페벌 마려울때마다 꼭 보러오는 전주 엠비씨 잔나비 정글 쪔푸...🥺 우리 다시만나여... 진짜 이렇게 놀수있었다니 꿈같다 ㅠㅠㅠㅠ
@풔런하늘4 жыл бұрын
무대 장악력이란게 이런건가.... 이끌어 가는게 대단하다.....
@찌릿찌릿-c3f2 жыл бұрын
말할 때랑 노래할 때랑 목소리 갭차이봐.. 치명적이다 이남자..
@dvvell16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조아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ㅁ니다ㅠㅠ
@에어팟프로-m2g4 жыл бұрын
작년 DMZ 페스티벌에서 잔나비 공연을 봤던 게 기억납니다. 페스티벌은 처음이라 남 시선 신경쓰지않고 아무데서나 춤추는 사람들을 처음 봤고,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가수의 공연을 보면서 몸을 살랑살랑 흔들었고 저는 찐따 각목마냥 남들이 추니까 어설프게 따라췄습니다. 게다가 혼자 갔어서 어디에 의지하지도 못하고 많이 난감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그런 기분이였습니다. 그러다 잔나비 공연순서가 되었고 처음 듣는 정글이란 노래에서 최정훈님이 관객을 제대로 조련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잔나비 순서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공연을 봤기 때문에 관객석이 꽉 차서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최정훈님은 아랑곳하지않고 모두에게 앉으라고 했고 처음엔 다들 그냥 하는 말이겠거니 하면서 서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앉으라고 하는 말에 맨 뒷 사람들이 더 뒤로 가면서 객석에 공간을 만들었고 마침내 모든 관객들이 쭈구려앉았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위 영상과 똑같이 흘러갔습니다. 다들 미친듯이 점프를뛰었고 섞이지 못했던 저마저도 너무나 신나서 눈치 안 보고 즐겼습니다. 덕분에 페스티벌의 묘미를 알게됐고 올해도 가려고했으나 코로나때문에 취소가됐어요. 아쉬웡...
@apple777724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평생 각목으로 살았는데 잔나비한테 작년초에 입덕하면서 숨겨진 저의 흥을 발견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씹선비인줄 알고 살았는데 떼창에 뜀박질에 춤엨ㅋㅋㅋㅋ올해만 잔나비 공연 6번갔어요 후후
@찬란한뜀박질-v7n4 жыл бұрын
2019 전주락페가 진짜 그립다
@루디-c9t5 жыл бұрын
가사n깨알 자막, 여기서 이러시면.. 오예❤입니당😍 감자합니다. 전주mbc 편집자님 사릉해요🙊😍❣
@조현주-r4r5 жыл бұрын
이 날 광주서 셔틀 타고 12시 30분에 도착.. 일곱시간 넘게 폭염과 소나기와 싸우며 개고생 했으나.... 잔나비를 보는 순간 개고생은 다 날아가 버렸어요! 특히 '정글' 부분 너무 신났답니다 2002년 월드컵 응원 저리가라 였어요! 얼른 일 년이 훅 ~지나가 또 가고 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