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는 옛 세대의 감성을 현대의 방식으로 노래한다. 그렇기에 잔나비의 모든 노래에서는 올드팝의 향수를 느낄 수 있지만 촌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다. 잔나비의 노랫말을 보면 요즘 노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운 표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몰래 펼쳐 보아요.”, “그 미소 위로 닻을 내리고, 내 하루가 쉬어가고”와 같은 추상적 관념을 구체화 시키는 비유법이 이와 같다. 최근의 노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표현법이기에 잔나비의 노래에서 우리는 유니크함을 느끼는 것이며, 현재 대부분의 노래가 사랑을 노래함에도 우리는 잔나비의 사랑 노래에서만 특별함을, 즉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잔나비의 유명곡 외에도 ‘조이풀조이풀’, ‘꿈책힘벽’, ‘goodboy twist’와 같은 곡을 들어 본 사람이라면 사랑과 이별, 술과 같은 매번 비슷한 소재를 다루는 현재의 트렌드라면 트렌드에 잔나비는 굴하지 않고, 여태 그래왔듯 사랑은 물론 ‘삶에 대한 예찬’, ‘미래에 대한 불안’과 같이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면서 부딪히고, 고민하게 되는 문제를 소재로 잔나비만의 음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소재를 다루던 것은 올드팝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기에 우리는 잔나비의 노래에서 올드팝을 느끼고, 그들만의 세련된 표현에서 신선함을 느끼는 것이다. 그렇기에 19살밖에 되지 않는 한 고등학생이 잔나비의 노래에서 겪어보지 못한 옛 세대를 그리워하고, 추억할 수 있는 것이다. 잔나비는 같은 주제에 대해서도 어떤 곡에서는 희망을 기도하면서, 어떤 곡에서는 현재를 즐기는 방식으로, 어떤 곡에서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곡이 다루는 주제에 대한 곡 저마다의 태도를 밝힌다. 그렇기에 같은 주제에 대해서도 다른 입장을 가진 많은 이들이 하나같이 잔나비의 음악에 공감하고, 자신의 삶을 위로받는 것이다. 수많은 커버영상을 보아도 잔나비 원곡의 감동을 얻지 못하는 것은 잔나비는 ‘그룹 사운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보컬만이 부각되는 다른 밴드들과는 다르게 잔나비는 각 멤버들의 인지도 편차가 크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잔나비는 ‘그룹’일 때 비로소 하나의 ‘사운드’가 되는 것이다. 잔나비의 음악은 성장하고 있다. 잔나비 1집과 2집의 느낌이 달랐던 것처럼 잔나비는 이번에 또 역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준다. 그것이 소곡집에서 현 잔나비의 모습으로 옛 잔나비를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 청춘’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내년 3월 나올 정규 3집에서는 또 성장해 있을 잔나비의 모습이 기대된다. 잔나비의 음악을 듣는 것은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하는 한 사람을 지켜 보는 것 같다. 잔나비의 성장기 중 2집의 ‘조이풀 조이풀’, ‘꿈책힘벽’에서의 순수한 감정이 10대의 끝자락에서 성장기의 아픔으로 삶을 포기해 가던 나에게 극복의 기회를 준 것처럼 앞으로 나올 잔나비의 3집, n집에서 각 성장기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공감과 위로를 통해 잔나비와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룹사운드 잔나비 파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예뻐용4 жыл бұрын
글 넘 잘써주셨어요 공감 ㅠㅠㅠ
@Anna-ps9is4 жыл бұрын
ㅜㅜ답글 잘안쓰는데ㅜㅜ너무너무 잘 표현해주셨어요
@seonghunkim40304 жыл бұрын
@@하하예뻐용 잔나비 노래 들으며 든 생각을 쓴 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당
@seonghunkim40304 жыл бұрын
@@Anna-ps9is 감사합니다😃
@나연-e7i4 жыл бұрын
와 표현도 너무 공감가는데 글 진짜 잘 쓰시네요... 저 긴 글이 한 번에 읽히네
@Okdk00998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생각이 나요...어릴때는 아무런걱정없이 학교끝나고 동네 놀이터로가고 약속이라도 한듯이 동네친구들 다모여있고 모래장난하고ㅋㅋ 해가질때쯤엔 집으로가고 좋아하는 만화 보면서 엄마가 차려주시는 찌개냄새 솔솔 나면 아빠가 퇴근하시고 집에 오셧죠... 아빠가 오실때마다 후다닥 달려가서 푹안아주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런 행동들이 부끄러워지고,생각이많아지고,시간이 엄청빠르게 흘러가고... 이제는 온갖걱정만 하며 바쁘게 살고있네요...그냥 순수했을때 생각이났어요...
@3w222-z9o4 жыл бұрын
동네에서 놀고있으면 엄마가꼭불렀죠.. OO아! 밥먹어!!!!! 😍
@최지웅-i1p4 жыл бұрын
지금 놀이터는 되게 공허하더라고여..ㅋㅋ
@u_r_mysunshine4 жыл бұрын
@@3w222-z9o 어쩜 다들 똑같을까요.ㅋㅋ 엄마가 부르기전까지 노는건 국룰...
@Churgum4 жыл бұрын
@@u_r_mysunshine 국룰 인정이죠 ㅋㅋㅋ 놀이터에서 놀고있으면 어떤집 창문 열리더니 누구야~~ 밥먹어라~~~!! 소리 들리고 ㅋㅋㅋ 한 번은 동네 형 엄마가 불러도 하도 안들어와서 그 형 엄마가 식칼들고 들어오라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aleckim33423 ай бұрын
언제부턴가 아이들에게서 그런 것들을 빼앗아버렸어요. 부끄러운 어른이 되었어요.
@falcone33694 жыл бұрын
현재 군 복무중입니다..신곡 뮤비 나오자말자 바로 들어와서 들었는데 복잡하던 머리와 힘들었던 육체를 달래주는 느낌이네요. 가을이라지만 영내에 있으니 가을이던 겨울이던 뭔상관이냐 싶었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주위 한번 돌아보니 물든 나뭇잎도 이뻐보이고 서늘한 공기도 너무 좋네요. 매일 일하는 보직이라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었는데 한타임 편안하게 쉬어가는 느낌입니다. 산에서 근무하느라 가을이라도 정말 춥고 열악하고 아직 많이 남은 복무일수 생각하면 진짜 막막한데, 힘들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힘들뿐이니 좋은 생각만 하며 주어진 시간 잘 활용해서 알뜰하게 보내야겠습니다.. 비록 코로나때문에 전 국민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 잔나비 노래 들으면서 오늘 하루는 맘편히 쉬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장병들 응원합니다. 필승!
@mjh33754 жыл бұрын
멋져요!!!^^👍
@mini87064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
@forever_jannabi88764 жыл бұрын
건강하고 멋진 사람이네요
@무한사랑-r3d4 жыл бұрын
군복무 힘든 중에도 우리 잔나비 신곡으로 위로 얻는다니 다행입니다.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후에 자신의 성장을 느낄 날이 올 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parmesancheese42734 жыл бұрын
gop gp 인가보네요
@박예진-f2e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말티즈 애들 따라 같이 쪼로로롱 뛰어가는거 화룡정점. 무슨 일이야. 지가 뭐한다고 그렇게 바쁘게 같이 뛰어가.....
@hyointheforest4 жыл бұрын
흐어어어어ㅓㅇ 귀여워.....
@subinz_4 жыл бұрын
화룡점정!
@bebeurlub30224 жыл бұрын
말티즈는 참지않긔.......
@구랭-l5l7 ай бұрын
@@bebeurlub3022ㅜ
@정종건-c6v4 жыл бұрын
누가 옛날 잔나비 댓글에 잔나비 노래는 서랍을 정리하다가 오래된 사진을 찾은 느낌이라고했는데 뮤비까지 이러니까 너무좋다
@alive500003 жыл бұрын
딱 제 맘을 고스란히 표현한 문장이네요. 오래된 사진 찾은 기분!
@복숭아봉봉-q1f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냥 '잔나비'라는 장르다.. 넌 어떤 걸 좋아하는 사람이야? 라는 물음에 난 '잔나비' 좋아해 라고 말하면 설명 끝남
둘리가 그냥 추억소환용으로만 나온게 아니라 타임코스모스가 고장나서 이제 과거의 추억 속으로 가지 못하는 걸 암시하는거라고 브이앱에서 말할 때 진짜 놀랐음ㅠㅠ 진짜 짱짱맨들.....나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젠 둘리마저 아련해져.....
@jhmania40614 жыл бұрын
와 이제 알았네요 고마워요 저는 그 vlive 번역하면서 (제가 잔나비관련된 많은것들을 영어일어 중국어로 번역하여 유투브에 올리거든요)정훈씨 말이 뭔말인지 몰라 그냥 악기가 고장나서로 해놓고지금까지도 마음에 걸렸는데 답을 얘기해 주시니... 가서 따로 설명해 놓아야겠어요이제 속이 후련해지네요 제 마음 한구석에서 뭔말이지뭔말이지 정훈씨가 의미있는 말을 했을텐데 못알아들으니 애휴 ...아무튼 감사합니다
@woong0010074 жыл бұрын
우와..........
@경민-j7m4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토도도 걸어다니는게 정말정말 귀엽다
@MANGOPARK4 жыл бұрын
뮤비 속 강아지가 저희 푸푸라서 저는 더 감정 이입되서 풀 뮤비를 보니 눈물이 줄줄나요ㅠㅠ...정말 명작이란 말 밖에 안나와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잔나비 노래는 언제 들어도 최고에요 이번 소곡집 앨범도 바로 예약 구매했어요! 무한 스밍할거에요♡♡♡
@9365-q3h4 жыл бұрын
진짜요?
@MANGOPARK4 жыл бұрын
@@9365-q3h 네☺
@user_hfge902v4 жыл бұрын
성공하셨네요
@creammeatball4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이네요
@Ywbdjdijdhs4 жыл бұрын
애기너무이뻐요..ㅜㅜ너무귀여워용..
@tjdi91964 жыл бұрын
잔나비는 이제 잔나비라는 장르를 써 내려가는 중인 듯 이 노래는 10월 가을이 찾아오면 오래도록 울려 퍼질 노래다. 이런 음악을 듣고 살아갈 수 있는 이 시대에 태어난 게 감사함ㅠㅠ 잔나비 진짜 오래 음악 해 줬으면
@속슬속슬속쓰리다4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 보니 사람 인생 다 같네요 모두 잘 지냅시다
@kkm-o6t Жыл бұрын
잔나비 노래 감성으로 세상을 산다면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울 겁니다.
@최지은-x8t4 жыл бұрын
잔나비 음악을 이제서야 듣게된 캐나다사는 40대 아들둘 엄마에요~~잔나비라는 그룹이 있다는건 알고있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20대들 음악이겠거니하구 관심 1도 두지않았는데 몇주전 우연히 친구차에서 듣게된 잔나비 음악에 홀린듯 빠져 요즘 헤어나오질 못하구 있답니다~~^^ 노래들이 넘 서정적이구 듣구 있음 옛생각도 나서 가슴이 뭉클해지구 가사도 너무 시같구 넘넘 좋아요~~늘 좋은 음악 부탁해요~~응원합니다~~♡♡
@TurtleshipFan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캐나다에서 살면서 느낀게 외로움이였더라구요. 이번년 졸업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아무도 만나지못하고 그냥 하루하루마다 똑같은 시간에 사는 느낌이에요. 예전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중 하나 같은게 잔나비 음악인거 같네요. 왠지 우리 해외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위로감같은 음악이니까요.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모를거에요. 그 해외에서 받는 차별이든, 언어장벽이든, 가족이 흩어지는 가정이든... 진짜로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디플레이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가수들의 노래는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아요. 버즈의 노래를 들으면 2000년대 후반의 기억이 떠오르고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들으면 2010년대 초반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근데 잔나비 노래는 신기하게 특정한 순간과 그때의 풍경과 심지어 냄새까지도 기억이 나게 하는 것 같아요. 뒤늦게 잔나비라는 그룹을 알게 된 이후 2017년 내내 들었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2018년 내내 들었던 She, 2019년 내내 들었던 꿈과 책과 힘과 벽 등 2010년대 후반은 거의 매해 잔나비 노래랑 함께 했었습니다. 그 노래들을 들으면 아직도 그때의 분위기와 느낌이 너무 생생해요. 그리고 2020년 가을의 분위기와 느낌은 이 노래에 저장하게 될 것 같네요. 아마 나중에 잔나비 노래를 들으면 제 20대가 통째로 생생하게 기억날 것 같아요. 하루하루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시간들을 저장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섯시 땡 치자마자 들으러 온 보람이 있네요 ㅎㅎ 잔나비의 감성 독재여 영원하라!!!
@서현우-j4t4 жыл бұрын
꿈과 책과 힘과 벽을 아는 당신.... 잔나비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PingshongArchive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대공감 ... 잔나비 전설 앨범 들으면 2019년 내내 들으면서 설렜던 기억들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다 생각나요.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노래라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디플레이4 жыл бұрын
@@서현우-j4t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도 좋고 그냥 앨범 자체가 다 좋죠 ㅋㅋㅋ
@디플레이4 жыл бұрын
@@PingshongArchive 음악 자체가 워낙 몽환적이고 추억에 젖게 만드는 듯한 느낌을 줘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너무좋습니다
@도상율-b3l4 жыл бұрын
@@서현우-j4t me too... :3
@taehyun-lee4 жыл бұрын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듯 매일 매일이 어찌 나올지 모르겠는 유년 시절은 수수깡과 진흙으로 만든 집처럼 무너질 듯 불안하지만 그 순간, 공간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 즐겁기도 한 것 같아요. 그때의 일들을 생각하면 마치 내가 그때로 돌아간 듯이 입술이 샐쭉 거리기도 하고요. 단순히 순간을 노래하는 곡이 아니라 그때의 냄새, 온도를 덩이 덩이 불러 일으키는 곡이라 너무 행복하네요.
@영-v4c4 жыл бұрын
뮤비보면서 운 거 저뿐인가요..? 이 뮤비에 나오는 저 옛 적 기억을 갖고있지 않은 2000년대생 인간인데도 너무 애틋하고 울컥하는 감정들이 밀려와서요...잔나비는 정말 독보적인 밴드인 것 같아요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ㅠㅠㅠ
@문러버-r4j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강아지도 뛰어가는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기적의검에3900원을현4 жыл бұрын
낮에 들으면 햇살같고 밤에 들으면 이불같은 노래
@goingon70794 жыл бұрын
학교갈때,학원갈때,학원끝나고 집으로 올때 버스안에서 잔나비 노래만 들어요 공부때문에 힘들고 지쳐도 잔나비 노래만 들으면 언제 그랬나는듯 재충전됩니다 잔나비 모든 노래 더한 2시간 25분 7초. 내 가장 소중한 그 시간들을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개-m9m4 жыл бұрын
성공하세요
@goingon70794 жыл бұрын
@@개-m9m 넵 공부 열심히해서 꿈 이루겠습니다
@장기운-f1f4 жыл бұрын
내 사계절 노래중 가을노래가 가을아침에서 이노래로 바뀌었다
@CHAN-fd9vg4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성인이 되었던 2020년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았던 한해였고 앞으로도 이 노래를 꺼내 들을 때마다 2020년의 11월이 떠오를 테지만 이 노래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기억이 조작되듯이 2020년에 있던 힘들 일 모두 잊고 행복했으면..
@영-v4c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2020년 너무 힘든 한 해였지만 잔나비로 인해서 마지막을 아름답게 기억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우스-i1o9s2 ай бұрын
가슴과 눈을 적시는 이 노래를 이제야 발견했을까..평생 듣겠습니다. 24.09.19
@마리언닝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시작됨과 동시에 제 각박했던 생활이 멈춰집니다.. 잠시나마 쉴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hhhtype79004 жыл бұрын
잔나비 노래 듣고 힘내셔서 힘차게 잘 살아보세요!-----★
@오늘밤주인공은나-q5q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강아지가 애들 따라가는거 졸귀다 진짜 ㅠㅠ 귀여운강아지 말티즈도 반가운 얼굴 노형욱도 그리고 잘생긴 초딩꼬마아이도 그리고 그 시절 향수르루불러일으키는 영상까지도 너무 좋다 이 뮤비 물론 노래도 너무 좋음 진짜 가사도 너무 서정적이고 음정도 좋고 잔나비 특유의 분위기도 미쳐따리 ❤
@rachelkim1398 Жыл бұрын
40중반이 된 지금...왜인지 예전에 다들 살기 힘들고 고만 고만했다 싶던 사람들과 기억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너무너무 그리워지네요 노래들으니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
@My_chanun Жыл бұрын
시월의 깊은밤 한 해 한 해 공허함이 겹겹히 둘러지는듯. 아름다운 음악으로 위로받고 인생은 바람에 스치듯 또 그렇게 지나갑니다.
@조제연-z6n4 жыл бұрын
강아지 귀엽다 지금 옆에 있는 우리집강아지도 사진 속에서만 있는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다
@지나-p3g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모두 지나간 것들을 그리워한다. 그러나 도우너의 고장난 타임코스모스처럼, 우리는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실한 명제, 어쩌면 이 명제 덕에 우리는 지나온 어제의 날들에 대해 더 강한 노스텔지어를 느끼는 걸지도 모른다.
@Gamjatang_114 жыл бұрын
어 둘리 어서오고
@과몰입-r9o3 жыл бұрын
이 뮤비 보는게 두렵다. 이것만 보면 눈물이 펑펑 나서..ㅠㅠ 억지로 울리려고 하는게 아닌, 먹먹하고 뭉클하고 슬프고 그립고 여러 감정들이 뒤섞여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 너무나 잔잔하고 평범한 일상의 한없이 천진난만 했던 그때의 그 모습이 더 감성을 자극하는.. 먼 훗날 어느 미래의 나는 또 지금의 나를 추억하며 그리워하겠지..
@김다리미2 жыл бұрын
진짜 제 감상이랑 너무 같아서 놀랐네요... 울리지는 않는데 너무 먹먹해요... 뮤비가 슬픈 내용도 아니고 제가 살던 시기도 아닌데 자꾸 마음 한켠을 잡고 흔듬...
@yiseotravelАй бұрын
잘 살아왔어요. 어린시절이 행복하신 기억이시길요 😊
@석현-k4l4 жыл бұрын
힝 다보고 나니까 눈물맺혔음,,
@iqpop82893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노래를 듣고 옛생각들이 추억으로 떠오르지 않음.많이 불행했으니까,현재도 똑같이 불행하지만 그래도 현재에는 잔나비라는 버팀목이 있으니 그저 힘이 될 뿐
@ejkim67574 жыл бұрын
아 나 언제 이렇게 컸냐..... 진짜😭
@jaehyeoklee3125 Жыл бұрын
먼저 간 강아지가 그리워 질 때마다 보러올게요, 고맙습니다.
@realzerosong4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사계절을 봄 여름 잔나비 겨울로 부른다면서요?
@realzerosong4 жыл бұрын
@호펜베르크 노래듣다가 정신놓고 댓글썼자너요~~~
@문성욱-m5g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잘아시네요!
@임하랑-u2j4 жыл бұрын
저는 앞으로 사계절을 잔나비 잔나비 잔나비 잔나비로 부르겠어요....😭
@잠좀자자-j2s4 жыл бұрын
@@임하랑-u2j 잉졍,, 계절마다 듣기조움,,!
@잉싸가되는법을알고계4 жыл бұрын
봄:알록달록,beautiful,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여름: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가을:가을밤에 든 생각, November rain 겨울:she, 누구나 겨울이 오면, wish
@VS-gf8nl4 жыл бұрын
참 난 힙합이나.. 시끄러운 음악보다 이런 많은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음악이 너무너무좋다....
@덜덜덜-u7b4 жыл бұрын
군대가기전 큰 선물 받고갑니다.
@한승훈-d1n4 жыл бұрын
잘가요🤚
@aspirintree26404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감자-b7u4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나 군대 가는 날 주저하는 나왔는데ㅠㅜㅜㅜㅜㅜㅠ 전 전역했어요ㅠㅡㅠ 꾹 참고 하루하루 즐기다보면 어느새 전역할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ㅠㅜ
@youmakeme..42344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나윤-c2c4 жыл бұрын
잘다녀오세요!!
@happy_yooi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유년시절.. 그리고 유년시절을 함께 보냈던 ..지금은 하늘에 있는 댕댕이.. 다기억나는 노래네요ㅠㅠ보고엄청울었어요.. 노래가너무좋아서 뮤비 궁금해서 보다 이렇게 울줄은 몰랐네용 ㅜㅜㅜ
@아마도-p5i3 жыл бұрын
잔나비 노래는 왜 눈물이 날까
@Sanghui234 жыл бұрын
백구야...보고싶다... 하늘에서는 매어있지말도 맘껏 뛰어다녀..!!!
@poussinkang85604 жыл бұрын
92년생 잔나비가 7080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낸다는 건 생각할수록 놀라운 일. 그 시절의 노래들을 커버할 수는 있어도 그들의 가슴과 추억에서 오래된 노래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은 잔나비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 그 시대의 가수들도 더이상 만들지 않는 그 때 노래들을 잔나비가 하고 있으니 진정 우리 시대의 보물같은 존재. 이러니 어찌 잔나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이제 가을에는 가을밤에 든 생각이 그 자리를 대신 하겠네🌟🍂
@paimontheemergencyfood Жыл бұрын
뮤비를 보고나서야 노래 의미를 깨달았다 시월은 아닐지라도 내 인생의 모든 아름다운 밤마다 지나가는 별빛을 바라보며 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길
@류현향-o6e Жыл бұрын
0:45 강아지 서있는거 졸귀ㅠㅠ
@user-xd3qb2gm9u4 жыл бұрын
큰일이네 이 뮤비볼때마다 눈물나겠네ㅠㅠㅠㅠ
@byebyesadness63684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냐 진짜 주책이야
@오설록-x8m4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뮤직비디오를 보고 엉엉 울게 된 걸까요 지금 이 순간도 과거도 나중에는 그 모든 순간이 그리워지게 될 것같아서 그런걸까요? 잔나비의 노래는 항상 나 자신에대해서 생각하게되고 더불어 내 인생,내 가족들,내 주변사람들까지 생각하게되는 가사를 적는 것 같아요 거기에 좋은 멜로디까지 더해지니 저절로 흥얼거릴수밖에
@가을빛-t8o Жыл бұрын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더 많이 들어야겠다♡♡제철 잔나비는 늘 옳다~~!!!
@soyoungy4098 Жыл бұрын
나에게 10월은 갈밤생❤❤❤
@justinkim27582 жыл бұрын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한민국대표곡은 이제 이 노래로 바뀌게 될거에요!
@huahua52034 жыл бұрын
잔나비 고마워요...33살 아재가 된 제게 고스란히 어린시절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추억들을 다시 보내주었네요...뮤비를 보다보니 어린시절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새밍-l1x4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왜이렇게 슬프지 마지막에 뛰어갈 때 강아지 따라오는거 나 어릴 때랑 똑같아ㅠㅠㅠ 강아지였는데 이젠 할머니네 벌써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살아온 강아지가 이제 나이가 꽤 들어서 그런지, 뮤비에 나오는 강아지가 눈에 더 밟히네요. 사진 보고 있는 어른 주인공 나이 쯤이면 이미 저 강아지는 세상을 떠나고 없을 텐데..생각하며 울컥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행복했던 순간들만 나와서 다행이네요! 추억 회상하는 느낌이 팍 살아있는 푸근한 노래예요.
@수박-h5d4 жыл бұрын
뮤비 진짜 눈물버튼이다ㅜㅜ TV 뒤에서보라그러는것도 그렇고 수수깡도 그렇고 아련해서 왠지 눈물남ㅜㅜ 티저랑 연결되는 부분도 소름...!!! 최고다 진짜ㅜㅜ
@Seoulsaram064 жыл бұрын
이거 침대에 누워서 보는데 왜 눈물이 나지
@오패밀리-p1f4 жыл бұрын
잔나비 형들 음악 자주 들려줘....
@vvsalb10414 жыл бұрын
음반을 사고 싶게 만드는 가수..앨범자켓이 다시 그리워지는 가수..
@안녕하세요안녕하-n5h2 жыл бұрын
히든싱어 통해서 좋은노래 좋은 가수를 지금 발견했네요
@블루버드-p5g4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적 키우던 초롱이랑 닮아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ㅜㅜ 초롱이랑 같이 잤던 그 때가~ 책상에 이불걸쳐놓고 큼지막한 렌턴켜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놀았던 그 시절이~ 넘 그립습니다ㅜㅜ 가슴깊이 묻어두었던 제 어린시절 그리움을 찾아준 잔나비 사랑합니다💖
@좋다좋아-n2n Жыл бұрын
살살 가을 바람이 분다. 어제까지 무더위였고,, 노래와 날씨와 내마음은 하나이다.. 아마 이번 가을도 이 노래로 나를 달래기 할 거 같아서 좋다
@가나다-s6x4 жыл бұрын
오롯한 문장을 찾지 못해, 몽글하게 그리워만 하고 있던 나의 그 시절을 문장으로 내뱉으면 이런 내용이구나
@fromtoyou Жыл бұрын
가을밤에 든 생각은 내가 어느 계절이던 어디서 들어도 늦가을 어느 저녁 딱 그 날로 돌아가게 해주는 엄청난 노래라 잔나비의 능력이 너무 신기해..
@세빛-r4m4 жыл бұрын
이게 케이팝이다
@moonici55964 жыл бұрын
아롱아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어 많이 보고싶어
@daynight-c6r4 жыл бұрын
진짜 우연히 정리하던 서랍에서 사진첩 발견해서 사진 보면서 추억에 빠진 느낌임ㅠ 노래 좋다
@한정윤-f6s4 жыл бұрын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난 왜 눈물이 나는건지
@allyahn3095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별이 된 우리집 강아지들이 정말 사무치게 보고 싶네요.
@rare_nick_name4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 진짜 대박.. 뭔가 몽글몽글하면서.. 뮤비도 나 어릴 때 생각남 ㅠㅠㅠ 돌아가고 싶고 아련하다
@mangorice210 Жыл бұрын
가을밤을 더 낭만적이게 만들어주는 갈밤생❤ 행복한 가을을 만들어주는 잔나비 고마워요🐵
@hyeon4594 жыл бұрын
어렀을때 추억들이 스멀스멀 생각나서 뭉클ㅠ 92년생 잔나비들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니..
@yookykim82624 жыл бұрын
아 몽글몽글한 이 느낌은 뭐지 ᆢ
@빙봉-t7x4 жыл бұрын
내가 보낸 어린 시절이 이렇게나 예뻤었나...ㅜ
@viewtyfinder4 жыл бұрын
작은 것에 기뻐하고 작은 것에 슬퍼했던 나, 지금은 감정에 많이 무뎌진 어른이 된 게 아닌가...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 됩니다! 언제나 애틋하고 아련한 잔나비의 노래 음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에족뽀뚜루도둑4 жыл бұрын
공감 됩니다. 일희일비하던 꼬맹이었는데 이젠 무감각해요
@ddakpori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90년대 ~ 00년대 감성 아무 걱정 없이 뛰어놀고 사랑했다 지금은 마스크 쓰고 밖에 나갈때도 미세먼지 체크하는 나 이지만 다시 좋아질것을 믿는다 아무 걱정 없이 뛰놀던 저 때가 다시 오기를
@서후정-j2p2 жыл бұрын
뮤비에 나오는 저 아이 가면 갈수록 행복해지는 느낌
@곰팡이-h3o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 진심 ㄹㅇ 옛날 사진볼때 들으면 눈물날거같아
@hu44594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형이다
@몽환의4 жыл бұрын
문득 옛날 생각이 나 앨범을 꺼내 사진을 보며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에 빠지는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담은 느낌이네
@성현-i7r4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딱 그 느낌이에요
@cleanpallete9223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정확해서 소름이 돋네요;;
@hoji164 жыл бұрын
뮤비보고 운건 처음이네... 슬프다기 보단 옛 추억에 대한 생각 때문에 울컥했네요 ㅠ
@sudibamax Жыл бұрын
열두살 제 딸의 노래 같기도, 열두살이었던 저의 노래 같기도.... 이렇게 30년 차이 모녀가 함께 좋아하는 가수가 잔나비입니다 :)
@dvnen4 жыл бұрын
아 강아지 넘 기여워 ..
@gameview21654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골목에서, 동네에서 소중한 영상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없이 보다가 제 어린시절이 많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잔나비^^
@lastnlghtonearth4 жыл бұрын
너무 옛날 생각이 나요 초등학교때 추억이 진짜 많은데 토요일에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놀이터에서 놀고 문구점에서 맛있는것도 사먹고 했던 추억이 떠올라요 할머니집 옥상에서 사촌 오빠언니들이랑 같이 땅따먹기도 하고 물총 놀이도 했었는데.. 한번만 더 돌아가볼수만 있다면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눈물 안 흘리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잔나비 영원히 노래 해 주세요
@홍시-x4f4 жыл бұрын
진짜 잔나비 노래들 마다 후렴 부분에 풍성해지는 화음? 뮤지컬? 같은 부분 너무 좋지 않나요~~ 진짜 뮤지컬 조아하는 사람은 잔나비 노래에 더더더더 미치고 팔짝 뒵니다 ㅠㅠㅠ
@왕눈이왈츠 Жыл бұрын
갈밤생 무한재생 해야돼. 가을아 빨리 와 진짜 빨리 와라
@almight-p8f4 жыл бұрын
잔나비.. 나 울리지 말랬지 ㅠㅠ
@신승민-o8b4 жыл бұрын
누구 노래냈다고 달려와서 들은적은 처음임....Farewell Farewell~
@sygoo15634 жыл бұрын
영상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뮤비 정말 좋네요 미술팀 애쓴게 눈에보여요 ㅠ 뮤비보는동안 과거가 스쳐지나가며 눈물이 났어요
@김송희-q8r4 жыл бұрын
우~~왕~~영상 전문가님의 칭찬 감사합니다💙💙💙 #잔나비소곡집 #가을밤에든생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히히하하호호호4 жыл бұрын
잔나비랑 동시대에 살아서 너무 좋다. 뮤직비디오 속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다 공감이 되고 내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서 미소가 지어지기도, 울컥하기도 하네
@sophieyoon93324 жыл бұрын
잔나비노래는 예쁜 꽃잎 같음. 사랑스럽고 우아함
@입술토깽이4 жыл бұрын
뮤비 보는데 어째서 슬픈거냐 옛날 생각난다
@하늘아-p1u4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의 애틋함이 밀려오다가... 실로 이 빼는 장면에서 미소가 지어지네요 ^^ 어릴때 키우던 말티즈 딱 저렇게 이뻤는데... 뮤비 너무 좋고 노래 가사도 너무 좋아요 둘리 나오는 장면 ㅃ용 삐용 그거 둘리에서 듣던 거 같은데 ㅎㅎ
@제이비-f7z4 жыл бұрын
정말 디테일 향수 돋게 하네요 그 당시에는 머스트헤브였던 저렇게 생긴 책상, 티비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진다며 뒤에서 보라는 엄마의 정겨운 잔소리, 본체 버튼 누르고 한참 기다려야했던 컴퓨터, 벽지 위에 붙였던 스티커들, 분필로 그렸던 땅따먹기... 예쁜 기억이라 미소짓게 되면서도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노래 고마워요
@Ellie-qi8ih4 жыл бұрын
화려한 세상의 변화 앞에 가치가 잠시 잊혀졌던 옛 기억들 위에 소복히 쌓인 먼지를 털어주는 노래 같다. 새롭지 않아서, 독특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서 오히려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사
@영-v4c4 жыл бұрын
시인이다 시인...너무 멋진 말이네요 ㅠㅠㅠㅠㅠㅠ
@AaBb-hn8kh4 жыл бұрын
프사랑 쓴 글이 매치가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