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유희열의 스케치북/Yu Huiyeol's Sketchbook] 20190322
Пікірлер: 1 600
@jamonda-y7d4 жыл бұрын
나는 읽기 쉬운 맘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첫 소절 부터 확 꽂힌다.. 계속 이렇게 예쁜 음악 만들어서 들려줘요
@cococ___._4 жыл бұрын
그죠.. 도입부 뭐야 시야 동화야 뭐야.. 첫소절이 다한거같아요 진짜 어떻게 저런 가사를 쓰지..
@user-jf8qc3ds1k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사 완전 소름 마지막 가사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두요.
@user-ps3bo8rm7p Жыл бұрын
재그밤맘악들비추고품맛없재
@user-vh7hx9bx3t Жыл бұрын
@@user-ps3bo8rm7p
@user-xz8ed6bb5s Жыл бұрын
😊😊😮
@user-hr1zl5pq3d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문학상을 받을 만 하다.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몰래 펼쳐 보아요.' 아름답다.
@undercaffeine98174 жыл бұрын
🚪🦩🏆
@Questioning.a4 жыл бұрын
@@undercaffeine9817 ㅡㅡ;;으휴.
@undercaffeine98174 жыл бұрын
차무혁 힣
@user-mb9sl4jr6h4 жыл бұрын
@@undercaffeine9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캐 웃기지
@undercaffeine98174 жыл бұрын
@@user-mb9sl4jr6h ??ㅋㅋㅋㅋ
@sangminpark3849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가사가 너무 좋음. 요즘 노래들은 죄다 이상한 영어로 솰라솰라 하는데, 가사가 너무 서정적이라서 더 감성적이고 좋음.
@realnewyorkstyle3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알았는데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친숙한 느낌의 멜로디. 무언가 80,90년대를 살았던 내가 냉동인간 처럼 지내다 다시 나와서 모든게 변했는데 음악은 변하지 않고 날 기다려준 것 같은 반가움. 연주는 기교가 굉장한데도 일부러 숨기고 절제된 내공을 보여주고 가사가 너무 이쁘고 깨끗하다. 한국에 이런 밴드가 있다는게 감격스럽다. Thanks again
@see9108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딱 80~90년대 음악듣고 자라신 세대인데 다른가수는 몰라도 잔나비는 꼭 들으셔요 ㅋㅋ 제가 들어도 옛날 향수가 느껴지고, 따라부르기도 요즘 나오는 힙합이나 노래보다 쉬운것 같습니다
@user-bjresegj18hyd Жыл бұрын
헉 글 너무 잘 쓰시네요
@빼주 Жыл бұрын
따라부를수 있을거 같죠 ? ㅋ불러보세요
@user-qf3pq1si6u Жыл бұрын
@@빼주 아 네네 님은 딴 사람한테 시비나 걸지 마세요
@kimjiy8 Жыл бұрын
명댓글…… 크게 공감합니다…..😢
@TFG913 жыл бұрын
가사 씹지린다.. 진짜.. '언젠가 그 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눈물 나오네..
@user-cb6td7ym7d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거지 .. 아닌거 알면서도 참 슬프네..
@Daniel-yq5gm3 жыл бұрын
Ahh... I want to go back to 2011... when I had no worries.
@user-wx4pl1xp3i3 жыл бұрын
이별하고 이부분듣고 오열함
@user-vk9lu5te9h2 жыл бұрын
혼밥 하는게 더 눈물 나요
@user-zz7gw7ln7v2 жыл бұрын
진짜....이게 문학이고 예술이구나 라고 느낄만한 노래임 ㄹㅇ 서로 쌍욕하고 저주하는 이별도 있기야 하겠지만.....분명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그냥...그런 이별도 있으니까요...진짜 너무 감성 개지림....
@user-gi1lr9nd8n3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재의 감성. 가사며 멜로디며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곡. 작사작곡하는 순간에 일시적인 신의 축복을 받은 듯한 곡.
@MarbleKim Жыл бұрын
와우.. "작사작곡하는 순간에 일시적인 신의 축복을 받은 듯한 곡." 이 표현 또한 굉장히 멋있고 와닿습니다..!
@leechiro27524 жыл бұрын
무더운타지에 4년째 살고있는 청년입니다 여느때와같이 무더위를 이기고자 야외풀장에 누워서 유트브를 하면서 우연히 이노래를 듣습니다 무척이나 싫었던 싸늘한 날씨가 생각나며 붉그스럽게 낙엽에 물든 제가살던 후암동의 도로가 걷고싶어지네요 오늘 부모님께 전화한통해야겠습니다
@user-ly6kk7zd8h5 жыл бұрын
라이브가 더 소름끼쳐요... 감동......
@user-gr3sh3zm2o3 жыл бұрын
지난 몇년간 나온 곡중 최고 질리지가 않는 노래
@user-eg9qu5qh7h3 жыл бұрын
쉰살 아재가 잔나비 노래를 들으면~~~ 이십대 그때로 돌아가게 됩니다^^
@user-dh6ms3un1q3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십니다..😌
@user-xb2dx8dp6t2 жыл бұрын
프사는 젊으신거 같습니다 ㅎㅎ
@user-gv3si6zc6j3 ай бұрын
쉰살 아지매도 글타요~~
@GreatGG8915 күн бұрын
예순상 아지매도 설래요 😂
@jihyekim28602 жыл бұрын
미쳤어 이곡은 모든 것이 그냥 천재적임
@user-wz1bt7nr8b Жыл бұрын
스케치북 다 찢어져서 요즘은 이런 고퀄 음방을 볼 일이 없구나...
@jaeheonjung78454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가?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리메이크 같은거 말고 그냥 잔나비가 부른게 가장 좋움
@user-vz7bk6gx4u4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ㅎㅎ
@isshoman2914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bm9lv9nl5t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aragon66503 жыл бұрын
볼빨간꺼도정말좋은거같아요ㅎㅎ
@user-jq1hb2ln7r3 жыл бұрын
저도 원곡이 제일 좋은데 이수현씨가 부른것도 좋더라구요
@aofur71022 жыл бұрын
최정훈은 어떻게 가사를 이렇게 쓰지? 흔한 사랑노래가 아니라 시자체다..모든 곡 가사가 참 아름답고 갬성적..얼굴은 조각상이고 목소리는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독보적 음색깡패..
@hyelynnkim86865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현재 힘든 나에게 이 노래를 불러준다면 정말 오열할거 같다 그리고 내일, 일주일 후 한달후 일년후 이년후 이 노래를 다시 들었을때 나는 또 달라져있었음좋겠다
@DennisBora-T5 жыл бұрын
estherrr 별 힘드시죠~ 힘내세요... 오늘이 끝날거 같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은 가더라고요. 오늘보다 내일이 크게 나아 보이지 않더라도 슬퍼하지 마세요. 한달뒤. 일년뒤에 지금을 보면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진 상황에 감사하게 될거에요. 힘내세요~
@user-um9qz4mz3i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지금은 많이 달라지셨나요
@tentensunny3662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BB-hb4gw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힘들지 않으시기를..
@user-rp2lg5wv1h4 жыл бұрын
1년전 댓글..
@february2615 жыл бұрын
뭔가 지나간 꿈속에서 들어본 노래같아
@veooev47714 жыл бұрын
February 2 표현공감..좋아요ㅠㅠ
@user-um9qz4mz3i4 жыл бұрын
님이 그때 작사작곡 했으면 돈좀벌었을텐데 ㄲㅂ
@february2614 жыл бұрын
@@user-um9qz4mz3i 그치만 우리 아버지는...크흡
@user-ds3lh6xo9w2 жыл бұрын
몽환적인 외모에 매력적인 보이스 ‥ 아름다운 음악과 감성에 이 밴드를 처음 본날을 잊을수가 없네
@dearjip46093 жыл бұрын
살빼고싶게 만드는 영상;; 이상하게 잔나비만 보면 삐쩍말라버려 바람에 막 흘려다니고싶다
@koodnes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sejeongkim24953 жыл бұрын
보컬 때문에 아닐까?
@user-uw5sy5ik3w3 жыл бұрын
날씬하면 옷핏이 죽이긴 하지
@motbam13 жыл бұрын
왜 이게 살 빼고 싶은 영상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user-cz7gw5ye3m3 жыл бұрын
ㅅ박 ㅋㅋ 다이어트자극영상이였네
@user-wo8xz8do9o4 жыл бұрын
추억 할 그 밤위에 갈피를 꽂고선 가사가 시 같다
@loljerrysona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의 비틀즈다 정말... 들을때마다 좋네..
@San-gr3vl Жыл бұрын
요즘 세대에 드문 낭만파 노래 마치 옛날 대학가요제 같다
@neutrojinha5 жыл бұрын
잘 모르고 노래 제대로 들어본적 없을때는 그냥 혁오밴드 느낌나는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풍에 인싸느낌 나는 그런 밴드려니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들어 보니 진짜다.. 이사람들은 진짜야.. 감동이야... 눈물날뻔..
@user-mb4ty9qx7x3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이렇게 꼴값떨다 반년후에 이불차고 지금은 다 잊고 뒤져있을듯 ㅋㅋ
@jongholee15893 жыл бұрын
@@user-mb4ty9qx7x프사 본인이신거죠?ㅋㅋ
@user-zn1iu3ie8s2 жыл бұрын
@@user-mb4ty9qx7x 와래 꼬이게 사니 아가야
@ygyfl354 жыл бұрын
작년한해 동안 최고의 곡이라 생각함....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이다 진짜.. 비긴어게인 꼭 나오길..
@danayu3237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입니다~^^
@avante9353 жыл бұрын
나온다
@은요이3 жыл бұрын
나왔네요ㅠ
@kongdiya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가성
@user-th5oy9mh8v3 жыл бұрын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로 선정 되었었네요!
@min-tw4gt2 жыл бұрын
얼굴도 넘 아티스트처럼 생김. 가사가 넘 이뻐서 홀릭. 음색에 홀릭. 심지어 비쥬얼에도 홀릭.
@tentensunny36624 жыл бұрын
배신감에 치를 떠는 이별을 하고 이 노래를 들으니.. 끝은 어쩔 수 없어.. 조용히 보내주고.. 끝내라는 말 해주는 것 같네요.
@user-ui3xt8mg5w4 жыл бұрын
손진영 저도 며칠 전 친구랑 제 전 여친이랑 썸 타고 있다는 걸 들어서 좀 충격을 받았어요 ㅠㅜ 같이 힘내요😂
@user-nh2uj1bq4e4 жыл бұрын
@@user-ui3xt8mg5w 내 친구도 믿었기에~
@user-zj9yv1qc3w3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깐 이별 돌아보면 조용히 보내주는게 맞는거 같네요...ㅜㅜ 맘은 아프지만..ㅜㅜㅜ
@tadd78353 жыл бұрын
인연이 끝났다면 보내줘야겠지요. 처음에 이 노래를 들을때는 너무아파서 엉엉 울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들으니 아파했던만큼 그친구에게 마음을 숨김없이 줬다는생각이 들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순간이었어요.
@rldgkwns3 жыл бұрын
@@user-ui3xt8mg5w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틀어주세요
@user-rq9kv8hu9r4 жыл бұрын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 마지막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기꺼이 사랑에 속아 주려 하는, 청춘의 한 장면을 노래한 곡이다...
@user-wm2wg8hn2d2 жыл бұрын
진짜.. 평생 논란없이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 진짜 소중해..
@user-my1wp9yt2x Жыл бұрын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란 말이 저렇게 이쁜 젊은 남자한테 나올수있는 감성이란것에 반했다.. 가사가 넘 감동.. 10대~50,60대까지 세대를 어우르며 모두에게 감동받을 감성
@reek29625 жыл бұрын
02:30 걷다가 드디어 앉아서 햇볕쬐다가, 양팔 깍지끼고 누워서 눈 살짝 감는데, 봄바람 얼굴에 스치고 나무들 스산하고 움직이는 소리 듣는데 햇볕때문에 순간순간 눈부신 따뜻한 느낌. 잠깐 이대로 있었음 좋겠다.
@jj-gv4nl2 жыл бұрын
난 왜 이제서야 이노래를 알게됐을까.. 인생의 선물같은 노래다
@user-px8lp1rm6e5 жыл бұрын
매불쇼 로 알게 된 참 좋은 노래이네요. 나이가 훌쩍 50 이 된 지금에도 이런 참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애틋한, 절제된 이 감성의 노래.... 마음은 20 대로 들으며, 이런 사랑을 할수 있다는 것이 참 아름다운 모습 이다라고 생각해요. 잔나비.. 고마와요.
@INNICHOI5 жыл бұрын
코나 코나 50 대의 감성을 모르지만 멋지네요
@katekim5893 жыл бұрын
이곡은 한번만 듣고 마는 사람은 없을걸 !계속 가사를 곱씹어 듣게 되는 감동을 주는 곡. 헤어나올수가 없다. 잔.나.비 !!!
@hyeaschannel5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신디는 신디가 아니고 무슨 예술인데 ㅠㅠㅠ 이렇게 노래에 잘 어울리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의 피아노는 처음이야........ 보컬도 너무 안정적이고 느낌있고 라이브 진짜 좋네요........
@ktelfer88475 жыл бұрын
Hyea Kim 저도 잔나비 노래 들을 때 마다 피아노 먼저 들리더라구여 진짜 독보적임여
@user-rq1ri5gi4p3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잘 부르지 가사도 진짜 쥑이지 얼굴도 작살나지 걍 지림
@user-uf4to4oj4f2 жыл бұрын
유희열은 아이돌이 난무하는 가요계에서 이런 젊고 개성있는 실력파 가수들을 보면 엄청 흐뭇해할듯
@user-vl9ec2zw2p7 ай бұрын
표절할려고 멜로디 습득할지도
@yumjjae82264 ай бұрын
@@user-vl9ec2zw2p😂😂😂😂😂😂😂😂😂😂
@sky_in_May2 жыл бұрын
3년째 매일 수없이 듣고 있는 곡!! 여전히 전주만 나와도 설레고 아련한 행복감을 전해주는.. 잔나비를 알게해준 고마운 노래!!
@user-jq4xy6jc2f Жыл бұрын
36살인데 이 노래 들으면 16년전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이게 음악의 힘인가 추억을 상기 시켜주는 명곡입니다.
@megu__korean4 жыл бұрын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이 부분이 왜이렇게 좋지 가사안에 모든게 함축되어있는 느낌...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테지.
@wony__023 жыл бұрын
1년전 대학교 입학해서 축제같은거도 다 처음이였던 때라 이리저리 다른 대학교 축제 가다가 홍축에서 잔나비 무대를 직접 보고 진짜 더더욱 매료 되었죠ㅠ 진짜 라이브 씹어먹고 요즘은 그때 노래만 들으면 간질간질 작년이 생각나네요 마스크도 없던 행복한 세상이였는데
이 노래 자체는 진짜 top3 안에는 드는것 같아요. 이 노래 듣고 위로 받는 사람들도 많이있고 가슴을 울린다는 표현이 맞는듯요. 진짜 이 노래는 좋다 뿐만이 아니라 상처 받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준는 것 같아요. 물론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용서해주는 건 상처받은사람이 알아서 할일이죠. 유영현이라는 멤버가 잘한일은 없지만 그사람 때문에 다른멤버가 피해를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전 이 노래가 제 마음을 치유를 해준것같고 너무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잔나비 노래들은 계속 들을거고 다른 멤버들 응원할게요!!
@good_ddoda4 жыл бұрын
위로받기보다 위로하고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길
@real_garen4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타다가 비주얼 보고 들어왔는데 진짜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띵곡이다... 최정훈은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제 인생최고의 노래입니다.가사 하나하나 어쩜 이리도 아름답고아름다운지... 멜로디까지 정말..... ㅎㅏ 아... 진짜 너무너무 좋네요 들어도들어도..
@bunyojojuljalhey Жыл бұрын
살아가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마치며 겪는 여러형태의 이별들… 내가 원하든 원치않든 무덤덤하게 겪어야하는 우리들의 노래같음… 가사가 듣는데 눈으로 보이듯 생각으로 그려짐
@danielcha10245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에서 23년째 살고 있는 40대 후반 아재 입니다. 눈을 감고 듣고 있으니 고향생각,어렸을때 친구들과 놀고 지냈던 생각이 정말 많이 나는 노래네요. 고마워요 잔나비.
@vip-so9sy5 жыл бұрын
전 뉴욕에서 18년째 살고있는 23살 청년입니다 이노래를 들으니 5살때 누나들과 논 추억이생각나네요 고마워요 잔나비.
@JK-qi5dm5 жыл бұрын
전 영국에서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내가 때론 안됐고.. 그립고 먹먹해지는 내 맘같네요
@elizabethshin62575 жыл бұрын
전 미국에 30째 살고있는 60대 할매인데 어쩜 이토록 제 감성에 위로를 주는지요 오래오래 노래하시길 응원합니다
@user-ux3rg9gg5k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15년째 살고있는 15살 중딩입니다. 어렸을 때 시골에서 노을이 질 때까지 친구들과 지치지도 않고 뛰어놀았던 있지도 않은 기억들이 생겨나네요 고마워요 잔나비.
@user-nk5sx4sg1x4 жыл бұрын
저는 인천에서 살고있는 고딩입니다
@aliahanani6632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좋다, 그리고 이 노래 너무 예쁘다
@user-fp3we6ec7e3 жыл бұрын
진짜 꿈 같은 가사,, 멜로디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썼지... 미친거같아...
@Eva-tm7wg5 ай бұрын
모든게 완벽.. 음색 가사 멜로디 연주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이국적인 외모.. 진짜 최고다
@zzyhe Жыл бұрын
장발파마머리라도 다 같은 게 아니다 몇 년째 같은 헤어인데도 이 날 머리가 진짜 유독 예쁨,,,,,,
@oling43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yyoung88 Жыл бұрын
나는 읽기쉬운 마음이야 ~~ 당신도 스윽 훑고가셔요 이런 신선하고 서정적인 가사는 첨봐요 첫소절에서 다했다 ..ㅠ 뒤늦게 뜨거운싱어즈에서 매력을 느껴 그때부터 지금도 노래또 듣고 또듣고... 제목이 뭔가 옛 노래중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가 떠오른..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며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hjjang94193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이네요 ㅎㅎ 잔나비 사랑해 💚
@user-dy2se6nw3f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넘 예쁘다 ~♡ 국민가수에서 듣고 원곡도 여러번 들엇어요 오늘은 감사댓글 달고 나가요~^^ 이런 좋은 원곡이 잇어서 다른가수들이 일부 편곡해서 또 들려주고,, 넘 좋은곡 듣고 또 들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잔나비님 감사해요~♡~
@yerampark61675 жыл бұрын
밴드구성과 모든 이미지적인것도 너무 좋고 그들이 하려는 음악도 너무 좋다 오래오래 흥하시길. 감사합니다
@user-yf2kk3tf5w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뭔가 말로 표현 못하는 오묘한 감정이 드네
@user-pf4lz8ih4j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어쩜 이리 좋을까요~~최정훈씨도 넘 멋져요~~♡
@freedrummer2854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노래에 가사덕에 밴드세션들이 너무묻혔다 기타톤미쳤고 베이스라인이쁘고 해야할것을아는드럼에 채울줄아는건반 분위기 제대로살려주는 관악기트랙은 진짜 잔나비 밴드 실력을 보여주는데..
우연히 채널 돌리다 본 무대였습니다. 보통 몇초내에 채널을 돌리는데 ' 추억할 그 밤위에 갈피를 꽂고서' 라는 대사를 듣자마자 망치에 한대 맞은 듯 손가락이 멈추었고 그날부터 잔나비앓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사 한줄의 힘! 그 한줄로 하루를 버티고 일주일을 버팁니다. 잔나비의 시대, 잔나비의 감성을 함께 할 수 있는 또래라 정말 행복합니다.
@dalny6772 Жыл бұрын
잔나비 사랑해!!! 비록 콘서트 티켓팅은 망했지만... 꼭 다시 볼 수 있을거라고 믿어!!!
@user-lv3oe6fq4k2 жыл бұрын
넘잘생깅..ㅠㅠ 환상적인 가삿말..맘 저립니다
@user-nr8rk8cd3x3 жыл бұрын
라이브 할 때마다 2절에서 음 높이는 거 너무 좋아요 🥺🥺❤️🩹❤️🩹
@user-of1gv9gr4j Жыл бұрын
잔나비가 우리나라 사람이란게 자랑스러움!!
@dallu_moon3 жыл бұрын
처음 곡이 나올 때부터 질리도록 들었는데 전혀 질리지 않고 들을 때마다 세상 서글프게 울게 만드네요 언제쯤 덤덤하게 들을 수 있을지
@jy14993 жыл бұрын
풀 사운드로 들으니 더 없이 명곡이네요. 이 노래 첫만남이 기억나네요. 신선한 충격! 하루 빨리 멋진 라이브로 다시 듣길 바래요.😍♥️👍
@NamuAmitabul481810 ай бұрын
오늘은 날도 맑고 처음 들었던 그 시간으로 그때에 모든 게 그립다...
@yeduck62243 жыл бұрын
키보드 연주소리와 아름다운 연주 보러 오는 사람은 나뿐인가? 정말 아름답다.
@CJPark-ot4kp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멜로디를 타고 가슴을 후벼판다. 아련했던 예전의 시간, 감정이 느껴져서 좋은 곡
@ssm-lc9un Жыл бұрын
시인감성. 예술 그 자체.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kokoromin40895 жыл бұрын
잔나비 화이팅 당신들을 믿어요
@hyunjeongkim936610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런곡을 만들고 이렇게 부를수가 있죠
@user-fy2wl8rj3k4 жыл бұрын
시를 노래로 만들어버리는 느낌
@appe_6026 Жыл бұрын
잔나비는 에드리브 듣는맛에 봄^♡ 진짜 너무사랑함ㅜ
@user-ro7ln4zy7c2 жыл бұрын
내가 유일하게 외우는 서시를 .능가하는 음유시인..멜로디 가사.마음을 정화하는 이시대 최고의 노래...
인생의 철학이 담긴노래^^ 영원한건 없죠! 가사중에 ~ 피었다 지는 마음. 우리네 인생사 속에 아름다웠고 순수 했다고 생각하는 마음까지도 피고 지는 꽃처럼 변화하니 이 세상에 어떤것도 영원한건 없어요.
@user-jr9cc2mh7c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봐도 정말 대단하다… 이 곡은 정말 그말 밖에 할게 없다.
@user-or1uq1hm4r Жыл бұрын
요즘 화제가된 히든 싱어 김현식편 때문에 덩달아 찾아보게 된 히든 싱어 왕중왕편에서 귀에 확 들어왔던 곡. 잔나비라는 가수가 있다는 정도만 알고 노래는 몰랐는데 노래가 좋아 찾아들어보니 리듬감과 감성이 아날로그. 아날로그 시대를 겪어보지 못한 10대,20대에게도 이런 감성의 노래가 진부하지않게 어필을 한다는 것이 재미있다.
@user-xz3nv3pm5s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많은 10대 20대 친구분들이 이런 감성 충만한 노래를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yjw01282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소름돋는다..... 잔나비 최고...
@kwkw383593 жыл бұрын
항상 듣지만 도입부가 너무 좋아요...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어떻게 이렇게 가사를 쓸수있지..
@user-mg2bc7jy3g3 жыл бұрын
감성짱임다
@whdbsqls2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진짜 너무좋아ㅜㅠㅠㅠㅠ 첫소절 가사ㅜㅜㅜㅜㅜㅜ너ㅜ좋다구
@user-my7kt7jc3s2 жыл бұрын
미련남길 바엔 그리워 아픈게 나아 여기도 너무좋아요ㅠ
@user-go7ip6sr3h2 жыл бұрын
모든 구절이 아름다운 서정시
@user-tg8sc8ex1s2 жыл бұрын
마주 보던 그대로 뒷걸음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youngjulee32232 жыл бұрын
할말이 넘 많고 응원 하고 싶은데 ,. 지켜보고 있어요~~ 멤베같이 힘내고 다시 시작해서 노래 들려주세요~~♡♡♡
@user-jx5sb3ib4f3 жыл бұрын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좋고 밴드도 최고! 그냥 많이 보고싶다.. 잔나비 ^^
@user-jr1kg9fs5x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내용이 뭔지 머리는 모르지만 뭔가 울컥함... 마음이 알고 있는 감성인가
@soundwg18312 жыл бұрын
멜로디가 좋으니까~
@river39183 жыл бұрын
노래 듣다가 공짜로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맥북프로에 맥주를 다 쏟아버렸습니다.. 눈물이 많이 흐르네요...
@user-cj2em8my8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heepark562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ver39183 жыл бұрын
@@스벅 과거의 나에게 제일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맥주 한 캔이 300만원이 될 줄이야...
@inhale102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 댓 무조건 올라간다 ㅋㅋㅋ
@make_a__wish3 жыл бұрын
값비싼 노래를 들으셨네여,,,,,,,
@user-ib3qm4kn9o4 жыл бұрын
지금 남자친구랑 막 시작할 때 나온 노래라, 썸 타고 고백하고 풋풋할 때 길거리에 자주 들리던 노래라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감정이 다시 떠올라서 좋아요 ㅎㅎㅎ 나아중에 다시 들어도 내가 스무 살 때 이런 풋풋하고 예쁜 사랑을 했었지 하고 돌아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