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봉길 감독님. 요즘도 올려 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유익한 내용을 맛깔스럽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빛나는우주-p1z21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공부 감사감사합니다❤❤❤
@모니-e4t21 күн бұрын
❤❤❤ 생기하쌤 사랑합니다. 나에게 지적질 할수없게 해야지요. 나의 주파수가 높아지면 고주파가 되면 상대가 저절로 나에게 따라오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
@100wisdom621 күн бұрын
사춘기 아들을 둔 제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해요 ❤
@mein_maum20 күн бұрын
4. 상대가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할 때 바로 지적을 해 주고 싶지만 말로 설득하는 게 아니다. 말은 8% 밖에는 비중이 없다. 결국은 공감하고 이해하고 소통하고 연결하고 배려하고 자비와 긍휼을 가지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통의 묘약이라고 하는 중화제를 을때나 상대의 마음이 움직인다. 그러려면 주파수 변환을 해야 된다. 내 말 내 주파수 내 생각대로 바로 전달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상대가 마음이 동할 수 있는 말로 주파수를 변환해서 그런 언어로 그런 표현으로 전달할 때 비로소 상대가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mein_maum20 күн бұрын
1. 상대를 위한 다고 진심 어린 충고를 해주는데 상대는 잔소리는 기분 나쁘고 충고는 더 기분 나쁘고 지적질은 짜증 난다고 받아들이는 이유가 뭘까? 협상을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소통의 기술, 대화의 기술을 따져 봤는데 상대가 내 의도대로 움직여지게 만들도록 하는 비율이 아무리 딱 맞는 말을 해줬다고 해도 상대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요소로는 8% 밖에 안 된다. 굉장히 절차를 중시하고 얘기해 주는 것도 중요한 거 같은데 그것도 37% 밖에 안 된다. 나머지 55%는 상대의 의중을 파악하고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게 차지한다. 협상을 잘하는 협상가들의 소통의 비결이 이런 데 있다.
@mein_maum20 күн бұрын
2. 본질이 잘 보인다고 상대에게 옳은 소리만 해 준다고 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 지혜는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해주긴 하지만 반드시 독사의 독과 같은 독성분이 같이 따라온다. 독을 중화시킬 수 있어야 된다. 공감과 이해와 사랑과 상대를 향한 자비심과 긍휼과 존중과 배려가 독을 중화시키는 소통의 묘약이다. 그래서 저 사람과 잘 소통하고 싶고 협상을 잘하고 싶을 때는 공감을 해주려고 그러고 상대에 대한 의중을 존중하고 파악하려고 하는 걸 먼저 앞세우고 그랬을 때 소통의 기술이 작동된다.
@mein_maum20 күн бұрын
5. 우리가 신이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의 마음은 자기 밖에는 못 열고 자기 밖에는 못 움직인다는 걸 알고 꽉 막혀 있는 마음을 강제로 움직이려고 할 게 아니라 지금 왜 이런 행동을 할까에 대한 상대 의중을 파악하는 데 핵심을 기울이면 상대가 이런 상태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구나 거기에 맞는 얘기를 해 줄 때 상대의 마음이 비로소 열린다. 소통의 기술이란 그런 거다. 아무리 현란하게 압도적인 기세로 상대를 짓눌러서 굴복시켜도 그 순간에는 이겼다고 할 수 있지만 나중에 불쾌감을 가지고 더 적대시하게 되는데 자발적으로 한 행동은 스스로 정당화시키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안 생긴다.
@기영임-g9y21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비유를 하면 어떨까요( 경험담 ) 저도 도서관에 자주갑니다 도서관의 운영시간이 다되서 문을 나서는데 마침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역사까지 걸어서 10분거리인데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수염털이 덥수룩한 아저씨가 우산을 내밀며 역사까지 같이 쓰고가자고 제의하더군요 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산을 같이 쓰고가면 옷이 젖지않지만 굳이 털보아저씨와 몸을 밀착하며 10분동안 같이 있고싶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사절하고 비를 맞으며 걸었습니다(옷이 살짝 젖었음 ) 또어느날 비가 내렸습니다 근데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날은 음악을 듣느라 비싼 헤드폰을 목에 걸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전에 헤드폰이 물에 빠져서 고장이 난게 퍼뜩 생각이 나더군요 난 도서관입구에 서서 비가 잦아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폰을 보았습니다 날씨를 보니 폭우가 밤까지 계속 내린다고 하더군요 난 고민했습니다 누군가의 우산을 같이 쓰고가야되나 근데 저번처럼 어느 아저씨가 우산을 내밀면서 같이 쓰고 가자고 하더군요 근데 술을 하셨는지 몸에서 술냄새와 담배냄새가 엄청 심하게 나더군요 난 주저없이 제의를 수락했습니다 옷은 세탁하면 되지만 비싼 헤드폰은 또 고장나게 할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악취도 10분만 참으면된다 결론은 비용인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충고가 대차대조해보니 차이가 없거나 경미하면 무시하고 엄청난 손해가 명확하면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물론 디오게네스나 소크라테스같이 모든 가치관을 다초월하면 무시할수있겠죠
@mein_maum20 күн бұрын
3. 우리는 모두 신이다. 각자의 세계의 주인이다. 사람은 설득시킬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아무리 내용을 알아듣게 잘 설명하고 올바른 지적질과 충고와 잔소리를 잘해 준다고 해서 상대가 설득되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상대가 마음이 움직이도록 해주는 게 핵심인데 상대의 마음을 내가 움직이는 게 아니다. 자기 스스로 움직이도록 만들어 주는 동기 부여를 어떤 걸 던져 주느냐에 따라서 상대가 마음이 동하도록 만들어 주는게 핵심이다. 상대의 마음을 내가 움직일 수 없고 스스로 움직여야 되는데 스스로 움직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요인을 제공해 줄 수 있을 때 소통의 기술이 제대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