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뭐길래 이렇게까지 하나?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부탁하는 충격적인 일! [세월의 더께] 손영목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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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7:22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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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절판 도서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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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p3ny3sk8t]

파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파피님의 푸근한 목소리가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user-lf2xm9se1s]

너울거리는 상여를 눈물속에 바라보는 장호댁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잘가시오~ 좋은곳으로 가시오~마지막 인사를 하는 그마음이 참 애잔합니다. 잘들었습니다!

[@user-dl1pu2ju3x]

찬미예수님 옛날 어르신들 참기가막히네요~~ 고마워요 ^^

[@voki5717]

파피루스님 좋은 작품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장호댁 세월의 더께 짠하고 눈물이 납니다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비오는날 밤 편안한 밤 되세요

[@user-js8yy2bs6m]

씨가 다른 대이어짐이 더러 있었겠네요 할 수 없죠 그렇게 원하든 시대니 그렇게 되는것이고요 잘 들었습니다

[@user-pl8mx3tc8c]

신씨 아저씨가 아줌마가 망나니들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어긋 났으면 거의 모두 불행할 길 었을 그땐 충분히 이해갑니다 잘 커서 다행이다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안녕히 주무세요

[@gemmap9767]

충청도 억양에 경상도 사투리가 재미있네요. 늘 잘 듣고 있답니다.

[@user-vy1pe9rj6d]

장호댁의 애닲은 마음이 눈물나네요.....

[@user-bi9fe7zn7l]

다들 입이 무겁네요 ㅡ 조마조마한 삶을 살앗을것같아서 짠 하다고 생각하면서 들엇네요 감사합니다

[@jzitup]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사연도 있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user-rt7di3yq2p]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재밌네요 도데체대를잇는다는게뭔지 자식이뭔지이시대엔도저히이해할수없는 일인데작은마을에서끝까지비밀이지켜지고실상아버지장례를치르는장면할머니의쌈지돈을조의금으로보내는장면이참세상에이런일이싶네요신씨의장례에배웅하는경수엄마의서러움 세월의더께속에모든비밀이묻히는게다행이네싶었어요 제친정엔남자형제가둘이었는데큰남동생이고등학교때사고로죽고막내남동생만있는데올케가딸만셋을낳고아들이없기때문에절문되는거죠여자형제셋은모두아들이있지만시댁의대를이어야하니남동생이소실이라도보아아들을낳지않는다음엔대는끓기는건데~~아무도그런생각안합니다 딸이없는저는 늘딸이셋이나되는올케를부러워하지요이젠엄마도돌아가시고막내도회갑진갑넘겼으니 언니도하늘로가고젋은조카도죽고형부도 떠나고여동생남동생친정형제딱둘내가제일어른이되었으니참으로세월덧없어요낭독고생하셨구요덕분에좋은시간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요파피루스님❤❤❤❤

[@user-qm7cq4ig3p]

감사합니다

[@user-zc3be8fv4r]

네! 울먹욱멀 하면서 들었읍이다 우리는 그 시대에 흐름 의 따라 살게되지요 여기의 주인공 들은 최선을 다 한것이지요.

[@user-rt7di3yq2p]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세월의더께 파피루스님 ❤❤❤

[@Rosa-xz7yt]

재밌게 잘 들었슈. 허나 넘 기막힌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듣는 내내 왠지 가슴 답답😢 그렇게 까지😢 결국 경수도 신씨와 엄마의 아들이니 정통으로 대을 잇는건 아니잔유. 앞으로 그 대는 언제 끊어질지도 모르는거쥬!? 그땐 또워쩌쥬😅 👍👍👍🤞🤞🤞🙇

[@user-ez1ir9rz4k]

너무 재미있네요.ㅋ

[@user-ho7ko7pz3s]

이문열작가의 익명의섬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이작품을 군대에서 읽고 너무 충격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영화는 윤정희,안성기 주연의 안개마을. 씨족마을에서 놈팽이 하나가 그동네 아줌마들 상대하는데 남자들은 알면서도 모른체 하는 걸 보고 어린?나이에 충격적이였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한 단면을 본것 같았고 오늘은 그연장선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다만 육정이란 것이 무시 못하는건 확실한가 봅니다.

[@user-cu9ex9je6q]

재미있게 들려드리니 하루에 한번씩은 듣게되네요 목소리가 다정하신 학창시절의 선생님 같해요. 잘듣고갑니다🎉

[@user-ec7cy4hy6k]

여운이 한참 동안 맴도는군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Rosa-xz7yt]

파피님 귀 쫑긋,, 감사히 잘 들을규. 자식을 낳아 길러봐야 진짜 어른이 된다는데 요즘 신세대는 생각의 차이가 많이 다른것 같유. 자식이 없었다면 인간의 희노애락 찐하게 맛볼 수 있었을까유❤🙇

[@user-vh3rk5ji7q]

딸다섯명의 맏딸인 나는 아들이 뭔지 대충은 알것같아요 작은아버지댁은 아들이 3명인데 양자 문제로 말들이 오고가더니 재산이 없다는걸로 결국 양자문제는 없던걸로 되더라고요 지금은 내나이 70이고 친정엄니 93세인데 딸들이 엄청 잘해요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잘들었습니다

[@user-cu9ex9je6q]

다음 2편이 있으면 좋겠어요.다음 후기가있으면 읽어주세요 소설 너무 재미있네요 수고하셨어요.🎉

[@papyrusbook]

이 작품은 단편이라서 다음 이야기는 없어요. 아쉽지만 있다면 읽어드렸을텐데...❤😉

[@user-uu1uq7cl8n]

그 시대엔 그랬다치고... 저는 신씨라는 남자가 경수가 태어났을 때부터 아주 먼 곳에서 아득히 봤을 것 같습니다. 대를 잇는게 뭐라고...슬프네요.

[@ykww777]

장호댁과 신씨와 시어머니의 입무거음에 대해서 감탄했고 끝까지 아버지인줄모르고 컷던 경수도 애틋하네요 용돈도주고 머리도쓰다듬으며 자기가아버지란말을 삼키며 바라봤던 신씨의 간절함도 느꼈어요 시어머니가 참지혜로웠다는 생각이듬니다 셋만아는비밀이 완벽해진 건 기적과도 같은일이네요 재미있게 잘들었슴니다 파피루스님 늘 건강하세요^^

[@user-rt7di3yq2p]

오늘은지각안했어요세월의더께제목이나를말하는거같아요세월의더께가덕지덕지붙은거같은오래된노파가 기대하면서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파피루스님 ❤

[@art-vg7ji]

어른들의 사고에서는 매우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절실함 !그러나 지금은 달라 졌지요

[@user-dk2ru8ns1y]

자식을 멀리 바라만 보아야했던 신씨의 마음 그리고 신씨의 마지막 떠나는 길 지켜보는 장호댁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파피루스 님

[@user-of7ey2zp6m]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reenLaVitameadows]

🌻🌻🌻

[@greenLaVitameadows]

이해는 않되는 이야기 이지만 남의 일이니 재미있게 잘 감상 했어요 ! 감사합니다 !! 무서운 여름날씨에 건강하세요 ~ Good night ~ ☀️💖🌴

[@user-ef7ot1hi8p]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단비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fv4uy7ih1p]

아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user-fl3lz8vu2e]

기구한 사연 이 었지만.. 참으로 반듯 하게 입을 다물 고, 그 긴세월 잘 보내 고.아 무 탈없이 미지 작 을 끝내서 가슴이 놓였어요... 있을수 있는 일 같군요 !

[@papyrusbook]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l8mx3tc8c]

저도 자식이 뮈길래 학창시절부터 준비를햏ㄴ을까 무조건 아빠 될 자격이 있는 남자면 된다 제게 그동안 자식은 디딤돌 힘들때도 내 디딤돌 없엏ㄴ으면 미끄러져서 어디로 떠내려갈지를 모르는 인생 그런거요 전 장수 하는것에 관심없고 몸이 아파 자식 걱정하게 하는것도 싫고요 모순 같죠? 내가 장수 하여 저가더 오래산다면 어찌 살까가 아니라 어찌 죽는단 말인가 죽는 방법을 몰라서 장수는 별로 내키지가 않죠 혼자 살아도 장수 의미가 없을테고요 가끙 자식 없는 상사은 숨 을 먹게하기에 전 세상이 행복 합니다

[@user-pl8mx3tc8c]

좋은 하루 된듯 고맙습니다 파피루스님께서도 좋은 하루 요 아셨죠 ?

[@user-vb3qq8ep6n]

장호댁의 시어머니께서 참 사람 볼 줄 아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씨가 그래도 말귀 알아듣고 더이상 추근대지도 않고 비밀을 죽을 때까지 지켜주는 신사여서 참 얼마나 다행인지. 🙂🙂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mz3pp7zv1t]

참 재밌네요! 💙

[@user-mp2pt3gb7m]

그옛날 슬픈한여인의삶 시어어니의대담함 따를수밖에없었던 며느리 마음 반쪽이남편이었고 신씨의반쪽이마져 떠나가네요 죽는날 까지묻어두어야 할마음 알것같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h3rx1lr4n]

파피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들었네요 역쉬 감동에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 건강하세요❤

[@papyrusbook]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ngran813]

언니와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상평도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cj5uk7lv9w]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pr2ds4nf9i]

옛 조상님들은 그대를 잇기위해 부인을 3, 4명씩 둿죠 그러고도 안되면 양자를 세우기도 하고 그러햇으니 오늘날 우리들이 있겟죠 요즘 시대처럼 햇으면 우리들은 태어나지도 않았으리라 여겨 지네요

[@kps4205]

🎉😢

[@user-ln2yz3dl9s]

🐧🍄

[@user-cm7tc1fm7o]

사투리 어색해요....ㅎㅎ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user-uu3pd6ce6k]

장호댁이 정말 대단한 인물인것같네요!! 가슴애 꼭꼭 숨기며 어떻게 살아 냈을 까요! 상상 불가네요!!대를 잇는 것이 그렇게 중한 일일 까요?이해도 않되네요! 소설 재미 있게 들었어요!

[@user-zc3be8fv4r]

파피님! 오늘 정말 더워요 지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선택해주신 작품 감사히 잘듣겠읍니다.

[@user-we1yk4zl4y]

잘 들었습니다ㆍ옛 날 일이지만 장호댁의 시모도 좀 이해가 안 가네요ㆍ

[@papyrusbook]

ㅎㅎㅎ 그렇긴하죠. 얼마나 손주가 보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이해도 되지만 요즘 시대엔 아무래도 무리인 듯 한 상황이죠. ❤😊😊

[@user-jg9su9qw2k]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