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질 때/복스 아쿠마/Vox Ak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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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

@MyAria 2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실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 군주님의 이 말씀을 듣고 살아갈 용기를 얻었어요 멋진 말씀을 해 주신 군주님, 용기내서 질문해주신 킨드레드, 그리고 제 영상을 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fucking_world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아리아님 정말 매우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군주님처럼 멋진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아리아님 영상 덕분에 편하고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아리아님도 하루하루가 쓰라린 아픔보다는 은은한 행복이 매순간 함께하길 바랍니다😂

@Snow_moon__flower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걸어오신 것도 엄청난 일을 해내신거에요 !

@peridot507 2 жыл бұрын

우울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을 해주는 걸 보니 복스도 우울증에 걸려본 적이 있는 것 같네요 우울한 감정은 누구나 느낄 수 있고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니.. 그러한 상태가 생각보다 흔한 것 같아요

@fucking_world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누구나 걸린 수 있는 감기같죠,, 그렇기에 복스도 저 말이 사실은 본인한테 해주고 싶은 말일 수도 있겠네요,,

@les-jq3sz 13 күн бұрын

0:07 이 '오' 하나에 왜 이렇게 위로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고 또 설레는지..

@yeonju4122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을 너무 이쁘게해서 좋음.. 진짜 사람이 모든힘을 다해 이쁘게 말하는 사람같아

@H.D_Pis 8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심한 우울증과 트라우마를 겪었던 사람이여서 버튜버 클립을 고개 숙이고 울면서 봤던 영상은 처음이네요... 저도 사랑해요 군주님...

@Hs_sh10 2 жыл бұрын

말을 의심하지 말라는게 제일 와닿네요 속이 텅 빈 위로나 말만 듣다보니 의심이 일상이 되어서 이번에도 " 설마, 그럴리가. " 하고있었는데 말을 의심하지 말라니, 그 부분에서 눈물이 나왔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십육-t3f 15 күн бұрын

이 새벽에 나는 왜 울고 있담......🫠...... 늦덕이라 이런 영상이 있는 줄 몰랐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odahm_ 2 жыл бұрын

입덕영상이라... 다시 또 눈물이 찔끔 나네요. 군손실이 오고있습니다. 군주님보고싶어 ㅠ.ㅠ

@benniebennie6740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올라왔을때 많은 킨드레드들이 군주님의 말에 힘을 얻고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고, 변화하고, 달라졌으며 군주님과 함께 이겨나갈수 있었죠. 저또한 도움을 받은 한명의 킨드레드로, 이 영상을 이렇게 키리누키 해주시고, 번역해주신 Aria 님에게 감사 인사를 올리고, 이 영상이, 그리고 군주님의 말씀이 멀리 멀리 퍼져 더 많은 킨드레드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ria 님! 언제나 키리누키 잘 보고 있습니다. 군주님의 말을 아름다운 자막으로 번역해주시고 알려주시는 일을 해주시는 당신에게 POG한 큰절을 올려드려요!

@Snow_moon__flower 2 жыл бұрын

악마가 천사보다 좋은 이유랄까.. 군주님 만세

@Cloudi_day_UWU 9 ай бұрын

으아악 눈물날까봐 미뤘던 영상인데 오늘 특히 힘든일 있어서 봤더니😂😂😂 아 미쳐요 진짜 눈물 수도꼭지 열림 미치겠다ㅠ... 군주님ㅠ...

@princess_hime 6 күн бұрын

벌써 2년 전인데 아직도 이 말들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아요. 여전히 우울증이 심해 꾸준히 치료받고 있는데 정말 버티기 힘들고 그만둘까 싶을 때마다 보면서 그래도 힘내야지 하게 돼요. 저는 사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말들이 듣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하고.

@pati.. 7 ай бұрын

ㅠ 이거 들을 때 취준하다가 성공했는데 악덕 블랙기업에서 굴렀습니다 주 80시간 일히고 밤새고. 주말출근 하고 닥달하는 상사와 예민한 분위기에 일을 1년 조금 넘게 하고 관뒀어요 ㅠ 너무 달려서 지쳐서 조금 쉬고있는데 이 영상이 다시 알고리즘에 뜨네요 다시 용기 얻어가요 화이팅...!

@rye_bread2 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눈물 찔끔하고 깜짝놀랬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한테 진심어린 걱정과 말을 듣고 마음이 깊은구석까지 좀 풀어진다는 걸로 놀랬음 다시 말하자면 깊은 위로를 받는 건 친구나 인터넷 밖 가까운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좀 스스로 이러지 말자.. 생각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거 같음. 오로지 나만을 생각하면서 아껴주도록 격려하는 오시를 생각해서라도. 그냥 좋아해야겠다.. 좋아하는 거마저 한계를 두면 너무 슬프고 스스로를 상처입히는 거 같음 나중에 다시 볼 영상으로 저장~! 덕분에 생각이 바뀌게 됐어요 고맙습니다...

@니슈-m7h 2 жыл бұрын

오늘 시험을 보고 평소보다 제가 더 싫어지는 날이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아플 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다들

@Bodul_Bodre 2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든 걸 알고 있어도 다른 사람들도 다 이정도로 힘들 때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 둘 사이의 괴리감에 완벽하고 정상적인 사람의 모습을 갈망하게 되요..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힘들고 숨을 쉬고 생각을 한다는게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정상적이지 않게 보일까 싶어 눈치를 많이 봐요. 대디 말대로라면 우리 킨드레드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존재하기만 해도 아름다워요. 심지어 Aria님은 클립까지 정성 들여 편집하고 올려주셨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Aria님 덕분에 저는 이 클립을 볼 수 있었고, 위로받을 수 있었고, 복스의 새로운 면모도 알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You're absolutely POOOG!!

@셰인-u8k 2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ㅠㅠㅠ군주님.....진짜.... 요즘에 너무 힘들었는데 번역해주신 아리아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울컥했네요...

@marine_kumo Жыл бұрын

사는게 힘들어 죽고싶어도 죽는게 두려워 겨우겨우 살던 제가 군주님과 니지산지의 여러 버튜버들을 만나며 삶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찾은 것 같아요. 군주님의 말이 정말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사는게 힘들때마다 들으러와야겠네요. 군주님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할게요. 군주님 사랑합니다❤❤

@차또르키짱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올 수 밖에 없었다…..😢사랑해요 나의 군주님🥹💕

@윯-c8j 7 күн бұрын

군주가 이 글을 보진 못하겠지만, 삶의 문턱까지 갔을때 이 영상을 발견했고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살아가자라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고마워요 군주. 달마다 한번씩은 위로 받으러 들어와요 사랑해요

@user-lyj2uj 4 ай бұрын

말을 쓰고 싶은데 안쓰고 싶어요. 울음이 나고, 복스.. 우리 군주님 말을 너무 이쁘게 해주고 흐 나는 죽기 싫어.. 죽기 싫은데 자꾸 주변 사람들이 별로라 하고 조금만 뭐라해도 피해망상 도져서 살 마음 없어지고 내가 15년동안 키워왔던 꿈의 가치를 부서트려서 살기 싫었는데. 나는 나래요. ..................... .....살아간다는게 힘들다는걸 이해하고 있구나. ............. 살아와줘서 고맙다고 해주는구나. 고마워 맨날. 이 영상 처음 봤을때는 우울하지 않았어서 이해가 잘 가지 않았지만 약 1년이 지난 지금은 슬퍼 죽겠네. 채널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매우.

@rye_bread2 2 жыл бұрын

시청한 사람들 나중에 다시 볼 영상에 저장해놨을 거 같음 지인이 힘들 때 들려줄려고 보내주고 싶은 영상😂

@뉸뉸-d9k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처음으로 럭시엠 그리고 우리 군주님 관련으로 좋아요 누른 영상이고 이 이후로 완전히 킨드레드가 되었답니다 의심많고 자신감 없는 성격이라 늘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그럴때마다 이 영상과 군주님이 너는 너 자체로 아름답고 그런 킨드레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의심하지 말라는 말에 다시 또 일어날 힘을 얻어요. 오늘도 그런 하루 중 아니 그것보다 더한 하루였는데 망할 철덩이를 꺼져 하고 일어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만 울고 자랑스러운 킨드레드가 되어야겠어요 따뜻한 말 전해주는 군주님과 전해질 수 있도록 번역해주신 아리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