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을 위해 전장에서 죽어버린 지승현의 시신을 붙잡고 오열하는 장군들 #고려거란전쟁 #대하사극 #드라마 #KBS #김동준 #최수종 # #Goryeo&KhitanWar ✨Wavve(웨이브) 보러가기✨ www.wavve.com/...
Пікірлер: 478
@blinzone94847 ай бұрын
아쉬운것은 그의 무덤도 후손도 알 수 없고 그저 이름과 그가 지킨 민족만 남음...
@skyereave94547 ай бұрын
양씨가 완전히 없는것입니가? 미국에 태어난 것이라 잘모릅니다
@user-dg2mt3hv4n7 ай бұрын
@skyereave9454 too many yang.. so we don't know who real descendant of yang-Gyu is.
@sungmu2hong1537 ай бұрын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이 그들의 무덤입니다.
@TAKGUYAKI7 ай бұрын
우선 양현석이 yg로 부자되었으니 된거아닌가요?
@SeoulH_KIM7 ай бұрын
?@@TAKGUYAKI
@HJ-je7iv7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건 양규 장군은 살려고 하면 충분히 살 수 있었음.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든 말든 애초에 흥화진을 지키는 게 명령이었으니 그걸로 할 일은 다했던 거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었음. 하지만 끌려가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수십 배는 더 많은 적들과 싸웠고 7번 싸워 모두 이기며 3만 명의 포로를 구해내고, 마지막까지도 구해낸 백성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싸우며 전사... 이게 히어로지 뭐가 히어로냐 ㅠㅠ
@user-ej6jr7im8f7 ай бұрын
김훈이 죽은 김숙흥의 주먹쥔 손을 풀어주려고 하는데 아무리 힘을 줘도 안풀림... 김숙흥은 눈앞에서 거란황제를 놓치고 눈을 감은게 정말 원통했나봄 죽은 사람이 주먹을 쥐고 있다는건 한이 남아있다는 뜻이고 이걸 아는 김훈도 전사한 김숙흥이 떠나는 길 편히 가라는 마음에서 주먹을 펴주려고 하는건데 이게 안됨... 김훈이 내내 울고 있는데 이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음...
@kimwj57747 ай бұрын
똑같은 감정을 느끼셨네요 ㅜㅜ 그리고 전사했다는 사실을 두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아 슬프면서 화가 많이날때 거친숨이 나면서 씨익씨익하는 분노표출까지 ㅠㅠㅠ
@user-bc4jz9jw7q7 ай бұрын
그냥 주먹 쥐고 죽은 뒤에 사후 경직이 온 거지 이상한 의미 부여는 좀..
@kimwj57747 ай бұрын
@@user-bc4jz9jw7q 마치 드라마적 표현을 말한것처럼 말하는데 여기선 의미부여라는 말을 쓰는게 아니다 사후경직도 시간 지나면 풀리는데 짧게 알면서 뭔 아는척을 해놓고있네 실제로 미신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봐야하나 보통은 원한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주먹쥐고있다
@user-bc4jz9jw7q7 ай бұрын
@@kimwj5774 네 죄송하네요
@삼도수군통제영6 ай бұрын
@@user-bc4jz9jw7q에휴
@user-qf4cl5nu4e7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 + 결사대가 구한 백성이 무려 3만임...저 중에 우리 조상이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진짜 저분들 덕분에 우리가 존재하는거.. 잊지않겠습니다
@user-bf7cv2ip6g7 ай бұрын
마지막 대사가 장군!! 이런게 아니라 형님!! 이라고 하는게 더 애절하다.. 남자로써 진정한 형님이여서 마음속에서 나온 그 무언가랄까...
@user-ef7uo9nf8c7 ай бұрын
그후 양규는 공부상서로 추증되고 현종이 직접 조서를 써서 양규의 부인에겐 매년 쌀 100섬을 아들은 후에 음서로 벼슬길에 나아갈수있게 했으며 김숙흥도 그의 늙은 노모에게 쌀 50섬을 내리게 했고 양규의 아들인 양대춘도 호부에게 견자없다고 3차전쟁까지 끝난 이후의 고려를 수습하는데 큰공을 세워 재상의 반열에 오르게됨
@newginkgo87715 ай бұрын
진짜 말 그대로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군요.. 천 년 전의 사람들인데
@user-pm3nm5zt1n7 ай бұрын
김훈이 끝내 김숙흥의 손을 펴주지 못하고 오열하는게 너무 슬펐음..
@user-yk5bk1il7x7 ай бұрын
역사전공자나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알던 양규장군의 전공이 제대로 알려지게 했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는 이미 가치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어릴때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 굳이 추격해야 했나 생각했었는데 대학때 독서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역사상 제대로 된 나라의 군대는 적이 패주할때 최대한 피를 보게 해서 다시 전쟁을 하고자 하면 각오를 해야한다는 걸 보여줬다는걸 알게 되고 이순신 장군과 양규 장군 진정한 군인들의 가치를 더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romagoodman7 ай бұрын
실제 역사 기록이나 드라마에서도 어느정도 묘사되지만 양규와 결사대는 "고려"를 구하기보단 "백성"을 구하는데 혈안이 된 부대였음. 시대를 감안하면 목적이 굉장히 특이했던 부대이며 거란군이 7차례나 손도 못쓰고 당한것도 그 목적을 한동안 이해 못했던것이 크다고 봄.
@legacy847 ай бұрын
이 말씀에 공감하며 저 또한 같은 생각이었던 것이 물론 거란 군 수뇌부 또한 고려군의 습격으로 인해 포로들이 이탈했다는 건 알았을 것이지만 시대적 특성상 설마 백성 그자체로 목적을 두고 저랬을 것이란 상상을 못했을 꺼임 이는 현대적인 구출작전의 목적과 궤가 비슷해서 소배압이 아무리 뛰어난 지장이었더라도 나중에 거란에 가서 전후분석을 해도 절대 이해못할 부분이었음
@user-ft3kc6fb8k7 ай бұрын
고대 전쟁에서 가장 큰 목적은 땅과 사람 입니다. 노동력은 지금보다 훨 큰 재산이었어요. 백성 그 자체가 자산이라 거란도 백성을 전리품으로 가져간것이고 고려 무장은 당연히 자국의 자산인 백성을 되찾아 오려하는것이죠. 물론 자신의 목숨이 소중해서 그 자산 되찾기를 안하는 평범한 소인배들도 있지만...
@xnclsien7 ай бұрын
@@user-ft3kc6fb8k말의 행간을 이해못하고 또 설명늘어놓는 설명충 등장했네
@---8377 ай бұрын
그런거 보다 우리나라 민족특성 입니다 우리나라는 민족을 보고 경례하는 나라라 했죠 삼국시대 때도 백성들을 걱정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궂이 백성이 재산이 아니였다 하더라도요
@user-ix3vr3cr9f7 ай бұрын
백성이 곧 고려였음 같은 맥락임
@moai60997 ай бұрын
정주민족으로써 유목군대를 상대로 게릴라 걸어서 7번이나 털어버린 양규 장군은 어찌보면 충무공 보다 더 대단한 분이심...
@user-qq2nk5ow2h7 ай бұрын
피칠갑도 얼어보이게 한 디테일.....고려거란전쟁은 진짜 역대급이다.....
@역사채우기7 ай бұрын
이렇게 목숨바쳐 싸웠는데 문신들이 영업전을 빼돌리니까 김훈과 최질을 비롯한 무관이 칼을 빼든 것도 이해가 갑니다
@user-ij9eq1jm3hАй бұрын
ㅇㅈ
@user-yd2br6rg9k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 님 얼마든지 살수 있었는데 포로들 구하기위해 정말 장군님 덕에 오늘이 있습니다 양규 장군님을 빗나게 해주신 지승현 명품배우 대단해요
@asdf1234.27 ай бұрын
빗나게× 빛나게ㅇ
@cjy43087 ай бұрын
이 먼 개솔인지 ㅋㅋ
@user-pz2kk5ph6c7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는 나왓냐? 빗나게 ㅋㅋㅋㅋㅋ
@asdf1234.27 ай бұрын
@@user-pz2kk5ph6c 나왓냐× 나왔냐ㅇ 지도 틀려놓고 ㅋㅋㅋㅋ
@리버티7 ай бұрын
빗은 좀 너무하잖아..
@user-pj4dv9no4i7 ай бұрын
그 승산없는 전투는 안하던, 자기 목 자르라고 항명할 정도로 실리주의던 정성이 거란주 잡으려고 본군에 돌격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군인으로서 가장 존경하고, 인간으로서 형님으로 모시던 사람을 잃은 분노가 사람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알 수 있던 부분.
@romagoodman7 ай бұрын
원래 도망치는 적 막타 때리는게 가장 승산이 높고 적도 많이 죽임. 최전방의 장수로서 기본을 지킨 행동임.
@klerystherandomwalker21697 ай бұрын
형님으로 보셨다는 사료기록은 없는거 같음
@cook1e_owo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돌아다니면서 찐같은 댓글달고다니네 ㅋㅋㅋㅋ 진짜 나이대도 다 보이는데 왜그러고다니냐 너는
@klerystherandomwalker21697 ай бұрын
페리시치는 어떻게 됨?@@cook1e_owo
@user-ku3if6hr9d7 ай бұрын
@@romagoodman 철군을했으나 저 수십만대군을 추격해서 잡는건 불가능함 그냥 자기가 모시던 장군이 죽었으니 분노해서 추격한거지 막타칠려는게 아니라
@bao7a77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 장군님 그리고 이 장군님들과 끝까지 같이 싸워주신 이름 모를 분들 .. 감사함을 느끼며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
@user-vy9cd7mx7e7 ай бұрын
김훈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거늘...
@user-ic7cz1yy8t7 ай бұрын
내가 사극 보면서 울었던게 태종이방원에서 이방원 죽기 직전이랑, 지금 이 장면 ㅠㅠ 얼어붙은 주먹이 안펴지는거랑 배우님들 연기가 너무 슬펐음
@kimwj57747 ай бұрын
저는 불멸의 이순신 이후로 이렇게 눈물난적은 오랜만이네요 ㅠ
@user-px7im6bl6q7 ай бұрын
정말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됩니다. 드라마라 이런 각본이 인게 아니고.. 양규장군님에 대해 찾아보면.. 사실이라고 하더라구요. 포로들 3만여명(추정)을 구한것도 맞고. 회군하는 거란 족을 굳이 찾아가서 목숨걸고 싸운 이유도 포로 구출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미 거란을 막아낸것 만으로도 정말 훌륭한 업적인대.. 드라마처럼 죽을 각오로 거란 본대를 습격해 전사 하셨다는게..참 ㅠㅠ 정말 감사해야될 부분입니다. 거란쪽으로 넘어갔으면 3만여명의 고려 사람들이 노비로 살고 그 후손들까지 노비 생활을 했을텐대... 정말 이제서야 양규 장군님을 알게되어 너무 죄송할뿐이더라구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user-zv1nr8nb7g7 ай бұрын
정성 "이제... 좀 주무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좀 주무십시오. 장군... 형님...!" 정말 서글픈 명대사다ㅜㅜ 1회부터 함께했던 양규와 정성의 관계성 정말 좋아했는데
@jsyun94967 ай бұрын
정성 저 뒤로 기록이 없는게 너무 아쉬움,,
@user-zb7cs6xy9y7 ай бұрын
@@jsyun9496고려 시대때는 개명이 흔했어서 이후 이름이 바뀌었을수도 있다함.
@klerystherandomwalker21697 ай бұрын
형님으로 모셨다는 사료기록은 없는거 같음
@user-fl1mo1wx9r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쿨찐 사료무새
@user-lv7bk8ok3r7 ай бұрын
흥화진을 같이 지켰던 전우 ㅜㅜ
@user-yw2ee1nw9f4 ай бұрын
이때만해도 역대급 명작이 될 줄 알았다....
@user-dj3fi1gd7v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님 같은 충신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t8ss9wy5p7 ай бұрын
고거 오프닝때 강감찬이 피 묻은 활을 집는 장면있는데 , 그 활이 양규 활임
@user-zn3yr1wp8d7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이건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서 정말로 놀라울 따름이지 실제로 1700명으로 40만을 상대로 홀로 싸웠는데 조국과 백성들을 구했음
@user-yw5yn9uu1c7 ай бұрын
왜 다들 양규장군 죽음에만 슬퍼할까.. 장군 오더 믿고 안될 싸움 끝까지 목숨걸고 싸운 병사들의 희생도 알아주시길..
@wd76376 ай бұрын
결사대의 결사적인 희생도 가슴 시린 일입니다....
@user-gy2li6wv4i6 ай бұрын
예예 알게쯥니다
@user-vq8ei1ts5k6 ай бұрын
지금도 군인들 조롱하는데 고작 말단병사를 누가 생각해줄까요 어쩔수없지만 그들의 운명임 6.25때도 우리를 도와준 미군만 칭찬했지 우리나라 군인들 계급 높은사람말곤 아무도 관심없었음
@siren70776 ай бұрын
왜 몰라요 알죠,, 이순신 장군님만 감사할까요. 배 아래서 손 터지게 노 저은 격군 조상님들처럼 성함 한 줄 모르지만 감사하고 말고요ㅠ
@reumda60617 ай бұрын
진짜 다들 연기 너무 잘하셔서 마음 너무 아팠어요 특히 지승현배우님 너무 멋있어요ㅠㅠ 장군님들 고슴도치처럼 화살을 온몸에 맞고 돌아가셨다는 글 보고 진짜 너무 속상했습니다ㅠㅠ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TAKEYOuRhEaRT-yw6wr7 ай бұрын
김훈과 최질 이때는 나라를 위해 열심히 목숨바쳐 싸우고 죽은 동료들을 위해 울어주는 정말 짠한 장면도 연출했는데 나중에 흑화되는거 생각하면 씁쓸하다 근데 그 흑화의 원인이 이 드라마만보면 상상하기 힘든 의외의 인물라는것도 놀랍고
@user-zh9bz2lx8d7 ай бұрын
위인들도 생활고 앞에서는...
@user-ef7uo9nf8c7 ай бұрын
오히려 저렇게 필사적으로 싸웠는데 무신들의 월급을 뺏어서 문신들 주자고 했고 진짜 시행했으면 반란 씨게 마렵긴 했을듯
@@klerystherandomwalker2169 그냥 각본이죠 이건 애틋함을 더하기 위해서 형님이라고 부른 듯
@user-yy2fh5hf3g7 ай бұрын
더 슬픈건 드라마와 다르게 실제론 거란의 승리했을때 수급을 베어가는 풍습땜에 시신도 제대로 수습 못했을거란게 참….
@user-vt9hk6wn8j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뭐 딴 사람들이 알았다 해줄 때까지 도배하고 다닐거임?
@hphwang8950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여러 사람한테 어지간히 꼴통 인식 박힌 것 같은데 안 부끄러움? 나였으면 얼굴도 못 들고 다닐 것 같은데 한편으론 대단시럽기도 허네... 여기 역사기록에 형님이라고 했단 거 기록에 없었다는 걸 누가 모르는지. 쓰잘데없는 트집 잡을 시간에 제발 커뮤 그만하고 밖에서 자기 사람 좀 챙기고 다니슈. 진지하게 안타까울 지경임 이젠.
@user-wb3qu9bl3d4 ай бұрын
김훈 최질의 난이 백퍼센트 이해가 된다.
@0.K.J.W.07 ай бұрын
이 장면 또 다시봐도 울컥하네 ㅠㅠ
@yungyokim84807 ай бұрын
연기 지렷고 연출 미쳤고 진짜 16화는 눈물 흘리면서 봤음 ㅠㅠ
@junghwasong30987 ай бұрын
이장면에서 엄청 울었어요
@user-hy9ip8zs7b7 ай бұрын
저때 양규장군님은 이미 흥화진 전투 승리 곽주성탈환등과 더불어 고려백성 포로들까지 구출해서 거란황제 보내줘도 충분히 대장군 벼슬에 올려도 과하지않을정도로 부귀영화 누릴수 있었을텐데 그것을 거부하고 죽는순간 까지 거란황제를 죽이고자 활을 들고 싸웠던게 진심으로 존경스러움 😢😢
@user-jf5vw9rk5t7 ай бұрын
포로들 구출 시간 벌어주려 끝까지 어그로 끈거 아닌가요?
@h.s.k97237 ай бұрын
@@user-jf5vw9rk5t애초에 어그로 안끌고 구한사람도 충분한 마당에 일부러 거부하고 싸워서 대단하단 말임
@user-ob1ul2hf4k7 ай бұрын
도지사에 지역 군통수권자가 직접 활쏘다 죽는거 만큼 희생이 어디있너....
@user-th3lq3md6j7 ай бұрын
대장군보다 상장군이 높음 도순검사는 이미 대장군보다 윗급
@heonjongyoo25917 ай бұрын
@@user-jf5vw9rk5t 맞아요. 포로들 구출 시간을 벌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TOP525187 ай бұрын
전쟁에서 전사하기전 지승현배우고면서 형님부를때 죽고 시신잡고 형님 할때 참 짠하네 역대급 장면이다 배우분들 연기 진짜 너무 잘하시네요
@dideogns7 ай бұрын
이제 우리한테 맡기고 편히쉬어라 ..... 이 마음이 너무 전해지는데 펴지지 않는 두 분의 주먹이 너무 슬프다. . 감사합니다 ㅜㅜ
@martas23887 ай бұрын
봐도 몇번이고 봐도 눈물만 나는 장면 ㅜㅜㅜㅜㅜㅜ
@user-si2dp4ys8k7 ай бұрын
장군님의 모습을 보니 이런 문구가 떠오릅니다 (지지유국 부지유신(只知有國 不知有身) ‘나라 있는 줄만 알았지, 내 몸이 있는 줄은 몰랐다)
@shay92377 ай бұрын
계속 감정 고조되다가 이씬에서 울컥했다 흑
@batisttwota32237 ай бұрын
양규는 서북면도순검사로 지금의 군단장급으로 중장 내지는 작은 군대라면 소장에 해당하는데 사령관이 전투전면에 나서며 백성의 도주를 도와주기위해 목숨을 내준 것은 고금의 전투사를 막론하고 드문일이다. 2차 여요전쟁은 사실상 양규,김숙흥 장군의 목숨바친 혈전과 그뒤 추격한 고려군의 승리로 귀결된 전쟁이다
@user-qm3fn2dh2h5 ай бұрын
도순검사는 장군이 아니에여. 전혀 군대와 상관없는 문관직이에여.
@carrbdc58517 ай бұрын
이렇게 개고생한 전우들을 떠나보낸뒤, 도망가 목숨을 구걸한 자들이 처벌받지 않고 떵떵거리니 성군이라던 현종때라도 무신난이 안 일어날수가 없지
@dr.lee15357 ай бұрын
정성이 계속 도순검사 혹은 장군이라고 부르다가 여기서는 형님이라고 부르네ㅠㅠ 더 슬프다ㅠ
@kimwj57747 ай бұрын
슬퍼서 차마 안보려다가 보는중에 눈가가 뜨거워졌어요....ㅠ
@dr.lee15357 ай бұрын
@@kimwj5774 도순검사ㅠ 보다 울었습니다ㅠ
@kimwj57747 ай бұрын
@@dr.lee1535 ㅠㅠㅠ 도통사... 김훈이 숨죽이면서 끅끅하다가 너무 열받을때 올라오는 특유의 씨익 씨익을 하며 분통터트릴때랑 정성이 형님이라고 부르짖을때 진짜 감정이입이 하......
예로부터 한국사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중요했던 요충지이다. 고려시대에도 압록강의 검동도(黔同島)에 요충지인 내원성(來遠城)이 위치해 있었다. 내원성은 삼국시대 고구려부터 존재하였던 성이었으며 남북국시대에는 발해의 관할이었던 걸로 보이는데, 이후 고려 대에는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족의 요나라에 속하게 되었다. 제1차 여요전쟁 때 서희의 담판으로 강동 6주가 고려에 속하게 되었지만, 내원성까지 차지하지는 못하고 내원성보다 남쪽에 위치한 흥화진(의주군 위원면)이 강동 6주의 북쪽 경계였다. 내원성은 여진족과 북송의 통교를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여전히 요나라가 관할하고 있다가, 금나라가 요를 멸망시킬 때 쯤에야 고려가 점령하게 된다.[4] 또 여요전쟁 당시 요는 강동 6주 탈취를 위해 내원성에서 압록강 건너 압록강 좌안에 보주성(保州城)[5]을 쌓았는데, 역시 운명은 내원성과 같았다. 그리고 요를 멸망시키고 세운 여진족의 금은 사대를 조건으로 고려가 두 성을 점유하는 걸 인정하면서 의주 일대가 확실하게 고려의 영토가 되었다.
@klerystherandomwalker21697 ай бұрын
님이 말하는 의주벌판에 흥화진이 있었거나 바로 근처에 있었으면 북쪽에서 뭐 쳐들어오기만 하면 바로 함락되는거임
@user-bd6vh7sr2d7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충무공장군님을 존경합니다 양규장군님 만쉐~~
@user-fw2hl5vc6n7 ай бұрын
잊어서는 안될 구국의 영웅들, 우리는 그들의 후손.
@sgpk10007 ай бұрын
마침 불멸의이순신 정운 노량해전 이순신 장군 전사장면 처럼 더욱 눈물 나네요 ㅠㅠㅠㅠ 김완 장군 명대사처럼 : 양규.김숙흥 장군 가지마오 이대로 못보내 ㅠㅠㅠㅠ
@user-th2yy7bm3x7 ай бұрын
김숙흥도 그렇고 정성도 양규에게 마지막으로 형님이라 부르는 연출 짠했음
@lyla65167 ай бұрын
몇 번을 다시 봐도 눈물이 나네ㅠㅠㅠ
@piekim-w2e7 ай бұрын
36년전 초등학교때 사실 한국사만화책으로 봤을때부터 양규라는 사람을 봤고 하공진의 외교술을 보고 진정 나라를 사랑하면 저런 죽음조차 자랑스러워야 함을... 뭐 따지고보면 백성이란 존재도 나라가 있기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고 나라가 존재하기때문에 백성이 존재함을 느낀다면.... 지금 정치인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싸울까에 대한 답....결국은 자기자신을 위함임을.....
@zsdaxc45677 ай бұрын
주먹을 펴지않는 김숙흥장군의 모습 ㅠ..
@hyenakimhyena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님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ㅠㅠ 회상씬으로라도 나와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user-bt7yh9mg2z7 ай бұрын
저렇게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들이 죽는장면을 수도없이 봤을텐데 전쟁끝나고 군사버리고도망친장군은 상을주고, 목숨받친 장수들 제대로된 대우를안해주니 반란이일어나지.. 상황이 상황이었지만 현종이 제왕학까지 절차대로 배웠다면 더 훌륭한왕이 되지않았을까 싶음 여튼 그건그거고 양규장군님과 김숙흥장군님 너무 멋졋음.. 마지막에 눈물나더라
@xbcaiocushhexhjsj7 ай бұрын
다시봐도눈물이난다
@user-eq1tx9dy8j7 ай бұрын
16화는 진짜 명장면들이 많아요 ㅠㅠ
@0.K.J.W.0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님이 많이 이슈되지만 양규장군님 못지않게 양규장군님과 같이 목숨받쳐 끝까지 고려를 위해 싸운 장군이있죠 바로 김숙흥장군이죠 김숙흥 장군이 살짝 꼴통 스러운면도 있었지만 백성들을 위해 끝까지 퇴각하는 거란군 상대로 끝까지 싸웠죠 참고로 김숙흥 그는 신라의 왕족에 후손이더군요 찾아보니....
@user-wv1eb4mn2c7 ай бұрын
신라 왕족이라는 건 원작 소설 설정이고 실제 역사는 아니에요
@user-pr5xl3bq6k7 ай бұрын
양규형... 잊지 않겠사옵니다
@user-id3xf1jm5m6 ай бұрын
김숙흥의 꼭 쥐어져있는 피범벅된 주먹이 진짜 슬프더라..거란놈들 다 없애기 전까지는 잠도 안 잔다더니.,이제는 편히 주무십시오..
@user-do1xt6hk8s7 ай бұрын
역사라서 바뀌지 않고 바꿀수없지만, 양규없이 어떻게 드라마를 보냐
@user-fy6nc8zn6q5 ай бұрын
저런 위대한 분이 있어 지금 한국이 있다 생각합니다..
@user-ow7ze1qn3g7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 김훈,최질의 난을 알 수 있는 이유가 이 장면일지도…
@user-qm3fn2dh2h5 ай бұрын
그건 아닐겁니다 양규장군하고는 출신부터가 다릅니다.
@user-wu3mm6en1x7 ай бұрын
이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kimwj57747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눈물이 자꾸 나오네. 이 장면이 너무 강렬하고 후유증이 커서 이후 회차부터 도저히 못보겠어...ㅠ
@Johane-hs3gt6 ай бұрын
이 회차 이후부터 드라마 개ㅈ밖은게 ㅠㅠ
@kimwj57746 ай бұрын
@@Johane-hs3gt 구니까요 ㅠ
@user-bd6vh7sr2d7 ай бұрын
형님이라 부르니 더 애절하네요
@user-ml3db7mb1b7 ай бұрын
정성이 추격하면서 거란 약탈군들 복수하는 씬 있었을텐데 아쉽다.(예산ㅠ)
@dr.lee15357 ай бұрын
넘나 슬프다... 전쟁영웅 군단장님이... 직접작전나가셔서...전사하시다니...하아
@user-sf4go4oj1o7 ай бұрын
겨우 군단장이라뇨! 도순검사 정도면 당상관이고 상장군보다 더 권위가 높았습니다. 별4개가 도순검사한테 빌빌거려야 한다는거죠. 이런 자리가 고작 군단장이요?
@user-beautifulfujiko69747 ай бұрын
비교하긴 어렵지만 양규가 맡았던 도순검사 자리는 어느 정도는 유사한 일본의 다이묘나 서구의 봉건제후 정도죠. (세부적으론 차이가 있음.)
@klerystherandomwalker21697 ай бұрын
그래봤자 군단장임. 저때 병력이나 수행력은 지금 한국 사단 하나만 못한데
@dr.lee15357 ай бұрын
@@user-sf4go4oj1o상장군이 지금의 수방사령관의 직위구요 도순검사 병마사가 군단장정도 직위가 맞습니다.
@geunk7275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
@user-zb4tm2mk8j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형님이 와닿는다
@user-pd5ip7np3t7 ай бұрын
주먹을 쥐고 죽은건 이승에 원한이 남은거라 저승이라도 원한을 풀고 편히 가시라 주먹을 펴드리려 했으나 남은 원한이 너무 깊어 펴지지 않나봅니다
@iam_ch_ris7 ай бұрын
다음에 양규장군 주인공으로 대하사극 만들어도 될듯요
@Tae_sung-25847 ай бұрын
0:18 양규의 죽음 온갖 힘을 다해 거란을 막지 못하고 전사했다.고려을 위해 위대한 죽음과 희생....
@user-xo5wo4fp2f7 ай бұрын
이 16회는 옥의 티라고 하기엔 너무나 큰 누락들이 나와서 좀 많이 언짢음.... 그 누락 없었으면 진짜 훨씬 큰 임팩트와 메시지들을 줬을 거고 (당연히 시청률도 훨씬 더 급등했을 거고) 이 영상에 해당되는 부분은 17회 거의 마지막 쯤에나 나왔겠지....
@user-uf8gb1hg7r6 ай бұрын
얼마나 고단하셨을까.....
@joke3243Ай бұрын
정말 보면서 눈물났던 장면 양규 장군님 김숙흥 장군님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Pjnejvodmc87 ай бұрын
우리모두가 그분들에후손입니다.
@user-xp1eg3cq5c5 ай бұрын
32화보고 오열했습니다. 장난하냐
@TLS97237 ай бұрын
누군 목숨걸고싸우고 누군 나라버리고 도망쳣는데 그걸 용서하는 왕..
@Hammerick_capitol7 ай бұрын
보량도 군사를 이끌고 출격해 철군하는 거란군을 급습해서 전공을 올린 인물이건만. 드라마라 어쩔 수 없었다지만 너무 수동적으로 인상이 박혀버렸다는 게 안타깝다. 정성 못지 않게 기억되어야 할 인물인데. 그래도 김숙흥의 시신을 보고 침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부디 나라를 지키는 마음만큼은 진심이다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네.
@user-bo6oe5bh7z7 ай бұрын
보량도 2차 여요전쟁에서 전사한 걸로 추정한 것 같아요.
@user-fv6je9qf3v5 ай бұрын
사극은 그어떤 드라마보다 갑이당❤
@CH-ub3uf6 ай бұрын
훌륭한장군님 그동안 노고가 정말많았습니다
@user-kh3zy8tq8r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였습니다
@user-ur4uo9xc7l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n4gq8ek6m5 ай бұрын
이런 모든걸걸고 싸우다 장렬하게전사하신 양규장군님이 교과서에는 지나가는식으로만 한줄서술된게 너무참담하다! 심지어 김숙흥장군님은 교과서에는 나오지도않음!
@Go-jx8jj7 ай бұрын
장군님.. 구국의 영웅들..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신 선조님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ln4so9el7g7 ай бұрын
고려는 승리 할 것이다! 고려는 죽지 않는다!
@danjjakchinguTV7 ай бұрын
'[고려 거란 전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jw51297 ай бұрын
이전의 기록이 온전히 남아있었다면 고려 역대 단 3명뿐인 삼한후벽상공신에 이름을 올린 양규와 김숙흥이라는 인물이 어디 출신이고,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었을텐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 기록들은 다 사라지고 조각난 내용을 하나로 모아 짬뽕시킨 고려사와 고려사절요뿐이라니..ㅠ
@user-qm3fn2dh2h5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은 글공부만하던 명문가의 책상물림 서생이고 김숙홍은 전형적인 무인 출신이죠.
@YouthaengTV7 ай бұрын
절대 있지 못할 양규와 김숙흥의 희생.....ㅠㅠㅠㅠㅠ
@FawkesKorea7 ай бұрын
존경 하고 있다면 후손이다🎉
@kjm16917 ай бұрын
흥화진사 정성도 나중에 퇴각하는 거란군 끝까지 추격해서 1만맞나 모르겠는데 굉장한 타격을 입혔다고 합니다
@user-uu5he9pi9l7 ай бұрын
김훈 최질이 나중에 황제를 향해 반란을 일으키는데, 그러고 보면6주 라인이 양규 빼고 다 반골 기질이 있었네. 강조 - 김훈 / 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