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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을 위해 전장에서 죽어버린 지승현의 시신을 붙잡고 오열하는 장군들 [고려 거란 전쟁] | KBS 2401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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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Drama

KBS Drama

7 ай бұрын

자신들을 위해 전장에서 죽어버린 지승현의 시신을 붙잡고 오열하는 장군들
#고려거란전쟁 #대하사극 #드라마 #KBS #김동준 #최수종 # #Goryeo&Khitan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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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78
@blinzone9484
@blinzone9484 7 ай бұрын
아쉬운것은 그의 무덤도 후손도 알 수 없고 그저 이름과 그가 지킨 민족만 남음...
@skyereave9454
@skyereave9454 7 ай бұрын
양씨가 완전히 없는것입니가? 미국에 태어난 것이라 잘모릅니다
@user-dg2mt3hv4n
@user-dg2mt3hv4n 7 ай бұрын
​@skyereave9454 too many yang.. so we don't know who real descendant of yang-Gyu is.
@sungmu2hong153
@sungmu2hong153 7 ай бұрын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이 그들의 무덤입니다.
@TAKGUYAKI
@TAKGUYAKI 7 ай бұрын
우선 양현석이 yg로 부자되었으니 된거아닌가요?
@SeoulH_KIM
@SeoulH_KIM 7 ай бұрын
?​@@TAKGUYAKI
@HJ-je7iv
@HJ-je7iv 7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건 양규 장군은 살려고 하면 충분히 살 수 있었음.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든 말든 애초에 흥화진을 지키는 게 명령이었으니 그걸로 할 일은 다했던 거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었음. 하지만 끌려가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수십 배는 더 많은 적들과 싸웠고 7번 싸워 모두 이기며 3만 명의 포로를 구해내고, 마지막까지도 구해낸 백성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싸우며 전사... 이게 히어로지 뭐가 히어로냐 ㅠㅠ
@user-ej6jr7im8f
@user-ej6jr7im8f 7 ай бұрын
김훈이 죽은 김숙흥의 주먹쥔 손을 풀어주려고 하는데 아무리 힘을 줘도 안풀림... 김숙흥은 눈앞에서 거란황제를 놓치고 눈을 감은게 정말 원통했나봄 죽은 사람이 주먹을 쥐고 있다는건 한이 남아있다는 뜻이고 이걸 아는 김훈도 전사한 김숙흥이 떠나는 길 편히 가라는 마음에서 주먹을 펴주려고 하는건데 이게 안됨... 김훈이 내내 울고 있는데 이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음...
@kimwj5774
@kimwj5774 7 ай бұрын
똑같은 감정을 느끼셨네요 ㅜㅜ 그리고 전사했다는 사실을 두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아 슬프면서 화가 많이날때 거친숨이 나면서 씨익씨익하는 분노표출까지 ㅠㅠㅠ
@user-bc4jz9jw7q
@user-bc4jz9jw7q 7 ай бұрын
그냥 주먹 쥐고 죽은 뒤에 사후 경직이 온 거지 이상한 의미 부여는 좀..
@kimwj5774
@kimwj5774 7 ай бұрын
​​@@user-bc4jz9jw7q 마치 드라마적 표현을 말한것처럼 말하는데 여기선 의미부여라는 말을 쓰는게 아니다 사후경직도 시간 지나면 풀리는데 짧게 알면서 뭔 아는척을 해놓고있네 실제로 미신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봐야하나 보통은 원한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주먹쥐고있다
@user-bc4jz9jw7q
@user-bc4jz9jw7q 7 ай бұрын
@@kimwj5774 네 죄송하네요
@삼도수군통제영
@삼도수군통제영 6 ай бұрын
​@@user-bc4jz9jw7q에휴
@user-qf4cl5nu4e
@user-qf4cl5nu4e 7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 + 결사대가 구한 백성이 무려 3만임...저 중에 우리 조상이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진짜 저분들 덕분에 우리가 존재하는거.. 잊지않겠습니다
@user-bf7cv2ip6g
@user-bf7cv2ip6g 7 ай бұрын
마지막 대사가 장군!! 이런게 아니라 형님!! 이라고 하는게 더 애절하다.. 남자로써 진정한 형님이여서 마음속에서 나온 그 무언가랄까...
@user-ef7uo9nf8c
@user-ef7uo9nf8c 7 ай бұрын
그후 양규는 공부상서로 추증되고 현종이 직접 조서를 써서 양규의 부인에겐 매년 쌀 100섬을 아들은 후에 음서로 벼슬길에 나아갈수있게 했으며 김숙흥도 그의 늙은 노모에게 쌀 50섬을 내리게 했고 양규의 아들인 양대춘도 호부에게 견자없다고 3차전쟁까지 끝난 이후의 고려를 수습하는데 큰공을 세워 재상의 반열에 오르게됨
@newginkgo8771
@newginkgo8771 5 ай бұрын
진짜 말 그대로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군요.. 천 년 전의 사람들인데
@user-pm3nm5zt1n
@user-pm3nm5zt1n 7 ай бұрын
김훈이 끝내 김숙흥의 손을 펴주지 못하고 오열하는게 너무 슬펐음..
@user-yk5bk1il7x
@user-yk5bk1il7x 7 ай бұрын
역사전공자나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알던 양규장군의 전공이 제대로 알려지게 했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는 이미 가치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어릴때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 굳이 추격해야 했나 생각했었는데 대학때 독서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역사상 제대로 된 나라의 군대는 적이 패주할때 최대한 피를 보게 해서 다시 전쟁을 하고자 하면 각오를 해야한다는 걸 보여줬다는걸 알게 되고 이순신 장군과 양규 장군 진정한 군인들의 가치를 더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romagoodman
@romagoodman 7 ай бұрын
실제 역사 기록이나 드라마에서도 어느정도 묘사되지만 양규와 결사대는 "고려"를 구하기보단 "백성"을 구하는데 혈안이 된 부대였음. 시대를 감안하면 목적이 굉장히 특이했던 부대이며 거란군이 7차례나 손도 못쓰고 당한것도 그 목적을 한동안 이해 못했던것이 크다고 봄.
@legacy84
@legacy84 7 ай бұрын
이 말씀에 공감하며 저 또한 같은 생각이었던 것이 물론 거란 군 수뇌부 또한 고려군의 습격으로 인해 포로들이 이탈했다는 건 알았을 것이지만 시대적 특성상 설마 백성 그자체로 목적을 두고 저랬을 것이란 상상을 못했을 꺼임 이는 현대적인 구출작전의 목적과 궤가 비슷해서 소배압이 아무리 뛰어난 지장이었더라도 나중에 거란에 가서 전후분석을 해도 절대 이해못할 부분이었음
@user-ft3kc6fb8k
@user-ft3kc6fb8k 7 ай бұрын
고대 전쟁에서 가장 큰 목적은 땅과 사람 입니다. 노동력은 지금보다 훨 큰 재산이었어요. 백성 그 자체가 자산이라 거란도 백성을 전리품으로 가져간것이고 고려 무장은 당연히 자국의 자산인 백성을 되찾아 오려하는것이죠. 물론 자신의 목숨이 소중해서 그 자산 되찾기를 안하는 평범한 소인배들도 있지만...
@xnclsien
@xnclsien 7 ай бұрын
@@user-ft3kc6fb8k말의 행간을 이해못하고 또 설명늘어놓는 설명충 등장했네
@---837
@---837 7 ай бұрын
그런거 보다 우리나라 민족특성 입니다 우리나라는 민족을 보고 경례하는 나라라 했죠 삼국시대 때도 백성들을 걱정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궂이 백성이 재산이 아니였다 하더라도요
@user-ix3vr3cr9f
@user-ix3vr3cr9f 7 ай бұрын
백성이 곧 고려였음 같은 맥락임
@moai6099
@moai6099 7 ай бұрын
정주민족으로써 유목군대를 상대로 게릴라 걸어서 7번이나 털어버린 양규 장군은 어찌보면 충무공 보다 더 대단한 분이심...
@user-qq2nk5ow2h
@user-qq2nk5ow2h 7 ай бұрын
피칠갑도 얼어보이게 한 디테일.....고려거란전쟁은 진짜 역대급이다.....
@역사채우기
@역사채우기 7 ай бұрын
이렇게 목숨바쳐 싸웠는데 문신들이 영업전을 빼돌리니까 김훈과 최질을 비롯한 무관이 칼을 빼든 것도 이해가 갑니다
@user-ij9eq1jm3h
@user-ij9eq1jm3h Ай бұрын
ㅇㅈ
@user-yd2br6rg9k
@user-yd2br6rg9k 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 님 얼마든지 살수 있었는데 포로들 구하기위해 정말 장군님 덕에 오늘이 있습니다 양규 장군님을 빗나게 해주신 지승현 명품배우 대단해요
@asdf1234.2
@asdf1234.2 7 ай бұрын
빗나게× 빛나게ㅇ
@cjy4308
@cjy4308 7 ай бұрын
이 먼 개솔인지 ㅋㅋ
@user-pz2kk5ph6c
@user-pz2kk5ph6c 7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는 나왓냐? 빗나게 ㅋㅋㅋㅋㅋ
@asdf1234.2
@asdf1234.2 7 ай бұрын
@@user-pz2kk5ph6c 나왓냐× 나왔냐ㅇ 지도 틀려놓고 ㅋㅋㅋㅋ
@리버티
@리버티 7 ай бұрын
빗은 좀 너무하잖아..
@user-pj4dv9no4i
@user-pj4dv9no4i 7 ай бұрын
그 승산없는 전투는 안하던, 자기 목 자르라고 항명할 정도로 실리주의던 정성이 거란주 잡으려고 본군에 돌격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군인으로서 가장 존경하고, 인간으로서 형님으로 모시던 사람을 잃은 분노가 사람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알 수 있던 부분.
@romagoodman
@romagoodman 7 ай бұрын
원래 도망치는 적 막타 때리는게 가장 승산이 높고 적도 많이 죽임. 최전방의 장수로서 기본을 지킨 행동임.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7 ай бұрын
형님으로 보셨다는 사료기록은 없는거 같음
@cook1e_owo
@cook1e_owo 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돌아다니면서 찐같은 댓글달고다니네 ㅋㅋㅋㅋ 진짜 나이대도 다 보이는데 왜그러고다니냐 너는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7 ай бұрын
페리시치는 어떻게 됨?@@cook1e_owo
@user-ku3if6hr9d
@user-ku3if6hr9d 7 ай бұрын
​@@romagoodman 철군을했으나 저 수십만대군을 추격해서 잡는건 불가능함 그냥 자기가 모시던 장군이 죽었으니 분노해서 추격한거지 막타칠려는게 아니라
@bao7a7
@bao7a7 7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 장군님 그리고 이 장군님들과 끝까지 같이 싸워주신 이름 모를 분들 .. 감사함을 느끼며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
@user-vy9cd7mx7e
@user-vy9cd7mx7e 7 ай бұрын
김훈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거늘...
@user-ic7cz1yy8t
@user-ic7cz1yy8t 7 ай бұрын
내가 사극 보면서 울었던게 태종이방원에서 이방원 죽기 직전이랑, 지금 이 장면 ㅠㅠ 얼어붙은 주먹이 안펴지는거랑 배우님들 연기가 너무 슬펐음
@kimwj5774
@kimwj5774 7 ай бұрын
저는 불멸의 이순신 이후로 이렇게 눈물난적은 오랜만이네요 ㅠ
@user-px7im6bl6q
@user-px7im6bl6q 7 ай бұрын
정말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됩니다. 드라마라 이런 각본이 인게 아니고.. 양규장군님에 대해 찾아보면.. 사실이라고 하더라구요. 포로들 3만여명(추정)을 구한것도 맞고. 회군하는 거란 족을 굳이 찾아가서 목숨걸고 싸운 이유도 포로 구출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미 거란을 막아낸것 만으로도 정말 훌륭한 업적인대.. 드라마처럼 죽을 각오로 거란 본대를 습격해 전사 하셨다는게..참 ㅠㅠ 정말 감사해야될 부분입니다. 거란쪽으로 넘어갔으면 3만여명의 고려 사람들이 노비로 살고 그 후손들까지 노비 생활을 했을텐대... 정말 이제서야 양규 장군님을 알게되어 너무 죄송할뿐이더라구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user-zv1nr8nb7g
@user-zv1nr8nb7g 7 ай бұрын
정성 "이제... 좀 주무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좀 주무십시오. 장군... 형님...!" 정말 서글픈 명대사다ㅜㅜ 1회부터 함께했던 양규와 정성의 관계성 정말 좋아했는데
@jsyun9496
@jsyun9496 7 ай бұрын
정성 저 뒤로 기록이 없는게 너무 아쉬움,,
@user-zb7cs6xy9y
@user-zb7cs6xy9y 7 ай бұрын
​@@jsyun9496고려 시대때는 개명이 흔했어서 이후 이름이 바뀌었을수도 있다함.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7 ай бұрын
형님으로 모셨다는 사료기록은 없는거 같음
@user-fl1mo1wx9r
@user-fl1mo1wx9r 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쿨찐 사료무새
@user-lv7bk8ok3r
@user-lv7bk8ok3r 7 ай бұрын
흥화진을 같이 지켰던 전우 ㅜㅜ
@user-yw2ee1nw9f
@user-yw2ee1nw9f 4 ай бұрын
이때만해도 역대급 명작이 될 줄 알았다....
@user-dj3fi1gd7v
@user-dj3fi1gd7v 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님 같은 충신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t8ss9wy5p
@user-vt8ss9wy5p 7 ай бұрын
고거 오프닝때 강감찬이 피 묻은 활을 집는 장면있는데 , 그 활이 양규 활임
@user-zn3yr1wp8d
@user-zn3yr1wp8d 7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이건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서 정말로 놀라울 따름이지 실제로 1700명으로 40만을 상대로 홀로 싸웠는데 조국과 백성들을 구했음
@user-yw5yn9uu1c
@user-yw5yn9uu1c 7 ай бұрын
왜 다들 양규장군 죽음에만 슬퍼할까.. 장군 오더 믿고 안될 싸움 끝까지 목숨걸고 싸운 병사들의 희생도 알아주시길..
@wd7637
@wd7637 6 ай бұрын
결사대의 결사적인 희생도 가슴 시린 일입니다....
@user-gy2li6wv4i
@user-gy2li6wv4i 6 ай бұрын
예예 알게쯥니다
@user-vq8ei1ts5k
@user-vq8ei1ts5k 6 ай бұрын
지금도 군인들 조롱하는데 고작 말단병사를 누가 생각해줄까요 어쩔수없지만 그들의 운명임 6.25때도 우리를 도와준 미군만 칭찬했지 우리나라 군인들 계급 높은사람말곤 아무도 관심없었음
@siren7077
@siren7077 6 ай бұрын
왜 몰라요 알죠,, 이순신 장군님만 감사할까요. 배 아래서 손 터지게 노 저은 격군 조상님들처럼 성함 한 줄 모르지만 감사하고 말고요ㅠ
@reumda6061
@reumda6061 7 ай бұрын
진짜 다들 연기 너무 잘하셔서 마음 너무 아팠어요 특히 지승현배우님 너무 멋있어요ㅠㅠ 장군님들 고슴도치처럼 화살을 온몸에 맞고 돌아가셨다는 글 보고 진짜 너무 속상했습니다ㅠㅠ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TAKEYOuRhEaRT-yw6wr
@TAKEYOuRhEaRT-yw6wr 7 ай бұрын
김훈과 최질 이때는 나라를 위해 열심히 목숨바쳐 싸우고 죽은 동료들을 위해 울어주는 정말 짠한 장면도 연출했는데 나중에 흑화되는거 생각하면 씁쓸하다 근데 그 흑화의 원인이 이 드라마만보면 상상하기 힘든 의외의 인물라는것도 놀랍고
@user-zh9bz2lx8d
@user-zh9bz2lx8d 7 ай бұрын
위인들도 생활고 앞에서는...
@user-ef7uo9nf8c
@user-ef7uo9nf8c 7 ай бұрын
오히려 저렇게 필사적으로 싸웠는데 무신들의 월급을 뺏어서 문신들 주자고 했고 진짜 시행했으면 반란 씨게 마렵긴 했을듯
@user-qy9fl8kp9r
@user-qy9fl8kp9r 7 ай бұрын
흑화? 무슨 일?
@jwjw8040
@jwjw8040 7 ай бұрын
흑화할만함… 저렇게 ㅈ빠지게 싸웠는데 문관들 월급줘야한다고 무관들 월급 뺏어버리니 꼭지 돌지
@user-te7dl7yp9b
@user-te7dl7yp9b 7 ай бұрын
논공행상 잘못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교훈을 조선도 깨닫지 못해 이괄의 난이 벌어짐
@dr.lee1535
@dr.lee1535 7 ай бұрын
원래 정성은 흥화진 지키느라 공격에 소극적였는데 양규장군 죽어서 개빡처서 성을 박차고 나가서 거란군 추격해서 공격함. 실제 정사보면 마지막까지 압록강에서 흥화진사 정성이 수공으로 거란군을 공격했는데 그때 물에 빠진 거란군의 숫자를 셀 수 없었다고 알려줌.
@user-uu9od2gy3s
@user-uu9od2gy3s 7 ай бұрын
극중에선 그냥 성종이 보고받는걸로 끝나던 ㅠ 예산 부족 때문에 ㅠ
@sbk8260
@sbk8260 7 ай бұрын
아 그부분도 드라마로 해주었다면 완벽했을텐데
@leeja1294
@leeja1294 7 ай бұрын
고거전에선 전쟁이 그냥 패싸움처럼 돼 버린 게 아쉬움. 제작비 문제로 어쩔 수 없었겠지만 그래도 너무하잖아 ㅠㅠ
@darkkjw
@darkkjw 7 ай бұрын
수공은 아니었고.... 압록강을 건너 후퇴하는 거란군의 뒤를 들이치니 아직 도하못한 거란군들이 혼란에 빠져 무너졌고 도망치다가 강에 빠져죽은 이들이 많았다고 함 과거나 현재나 도하할때가 군대를 운용함에 있어 가장 위험한 순간중의 하나임
@user-beautifulfujiko6974
@user-beautifulfujiko6974 7 ай бұрын
나중에 외전이라도 양규를 주제로 하나 나왔으면....
@taeokkim5929
@taeokkim5929 7 ай бұрын
3일째 눈물 흘린다
@kimwj5774
@kimwj5774 7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 2일차 ㅠㅠ
@HuDady
@HuDady 7 ай бұрын
이 씬이 좋았음 그냥 죽었다 끝내는 느낌이 아니라 후손들이.같이 기릴수있도록..
@pepero8789
@pepero8789 7 ай бұрын
이때 진짜 슬펏음......그리고 양규란 장군님을 다시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user-jb8om7fn8c
@user-jb8om7fn8c 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은 진정한 군인인것 같아요
@avaavaguava
@avaavaguava 7 ай бұрын
저도 울었어요 ㅠ ㅠ 마지막에 처절하게 끝까지 싸우는데 가슴 아프더라구요 지승현 배우님 앞길에 꽃길 가득하길 바랍니다💝
@user-bn3hd4vp5d
@user-bn3hd4vp5d 7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요 ㅠㅠ 실제로는 시신 수습 안됐다고 하던데 거란놈들이 가져갔을거라고.. 우리민족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arsenalatleletico9874
@arsenalatleletico9874 7 ай бұрын
급하게 도망가는길이어서 시체 훼손하지 못하고 도망갔을거에요 그러니 시체가 남아 고슴도치가 되어 전사한걸 알았겠죠
@user-wk4ls8mb5y
@user-wk4ls8mb5y 7 ай бұрын
양규 너무 멋짐 진짜..😢
@jslee6379
@jslee6379 7 ай бұрын
사극보며 눈물 흘린건 정알 오랜만이었습니다.ㅠㅠ 앞으로 영화나 다른 드라마에서 다시 뵙길 기대합니다.
@user-hw9mv7sx9d
@user-hw9mv7sx9d 7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 죽어서도 적군 죽이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가 였보이는 꽉쥔 주먹 놓지않은 활과 활 활시위 감동적인 장면😭😭😭😭천년만년 칭송 받아야될 구국의 영웅😭😭😭😭
@user-we2yr2om9o
@user-we2yr2om9o 7 ай бұрын
난 보면서 세걸음 남기고 양규가 죽었을때 김숙흥의 울부짓는 형님 과 시신을 붙잡고 절규하는 정성의 형님에서 좀 울컥하더라. 이 드라마에서 손을 자주 보여주는데 찢어지고 다친 양규의손 죽어서 굳어버린 김숙흥의손 매맞아다친 여자아이의 손을보며 참 가슴이아프더라
@khd5031
@khd5031 7 ай бұрын
김숙흥이 형님이라고 부르는장면에서는 울컥하긴했어도 어찌어찌참았는데 이부분에선 같이울어버렸다...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7 ай бұрын
형님으로 모셨다는 사료기록은 없는거 같음
@user-mp4dw7ql2s
@user-mp4dw7ql2s 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그냥 각본이죠 이건 애틋함을 더하기 위해서 형님이라고 부른 듯
@user-yy2fh5hf3g
@user-yy2fh5hf3g 7 ай бұрын
더 슬픈건 드라마와 다르게 실제론 거란의 승리했을때 수급을 베어가는 풍습땜에 시신도 제대로 수습 못했을거란게 참….
@user-vt9hk6wn8j
@user-vt9hk6wn8j 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뭐 딴 사람들이 알았다 해줄 때까지 도배하고 다닐거임?
@hphwang8950
@hphwang8950 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여러 사람한테 어지간히 꼴통 인식 박힌 것 같은데 안 부끄러움? 나였으면 얼굴도 못 들고 다닐 것 같은데 한편으론 대단시럽기도 허네... 여기 역사기록에 형님이라고 했단 거 기록에 없었다는 걸 누가 모르는지. 쓰잘데없는 트집 잡을 시간에 제발 커뮤 그만하고 밖에서 자기 사람 좀 챙기고 다니슈. 진지하게 안타까울 지경임 이젠.
@user-wb3qu9bl3d
@user-wb3qu9bl3d 4 ай бұрын
김훈 최질의 난이 백퍼센트 이해가 된다.
@0.K.J.W.0
@0.K.J.W.0 7 ай бұрын
이 장면 또 다시봐도 울컥하네 ㅠㅠ
@yungyokim8480
@yungyokim8480 7 ай бұрын
연기 지렷고 연출 미쳤고 진짜 16화는 눈물 흘리면서 봤음 ㅠㅠ
@junghwasong3098
@junghwasong3098 7 ай бұрын
이장면에서 엄청 울었어요
@user-hy9ip8zs7b
@user-hy9ip8zs7b 7 ай бұрын
저때 양규장군님은 이미 흥화진 전투 승리 곽주성탈환등과 더불어 고려백성 포로들까지 구출해서 거란황제 보내줘도 충분히 대장군 벼슬에 올려도 과하지않을정도로 부귀영화 누릴수 있었을텐데 그것을 거부하고 죽는순간 까지 거란황제를 죽이고자 활을 들고 싸웠던게 진심으로 존경스러움 😢😢
@user-jf5vw9rk5t
@user-jf5vw9rk5t 7 ай бұрын
포로들 구출 시간 벌어주려 끝까지 어그로 끈거 아닌가요?
@h.s.k9723
@h.s.k9723 7 ай бұрын
​@@user-jf5vw9rk5t애초에 어그로 안끌고 구한사람도 충분한 마당에 일부러 거부하고 싸워서 대단하단 말임
@user-ob1ul2hf4k
@user-ob1ul2hf4k 7 ай бұрын
도지사에 지역 군통수권자가 직접 활쏘다 죽는거 만큼 희생이 어디있너....
@user-th3lq3md6j
@user-th3lq3md6j 7 ай бұрын
대장군보다 상장군이 높음 도순검사는 이미 대장군보다 윗급
@heonjongyoo2591
@heonjongyoo2591 7 ай бұрын
@@user-jf5vw9rk5t 맞아요. 포로들 구출 시간을 벌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TOP52518
@TOP52518 7 ай бұрын
전쟁에서 전사하기전 지승현배우고면서 형님부를때 죽고 시신잡고 형님 할때 참 짠하네 역대급 장면이다 배우분들 연기 진짜 너무 잘하시네요
@dideogns
@dideogns 7 ай бұрын
이제 우리한테 맡기고 편히쉬어라 ..... 이 마음이 너무 전해지는데 펴지지 않는 두 분의 주먹이 너무 슬프다. . 감사합니다 ㅜㅜ
@martas2388
@martas2388 7 ай бұрын
봐도 몇번이고 봐도 눈물만 나는 장면 ㅜㅜㅜㅜㅜㅜ
@user-si2dp4ys8k
@user-si2dp4ys8k 7 ай бұрын
장군님의 모습을 보니 이런 문구가 떠오릅니다 (지지유국 부지유신(只知有國 不知有身) ‘나라 있는 줄만 알았지, 내 몸이 있는 줄은 몰랐다)
@shay9237
@shay9237 7 ай бұрын
계속 감정 고조되다가 이씬에서 울컥했다 흑
@batisttwota3223
@batisttwota3223 7 ай бұрын
양규는 서북면도순검사로 지금의 군단장급으로 중장 내지는 작은 군대라면 소장에 해당하는데 사령관이 전투전면에 나서며 백성의 도주를 도와주기위해 목숨을 내준 것은 고금의 전투사를 막론하고 드문일이다. 2차 여요전쟁은 사실상 양규,김숙흥 장군의 목숨바친 혈전과 그뒤 추격한 고려군의 승리로 귀결된 전쟁이다
@user-qm3fn2dh2h
@user-qm3fn2dh2h 5 ай бұрын
도순검사는 장군이 아니에여. 전혀 군대와 상관없는 문관직이에여.
@carrbdc5851
@carrbdc5851 7 ай бұрын
이렇게 개고생한 전우들을 떠나보낸뒤, 도망가 목숨을 구걸한 자들이 처벌받지 않고 떵떵거리니 성군이라던 현종때라도 무신난이 안 일어날수가 없지
@dr.lee1535
@dr.lee1535 7 ай бұрын
정성이 계속 도순검사 혹은 장군이라고 부르다가 여기서는 형님이라고 부르네ㅠㅠ 더 슬프다ㅠ
@kimwj5774
@kimwj5774 7 ай бұрын
슬퍼서 차마 안보려다가 보는중에 눈가가 뜨거워졌어요....ㅠ
@dr.lee1535
@dr.lee1535 7 ай бұрын
@@kimwj5774 도순검사ㅠ 보다 울었습니다ㅠ
@kimwj5774
@kimwj5774 7 ай бұрын
@@dr.lee1535 ㅠㅠㅠ 도통사... 김훈이 숨죽이면서 끅끅하다가 너무 열받을때 올라오는 특유의 씨익 씨익을 하며 분통터트릴때랑 정성이 형님이라고 부르짖을때 진짜 감정이입이 하......
@dr.lee1535
@dr.lee1535 7 ай бұрын
@@kimwj5774 저는 이미 양규장군 돌격에서..ㅠㅠ 고거전 넘나 잼납니다.. 요즘 이거만 빠저서 사네요
@kimwj5774
@kimwj5774 7 ай бұрын
@@dr.lee1535 그동안 고마웠다...😭 김숙흥이랑 전투내내 피를 뒤집어 써가며 싸우는데 연출도 세련되서 뭐랄까 잔인해보이는것이 아니라 동공이 확장된채로 이유있는 섬뜩함을 보고 전율이 오는데 주위 지원군도 없이 외롭게 싸우는 모습이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ㅜ
@user-bo6oe5bh7z
@user-bo6oe5bh7z 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과 김숙흥 장군. 그리고 이름없이 전사한 고려 1,700여명의 결사대. 통일된다면 의주 벌판에 숭고한 그대들에게 소주 한 잔 따르게 될 그 날이 오기를.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7 ай бұрын
당시 의주는 거란 땅인데?
@JG-je9tj
@JG-je9tj 7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흥화진이 지금 의주 위치인데 무슨 소리임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7 ай бұрын
ㄴㄴ 그건 식민사관이나 북괴들 역사관임. 정통사관이나 정설은 의주는 당시 거란 땅임@@JG-je9tj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7 ай бұрын
예로부터 한국사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중요했던 요충지이다. 고려시대에도 압록강의 검동도(黔同島)에 요충지인 내원성(來遠城)이 위치해 있었다. 내원성은 삼국시대 고구려부터 존재하였던 성이었으며 남북국시대에는 발해의 관할이었던 걸로 보이는데, 이후 고려 대에는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족의 요나라에 속하게 되었다. 제1차 여요전쟁 때 서희의 담판으로 강동 6주가 고려에 속하게 되었지만, 내원성까지 차지하지는 못하고 내원성보다 남쪽에 위치한 흥화진(의주군 위원면)이 강동 6주의 북쪽 경계였다. 내원성은 여진족과 북송의 통교를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여전히 요나라가 관할하고 있다가, 금나라가 요를 멸망시킬 때 쯤에야 고려가 점령하게 된다.[4] 또 여요전쟁 당시 요는 강동 6주 탈취를 위해 내원성에서 압록강 건너 압록강 좌안에 보주성(保州城)[5]을 쌓았는데, 역시 운명은 내원성과 같았다. 그리고 요를 멸망시키고 세운 여진족의 금은 사대를 조건으로 고려가 두 성을 점유하는 걸 인정하면서 의주 일대가 확실하게 고려의 영토가 되었다.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7 ай бұрын
님이 말하는 의주벌판에 흥화진이 있었거나 바로 근처에 있었으면 북쪽에서 뭐 쳐들어오기만 하면 바로 함락되는거임
@user-bd6vh7sr2d
@user-bd6vh7sr2d 7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충무공장군님을 존경합니다 양규장군님 만쉐~~
@user-fw2hl5vc6n
@user-fw2hl5vc6n 7 ай бұрын
잊어서는 안될 구국의 영웅들, 우리는 그들의 후손.
@sgpk1000
@sgpk1000 7 ай бұрын
마침 불멸의이순신 정운 노량해전 이순신 장군 전사장면 처럼 더욱 눈물 나네요 ㅠㅠㅠㅠ 김완 장군 명대사처럼 : 양규.김숙흥 장군 가지마오 이대로 못보내 ㅠㅠㅠㅠ
@user-th2yy7bm3x
@user-th2yy7bm3x 7 ай бұрын
김숙흥도 그렇고 정성도 양규에게 마지막으로 형님이라 부르는 연출 짠했음
@lyla6516
@lyla6516 7 ай бұрын
몇 번을 다시 봐도 눈물이 나네ㅠㅠㅠ
@piekim-w2e
@piekim-w2e 7 ай бұрын
36년전 초등학교때 사실 한국사만화책으로 봤을때부터 양규라는 사람을 봤고 하공진의 외교술을 보고 진정 나라를 사랑하면 저런 죽음조차 자랑스러워야 함을... 뭐 따지고보면 백성이란 존재도 나라가 있기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고 나라가 존재하기때문에 백성이 존재함을 느낀다면.... 지금 정치인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싸울까에 대한 답....결국은 자기자신을 위함임을.....
@zsdaxc4567
@zsdaxc4567 7 ай бұрын
주먹을 펴지않는 김숙흥장군의 모습 ㅠ..
@hyenakimhyena
@hyenakimhyena 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님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ㅠㅠ 회상씬으로라도 나와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user-bt7yh9mg2z
@user-bt7yh9mg2z 7 ай бұрын
저렇게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들이 죽는장면을 수도없이 봤을텐데 전쟁끝나고 군사버리고도망친장군은 상을주고, 목숨받친 장수들 제대로된 대우를안해주니 반란이일어나지.. 상황이 상황이었지만 현종이 제왕학까지 절차대로 배웠다면 더 훌륭한왕이 되지않았을까 싶음 여튼 그건그거고 양규장군님과 김숙흥장군님 너무 멋졋음.. 마지막에 눈물나더라
@xbcaiocushhexhjsj
@xbcaiocushhexhjsj 7 ай бұрын
다시봐도눈물이난다
@user-eq1tx9dy8j
@user-eq1tx9dy8j 7 ай бұрын
16화는 진짜 명장면들이 많아요 ㅠㅠ
@0.K.J.W.0
@0.K.J.W.0 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님이 많이 이슈되지만 양규장군님 못지않게 양규장군님과 같이 목숨받쳐 끝까지 고려를 위해 싸운 장군이있죠 바로 김숙흥장군이죠 김숙흥 장군이 살짝 꼴통 스러운면도 있었지만 백성들을 위해 끝까지 퇴각하는 거란군 상대로 끝까지 싸웠죠 참고로 김숙흥 그는 신라의 왕족에 후손이더군요 찾아보니....
@user-wv1eb4mn2c
@user-wv1eb4mn2c 7 ай бұрын
신라 왕족이라는 건 원작 소설 설정이고 실제 역사는 아니에요
@user-pr5xl3bq6k
@user-pr5xl3bq6k 7 ай бұрын
양규형... 잊지 않겠사옵니다
@user-id3xf1jm5m
@user-id3xf1jm5m 6 ай бұрын
김숙흥의 꼭 쥐어져있는 피범벅된 주먹이 진짜 슬프더라..거란놈들 다 없애기 전까지는 잠도 안 잔다더니.,이제는 편히 주무십시오..
@user-do1xt6hk8s
@user-do1xt6hk8s 7 ай бұрын
역사라서 바뀌지 않고 바꿀수없지만, 양규없이 어떻게 드라마를 보냐
@user-fy6nc8zn6q
@user-fy6nc8zn6q 5 ай бұрын
저런 위대한 분이 있어 지금 한국이 있다 생각합니다..
@user-ow7ze1qn3g
@user-ow7ze1qn3g 7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 김훈,최질의 난을 알 수 있는 이유가 이 장면일지도…
@user-qm3fn2dh2h
@user-qm3fn2dh2h 5 ай бұрын
그건 아닐겁니다 양규장군하고는 출신부터가 다릅니다.
@user-wu3mm6en1x
@user-wu3mm6en1x 7 ай бұрын
이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kimwj5774
@kimwj5774 7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눈물이 자꾸 나오네. 이 장면이 너무 강렬하고 후유증이 커서 이후 회차부터 도저히 못보겠어...ㅠ
@Johane-hs3gt
@Johane-hs3gt 6 ай бұрын
이 회차 이후부터 드라마 개ㅈ밖은게 ㅠㅠ
@kimwj5774
@kimwj5774 6 ай бұрын
@@Johane-hs3gt 구니까요 ㅠ
@user-bd6vh7sr2d
@user-bd6vh7sr2d 7 ай бұрын
형님이라 부르니 더 애절하네요
@user-ml3db7mb1b
@user-ml3db7mb1b 7 ай бұрын
정성이 추격하면서 거란 약탈군들 복수하는 씬 있었을텐데 아쉽다.(예산ㅠ)
@dr.lee1535
@dr.lee1535 7 ай бұрын
넘나 슬프다... 전쟁영웅 군단장님이... 직접작전나가셔서...전사하시다니...하아
@user-sf4go4oj1o
@user-sf4go4oj1o 7 ай бұрын
겨우 군단장이라뇨! 도순검사 정도면 당상관이고 상장군보다 더 권위가 높았습니다. 별4개가 도순검사한테 빌빌거려야 한다는거죠. 이런 자리가 고작 군단장이요?
@user-beautifulfujiko6974
@user-beautifulfujiko6974 7 ай бұрын
비교하긴 어렵지만 양규가 맡았던 도순검사 자리는 어느 정도는 유사한 일본의 다이묘나 서구의 봉건제후 정도죠. (세부적으론 차이가 있음.)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7 ай бұрын
그래봤자 군단장임. 저때 병력이나 수행력은 지금 한국 사단 하나만 못한데
@dr.lee1535
@dr.lee1535 7 ай бұрын
​@@user-sf4go4oj1o상장군이 지금의 수방사령관의 직위구요 도순검사 병마사가 군단장정도 직위가 맞습니다.
@geunk7275
@geunk7275 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
@user-zb4tm2mk8j
@user-zb4tm2mk8j 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형님이 와닿는다
@user-pd5ip7np3t
@user-pd5ip7np3t 7 ай бұрын
주먹을 쥐고 죽은건 이승에 원한이 남은거라 저승이라도 원한을 풀고 편히 가시라 주먹을 펴드리려 했으나 남은 원한이 너무 깊어 펴지지 않나봅니다
@iam_ch_ris
@iam_ch_ris 7 ай бұрын
다음에 양규장군 주인공으로 대하사극 만들어도 될듯요
@Tae_sung-2584
@Tae_sung-2584 7 ай бұрын
0:18 양규의 죽음 온갖 힘을 다해 거란을 막지 못하고 전사했다.고려을 위해 위대한 죽음과 희생....
@user-xo5wo4fp2f
@user-xo5wo4fp2f 7 ай бұрын
이 16회는 옥의 티라고 하기엔 너무나 큰 누락들이 나와서 좀 많이 언짢음.... 그 누락 없었으면 진짜 훨씬 큰 임팩트와 메시지들을 줬을 거고 (당연히 시청률도 훨씬 더 급등했을 거고) 이 영상에 해당되는 부분은 17회 거의 마지막 쯤에나 나왔겠지....
@user-uf8gb1hg7r
@user-uf8gb1hg7r 6 ай бұрын
얼마나 고단하셨을까.....
@joke3243
@joke3243 Ай бұрын
정말 보면서 눈물났던 장면 양규 장군님 김숙흥 장군님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Pjnejvodmc8
@Pjnejvodmc8 7 ай бұрын
우리모두가 그분들에후손입니다.
@user-xp1eg3cq5c
@user-xp1eg3cq5c 5 ай бұрын
32화보고 오열했습니다. 장난하냐
@TLS9723
@TLS9723 7 ай бұрын
누군 목숨걸고싸우고 누군 나라버리고 도망쳣는데 그걸 용서하는 왕..
@Hammerick_capitol
@Hammerick_capitol 7 ай бұрын
보량도 군사를 이끌고 출격해 철군하는 거란군을 급습해서 전공을 올린 인물이건만. 드라마라 어쩔 수 없었다지만 너무 수동적으로 인상이 박혀버렸다는 게 안타깝다. 정성 못지 않게 기억되어야 할 인물인데. 그래도 김숙흥의 시신을 보고 침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부디 나라를 지키는 마음만큼은 진심이다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네.
@user-bo6oe5bh7z
@user-bo6oe5bh7z 7 ай бұрын
보량도 2차 여요전쟁에서 전사한 걸로 추정한 것 같아요.
@user-fv6je9qf3v
@user-fv6je9qf3v 5 ай бұрын
사극은 그어떤 드라마보다 갑이당❤
@CH-ub3uf
@CH-ub3uf 6 ай бұрын
훌륭한장군님 그동안 노고가 정말많았습니다
@user-kh3zy8tq8r
@user-kh3zy8tq8r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였습니다
@user-ur4uo9xc7l
@user-ur4uo9xc7l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n4gq8ek6m
@user-rn4gq8ek6m 5 ай бұрын
이런 모든걸걸고 싸우다 장렬하게전사하신 양규장군님이 교과서에는 지나가는식으로만 한줄서술된게 너무참담하다! 심지어 김숙흥장군님은 교과서에는 나오지도않음!
@Go-jx8jj
@Go-jx8jj 7 ай бұрын
장군님.. 구국의 영웅들..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신 선조님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ln4so9el7g
@user-ln4so9el7g 7 ай бұрын
고려는 승리 할 것이다! 고려는 죽지 않는다!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7 ай бұрын
'[고려 거란 전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jw5129
@ojw5129 7 ай бұрын
이전의 기록이 온전히 남아있었다면 고려 역대 단 3명뿐인 삼한후벽상공신에 이름을 올린 양규와 김숙흥이라는 인물이 어디 출신이고,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었을텐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 기록들은 다 사라지고 조각난 내용을 하나로 모아 짬뽕시킨 고려사와 고려사절요뿐이라니..ㅠ
@user-qm3fn2dh2h
@user-qm3fn2dh2h 5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은 글공부만하던 명문가의 책상물림 서생이고 김숙홍은 전형적인 무인 출신이죠.
@YouthaengTV
@YouthaengTV 7 ай бұрын
절대 있지 못할 양규와 김숙흥의 희생.....ㅠㅠㅠㅠㅠ
@FawkesKorea
@FawkesKorea 7 ай бұрын
존경 하고 있다면 후손이다🎉
@kjm1691
@kjm1691 7 ай бұрын
흥화진사 정성도 나중에 퇴각하는 거란군 끝까지 추격해서 1만맞나 모르겠는데 굉장한 타격을 입혔다고 합니다
@user-uu5he9pi9l
@user-uu5he9pi9l 7 ай бұрын
김훈 최질이 나중에 황제를 향해 반란을 일으키는데, 그러고 보면6주 라인이 양규 빼고 다 반골 기질이 있었네. 강조 - 김훈 / 최질
@user-zi8lz9bc6q
@user-zi8lz9bc6q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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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명은 갈아버리는 인간 믹서기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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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anga 🤣 #comedy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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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y Make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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