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토바이에는 PAS와 변속기 필요없다고?

  Рет қаралды 4,821

BR3 (비알쓰리)  BIKE

BR3 (비알쓰리) BIKE

Күн бұрын

(우선 PAS와 스로틀겸용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전기 자전거 인증은 ① PAS제품과 ②스로틀 겸용제품 으로 나뉩니다.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전기자전거는 ▸PAS형만이 "자전거"입니다.
▣ 스로틀겸용은 자전거 도로를 다닐 수 있지만, 사실상, 전기 이륜차와 동일합니다.
▶ 스로틀겸용 인증 제품
① 16세이상 +
② 원동기 이상의 면허 소지가 필수 입니다.
③ 헬멧 미착용 범칙금 단속대상
▶ PAS형 제품
① PAS형은 13세 이상 +
② 면허필요없음
③ 헬멧 범칙금 단속대상 (해당없음)
④ 지자체 자전거 보험 대상
▣ 자토바이는 대다수가 "스로틀겸용"으로 KC인증 득하여 출시됩니다.
( ▸유난히 자토바이는 미인증 불법제품이 많습니다.
이러한 제품을 이용하다 사고가 나면 그책임은 온전히 이용자의 경제적 손실로 다가옵니다.)
또한 일부 업체에서는 스로틀주행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자토바이는 PAS와 변속기 필요없다고 하는 일부 유통사들 또는 해외직구 업체들이 있습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변속 시스템도 없고 출력만을 올려 스로틀 주행을 해야만 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의 홍보 특징이기도 합니다.
PAS가 그 역활을 못한다면, 당연히 배터리의 힘으로만 주행을 하기에 배터리 용량은 커지게 됩니다.
▣ 이러한 스로틀주행에 특화된 제품들은 ▸ 자전거의 범주에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닌 것이지요.
KC안전기준인 차체 중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만의 하나의 노약자와의 사고시 사고 가해 물품이 자저거냐? 전기이륜차냐?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할 겁니다.
▣ 스로틀 겸용 방식의 제품을 이용하는 이용자 분들은 "PM보험"을 반드시 가입하셔서 자전거 도로에서 사고시 제3자에 대한 피해 보상을 마련해 두셔야 합니다. 이는 선택이 아니라 나와 제3자를 위한 필수 사항입니다.
(주)유테크 (BR3)의 제품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은 아래의 보험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테크는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여 해당 메리츠 PM 전동보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메리츠화재 유테크 PM 전동보험 ◆◆◆
보험에 관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www.br3.co.kr/...

Пікірлер: 14
@인천토박이30대
@인천토박이30대 2 ай бұрын
가격이 딱 100만원만 낮았으면 아주 경쟁력있는 제품이었을것 같습니다
@br3bike611
@br3bike611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FIVE_JH
@FIVE_JH 2 ай бұрын
헤리티지를 구입하는데 제일 망설였던 부분을 말하고 싶습니다. 1. 부실한 리어쇽입니다. 가격대에 비해 비해 리어쇽의 트레블도 짧고 말 그대로 사람만 타고 다닐수있는, 딱 그 정도의 리어쇽은 옵션넣으면 500만원이 넘는 가격대에 비하면 너무 빈약합니다. 2. 검증받지 못한 미드모터 입니다. Truck RUN 이라는 메이커는 고성능 모터는 맞지만 유지보수가 수월하지 못하다는 점, 구입처가 아니면 보증수리임에도 공임이 발생할수있다는 점은 분명 구입에 꺼려지는 부분입니다. 220 의 토크는 괴물이라 표현할만하지만 그런 고토크를 가지고도 2인 승차를 못한다는 것은 1인용에 짐받이도 없는데 굳이? 제가 볼때는 쓸데없는 고스펙이었습니다. 헤리티지타고 산을 탈것도 아닌데 말이죠 3.수납공간 및 짐받이의 부재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에 이용하거나 간단한 나들이에 나가는데 기본적인 수납공간의 부재는 바로 비용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그렇다고 디자인 특화제품이라 아무거나 달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제가 뽑은 BR3 의 최고 제품을 뽑으라면 헤리티지의 모터와 전면부 디자인, 프론트 쇽에 글레디에이터의 안장, 수납공간, 리어쇽 등입니다. 정말이지 리어쇽과 수납공간은 해결했으면 하네요
@br3bike611
@br3bike611 2 ай бұрын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의견 감사드립니다.
@Right.To.Resistance
@Right.To.Resistance 2 ай бұрын
혹 도움 될까 해서 적어 보는데 트럭런 나름 검증은 되었습니다만, 검증값이 좀... ㅡ.ㅡ;; 정리하자면 울트라 모터의 하위호환 정도입니다. 이게 검증이 나름 되었다는 건 한 2~3년 전부터인거 같은데, 주로 EMTB 용으로 울트라 대체제로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했고 그 토크 220에 낚인 사람들이 이래저래 사서 테스트들을 했었는데... 업힐에서는 확실히 울트라보다 밀리는 모터인건 어쩔수 없었던 듯 합니다. 어짜피 국내는 출력 규제가 훨씬 심하니까 아마 차이를 못 느낄지도 모르고 딱히 출력 부족은 없을 거 같습니다만... 이쪽은 미국이라 기본 750w고 사유지나 트레일에서는 그냥 풀고 타도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래 저래 막들 굴려먹었다고 보면 됩니다만... 그러니까 모터의 토크 자체가 같은, 혹은 비슷한 사양의 기어를 사용한다고 쳐도 울트라보다 밀리는 식이라 뻥토크라고 욕좀 먹긴 했던 모터입니다.... 즉, CYC>>Bafang>Truckrun 수순이라고 보면 아마 적당할 듯... 그냥 저냥 적당한 모터 정도로 그렇게 괴물같은 성능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실 듯. 아, 그냥 저냥 적당하다 함은... 구동계 안 해먹습니다... 국내에 CYC Pro 돌리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리밋 풀고 돌리면 진짜 괴물 수준이라서 체인을 정말 잘 해먹는데 반해, 얘는 좀 순둥순둥 합니다만... 뭐 어짜피 국내 환경임을 생각하면 거기 BAC 컨트롤러 올려서 쏘고 다니실 것도 아니라고 한다면 딱히 단점이 두드러지는 모터는 아니긴 한듯.
@SangJoon6961
@SangJoon6961 8 күн бұрын
안장 높이를 더 높일수있는방법과 현재 스탠드가 너무 불편한데 다른 스탠드 없늘까요ㅠㅠㅠ
@br3bike611
@br3bike611 4 күн бұрын
업시트 안장 또는 리얼 쇽 마운트 브라켓 위치 조정으로 시트고 높이 조절 가능합니다
@SangJoon6961
@SangJoon6961 3 күн бұрын
@@br3bike611 협력업체는 정품싯포스트가 아닌이상 해줄수없다는얘기를 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여ㅠㅠ 본사에서는 요렇게 이야기해주시는데ㅠㅠ
@Right.To.Resistance
@Right.To.Resistance 2 ай бұрын
혹시 52V 750~1000W로 조정해서 미국쪽으로 수출할 생각은 없으신지? 프레임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괜찮아 뵈네요. 가격은 좀 애매하긴 하지만...(보통 저정도 모델이면 3000$ 내외로 끊어야 하는데 약간 가격이 나가는 거 같긴 합니다... 참고로 기준은 같은 사양의 모터를 사용하는 Flash라고 요 근래에 나온 제품) 개인적으로는 빈티지 바이크 보다는 좀더 실용성이 있고 나은거 같습니다. 듀얼배터리 올리는 것도 어렵진 않아 보이고요. 단지 미국쪽에 딜러나 뭐 이런게 없는거 같아서 어짜피 DIY돌릴거 이빨 꽉깨물고 살거 아니면 그냥 그림의 떡이네요..ㅋㅋㅋ 포텐셜은 출력규제 심한 시장보다는 딱 미국시장쪽일거 같은데...
@br3bike611
@br3bike611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드립니다.
@jameskim6845
@jameskim6845 2 ай бұрын
저 제품은 그냥 페달 포기하고 스로틀 달고 오토바이로 번호판 달고 공도를 주행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도로 들어가려면 PM 장치로 인정받아야하고 그러면 속도도 25Km로 제한되어 공도 주행시 불리할 것 같습니다. 공도에서 25Km 제한은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다른 자동차에 비해 너무 저속이라 자동차 운전하는 분들도 너무 신경쓰일 것 같아요. 차라리 오토바이랑 같은 지위를 얻도록 한다면 속도제한도 없어지니까요.
@FOOTBALLMANAGER556
@FOOTBALLMANAGER556 16 күн бұрын
이거 그냥 밥적으로 pm도 아니고 자전거에요
@jameskim6845
@jameskim6845 2 ай бұрын
요 아랫 분은 공도가 바퀴4개 달린 차만 다녀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자동차 운전자 입장에서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이미 공도엔 오토바이도 다니는데 저 물건은 오토바이랑 같다고 봐야지.. 세상이 변하면서 새로운 탈 것이 나오면 그에 맞춰 사는 모습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언제까지 혼자 이동하는데 도로에서 배기량 높은 엔진을 펑펑 돌리면서 오염물질 배출하면서 12제곱미터 면적을 차지하며 다닐 것인가... 혼자 1.5제곱미터 면적만 차지하고 탄소배출도 거의 없는 수단으로 얼마든지 다닐 수 있는데.. 그리고 자전거나 자토바이 타는 사람들도 대부분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고 자동차로 도로를 다니는 시간들이 월등히 많은데 자신만 자동차 운전자인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것 같네.. 저런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공도에서 자전거 위협하면 그런 자동차도 골패는 물건일 뿐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br3bike611
@br3bike611 2 ай бұрын
아랫분의 댓글이 너무 상식 이하여서 삭제하였습니다.
Flipping Robot vs Heavier And Heavier Objects
00:34
Mark Rober
Рет қаралды 59 МЛН
She's very CREATIVE💡💦 #camping #survival #bushcraft #outdoors #lifehack
00:26
Бенчик, пора купаться! 🛁 #бенчик #арти #симбочка
00:34
Симбочка Пимпочка
Рет қаралды 3,3 МЛН
Synyptas 4 | Арамызда бір сатқын бар ! | 4 Bolim
17:24
비싼 자전거, 진짜 차이가 있을까?
5:51
자전거 읽어주는 남자
Рет қаралды 311 М.
가성비 자토바이 FX20/엑스트론/BS슬릭 등판력 테스트
5:04
질주모빌리티 이반장
Рет қаралды 34 М.
Flipping Robot vs Heavier And Heavier Objects
00:34
Mark Rober
Рет қаралды 59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