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자우림(Jaurim) - 잎새에 적은 노래

잎새에 적은 노래는
2020년 3월, 팬데믹의 불길한 전조가
피어오르던 무렵의 어느 날
오랜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만든 곡입니다.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렇게 기쁘게 만나러 갈 친구들이 있다니
참 좋은 인생이었구나, 라고 생각한 것이
노래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우림으로 데뷔하고 저희는 24년 동안
음악을 하며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음악을 한다는 일은 모든 순간에서
의미를 찾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음악뿐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일들입니다.
성취하고 성공하고 싶은 마음,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
표현하고 인정받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
반려를 찾고 싶은 마음이나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도
결국 모두 내 존재의 의미를 찾기 위해 생겨나는 것들입니다.
왜 우리는 자신의 존재와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아무것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 내면에 새기기에도 모자랍니다.
여러분의 매일이 잎새에 적은 노래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Credits]
written by 김윤아
arranged and produced by 자우림
JAURIM Official Website: www.jaurim.com/
JAURIM Facebook: / bandjaurim
JAURIM Twitter: / jaurimofficial
JAURIM Instagram: / jaurim_official

[@sj6871]

아름다운 건 모두 자우림에게 받았지

[@N.E.O.T.H.E.O.N.E]

멋쟁이

[@mok4139]

참 좋은 인생이었다 너를 만나 다행이다 고마운 일이 너무 많아 널 생각하면 슬퍼진다 아 좋은 날들이었다 너와 걸은 모든 길이 천국 같은 길이었다 이제는 알 것 같아 아름다운 건 모두 너에게 받았지 다정한 그리움과 잎새에 적은 노래들 아름다운 것 모두 지금 여기 새길래 모르는 새 어딘가로 사라져버릴 걸 알잖아 아름다운 건 모두 너에게 받았지 다정한 그리움과 잎새애 적은 노래들 아름다운 것 모두 지금 여기에 새길래 모르는 새 어딘가로 사라져버릴 걸 알잖아 너와 걸은 모든 길이 별처럼 빛난다

[@레몬케이크-o5l]

함께 나이들어가는 밴드가 있다는것은 큰 축복입니다.

[@yooniekimpiano]

엄청난 축복………..🙏🏻🖤❤️‍🩹❤️‍🔥

[@soledc82]

진심 나의 고교시절 대학 사회생화 20년이 넘도록 함께해주고. 함께 나이들어가는 밴드.

[@christopherjeong2363]

대댓글을 안 달 수가 없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우린 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네요.

[@ulssiguna]

맞아요

[@lucizilver]

맞아요. 축복에 감사드려요. 자우림 포에버❤

[@christopherjeong2363]

하늘에 간 지 벌써 1년이 넘어버린 소중했던 친구에게,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려주며, 아직도 너가 내 눈앞의 잎새에 적히어 있다고 속삭여주고 싶네요.

[@wlsldkendednzbwbqhkslsxo]

살면서 이런 사랑, 사람을 만난다면 얼마나 행운일까

[@Jay-g6l8s]

60대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듣습니다. 아름다운 노래~

[@kstdsf1206]

60대가 할머니인가요 아닌데 주부 , 엄마 ,아주머니시죠 .

[@mok4139]

그리고 언니이고 동생이죠💜 플러스 딸도! 히히

[@신간-m2u]

할매 울지마요 ㅠ

[@yc5210]

60대의 이정화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이정화로써 더 많은 아름다움에 눈물 흘리시길 바라요

[@sulwangsulae]

@@kstdsf1206 이 편견 뭐야 ㅋㅋ

[@가온-h5v]

자우림과 동시대를 살아서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몰라요. 오래오래 자우림과 윤아언니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yooniekimpiano]

❤️‍🔥❤️‍🔥❤️‍🔥

[@thunder0719]

첫 소절부터 작별인사를 건네는듯한 윤아언니 목소리에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ㅠㅠ 인생이 유한하다는 걸 늘 염두에두고 산다면 사람도 세상도 좀 더 아름다워질텐데…

[@yooniekimpiano]

🙏🏻👍🏻🙏🏻

[@mye286]

아, 이렇게 또 속절없이 무너진다 자우림의 음악은 사무치게 쓸쓸해서 저리도록 아름답다

[@기린예고고혜미]

안타깝게도 이 노래를 들으며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혼자 새벽을 해매고 세상을 원망하며 지냈거든요. 잘 생각해보니 제게 이 가사의 의미들이 자우림에게 있더라고요. 지친 제 삶에 자우림이 있어서 참 좋고 다행인 삶이라고, 생각하면 슬퍼지고, 아름다운 건 정말 모두 자우림에게서 받았어요.. 세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얍얍-u3c]

오래전 키우던 애완동물이 생각나네요.. 정말정말.. 사랑했고 사랑스러웠고 아직도 기억나요

[@keunsungkwak4171]

오늘따라 너무 우울했는데.. 소주 한병 혼자 마시고, 혼자 나와 살고있는, 좁은 방에 누워.. 고맙네요... 좋은노래가..

[@tolleck-e3w]

힘내시길 . . .모르는 사람이 응원보내요

[@셔그럭]

마이크 마저도 건조하게 잡고 이렇게까지 미니멀로 가실줄이야... 최근까지 보여주시던 음악들과 아주 많이 달라서 신선하고 재밌는것 같아요 자우림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sourireange592]

참 좋은 인생이었다 너를 만나 다행이다 고마운 일이 너무 많아 널 생각하면 슬퍼진다 좋은 날들이었다 너와 걸은 모든 길이 천국 같은 길이었다 이젠 알 것 같아 아름다운 건 모두 너에게 받았지 다정한 그리움과 잎새에 적은 노래들 아름다운 것 모두 지금 여기 새길래 모르는 새 어딘가로 사라져 버릴 걸 알잖아 아름다운 건 모두 너에게 받았지 다정한 그리움과 잎새에 적은 노래들 아름다운 것 모두 지금 여기 새길래 모르는 새 어딘가로 사라져 버릴 걸 알잖아 너와 걸은 모든 길이 별처럼 빛난다

[@someone6348]

어느덧.. 24년이나 되었네요... 용돈모아 홍대로.. 공연장으로 쫓아 다니고.. 1집 산거 어학연수 가서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노래방가면 무조건 자우림으로 도배하다가 우울하다고 욕먹고..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밴드 제발 제발 오래 오래 가라~" 하고 맘속으로 빌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가르침]

우울하다고 욕 먹고ㅋㅋㅋㅋㅋ 공감이요

[@neulhae]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떄, 들으면서 웬수같은 친구놈이 생각나더라고요 ㅎ 맨날 투닥거리던 기억들. 아무것도 아닌 말을 나누면서도 그저 웃기던. 몇년만에 갑자기 연락하면서도 마치 어제 하던 연락을 이어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던. 죽으면 죽여버리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족쇄같은 미련이 한놈 있어요, 정말 족쇄같은, 마지막의 마지막엔 한번쯤 생각날거같은. 하지만 도저히 힘들다는 말은 꺼내놓고 싶지 않은. 무거운 짐은 얹어주고 싶지 않은... 그냥 싱거운 농담이나 던지며 투닥이며 투박한 길을 걷고 싶은. 저 자신을 세상에 남기고 싶지는 않아서 공책에 새겨 남겨두고싶지는 않지만, 가끔 잎새에 새겨 강물에 흘려보내고 싶은 그런. 나도 이런 친구가 있다고. 한번쯤 자랑하고싶은. 그런 친구가 저한테도 있었네요.. 자우림 덕분에 다시 한번 떠올려봅니다. 내일은 전화나 한번 걸어봐야겠어요. 중학교때 처음 자우림을 알게 되고, 벌써 21년째네요... 함께 무르익어가는 밴드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네요..정말로. 기쁜 일입니다. 감사한 일이고요. 앞으로 걸어갈 길도 쭉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 길들도 여태까지 걸어온 길들처럼 별처럼 반짝이는 천국같은 길일 테니까요.

[@모모짱구]

얼마전 하늘나라에 간 동생이 생각나서 눈물이 흘리고 듣는데 슬퍼지기만 하지는 않은 노래. . . 저에게는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임재민-w8n]

언제까지 자우림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요. 2017년, 2013년의 ebs 라이브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다행이도 그 4년이지나서 다시 한번 새로운 노래로 찾아와주네요. 24년간 노래해왔듯 34년까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이제 44년이 되어서도 할 수 있을까요. 폴 메카트니도 70넘어서 공연하고 다니니 못할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언젠간 옵니다. 잎새에 언젠간 마지막 노래를 적을 날이 오겠죠. 그 순간까지 노래 듣고 같이 부르며 하는 순간들이 매번 의미가 있을겁니다. 많은 것들이 새어가겠지만, 잎새에 남을 노래들과 그리고 함께 했다는 사실 모두는 영원하겠지요. 잎새에 적힐 마지막 노래까지, 같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세요.

[@yooniekimpiano]

😭😭😭🙏🏻🌹

[@mikkoo_kongkong]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우림과 윤아언니 곡을 들은지 20년이 넘어가네요. 한곡한곡마다 너무많은 위로를 받았고 특정곡을 들으면 그시절 어린 저의모습 감정 공간이 아직도 떠오른답니다. 언니는 나의 동경의 대상이자 때로는 질투의대상이었죠. 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동지. 오래오래 좋은 음악 만들어줘요. 그리고 꼭 건강하세요. 너무 야위어서 마음아파요.

[@hyodeokkim3160]

아름다운 노래네요~ 자우림 팬인데 남편이랑 나랑~자우림 콘서트도 갔었죠~ 이 노래를 들으니 사랑하는 나의 반쪽 남편이 생각나네요~^^* 40중반이 넘어가니 낙엽이 아름다워지는 나이네요..

[@haksketches]

작년에 떠나신 엄마 생각이 너무 나는.. 노래네요.. ㅜㅜ

[@hkju7752]

화장 연하게 하신 모습도 아름다우신데.. 스모키 화장도 어쩜 저리 찰떡으로 어울리시는지.. 나의마왕 나의교주 나의 구원자

[@prosong9502]

참 좋은 시대다 유튜브만 켜도 자우림 전곡 다 들을수있고 ㅋㅋ

[@862gcsg3q]

몇 번을 반복해서 듣는지 모르겠어요 원래라면 자우림 앨범 중 빛 받지 못할 그런 느낌의 노래가 이렇게 띄어져서 너무 좋아요. 저는 자우림만의 쓸쓸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tolleck-e3w]

넘 아름다운 노래들으니 엄마가 그립습니다 ㅠ 아름다운 건 모두 당신께 받았습니다 돌려드리지 못한 채 떠나보낸 나의 사랑 내 엄마 . .

[@오유화-w5q]

영원히 영원히 때는 모든 것이 유한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느낌이었는데, 잎새에 적은 노래에서는 이제 받아들인 것 같아요. 슬프지만 보다 성숙해지고 사실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덤덤한 느낌이 정말 좋아요. 활동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자우림💜💜💜

[@BitofLove_]

참 좋은 인생이었다 자우림을 만나 다행이다 고마운 일이 너무 많아

[@StaySueweetie]

Came here because of Suzy. I like the song 😍

[@frozen_arisu]

항상 안해본 걸 하는 밴드, 감탄할수 밖에..

[@yunlei270]

The messages the singer wants to deliver are: Life is short, it's not enough to share your heart with your loved ones, find beautiful things and engrave them inside. I hope your every day is full of songs written on the leaves.

[@suzy-tr7ug]

Here after suzy ig poste

[@kim55836854]

나오자마자 들었지만 외롭고 지칠 때 찾아오는 노래… 노래도 노래지만 흑백의 영상이 위로 해주는 것만 같아서 유튜브로 봅니다. 스쳐 지나간 인연과 절대 스치지만은 않았던 인연이 떠올라요 그곳에서는 잘 지내려나요

[@변두딘]

Give me one reason 도 생각나요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걸 들려주시는것 같아서 자우림팬인것 너무 행복합니다

[@fruehlingsbotin]

i'm here because i am a fan of jaurim :)

[@jiwonpark6734]

나의 10대 20대 30대 쓸쓸한 순간에 자우림의 노래가 같이 울어주고 대신 꿈꿔주더니.. 이제 나는 늙어 가는 것 같아 삶이 서글픈 오늘 자우림은 인생은 짧다고 그리고 아름답다고 그렇게 말해주네요.

[@macatulababies]

I came here to listen after Suzy recommended this on her IG. 😊 Such a sad song 😥

[@kristinenicolas2446]

same

[@ekahandayani6153]

Same

[@nashnash577]

Same

[@YeSeul22]

중학교때부터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자우림의 음악을 들어왔습니다. 영혼이 지칠때마다 찾아오게 되는 자우림,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들꽃-o7u]

와..... 참 아름다운 노랫말입니다.. 살아보니 괴로운일 투성이지만 그래도 살아볼만한 날들이었음을.. 고마워요, 자우림--

[@baels_diary]

미국에서 보낸 중학생 시절 파애 앨범으로 버티던 때의 기분이나, 즐거운 대학 새내기때 일탈과 아이돌을 밴드에서 연주할 때의 기분과는 다르게 방 한켠에서 조용히 소주를 마시면서 듣는 이번 노래는 또 색다르면서도 각별하네요

[@달보드레-j5e]

참 좋은시간이다 자우림을 만나 다행이다 아름다운 감성은 모두 자우림에게 받았지 🌿 봄이 시작될 무렵 잔잔한 볕이 고요히 빛나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또 좋은노래를 따라 부를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 잔잔하게 뭉클해져요 왠지 😥

[@gr8nerd]

음악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sitirubiyatun4762]

Come here bcz of suzy update. And the song is so good. Thank you suzy for your recommendations 😍

[@nambae3421]

Bae Suzy's latest post on IG brought me here. I love how painful and beautiful this song is. 🖤

[@ersen316]

오래오래 내 옆에서 노래해주길... 1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내 옆에 있어줬던 것처럼...

[@nurfitrianifaradhibasari750]

Suzy bring me in here .. This song is beautifull😌

[@이주은-s6z]

방금 자우림콘서트 다녀왔어요~ 이노래들었는데... 넘 감동이었어요.생애첫자우림콘서트! 대학새내기아들과 대학축제때 봤던 자우림을 추억하며봤어요.윤아님...와 진짜 라이브 넘멋지세요...그여린몸에서...그런 성량이.속눈썹이 넘 멋지셨음.검은색정장도요. 선규님의 멋진기타와 불러주신 노래선곡도 좋았어요.수고했어오늘도~~ 진만님은 베이스에 첼로까지.. 멋지셨어요.참 노래를 귀엽게 부르시더군요 ㅋ 자우림 11집 응원합니다♡♡♡

[@onehe3038]

저도 콘서트 갔다 왔는데 그 감동이 님의 댓글에서 그대로 느껴지네요 ^^ 넘 멋지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 저도 11집 응원합니다 👍🏻👍🏻

[@a4c7v3xzil]

첼로 아니고 저것도 베이스에용

[@Newtypenewtype]

Here because Jaurim is the best

[@주봉봉-d6u]

올 한 해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가장 포근하고 위로가 되었던 노래였어요.

[@MegaJuli001]

Sé que en estos días debe ser agotador para los coreanos ver a los extranjeros encima de la música Coreana, pero ojalá todo el mundo conociera este lado de la música coreana. Jaurim es de las bandas más increibles que he escuchado en mi vida.

[@Cksjah1234]

I agree with you. They are really amazing!!!!!😭😭❤️

[@귤-c7o]

담담하게 불러주시는데 그 안에 여러 감정들을 담아 불러주시는게 느껴져 벅차오르면서도 먹먹해지는 기분입니다.. 많이 기다렸던만큼 너무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타인의고통 앨범의 '안녕'도 생각나네요..

[@jdretvsiax]

더보기의 글이 가슴에 와닿네요... 이런 생각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성찰과 고민이 있으셨겠지요.. 너무나 공감되고 멋있는 말씀인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삶에 지쳐서 잊고 있는 것을 글과 노래로 깨닫게 해주시네요..감사해요

[@Mr.Honey_Badger]

믹싱은 누가 했을까.. 이렇게나 귓가에 속삭이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대단한 사람이다.

[@엘싸-y6v]

'아름다운 건 모두 너에게 받았지' 이 제목이 노래 가사였구나. 그랬구나. 이 노래 듣고 있겠지.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 됐다. 미운데 고맙다.

[@그니까-y9u]

자우림을 만나서 다행이다..내 인생..고마운 일이 너무 많아 자우림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산다는거!

[@reedone816]

Thank you for keeping creating the most beautiful expression made by mankind, songs. I don't know why there are so few view for legends videos...

[@chrysanthemum5478]

i hardly have a chance to see you, but i listen to every album you make from miles away. u were with me in every moment of my life. i believe in the universality of music because of youuuu

[@OLGUL]

슬프고 메마른 듯한 가사와 영상인가 싶다가도 다시 또 듣고 듣다보면 그냥 참 아름다운 인생의 노래인거 같이 느껴져요 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우림 밴드, 김윤아님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고, 또 웃어온지 벌써 십여년이 훌쩍 흘러 이젠 유튜브에서도 즐길 수 있게되었네요 ㅎㅎ

[@말랑말랑-l2b]

언제나 마지막인 것 같은 노래를 마지막이 없이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 연주해주세요 불러주세요

[@지선우-r9w]

가을에 들으니 더 좋아요

[@videolivier]

J'adore. 좋아요.

[@epk1951]

오래 산 것도 아니지만 힘들 떄마다 자우림 음악을 들었어요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많이 신세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ld_ball]

잎새에 적은 노래들.. 사시사철 나무에는 얼마나 많은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 그리움들이 걸려있을까 잎이 자라나고 지는 것을 반복해야 세월의 흐름을 안다 사시사철 나무만이 있어왔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렀을지 알지 못했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받아왔었는지 알지 못했을 것이다 너는 피고 진다 네가 지는 것을 보아야 나는 비로소 네가 내 삶의 풍경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줬었는지 너의 지는 것이 나에게 얼머나 큰 상실인지 깨닫는다 얼마나 아파야 하는지 깨닫는다

[@배수지-z7q]

Listening to this song because of Suzy's recommendation on her IG. Such a great singer, voice, and song. ❤️

[@ekahandayani6153]

Same,,me too

[@imeldadizon7785]

Same here👍

[@durulasharah5224]

Me too

[@Joyenjoywithoutsadness]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희망의 빛줄기가 보이는 이미지의 음악이네요 어린시절 들었던 자우림의 음악 처럼 지금도 머릿속에 계속 맴돌게 하는 멜로디를 창조해 내는 자우림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yooniekimpiano]

👍🏻

[@paesuchi4028]

Good song 💚. Thank you suzy for recommending this.

[@AMS-co4zx]

Suzy recommended this, must be a great song

[@하기싫어-t8h]

자우림 노래는 왜 나를 울게할까... 너무 신기하고 아름답다..

[@yunasin8223]

더보기에 쓰여진 글 보면서 오랜만에 좋은 글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vincero5066]

등에서 검은 날개가 나올거 같은데..음색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관음을 읊조리네..

[@rabbit-96]

give me a reason 생각나네요 그 노래 들었을때 20대 초반 그 사람 생각나서 정말 슬펐음

[@루웇렃]

죽기 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싶은말..

[@nurimbo468]

한국에 있어줘서 고마운 많은 밴드, 가수분들 중 하나. 오늘은 여기서 잠시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harukikosaku2108]

Suzy... This is sad song 😭

[@wiwien14]

she’s fine, don’t worry… I think she’s a type of a person who likes ballad songs and most ballads sound sad

[@현민-k7o]

시리고 아프지만 또 다시금 너와 함께 걸었고 고마울 수 있게 해주는 노래라서, 고맙습니다.

[@Wool_love]

자우림 노래는 진짜 너무 취향이라 믿고 듣는다ㅠ 진짜 오래오래 음악해줬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ㅠㅠ

[@김묘길상]

아 자우림 마음속에 공주님이 여왕으로 ᆢ 참 좋으네요 고마워요 늘 이렇게 멋지게 우리곁에 있어주어

[@보고싶다가우디]

내 가수와 함께 나이들어 가며 한순간 한순간을 공유하는 삶을 산다는 건 축복입니다. 드디어 내일 콘서트!!! 직관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가슴 벅차요 ㅠㅠ

[@bkzee5630]

자우림 Forever~!!!!

[@dbbbbbbam]

독서실에서 듣고 울음이 멈추지 않아요....

[@밍밍-u4x]

자우림 믿고 들어요 콘서트 완전 기대합니다 ♥️ 자우림 포에버

[@비상하라비상하자]

부럽다...포애버

[@saphirilluminati]

아름다운 멜로디 김윤아는 마법 같은 목소리

[@yumis-p9b]

아름다운 것. 자우림에게서도 받습니다.

[@손승빈-h4g]

아 진짜 알바중에 몰래 들었는데 눈 시울 붉어져서 큰일이네요ㅠㅠㅠ 역시 믿고듣는 자우림.. 일주일 남은 콘서트 더욱더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lovejiwon486]

아름답다... 사랑하며 살아가기 제가 무로 돌아갈 때 이 노래가 흘러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것같네요.

[@D몽키-h5i]

너와 걸은 모든 길이 별처럼 빛난다.

[@ilaila1518]

Wow omg..

[@wiwien14]

yes, suzy has brought me here.. but jaurim, your songs are beautiful

[@syifasalsabilaputri709]

I listen to this when it's raining outside, such an amazing experience. Thank you for your amazing music!♡

[@mandyyip3794]

Suzy brought me here. Listen to it once in a while as the song has a sad melody. Cheer up Suzy

[@minbeomson4273]

일하는 중에 듣고 울컥해지네요 , 언제나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았던 섬세한 감정들을 어루만주어 주는 노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elikenurkutlusan246]

Love from Turkey 🇹🇷🇹🇷😍😍

[@kuunvalo1607]

오늘도 자우림과 같이 해서 행복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눈물도 안나올만큼 울어서 더이상 안나왔는데 노래에 기대어 오늘 만큼은 시원하게 울 수 있어서 좋아요

[@A4_paper]

녹음 완전 라이브처럼 된것 같아요 귀에다 대고 불러주는 느낌 ~

[@두니네집-h5i]

하루늦게 들으러왔어요ㅜ 자우림 화이팅! 콘서트는 못가지만 20년 넘게 팬입니당 ^ ㅡ^ 가사 내용이 저희 강아지를 떠올리게 해요 저의 제일 친한 친구이자 세상을 예쁘게 보게해준 내친구 함께 걸었던 길은 빛나고 앞으로도 빛날거에요 노래,연주 잘 들었습니다

[@ratihhamdiyah8754]

Wow so good

[@slow5854]

항상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목소리..

[@yooniekimpiano]

👍🏻

[@아아-p4q9m]

최고

[@김준수-m7x]

살아가고 있는 것이 행복해지네요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함니다 !

[@soledc82]

21.06.18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한 세월이 이만큼이나 흘렀음에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문오현-i5h]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저 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