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님 저희도 그 생각은 해봤는데 멋이 없을것 같아서 풀을 뽑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더 힘들어지면 그때는 시멘트도 생각하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jasonshepherd55804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그렇죠. 보기에는 자연스럽지가 않겠죠. 근데 두분이 언제까지 계속 수고하실수 없으실거 같아서 조금 보기 안좋더라고 잡초가 덜나게 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그런거죠.
@koreancountrysidelife4 жыл бұрын
@@jasonshepherd5580 그러니까요! 남편은 아직도 지치지 않나봅니다.
@같은길3 жыл бұрын
ㅠ시멘 바르지마세요 돌도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user-jg9id8bm5j3 жыл бұрын
철쭉이나 회양목을 심으세요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네 위쪽은 철쭉을 심었는데 석축 사이에도 생각을 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ilovedream3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는 잡초관리 장난이 아니죠... 전원생활하면서 첫번째로 힘든게 잡초가 아닐까합니다. 나무 전지작업, 병충해도 그렇고... 아무튼 고생 많으셨네요... 다른 부분들도 모두 감탄스럽지만 두 분 머리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산골여자 유튜브에서 가장 부럽고 좋아보이는 모습입니다... 두 분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멋진 아이디어와 좋은 영상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꿈뜨락님 좋게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길3 жыл бұрын
자연석에다 시멘 발라버리면 안되요 제초제 뿌리세요 풀안나는약 ㅋ
@user-mx3wv4nc3b Жыл бұрын
시멘트 하지 마세요 저런 돌 보기 힘들어요 시멘트 항순간 멋은 사라져요
@user-po6qj2hd1b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오십 이렇게 살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정현님 저희와 비슷한 연배시네요. 생각이 많으면 결정이 쉽지 않죠!
@동림-u9j3 жыл бұрын
사이사이에 자갈을 채워요.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이동님 큰 바위로 석축을 쌓고 보기와는 달리 바위가 누워있는 형태로 쌓다보니 자갈을 끼워도 자꾸 빠지네요. 그러다보니 포기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judyoi26263 жыл бұрын
시골생활 하려면 키큰 잡초가 정말 웬수같아요 ㅠ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은 풀을 뽑지만 장기간으로 봐서는 나중에는 앾을 칠것도 같아요!
@user-ps6xg8cq2q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벌알러지 없는이도 있나요? ㅎㅎㅎ 신랑이 다뽑아라고 하세요. 풀 그리고 뱀은 먼저공격하는 법이 절대 없습니다. 자기를 건드리니 공격하는것이니 반드시 명심하세요. 특히 여름에 돌아래서 쉬고 있는 뱀을 돌을 들추니 공격하는것이고 수풀에 쉬고 있는 뱀을 발로 위협하니 공격하는겁니다. 뱀입장에선 사람이 훨씬 더 무서운 겁니다.ㅋㅋㅋㅋ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강타님 제가 시골에 와서 느낀점을 제대로 말씀해 주시네요. 맞아요, 사람이 먼저 건들지 않으면 먼저 도망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user-hs3vl5jh8g3 жыл бұрын
꾸우잉님 화이팅!
@jmlee5153 жыл бұрын
궁굼한데요.석축위에 울타리같이 심은 나무는 무슨 나무 인가요?
@koreancountrysidelife3 жыл бұрын
종민님 전부 철쭉입니다. 시골에서 버려진 철쭉8천그루 정도 가져와 심었답니다. 지금은 철쭉수령이 전부 15년정도 되서 아주 굵답니다. 팔리지 않고 버려진 철쭉이 의외로 많네요. 감사합니다!
@jmlee5153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저도 저런 석축이 있어 무엇을 심을까 고민중인데 너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