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 “저는 재즈가 뭔지도 몰랐어요”

[@재즈기자]

프랑스로 출국하시기 하루 전, 나윤선 님의 댁에 방문해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주에 발표한 새 앨범 [Waking World]로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고, 한국에는 연말에 다시 돌아오신다고 하네요! 이야기로만 들었던 멋진 집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ccmil555]

수고많으셨습니다..!

[@august7248]

우리 시대의 전설인 나윤선님 인터뷰네요. 그녀의 재즈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알게 되니 더욱 그녀가 좋아 지네요.

[@Lee_JY]

와.. 나윤선님 인터뷰라니... 이거 귀하군요 매번 무대 영상만 찾아보다 인터뷰는 재즈기자님 덕분에 처음 보게 됐는데 재즈에 대한 생각이 목소리만큼이나 아름다우시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제비꽃-e4p]

나윤선님 노래는 마음을 정화시켜 주네요. 재즈가자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KoreaTopRich_Buy_Bros_RGTI]

재즈가 굉장히 민주적이다 라는 표현!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jugrace]

우아..'재즈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깔이지, 어떤 한 스타일이나 한 색깔이 아니다' 라는 말이 가장 와닿네요

[@lucascomebackwhen]

나윤선님 Breakfast in Bagdad 진짜 좋은데..

[@조희대-l5r]

나윤선님 인터뷰 정말 좋네여.. 음악은 종종 들어봤지만.. 말씀 하시는거 보니 인성도 참 겸손하고 올바르신분 같아 더욱 좋아지네요..

[@자몽주스-f5i]

말씀 하나하나에 재즈가 인생에 투영되어 그 깊이와 사랑이 느껴집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mikres99ify]

나윤선님 앨범 어렸을때 많이 들었는데 아직도 좋아요...

[@pionarlesmordo9310]

나윤선님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나의한울]

나윤선님 목소리 듣고 한국인인거에 놀랐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며 들었었습니다.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Thinking_Vincent]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로 시청합니다!

[@yeonsooshim5001]

젤 좋아하는 뮤지션 나윤선님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 직전 19년도 연말 공연 보러 갔었는데 올 연말에도 오신다니 기대됩니다. 자랑스런 한국인 나윤선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 주세요.

[@스텝백카레]

이런 뮤지션 인터뷰도 좋네요!!

[@junsup1im]

와 나윤선님 인터뷰라니..

[@sunhwahur4310]

우와~~~~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인생은 나이를 들어도 나를 계속 찾아가는 여정인 것 같아요. 좋은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

[@snow2382]

이 영상 너무 좋은데요~ ㅎ

[@이지선-w4r]

십수년 전 down by love 앨범을 듣고 그때부터 팬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yoonyoon5289]

프랑스 문화원 주최 샹송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셨던 곡을 우연히 들었던것이 나윤선님 노래를 처음 접한 것이 었어요 그 노래 아직도 흥얼 거릴수 있어요 꼭 다시 듣고 싶네요

[@bboddo_]

2007년쯤 울산재즈페스티벌에서 나윤선님과 울프바케니우스 듀오 연주를 보고 너무 감명받아 눈물을 훔쳤던 기억이 나네요 ㅠ 공연후 잠시 만났던 나윤선님은 인품도 너무 따뜻하시더라구요. 평소 궁금했던 나윤선님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었던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easycook-chef]

생각없이 추천 누르고 들어와서 음.. 그렇군 하고 보는데 알고보니 플리만 줄창 듣던 재즈기자채널?? 영상퀄 죽이네용ㄷㄷㄷ

[@maybesomeone1]

그저 멋있다.

[@jazzsaxkkw]

나윤선님 공연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환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최고의 재즈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dolphy4211]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인터뷰 좋아요... 내일은 지난 앨범들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아다지오네트]

와 나윤선님 2009년 가을 인천세계축전때 챨리헤이든 오셨을때 함께하셨지요? 와 넘 반갑습니다

[@wonyCheong]

이토록, 귀한 영상을 접때, 이동하다가 조금 보고 오늘 남은 부분 다시 보는데, 기자 님의 자세를 또 배웁니다. 취재할 때, 있는 듯 없는 듯 하면서 존재감 큰 배경이 되는 것이 참, 쉽지 않잖아요. 영화로 말하자면 조연이 아닌, 스태프(분량은 적지만, 반드시 있어야 모든 서사를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 참 쉽지 않아요. 그 어려운 일을 세련되게 해 주시는 기자 님의 프로다운 자세에 또 배웁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늘, 많은 배움에 고마워하며 고개를 숙이는 것.(-:

[@crazyjun5656]

몇살때까지?

[@yougintwins]

말투나 톤이 김건희하곤 너무나 대비되는 교양이 넘쳐나네… ㅎㄸ

[@ckdghm]

사실 잘 모르고 봤는데 사람이 저렇게 겸손할수도 있구나 싶네요 un에서도 공연하시고 하셧던데 우리나라가 워낙 음악 듣는 폭이 좁아져서 인지 모르고 지냈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