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을 안고 사는 기분이라는 거 정말 공감해요.....감정이 안정적이지 못한 부모랑 사는 저는 불안장애에 시달리고 있네요..
@aziniq25653 жыл бұрын
악마친모와 인연을 끊고 불안장애나 공황장애가 나았어요.
@blessings2u826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순간순간 폭탄을 품고 사는 공포..앉아야 할지 서야 할지, 눕고 싶어도 누우면 눈치보이고, 이런 부모님 하에서는 자칫 인생이 잘못되서 “을”이 되면, 격리될 기회가 영 사라져버리죠. 이민가서 독립적으로 사는게 답이에요. 엄마는 맘에 안 들면 그릇 탕탕 던지고, 무슨 말을 해도 제대로 된 반응이 나올 확율이 매우 낮고 예측불가능하므로 더이상 말 걸기도 싫어요…
@kimuom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루하루를 손바닥에 폭탄들고 사는것 같아요.
@YHWH-yhwh Жыл бұрын
힘내슈~ 미친척하고 3배로 받아쳐버리슈~
@MK-fe3it7 ай бұрын
저희집 폭탄님은 한달전에 폭발해서 입원시키느라 죽을고생했슴다~🥸
@게스후-q5d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몰랐는데 부모님 두분이 똑같았네요. 집에서 한번도 편하게 누워본적이 없습니다. 낮에 누워있으면 젊은애가...부터 시작해 게으르다..열정이 없다..비난..애교없는 딸에게 누가 널 좋아하겠냐...부모한테 애교즘 부려봐라..너처럼 무뚝뚝하면 나같아도 친구없겠다... 누가 널 좋아하냐.. 항상 이렇게 말하셨고 항상 자기 기준에 맞지 않으면 비난비난..저희 부모님은 금전적 여유가 엄청 많아 딱히 일도 안하시고 매일 골프치고 여행다니시고..화려하게 꾸미고 다니세요.. 그렇지만 마음에들지 않는 평범한 사위를 데리고 온 딸은 제대로 후회해 봐라...내말 안들었더니 이꼴나는거야를 입증 시켜주시겠다며 내가 결혼 생활 조금 힘든티라도 낼라치면 그거봐 누가 그런결혼 하래??말끝마다 이럽니다..그러면서 내말을 안들으면 후회하는거야 라는걸 계속 이야기해요..어렸을때도 자기말 안들으면 큰일이 나는듯... 결혼하고 저 또한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우는데 제 어린시절을 계속 돌아봅니다. 나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말아야지..
@aziniq2565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세상에 저도 한번도 집에서 잘 때말곤 누워본 적이 없어요. 아파도 티를 내면 자기관리 못 한다고 혼 났구요.
@jiyeonkim98623 жыл бұрын
헉! 제 부모님 이야기 써 놓으신 줄 알았네요. 🤭 그래도 님은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신 것 같아요. 많이 힘드셨고 혼란스러우셨을 텐데 (그리고 얼마나 두려우셨을까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셨다니 칭찬드리고 싶어요. 인생이 누구에게나 참 힘든데 위로와 사랑을 가정에서 받지 못한다는 것 만큼 잔인한게 없는 것 같아요.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잘하고 계시다고. 💕
@쿨피스원샷2 жыл бұрын
소름 저희 엄마얘기인줄 와 진짜 이런분들 레파토리 어쩜 같을까요
@starryberryberry2 жыл бұрын
헉 저희엄마도 이래요ㅠㅠㅠ
@kycho82912 жыл бұрын
헐 저희엄만줄..
@dduktube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마워요! 증상에 대한 설명과 해결 방법이 인상적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지금 80 세에 평생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저는 지금 60 세, 외아들 입니다. 나는 어머니로부터 심하게 학대받는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어떻게 어머니에게 설명해야할지 망설입니다. 간단히말하면...어머니는 이세상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너무 무식합니다. 절대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젊거나 지금이나) ... 미신(불교 중말)에 미쳤고, 남말믿고 사는 아람 입니다. 나를 죽이려고 하거나 아니면, 나를 때리고나서 경찰에 전화 해서 내가때렸다고 거짓말해서 나를 감옥에 가두려고도했었습니다. 그녀는 형제들과 원수를 만들었습니다. 친구도 오래못사깁니다. 항상자기자랑만하고, 남에 욕/비만 하고, 나/남 사람들 질투가 심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내가 아내와 이혼하게 만들었습니다. 나한태 "너 배를 돼지배처럼 따버리겠다" 라고 말했고, "너는 엄마를 잘뫁만맜다" 라고도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자란 나는 어머니에 대한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자랐습니다. 최근와서 나는 나르시시즘에 대해 배웠슴니다. (요즘 영어 번역기가 잘됩니다)
@나행복-s2x4 жыл бұрын
제엄마는, 언제나 폭탄입니다. 이런분은,결혼하지말고, 혼자서 잘난척하고 살것이지, 딸년이라는, 나를 낳아놓고는, 내인생을 이렇게 조져놓다니... 내인생이 너무 버겁네요. 내인생하나도.... 버텨낼힘조차 아작을 내버린생모님... 옆에 가기도싫습니다...ㅠㅠ
@uschilillifee17304 жыл бұрын
ㅠㅜ 그런 분들일수록 더더욱 애초부터 혼자서 살려고 하진 않죠.. 왠만하면 자식을 낳으려고 하죠. 갑질하고 찍어누르고 깔아뭉갤 연약한 어린아이가 항상 필요하니까요.. (그 대상이 사회적으로 약자역할에 더 익숙하게 만들 수 있는 여자아이면 물론 더 좋고)
@김도희-u6o4 жыл бұрын
나랑 어쩜 이리 똑같을까요..
@행복날리기4 жыл бұрын
@@uschilillifee1730 그게 나였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심창섭-c2e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ㅜ
@walkingmom13023 жыл бұрын
동감
@kyufweqw4 жыл бұрын
자기 손가락에 난 상처에만 몰입해서 다른 사람 아픈 건 보이지도 않는다...
@leesytv4 жыл бұрын
울 엄마...
@보노보노-u3p9o6 ай бұрын
울언니!
@하늘-k8n6m4 ай бұрын
남편
@vsmstvsmst1709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를 명확하게 뿌리부터 과학적으로 분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은 주위 사람들을 아주 피곤하게 만듭니다 본인은 말할것도 없구요 이런 사람에게는 약하게 보이면 큰일납니다 강하고 옳고 정직하며 냉정하며 단호하게 대하면 됩니다(본인 경험담) 불쌍한척 할때 조심하세요 끌어 들이기 위한 수법입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원칙대로 밀고 나가면 해결 됩니다 화이팅!
@비밀-h8j4 жыл бұрын
그보다 한국엄마들의 자식은 소유물 심리좀 제발 지적해서 끊어주세요. 미치고팔짝뜀니다. 의절밖에답이없는것인지
@골프는죽어야끝났다4 жыл бұрын
하나 추가요 나르 그들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걸 빠뜨리셧네요 그 들은 정상인 처럼 생활하지만 공감부분과 어느 부분애서는 뇌가 작동을안해요 쉽게 말해서 못된 바보 입니다 바보가 정상인과 정상인처럼 아니 그보다 위에 서며 생활하려면 얼마나 힘들겟어요 지적능력이 떨어짐니다 확실이 그러닌깐 그렇게 바보처럽 살죠 말해도 못알아듣고요 바보닌깐 그것도 아주못된바보 바보를 가르친다고 정상인이 되지않아요 흉내만 낼뿐 동물처럼 교육시켜서
@young8123 жыл бұрын
@@골프는죽어야끝났다 맞아요. 본인이랑 관련된 기억력은 좋은데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시고력은 많이 딸어지더군요.
@yoyoyo5621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다 지금 불쌍한척하니 맘이 흔들렸는데 이걸읽고 정신이 다시 들었네요 마음 단단히 먹고 원칙으로 돌아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d6u7m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확한 해석입니다. 그런 사람과 감정 이별을 하고 있어요.
@jljs85 жыл бұрын
내가 젤 잘났어. 너희와는 달라. 내연적 : 분열성같은 느낌.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이 전능하다고 허풍치며 버틴다. 유아 초기 때 전능감을 만족시켜줘야 한다(전능 경험). 첫 걸음마. 수용받고 사랑받으면 자기애적 성격 안 됨. '나는 괜찮다' 자신을 증명할 필요 없음. 열등 엄마, 인증받아야 하는 이슈있는 엄마는 특별한 아이를 원한다. 명품. 외모. 자기감, 긍정성, 코어가 없어서 다른 것으로 괜찮게 보여야 함. 자식이 따라주지 못하면 분열기제(이상화, 폄하) 평범함이 싫어서 상류층으로 진입 열망. 외현적 : 너무 잘난체하는 사람들. 도도함. 특별. 특이. 재능. 아름다움. 차원이 다른 존재. 명품. 보여지는 외모를 중요시한다. 명품. 고급. 집. 감정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다. 변화무쌍. 짜증. 폭탄. 특별한 대접 받기 원함. 타인 착취. 자기중심적. 타인이 안 보임. 내로남불. 성공하는 사람 : 오늘 하루를 잘 살아야 한다. 노력해서 더 멋지게 살려고 하는 게 심함. 줄세우기. 끝없이 밀어부친다. 닥달. 모든 영광은 자기가 다 가져간다. 좋은 것은 다 가져간다. 자신이 젤 중요함. 공부 못하면 무시한다. 남을 험담, 폄하. 관계가 어렵다. 자식의 인격이 희생된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독특하고 멋진 점이 있다
@하태욱-q1w3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들 중에 다양하게 있어서 항상 폭탄.. 아빠(외현적) 엄마(외현적) 형(내현적,외현적)
@yoyoyo56213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우리엄마를 항상 내인생의 폭탄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는데 너무 정확한것같아요 같이있으면 언제라도 무슨일이 벌어질까 너무 무서운 그런... 주변에 이런얘기 이해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해받는 기분이에요 극도로 공포감 느끼다가 아 더이상 안되겠다라고 느껴서 몇년 연락끊었다가 어떻게해서 한동안 다시 보게됐는데 너무 부담스럽게 잘해주면서 온갖 불쌍한척 가련한척을 해서 혼란스럽고 맘이 약해졌는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시 잘라내야겠어요 감사해요
@raedf71974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가 이렇고 그게 죽을만큼 싫은데 최근들어 저한테도 닮은 모습이 보여서 고치려고 영상봅니다ㅠㅠ
@jkim864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가깝게 내 인생이 엮이면 내 인생이 무너집니다...빨리 도망 가는게 나를 지키는 오로지 한 가지 방법...그들이 사용하는 침묵언어와 나의 착한 병이 도지면 정말 큰일납니다...그들의 침묵은 나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뒤에 치밀한 그들의 의도가 있습니다...나를 이용하려는 간교한 의도가 있습니다...그들이 마지막 사용하는 침묵하는 방법은 마지막까지 그들의 희생자가 잘 방어 했다해도 그들의 먹이감으로 다시 잘 먹혀 들어가서 그들이 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이 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불쌍히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밑바탕에 깔려 있지요...무서운 존재들입니다.
@jisookkim78924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 이런 유형있는데... 무섭네요.... ㅡㅡ
@설명충-x8q4 жыл бұрын
와드
@sheep-j8h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걸까요? 불쌍해보여서 넘어가 주고 싶어집니다 ㅠ
@meahohechoge48594 жыл бұрын
@@sheep-j8h 강해지세요
@여자그리고엄마-u5d3 жыл бұрын
맞아여..위하는척..
@snowphiakim29654 жыл бұрын
한국 사회는 부모를 안좋게 이야기 하면 매우 불편한 반응이 돌아오는 사회인데 이런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전문 심리치료사에게 부모의 이런 특징을 이야기 했을때 ‘설마 부모인데 그랬겠냐’는 황당한 대답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자기애성인줄 모르고 정황이나 특징을 이야기 했다가 오히려 제가 나쁜사람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고는 어느순간 안가게 되더라고요.
@전병현-p1x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인것을 알았습니다. 부모로서 하지 말아야할 천벌을 받아도 모자를 짓을 서슴없이 한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피해자고 어떻게든 상처를 수습하고 다시 일어서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부모편만 듭니다. 부모가 없는곳에서는 저 들으라고 부모편을 드는 제 가슴에 못을 박히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어떻게 사람들은 가해자 편을 드는 걸까요?엄마가 학원원장인데 자기딸을 서슴없이 버린 사람한테 자기 자식들을 맡기는것이 더 이해는 안갑니다. 사람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전병현-p1x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상담사도 믿지 마세요 알면서도 부모편을 들더군요그들 덕분에 상처를 더 받았습니다.
@meahohechoge48594 жыл бұрын
@@skejfhkehfkehf 부모가 나르시스면 1000% 부모가 가해자입니다 피해자가 나올수가없는 구조임 악마들이라
@snowphiakim29654 жыл бұрын
sz J 성의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생각해보니 저는 집착형이있다가 마음데로 안되니 방임으로 극과 극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안정된 삶을 살고 계시길 바랄게요
@uschilillifee17304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가 그렇죠. 비슷한 일을 겪은 피해자한테라면 모를까 그렇지않으면 얘기 안하는게 나음
@misookchung32343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이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할 사람입니다 84세 나이 되도록 책임감 경제적관념 자신의인생 하나도 책임없이 살앗네여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기본적인 집주소 전화번호 조차 몰라요 전 너무 지긋지긋해서 인연끊엇어여 매번 하는말 내나이가 몇살인데만 말하고 나죽고난후 후회하지 말라고 정작 본인 인생 책임없이 살아온 사람이!!!
@aziniq2565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악마친모네요. 항상 본인은 급이 다르고 외모중시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꾸미고 본인은 잘나고 우아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감정기복이 상당히 심하고 찬송가를 부르다가 갑자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그냥 불쌍한 정신병자였네요.
@해피훈맘3 жыл бұрын
전 친엄마 언니가..;제가 집안의 희생양이었어요 감정을 예측하기힘든 엄마..항상 자기만 옳고 잘났다는 엄마와 언니...안만나고 있어요. 너무좋아요..
@soyayi_love3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스케이프 고트 군요ㆍ응원 합니다ㆍ행복해지세요ㆍ제가 하트 하나 날려드립니다ㆍ
@하태욱-q1w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케이프코트인데 집에서 도망치고 싶어요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폭탄들이니...
@eldera.43943 жыл бұрын
옷에만 예시를 들어서 아쉽습니다. 자기애성 강한 엄마들은 자식을 통해 옷 뿐만이 아니라, 아이가 좀만 글을 빨리 깨우쳐도 천재라고 생각하고, 자식들에게 넌 진짜 머리가 좋다, 판사가 되야한다 등의 학습적 측면에서 암시가 들어갑니다
@NT-ci4do5 жыл бұрын
자식보다 자신이 더 소중한 그들은 ..
@나행복-s2x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식의 인격을 존중해주는게아니라... 특히 아들보다도? 딸ㄴ위에서 군림하고싶어하시는~ 마님이십니다....ㅋㅋㅋㅠㅠ
@callonJesus245 жыл бұрын
딸이 사랑받는것을 못참아요
@나행복-s2x5 жыл бұрын
@@callonJesus24 내엄마도 그런거같아요. 내가 누군가와 얘기하면? 그꼬라지를 못보고 꼭 끼어서 얘기를하거든요ㅠㅠ
@zxczxc18275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만 그런줄 알았는데... 제가 잘난 남자랑 사귀니까 그런다고 너가 잘될줄 아냐고 심하게 해서 사이 갈라놔요. 제가 마음 아파하면 박장대소하며 온몸으로 웃어요. T.T
@readingManian4 жыл бұрын
헉 우리아버지가 그랬다
@TV-vv2un5 жыл бұрын
우리시어머니가 자기애성 이었나보다. 항상 자기가 주동자가되고 주인공이고싶고 남깍아내리고 자기잘못은 인정안하고..지금은 저승사자한테 붙쨉여갔음 심리공부는 나를되돌아보게 하고 지키는힘
@yesyes40294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5년차인데 시어머니가 일반적인 엄마랑 다르다고는 생각했는데 요즘 알게된거같아요. 남편한테 끊임없이 잔소리(통제)하고 결혼해서 본인맘대로 아들이 통제가안되니 이제는 저를 욕하기바빠요. 몇십년을 그런 시어머니한테 시달렸을 남편보니 너무불쌍해요 구해주고싶어요ㅜㅜ
@오블리-d8f4 жыл бұрын
@@yesyes4029 잘 살펴보세요 남편분의 양육자가 시어머니였으니~ 남편도 유사한 측면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어요. 지금은 어머니와 대치상태이니 출현되지 않을수도 있어요~ 구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일이 나중엔 본인이 희생자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후에 깨닫기도 합니다.
@vrai1004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셔 고통에서 해방돼셨군요. 다행입니다. 정말로
@양-k9v3 жыл бұрын
@@오블리-d8f 저도 너무나 같은 상황 이라 ..시어머니가 자기애성 나르시스인것 확실해보여요.남편은 막내라 다른형제 자매보다 더 오래 같이 살았구요..첨엔 시어머니만 막으면 된다 생각했는데 세월이 흐르니 남편한테도 시어머니의 성향이 보입니다. 어쩌지요? 불만이나 안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면 전부 저한테 뒤집어 씌우고 자긴 그런적 없다고 합니다.항상 억울하고 대화가 안됩니다.
@BlessingLana3 жыл бұрын
@@오블리-d8f 오~~~~정답! 지금 내가 그렇거든. 셤니 가시고 살 것 같았는데 살아돌아오셨음.ㅠㆍㅜ
@나목연4 жыл бұрын
제 동생이 바로 이런 사람이었네요. 진취적이라 생각했는데 늘 같이하면 불편했어요. 심지어는 부모도 닥달하고 지맘에 안든다고 인연끊는다는 말을 쉽게 내밷습니다. 본인도 심리상담가로 있으면서 늘 남을비판하고 재단합니다. 지금은 정말 인연끊고 사는데 전 너무 맘이 편해요. 그 희번득이는 그 눈빛을 다시는 마주치기도 싫습니다. 이 강의들으니 그 불편했던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김해달-r1u4 жыл бұрын
제 동생이랑 같은 사람인가요? 소름끼쳤어요. 제 동생도 심리상담가인데 그래서인지 이런 내용은 하찮게생각하더라구요ㅎㅎ 자기가 전문가라고.. 저도 인연 끊은지 1년되었는데 삶이 너무 고요하고 평화롭네요. 목연님도 다시는 그 악마손아귀로 돌아가지마세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나목연4 жыл бұрын
어쩜...같은 분을 만나네요. 인성이 안된사람이 지식을 섣불리갖추면 괴물이 되나봐요. 연년생이라 어릴때는 친구같은 동생이었는데 환갑이 다되는 지금 다시는 가족이라고 만나고싶지않아요.
@나는나-o4n3 жыл бұрын
오우 소름... 왜냐구요? 전 엄마라는 말이 너~~~~무 아까운. 생모가 나르에요. 저. 알아요. 그 희번득. 그 눈빛. 진짜 싫어요. 할많하않이지만. 다 알아요. 얼마나 또 어떻게 힘드셨을지. 저도 절연상태구요. 절연후 진정한 심리적평화가 시작되었어요.
@사하라-w1w3 жыл бұрын
희번득거리는눈빛...언니라는여자..독하게눈에힘을주면서 악착을 떨던생모...둘이셋트가되어서 집안을 찜쳐먹엇죠...이젠 말한마디도 섞지않습니다...손절하고 제인생이 제대로 궤도에 올라서더라구요ㅠㅠ진작절연하지못햇던게 아직까지후회하네요..왜냐하면 제인생 넘오래 갉아먹혀서 살날이 살아온날보다 짧아졋으니까요ㅠㅠ
@meahohechoge48594 жыл бұрын
댓글분과 같은 상황 저도 마찬가지로 불안장애에 시달리고있습니다.. 보통 나르시스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은 불안장애가 상당히 많은거같습니다 나르시스 엄마들의 부정적인말들 때문에 불안장애가 생기는거겠죠
저도 그래요. 어떤 불안정한 상황이 생기면. 안절부절. 살짝 미친듯이. 감정이 정상이 아니에요. 나르 생모와 절연한지 14년이지만. 많이 나아졌지만. 완전히 고쳐지진않아요. 그리고 방금 확인했어도. 예를 들어 문단속같은. 계속 몇번이고 반복해서 확인하는.. 강박도 있어요...
@j_lovej2 жыл бұрын
그 불안은 사실 그 당사자 것인데 밀착되어 느껴지는 감정 같아요
@zaira0203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침대에 누워 있거나 쉬는 모습을 굉장히 싫어하셨어요. 본인도 강박적일 뿐더러 휴식=나태라고 생각하시거든요. 집에서 편하게 쉬어본 적이 없어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도 떨어져요. 자기가 생각할 때 안좋은 점을 받아들이지 않으시고요. 스스로 모습을 인정하지도 못해요..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피폐해지네요..... 두분다 그런것같아서 슬프고 힘드네요
@uschilillifee17304 жыл бұрын
침대에 누워있거나 쉼= 휴식을 통해서 심신이 건강해짐= 자기와 환경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분석할 기회가 생김= 가해자에 대해서 냉철하게 파악하게 됨 => 가해자입장에서는 물론 그런걸 필사적으로 막아야 겠죠.. 원천차단
@사하라-w1w3 жыл бұрын
심리적으로 끊어버리세요..그리고 가능한 자립할수잇도록 최선을 다하세요..이들은 자립하도록절대도와주지않습니다..그렇다고알고 아주 가만히 준비해서 집나가셔야됩니다.
@zaira02033 жыл бұрын
@@사하라-w1w 맞아요....이런 이유 때문에 알바도 못하게 했고, 자립도 늦어지는거 같아요...
@EcoShine11223 жыл бұрын
똑같아요..저도 쉬어본적이없어요. 꼴을못봐요. 걍 엄만 그런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 살때가 편했는데 자꾸 이렇게 뭔가 더 파헤쳐질수록 맘이 힘드네요.
@eunjung6745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자기애적성격장애 라는걸 결혼 20년만에 인지하게 되었어요. 제가 이혼통보했어요. 실제 보통이하의 능력을 가졌는데 본인이 대단한 인간인줄 알고 다른이에 대한 배려심이 없어요. 외식.여행.차.집 오직 자기가 원하는것만 주장하고 어린자식 맞벌이하는 아내 모두 자기를 위해 희생하는걸 당연히 여깁니다.돈 제가 더벌고육아.집안일 백퍼 제가 다했고 남편은 여자들과 놀고다녔으면서 제게 불만이 본인에게 해준게 없다고 합니다.너는 나에게 무얼 해줬니? 물으니 답을 못하더군요. 저정도만도 참겠는데 옆에서 끊임없이 잔소리 타박.인격모독을 하고 특히 남앞에서 더합니다. 외모는 못생긴 편이고 왜소한데 엄청 꾸미고 모양을 과하게 냅니다. 보통사람들이 보기엔 과하다싶게요. 여자처럼 거울보고 이옷저옷입고 패션쇼합니다. 괴롭힘 당하시는분들 참고하시라 씁니다.
@lovely5987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쓰레기와 헤어졌습니다. 자기 분수도 모르고 잘난줄알고 외모에 집착 성형 거울 엄청보고 결혼내내 백수 주재에 그냥 쓰레기 였어요
@qqq-c3c5 жыл бұрын
왜만나셧을가 궁금하세요 싹 감추나바요 무섭네요 얼굴도못생긴분인데
@sllee53645 жыл бұрын
이런 남자 왜이리 많은가요 돌아버리겠네요
@rachely.37125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은 하루하루 해피하게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가세요🍀💕⚘🌿🕊
@joanyi2115 жыл бұрын
어머 너무 늦게 아신 거 아녜요...
@Su-tg9sd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즘적 부모에게 양육된 자식들은 고통받고 살게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저 또한 그랬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현재와 접촉한 삶을 살고자 한발자욱씩 나아가고 있답니다❤
@J진영4 жыл бұрын
자기애성 인격장애는 자신도 가족도 불행한 삶을 살게되죠.. 어떻게 어떻게해서 성취를 했더라도 끊임없이 더욱더 요구를 하게 되어있으니...
@studiooasis7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성취, 돈, 명예.에 대한 열망을 멈추고 적절하게 조정 해야만하는데 쉽지않습니다
@하태욱-q1w3 жыл бұрын
자기애성 성격장애 이분들은 말이 거의 안 통하고 무조건 본인들이 정답이고 진리... 그런데 자기들은 틀리지 않았다 또는 본인들 보다 잘나가거나 돈이 많은 사람들한테는 강약약강 태도를 보이는 분들이죠. 저희 가족들이 그렇고 저는 그들에게 기가 눌려서 평생 기도 못 피고 정서적 학대, 금전적인 부분에 묶여 있어서 기숙사나 숙소 제공되는 회사에 면접도 못 가게 막더군요 제 핸드폰을 뒤져가면서...
@히카리-z8l3 жыл бұрын
독립하세요!
@하태욱-q1w3 жыл бұрын
@@히카리-z8l 독립 하려고 하면 목표 어쩌구저쩌구 하더라고요
@oatlatte74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어찌 이렇게 쉽고 재미나게 잘하시나요. 보다가 많이 웃었어요ㅋㅋ유튜브에 자기애성 인격장애 영상들 중에 가장 명료하고 쉽게 이해되게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hannal824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슨 사이클도는 시한폭탄 보는 느낌이에요. 남도 아닌 나의 친엄마라니 30대후반되어서야 우리 엄마가 이랬던거구나 깨닫고 제 어리석음에 현타옵니다.
@여자그리고엄마-u5d3 жыл бұрын
인연은 이어가시나요
@user-bk5ky5bf5e4 ай бұрын
정말 심리에대해 쪽집게 박사시네요ㆍ
@estaluciente Жыл бұрын
자기애의 주요특징이 남을 비하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짓을 하죠.
@joylee88712 жыл бұрын
아...자기애성 아버지 설명 22:30 듣고 충격받았어요.... 저희 아버지 이야기랑 똑같아요... ㅜ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에 갔지만 이번에는 취업 성공하라고 윽박지르시네요. '공'자 들어가는 공기업, 공무원 아니면 취업할 생각 하지도 말라고 하고, '너가 이러니까 내가 간섭할 수밖에 없지' 라고 하시네요. 2월 말에 졸업하고 아직 졸업한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마음 참 갑갑하네요 그래도 유익한 강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VictoriaJYKim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엄마와 같은 푸근함과 다정 다감함으로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니까 나 자신에 대해서 들여다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구요. 사실 심각한 저 자신과 맞닥드리면서도 교수님께서 안정감 있게 말씀해 주셔서 저역시 차분하게 내면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oh26555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다 이런성격이라 너무 힘들게 살았습니다 공감되네요
@Nyaongjam4 жыл бұрын
고생했어요
@julianway03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절연했습니다 고아가 더 좋네여
@soyayi_love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ㆍ많이 힘들었습니다ㆍ
@하태욱-q1w3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들도....
@solee63662 жыл бұрын
저희 언니가 이래요 인연끊었어요
@권성은-s2t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나르시스트 아버지 아스퍼거성향 저는 스케이프고트 이였네요 안개속을 걷 는마음으로 뭔가 내가 잘못은아닌데 자꾸만 죄책감을 수치심을 갖 던 이유가 명확해졌네 요
@박은영-y4i3 жыл бұрын
심리학부전공했고 심리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여러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왔는데 들어본중 최고의 강의입니다! 재밌고 흥미롭고 심리이론까지 꽉찬 내용 감사합니다^^
@이희숙-r6h5 жыл бұрын
강의도 음성도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studiooasis75 жыл бұрын
이희숙 좋은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뽀리-o5r3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요. 저희친정오빠가 자기애성인데 성공했어도 끝없는 욕망으로 계속 달려요. 그리고 아는집 부모님이 두분다 자기애성인데, 노후에 이혼하시고, 그집 자녀들이 죄다 이상해요.
@elisabethlee75252 жыл бұрын
너무 이기적이고 가족 힘들게 하는거 같고 대화 안되는거 같고 늙을 수록 악해져요. 이런 남편 이혼이 해답. 젊을 때 사람들이 이혼을 권유 했지만 안했더니 늙으니 날 죽이려 해요. 이런 남편 젊을 때 헤어져야 답이네요.
@나행복-s2x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광을 생모가 다 가져갑니다. 어이상실일때가 너무 많습니다
@fearnot75005 жыл бұрын
너무재미있어요 목소리 말투도 너무 듣기좋으시고 편해서 시간이 후딱갔어요
@나사랑-g4e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이 영상 왜 이제야 봤을 까요?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레이스 치마와 커다란 모자핀 장착시켜주셔서 놀이터에서 놀지도 못하고 커서 제가 아이를 낳고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를 몰라서 많이 힘들었고 살면서 항상 노력을 해도해도 모자란 사람 같고 칭찬보다는 아쉽다는 말을 매번 들었습니다. 긴장이 높아서 불면증에도 시달렸던 수많은 날들이 스쳐지나갑니다. 호흡곤란과 피부괴사까지 경험한후 에야 비로서 지금은 남들에게 보여줄 영광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느리더라도 나의 속도를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고 하루하루 행복느끼며 살아가려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의 정신분석과 심리치료를 병행하고서 얻어진 결과인데...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이런 실수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내용이 간결하게 잘 와 닿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요 ~
@studiooasis74 жыл бұрын
용감한 분이십니다. 멋져요.
@김봄봄-g2f4 жыл бұрын
몰입되어 정신없이 들었어요. 이런 강의를 무료료 듣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aziniq2565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렇게 친모가 옷을 고급으로 입고 그 불편한 우단 수놓은 코르셋원피스를 저한테 입혔군요. 친모는 제가 전교1등 하기를 원했는데 제 성적이 그렇게 안 나오자 밖에 다니기 부끄럽다고 밤새도록 1시간마다 한번씩 깨워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게 초2부터였어요. 제 친모얘기와 똑같아서 너무 놀랬습니다.
@해바-s5w5 жыл бұрын
생각나는 누군가가 있네요ㅠ 이런성향 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syrhan655 жыл бұрын
성격장애 공부하다보면 늘 저를 보게 됩니다 교수님 강의는 시간이 빨리가요 ㅎ
@studiooasis75 жыл бұрын
ㅎㅎ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같이 성장해 갈 수 있다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Lj-vp2zm Жыл бұрын
와 짜증내는거 딱 내엄마네 갑자기 짜증내서 뭐 내가 준비할 겨를도 없음 게릴라임
@h3e5m4 жыл бұрын
진짜 항상 동네 사람들 주변 사람들한테 저 외국에서 학교 나왔다고 거짓말해서 엄마 친구들 만나면 다 저보고 외국에서 몇년 살다왔나고;;; 여행으로 2박 3일 다녀온 걸 2년 살았다고 얘기하는 거에요...왜냐면 자기 자식은 특별해야 하거든요..지금은 연락 안 하지만 여기저기 저에 대해 부풀려서 얘기하는 거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찬바람부는날-t1g3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네요ㅋ 자신의 기대가 꺽이지 않으려 상황을 속여서 거짓되게 만들죠
@나는나-o4n3 жыл бұрын
와... 나르는 뭐. 유전자 한집안 인간들인가? 댓글보며 계속 소름. 내생모도. 허풍 쎘어요. 특히.
@tartini20002 жыл бұрын
어머,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ㅜ
@21독립3 жыл бұрын
이런 성격의 가족으로 인해 괴로웠었는 데,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ysnaill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군요 공부잘하는 나는무한칭찬 못하는동생들은 무관심 공부잘해도 우리집안 의료인없으니 너를 그쪽으로 보내야겠다 그많던 애정과 관심이 자신의 자부심고양이 목표였던것같네요 결혼을 내맘대로 평범한 남자와 한후는 관심밖입니다 돈드리면 당연히 받으시죠.. 가족들에게 사랑받길 원하는데 사랑을 베풀줄은 잘 모르는것같아요 어떤자식들도 그자체로 사랑받는건 부족해요
@chris-pb7zh3 жыл бұрын
참을수 없는 특징중 하나는 당연시 입니다. 99개를 해주면 당연해서 감사가없고 단점이나 못해준것 1개로 깎아내리고 흉 봅니다.그런 엄마와의 삶은 벽같고 지치고 항상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한마디로 지옥입니다. 이제 거리를 두고 제 삶을 사는데 가스라이팅된 제 삶이 아직도 버거워요..
@@수수-g1h 글로보아 정서적 독립은 되신것 같으니 하루 빨리 경제적 독립도 하셔서 물리적 거리를 두세요 평안이 찾아 올겁니다
@jhsb-ep2fdvn9bsjx Жыл бұрын
거리를 두고 삶을 살아간다는 자체가 부럽습니다..
@풀에버그린2 жыл бұрын
성격은 유아기때 형성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어릴때 부모님의 가정교육이 중요 현대사회 핵가족화로 부모의 과보호와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경향 자식을 인격체로 생각되지 않는한 자기애성 성격은 더더욱 심화될것이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말 진리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정교육이 어릴때부터 잘되어야 학교 교육이가능하고 사회망도 건강해진다
@summerp69365 жыл бұрын
자기애성 인격 장애 부모 얘기는 많은데 반대로 자식이 자기애성 인격 장애라 부모를 일생 조정하고 사는 경우도 있어요. 부모라 자식에 대한 내리사랑 때문에 더 끊질 못하고 일생 끌려다니며 사는데 이런 내용도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경우는 부모가 자식을 지나치게 가여워하거나 부모자체가 자존감이 낮거나 건강한 정서가 아닐경우 생기는것 같아요. 남이면 끊어내고 살면되는데 옆에서 일생 이들을 지켜보고 피해도 보고 사는데 부모는 이 사실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계속 동정만하고 사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답답합니다. 형제는 끊어낼수 있는데 부모는 안쓰러워서 그러지도 못하고 그런데 더이상 내 영역이 아니다 하면서 손을 놓게 되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studiooasis75 жыл бұрын
꼭 필요한 강의 같네요. 가족에 대한 것도 기획해 보겠습니다.
@summerp69365 жыл бұрын
스튜디오 오아시스 [studio OASIS] 선생님 메일을 보낸지 좀 됐는지 읽으시질 않아서요 개인상담 관련된 문의니 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hj7115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저희 오빠네 냐외와 저희 부모님 케이스인데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엄마가 자존감 낮은 케이스이고 올케라년이 반사회성 인격장애 소시오패스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라 너무 힘드네요
@진달래꽃-v1o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런 경우입니다. 자식이 나르일경우 엄마의 여생은 피폐해지고 너무 고통스러워요.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여자그리고엄마-u5d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근데 부모를 통해 양육되는데..부모가 원인같아요
@영-d6u7m2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가 그랬어요. 정말 항상 전쟁 중에 있는 듯한 제 본가 정말 소름끼치고 힘들었어요. 이제는 많이 편안해졌어요. 멀리 가셨어요. 전쟁은 끝났지만. 저는 왜 이리 많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매일 버리고 이별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cksal03315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이다... 휴.. 부모님 두분다요... 아구 머리아퍼 진짜 질려요질려... 결혼하기전에 끊어내려고 선을 계속 긋는데 거머리처럼 떨어지지가않네요.
외현적인 자기애(외모, 명품, 보여지는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 감정적 안정성 부족 언제터질지 모르는 폭탄, 모든 에너지가 자기에게 중심되있음, 다른 사람 실수 큰비난, 무시하기), 내면적인 자기애 (분열성 적인 느낌,.환상과 공상속에서 삶, 영아기의 전능감 돌때 걸을때 피크~전능감)ㅋㅋ 수용적, 공감적 엄마를 만난다면 난 괜찮아 이렇게되고 세상에 뭔가 증명해야되는 열등감 엄마를 만났다면 아이가 특별하기를 바란다. 나는 괜찮은 인간이야 라는 코어 힘이없다 분열 기제가 있다 이상화되거나 폄하되는게 있다
@키키가가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결혼하려고 한 남자와 그의 어머니가 교수님의 강의 내용과 너무나 비슷합니다.ㅠㅠ 3년이 지나서 정확히 알게 됐어요 ㅠ 어머니가 아들 상태를 이제서야 얘기해줬는데... 편집성 성격장애(인격장애) 라구요.. 제가 어머니와 아들의 성격을 봐도 자기애적 성격이 무척 강합니다. 제가 우울증에 걸리고 죽고 싶을만큼 힘이 들어요... 헤어지자고 해도 집착하고 헤어지질 않고 그러면서 25년간 만났다 헤어짐을 반복한 여자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가 3주전에 제게 발각되었습니다... 알콜 중독자이구요... 아주 가지가지 골고루 고통이 말이 아니에요... 이런 사람과 살고있는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살의 충동이 계속일어납니다. 이 사람에게서 헤어날수가 없음에 무너지고 절망하게 되구요... 이 미친남자는 술에 중독되어서 자주 자살한다고 자살소동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치료가 가능한 걸까요??
@대충50줌마5 жыл бұрын
김이온 아니요
@낭만고양이-w5k4 жыл бұрын
조용히 도망가세요 조금이라도 폭력성 보이면 경찰에 신고하고 오지못하게 하세요
@vrai10044 жыл бұрын
시간 아까워요. 털고 짐싸서 도망나와요. 그런 사람들이랑 어떻게 살아요...
@봄-n1c3 жыл бұрын
님이 말리니까 계속 그러는거지 봐주는사람 없으면 자살안해요. 님 챙기시고 그만 돌보세요 헤어지고보면 님이 제일불쌍할거에요
@희수-z2c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 절대 자살 안해요 밥맠 죽이지요 제나편이 나르시시스트 46년째 격고 살아서 알아요
너무나 따뜻하고 도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정말로 출세는 잘해요. 좋은 사람으로 평가 받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대부분의 삶의 태도나 생각은 훌륭하신데 그 훌륭함마저도 나르시시스트적인 것인지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박정주-j6z3 жыл бұрын
내자아와 자존감 존엄성을 망가지게 나를 의심할정도로 힘든상황을 이제 알고 정리할려하는데 두려움이날 때론 막지만 용기내어 맞설려해요. 같이있다간 나도 물들까봐 더두려워요. 만일 이런성향을 만나힘듬을 격고있다면 용기가 꼭 필요해요.
@바흐-n9w2 жыл бұрын
반성 반성 해 봅니다.아들 행동이 맘에 안 든다기 보다 미래에 어찌 살아 가나 하는 노심 초사가 더 앞서서 일텐데 어느 순간 잔소리에서 비난하게 되었네요. 반성반성해요. ㅠㅠ
@김지인-e4p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sharing your gift. Grace be with you.
@독점육아4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아버지가 정상적이지 않아 시아버지가 보낸 문자 등을 가지고 상담사분과 상담후 시아버지가 자기애성 성격장애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정말 시아버지때문에 이혼생각하고 받았던 상담이었는데 ... 숨막혀요 ..대화가 안통해요.. 술먹고 밤늦게 자기 자격증 사진보내며 자랑하는데 웃음이나와요...정상이 아니하는 생각이 자꾸들지요 ㅠㅠ 하 .. 안보고 살고싶습니다
@becoming_real73855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상황극을 너무 잘하셔서, 보고 또 봐도 영상이 식상하지 않아요 ! ㅋㅋ
@gloria62453 жыл бұрын
울 엄마를 요즘 안봐요 지긋지긋합니다
@황유진-q4w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예시가 그 어떤 책보다 씽크로율 백퍼예요. 이 분야의 연구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인자-j2l3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알게되는계기가 되는것같습니다 어렸을적 애정을 충분히 받지못해 성격상 의 문제가 생긴다는사실을 인생의 말년에와서야 자신을 알게되는계기가 되는것같다
@soyayi_love4 жыл бұрын
반사회성 인격 장애자 처치 하는 제일좋은방법= 개무시하고 다시는 안보는것.. 그게 그들에게는 가장 뼈아픈 고통임.. 타인에게 무시당하고 아무도 관심 주지 않은것은 그들에겐 죽음만큼 고통인것임. . 그만큼 자존감 낮은 인성 쓰레기들임..
@희수-z2c Жыл бұрын
안보고 살수 없는 가족이니 젊망 이네요
@summer222025 жыл бұрын
제 전남편이 이랬는데 정말 똑같네요
@윤이-o5s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강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studiooasis75 жыл бұрын
짱이 좋은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호산나15 жыл бұрын
좋은목소리로 말씀을 참 잘 듣기게 해주셔서 계속듣게되네요
@hansol63633 жыл бұрын
저도 계속 엄마를 생각하면서 듣고 생각하는데요.. 평범한 집안에서는 집에 있어도 편한가요?.. 저는 집에 있을때 편한적이 없던거같아요.. 엄마가 집에 없으면 그때 조금 괜찮긴하지만 엄마가 곧 집에 오는 시간이 두려워지고 오고나서 또 안좋은소리 들을까봐, 엄마 기분이 안좋을까 걱정되고.. 엄마가 집에 계시면 항상 불안하고 편하게 쉴수없어요.. 엄마가 자고있을때도 너무 시끄럽다고 짜증낼까봐 걱정되고.. 아예 일할때랑 밖에 나가있을때 맘이 편해요.. 가끔 집에 들어오기싫어서 차안에 몇시간동안 앉아있는 날이 많아요..
@studiooasis73 жыл бұрын
보통 세상의 누구보다 엄마가 편하지요. 짜증나거나 슬플때 엄마를 찾고 위로받고 싶어지지요.
@이수경-b6r8c3 жыл бұрын
어 나두 이래요 ㅠㅠㅠㅠ
@히카리-z8l3 жыл бұрын
일하신다는 거 보면 성인이신 것 같은데 왜 그런상황에 같이 사세요? 당당하게 독립하세요 몸이 독립되어야 정신도 독립됩니다
@유나비-lg2wins3 жыл бұрын
내가 쓴 댓인가 했네요 너무 똑같네요
@푸름-i1z3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서중-m2g4 жыл бұрын
듣고 보니 모든 사람들에게도 조금씩은 나르시시즘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리-g9x Жыл бұрын
제가 원래도 그랬던것같구요 암수술후 신체장애가남고 복귀해 1.일도 전전긍긍이고 2.신체불편도 3. 암의재발이 안두렵다지만 이러다 죽지. 암없더라도 이상태면 병걸리겠구나..모든 인간관계가 툭 떨어져나가고 병실사람들과도 오래안갑니다. 요즘 우울증약먹다가 효과도모르겠고 영양제조차 먹으면 좋지않을듯 심리상담을 4회정도했는데 이후 몹시 허무하고 안하고싶어져요. 상담받나안받나 더 힘들어져요. 그저 내 불편한 감정은 그저 잊는게 제일일듯하다는 생각이들뿐이예요 그저 일 행복감 산책 요가나 열심히하자 이게 내가살길이다는 생각만하는데 샘 강의를 듣다가 내가 암이전부터 성격장애가 있었던게 원인인가 좀 위태하게 강의듣는중입니다. 상담샘께도 편집증 성격장애 상담하려고해요 전 이제 더 힘들고싶지않아요
@하리-g9x Жыл бұрын
왜우울한가 학창시절부터. 친한친구라지만 말을 많이했지만 늘 외로왔어요 샘강의들으며 살짝이상 두려워요 내가 이 상태인가싶어서요
@장희경-b2v5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히 보고 있읍니다~
@studiooasis75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김수영-w9h7x5 жыл бұрын
안정적인 강의에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이인숙-p3l2 жыл бұрын
부모라해서 다 부모는 아니더라구요 정말힘들게하시는 어머니,,, 내가누군데 지겹다
@이현미-z1r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아들을 원하시던 홀어머니에게 저는 넷째딸이였어요.산후우울증도 있으셨고요. 여든으로 올해돌아가셨지만 저는 어떤아이였을지 궁금했어요.사랑을주셨는데 제가 늦게 깨닫게됩니다.
@taekimss2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자신이 너무 특별 하셔서 저희 딸들은 무수리 처럼 생각 하셨는데요... 제 옷을 사러 가도 자기 옷 보느냐고 백화점 문이 닫기 직전에 제것을 아무거나 고르거나요...그것도 제가 사정사정 해서요... 명품은 구경도 못 하고 자랐습니다
@나나-f4i4 жыл бұрын
제 전남친도 자기애성 성격장애인지 궁금하네요 ㅠㅠ 우선 소유욕 집착 심하고, 첫만남이 제일 무례했어요.. 나중에는 이정도로 무례하진 않았는데.. 그리고 주변에 친구가 많은걸 자랑스러워하고 보여지는 모습에 되게 집착했어요 자존심 되게 세고요..한번 자기애성 성격장애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살짝 꺼내니까 니가 뭘 아냐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요구도 되게 심하고요..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느낌입니다 전 지금까지 얘 전여친이 바람을 폈다고 해서 벽을 치는 줄 알았는데 이젠 성격장애인가 싶어서요
@하시프-u4x2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인데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 학교로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예요 ㅎㅎㅎ
@박정주-j6z3 жыл бұрын
참불쌍하죠! 어쩜 트사로 상대늘 확대하는 정신병일종임을 이젠알아 거리를 두려해요. 인생사업도 참중요하죠. 직설적으로 정신적인 문제있다고함 그럴까봐 좋게 끝내려 해요.
@TV-yx6sy5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해요♡ 구독 눌렀답니다~^^ 내년에 상담심리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 갑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yes17034 жыл бұрын
늘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정말 감사합니다~~^^
@MUTTIVIr8w Жыл бұрын
B군도 케바케인듯요~ 그구간 구간마다 실용성 유동성을 더 중시하는듯 합니다. 적당히 꾸며도 다른걸로 공급원들을 언제든 충당할수있다라는 노하우가 농축된 고도로 발달된 날스들 BPD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NPD그(女)들은 진짜 최강들입니다.
@에덴-c3g5 жыл бұрын
교수님^^반갑습니다. CGN TV에 올려주신 강의도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다른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요함만이 Жыл бұрын
직장의 오너가 딱 이래요. 참고 다녀야하는건지 현실적인 문제가 잇기때문에 버텨보지만 참고 잇는 자신이 무기력해지는것 같아 생각이 많아요
@user-cg9ik2px9i3 жыл бұрын
제가 자기애성 성격 특징을 갖고있는데요...ㅠㅠ 외현적 내현적 어느정도 둘다갖고있어요. 12년동안 이 위에 성격 가치관 행동을 쌓아놓고 살아왔는데 이걸 이틀전에 알았어요. 여태 살아온게 다 가짜같아요. 의욕적이고 활발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요. 무의욕하고 우울합니다. 나는 잘나지않으면안돼, 잘나보여야해 행복해보여야해 인정받아야해 이렇게 살았어요. 남들의 비판이나 무시를 받으면 진짜 감정이 곤두박질치고 그랬습니다 ㅠㅠ 25:30 여기 진짜 공감되요. 그동안의 불안감 우울감의 원인이 자기애 이거였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고칠수있나요? 진심으로 변하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ㅠㅜ
@박정주-j6z3 жыл бұрын
내가 세상을잘모르는상태에서 이성을 만났어요. 알고보니 나르시스트같은 성향을 만났어요. 정말 정신상태를 혼란하게하며 정체성을 의심할정도로 모든게 내가잘못해서 잘못된것처럼 내자아와 내가
@kiminseattle34765 жыл бұрын
어? 도도까지는 아니여도 군중속에서 나서기 좋아하고 잘난척이 심한데 괜찮지 않은거죠? 외모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구요. 특별함을 증명할 만한 아이가 되길 바라는 엄마는 문제가 큰거 같네요.
@김채리티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러네요. 다른 사람들이 제 앞에서 무장해제 되는 순간 저는 그걸 못봐서 버럭 하는 바램에 저한테 놀래요.ㅠ
@신동원-l2y4 жыл бұрын
애미든 애비든 또라이잘못 만나면 지옥이지진짜. 언능커서 독립하고 거리두는게 현명.
@stefanet58162 жыл бұрын
'대치동부모'중에 이런 환자 투성이겠네요. 그로 인해 인격장애인 아이들도 많고요, 특히 과학고 외고 아이들.
@골프는죽어야끝났다4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 업어서 너무좋아요
@hanji68135 жыл бұрын
너무 제 얘기라서 좀 불편할 정도네요... 철들고 나니, 주변사람들 한테 너무 미안하고.. 한순간도 즐기지 못한 내 자신한테도 미안하고..
@seyoung46975 жыл бұрын
결국 자기자신한테로 돌아가시네요 ㅋㅋ 재밌네
@studiooasis7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시는 걸 보니 교수님 말씀처럼 그래도 괜찮은 분 같네요. 힘내세요!
@꼬북바라기김건호사랑4 жыл бұрын
@Hana Lee 자신에게 먼저 중심이어야 남도 챙기는건데.. 결국엔 자신에게 다시 돌아오는걸 굳이 비난할필요가..
@카밀라-f4y4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단하시네요 자기자각능력이 있으시고 양심이 있으신분 같아요! ^^
@찬바람부는날-t1g3 жыл бұрын
@@꼬북바라기김건호사랑 저사람도 굳이 성숙한 사람이 아님
@bono-i8d5 жыл бұрын
이제라도 알게되 넘넘 다행이네요 소름돋아요 얼마나 당하고 살아는지 진행형이지만 조금이라도 방어 회피할수 있을거 같아요
@jh-vu4js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다음영상 빨리 보고싶습니다!! ㅜ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tudiooasis75 жыл бұрын
조금전에 영상 올렸어요ㅎㅎ 기다리고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댕댕-k8v4 жыл бұрын
ㅡ.ㅡ 폭탄 울언니...가족끼리 좋은 시간을 갖게 되면 불안해요 언제 화를 낼지 몰라서..
@Lililiya85 жыл бұрын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점수로 매긴다면 저희 홀시어머니께서 100점 만점이 될 정도로 똑같습니다... 자기애성 성격의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들고 그 폭언과 막말을 계속 참고 참다 제가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아 출산뒤 현재는 왕래를 끊은 상황입니다..그런데도 어머니의 말도안되는 모함과 막말이 트라우마에 가슴 깊이 박혀 시간이 지나 괜찮다가도 울컥울컥 합니다... 그래도 남편 어머니시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마주할 날이 오게 될텐데 제가 어떻게 해야 현명한 것인지 현재로서는 판단 하기 너무 힘이듭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고 모든 상황의 잘못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화법때문에 힘이 드네요...당신이 이렇게 막말하고 의심하고 화내는 이유는 다 너때문이다 라는 논리이시고 제 남편도 평생을 시달리며 살아왔지만 “어머니”라는 이름 하나 때문에 연을 이어오며 살아왔고 현재는 남편만 어머니와 간간히 만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다치지 않고 이런 자기애성 성격 장애의 분들과 완만한 교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d5b-r8p4 жыл бұрын
방법없어요. 단절하세요
@모아가-e1p4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도 마찬가지. 그런성격을 모르니까 무조건 잘했는데, 갈수록 가관이었음. 10년간 시달리다 할말을 했더니 그 뒤로 조심함. 막말도 줄어듬.
@vrai10044 жыл бұрын
저 14년 당하다 우울증 공황장애 이명 불면증 증세 너무 심해지고 차 사고 나서 이제 연락 안 해요. . 기회만 돼면 똑같이 행동하니 이젠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