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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생에는행복보단불행한순간이더많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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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행복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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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n**** 조회수 21 작성일4시간 전
초6여자
저도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기댈곳 하나없고 지인들도 저를 보며 자존감을 깎아내려요 남들 앞에선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데 집에 오면 그 말이 생각나서 자꾸 눈물만 나고 지금도 그 말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요 새벽이 되면 왠지 모르게 슬픔이 몰려오고 위로받고 싶어져요 어떨때는 내일이 무서워 울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저의 모습을 보고 울기도 해요 혼자 극복하려고 저를 떼려보기도 하고 울음을 참아보기도 하고 하지만 그럴수록 남의 시선이 걱정되고 더 위로받고 싶어지고 별것도 아닌것에 눈물이 나게되요
어떡해 해야지 저도 또래처럼 살아갈수 있을까요?
@사춘기라 그래요. 사춘기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어요. 내가 귀하가 생각하는것중 하나를 지적해줄수있어요. 또래가 다들 행복하여 보여도 사실은 뒤집어 놓고 보면, 귀하와 같은 슬픔을 느끼는사람도 많다는것을.사람들은 겉은 멀쩡해도 속은 다 그렇치 않답니다. 한가지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어느정도 친한 친구가 있다면, 자신의 이런 고민을 나누어 보세요. 그러면 귀하는 위로를 받을수있는 뜻박의 기회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은 흘러가 버립니다. 지금은 귀하가 슬프지만, 멀지않아 그 슬픔도 흘러가 버려,
오히려 그럴때가 있었지하고 생각날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