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바람벽이 있어, 기대 쓰다. 시인 백석과 우리 시대의 작가들 11.26. 백석과 지금-여기의 작가가 함께합니다. 김연수(소설가), 신형철(비평가), 안도현(시인)이 이야기 나누는 백석의 시와 작가의 삶 백석이라는 흰 바람벽이 있어, 소설가 김연수와 시인 안도현은 일곱 해의 마지막과 백석 평전을 썼습니다. 평론가 신형철이 오늘의 작가들과 백석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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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임-z2gАй бұрын
백석시인의 모닥불을 처음 읽었을 때 아! 이런 시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이후로 여러모로 시인의 시를 찾아 읽으면서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 인생의 가장 좋아하는 시인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런 시인을 알게된 것은 내 인생의 축복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