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편

#베트남국제결혼 #베트남결혼
결혼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
베트남 결혼 전문업체(경북-경산-국제-08-0036호)
제로원 노영석
베트남 [phone]
한국 [phone]
카카오톡 z7656

[@user-ov3bt8ht4w]

항상 잘보구있습니다 혹시 맞선보는 영상도 볼수있을까요??

[@Han-Vietwedding01]

제로원은 맞선보는 현장의 영상을 제작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하는 과정에 개입해서 영향을 주고 싶지 않고 신부와 신랑의 초상권과 개인정보 누출우려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베트남 내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맞선도 문제의 소지가 있기에 제작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궁금한점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영상제작을 광고성으로 제작하지 않기에 더더욱 제작하지 않는점 양해바랍니다.

[@zeroone3122]

그동안 저의 모친 명의로 되어있는것을 지난 4월에 대표 변경 했읍니다

[@user-uc2ji3go2u]

왜 본인 이름으로 사업자를 못했을까 정지를 쳐먹었거나 그런거지 뭐 있겠어 왜 정지를 쳐먹을까?

[@Han-Vietwedding01]

본인 명의로 사업자를 못한 이유 다음 촬영때 녹화해서 알려줄거니 조금만 참아주시길. ㅎ 정지 처먹어서 그런거 아니니 염려마시라. 숲을 못보고 나무만 보는 모지리들이 많아 답답해도 노영석 대표는 갈길 잘 가고 있으니 너무 많이 처먹지 않도록 노력하겠소만.

[@Han-Vietwedding01]

ㅎㅎㅎㅎ 뭐 그리 생각하시든가

[@user-zc3me3le9g]

니인생이나 걱정하는게좋을듯

[@user-uc2ji3go2u]

@@user-zc3me3le9g 우쭈쭈 들켜서 화났쪄

[@user-tq4jq4zv7i]

이런 글을 적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문제 있으면 삭제 하셔도 좋습니다 아내는 한국에 온지 3년 6개월이 되었고 3년정도 일하러 다녔습니다 한국에서 번 돈은 거의 전부 베트남으로 보내었고 제가 도와주었습니다 제 아내가 거짓말을 잘하는데요 그 거짓말이 너무나 뻔합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지적해줘도 계속 우깁니다 아내가 작년 11월부터 어떤 남자랑 계속해서 메세지를 주고 받고 있더군요 작년 10월에 베트남에 일주일간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제가 알게 된것은 구글계정이 제 명의다 보니 문자 메세지 보낸기록이 남는데 그 남자한테 온 메세지 양이 엄청나더군요 그런데 실제로 파악한 페이스북 메세지 내용은 정말 방대합니다 그걸 제가 일일히 사전보고 이리저리 물어보면서 보고 있는데 참으로 기괴합니다 제가 근거를 대고 말해도 우깁니다 자기가 하는 행동의 70~80프로를 제가 알고 말해주는데도 딱 잡아 땝니다 그래서 증거 사진을 가지고 보여주니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이남자 너 애인이잖아 (서로 호칭을 chồng남편 vợ 아내라고 합니다 우리식으로 하면 자기라고 부릅니다) 사진 보여주니 이사람은 결혼한 사람이라고 저한테 사진을 보내왔는데 그게 그놈의 형제 결혼사진을 보내는겁니다 그러고는 뭔가 걸렸는지 자기가 보낸 잘로 메세지를 다 리콜해버리더군요 저는 그 순간의 대화를 캡쳐 해놨고요 그리고 제가 완전 빼도 박도 못할 100프로의 증거를 가지고 있거든요 제가 지금 백프로는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왜 그남자를 만났느냐니까 아닌데 왜 자꾸 스트레스 받겠하냐면서 아니라고 또 우깁니다 보통 한국여자 같으면 위에 말한것만해도 상황이 끝난건데 왜 이렇게 아니라고 딱 잡아 때는지 그리고 또 그 남자와 주고 받는 이틀동안의 메세지를 보면 저에 대한 특별한 욕은 없지만 제가 보기에 아내가 양다리를 걸치나 싶을 정도로 양면성을 보여주거든요 아내가 베트남 장모랑 전화 통화를 하는데 제가 옆에서 장모님한테 인사하고 베트남어로 말하고 그러면 아내가 웃으면서(전혀 작위적인 모습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가 그런 연기력을 보일만큼 머리도 좋지 않아요 그동안 4년가까이 한국에 있으면서 단어 몇개 말하는 수준입니다 ) 제가 말한걸 장모한테 이야기하고 내년에 제가 장모를 초청해준다고 하니 장모님과 좋아라 하면서 그리고 제가 몇일뒤 어디에 놀러가자니까 반색하면서 정말 그러기도 하고 제가 같이 사진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려도 되냐니까 그러자고 하네요 (아내 애인이란 놈이 메세지에 저랑 같이 성관계하지마라고 아내한테 자꾸 그러거든요 아내는 응 그래 하는 이런식의 문자도 봤고 애인이란 놈은 지금 몸이 달아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베트남 애인하고 문자하면서 아내가 이혼하고 1년뒤에 가겠다하고 이 남자가 완전히 아내에게 매달리거든요 아내는 좀 쿨하게 대답하는 편이고 그럼에도 이남자를 완전히 놓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고 2시간분량인 이틀동안의 메세지에서 본 바로는 제 아내가 이 남자한테 사랑한다는 말은 한번도 안하더군요 남자는 말마다 사랑한다 안고 싶다 어쩌고 저쩌고 이 남자가 제 아내한테 빨리 일끝내고 베트남에 와서 결혼하자고 같이 자자고 하고 (4월19일~5월9일까지 베트남에 갔다 왔는데 같이 잤음이 분명합니다 정황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5월9일 아침에 아내가 인터넷에 접속되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3분뒤에 화상통화를 했는데 신호가 안가더군요 아내가 일부러 접속을 끊었다 봅니다 아내집은 베트남 꽝닌으로 잡히는데 유심을 쓰면 베트남으로 지역이 잡히더군요 그러고는 1시간뒤에 저한테 전화하고는 집이라고 노바대발 흥분을 하더군요) 아내는 그냥 응 하는 수준이고 그러면서 아내는 1년뒤에 이혼하고 갈테니 기다려라 하고 힘들면 다른 사람 만나라 하고 또 이남자가 저랑 같이 자는거 뭐라고 하니 아내는 불편하다 나무통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어쩌겠냐라고 문자보내고 뭐 이런 식입니다 그러면서 저하고의 생활은 성관계빼고 거의 다 정상적입니다 성관계는 안할려고 하는데(최근 2달정도 관계하지 않음 전에는 제가 적극적이지 않았고 따로 잤습니다 같이 잘려고 한지는 며칠 안됩니다) 아무튼 지금 아내가 보면 이 남자에게 마음이 있는것 같으면서도 저한테 하는거 보면 또 이상하고 완전 다른 사람을 보는 기분입니다 한국에서 돈버는거 때문일수도 있지만 저랑 이놈하고 간에 걸쳐져 있는거 같은데요 오후4시쯤에 문자를 주고 받는데 제가 문자하면 몇마디 하면 일한다고 끝내자고 하면서 그 후로 이 남자랑 20분을 더 메세지 주고 받고 있더군요 거짓말을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몸으로 하는듯 한 수준이에요 처음 결혼할때부터 거짓말을 했는데 자기가 아들둘을 다 키우고 있으면서 하나는 전남편한테 맡겼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베트남갈때마다 큰아들도 보이더만 뻔한 거짓말을 그냥 뭐 쉽게 합니다 베트남 사람의 특징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한 사람으로서 그런건가요 제가 성혼한 회사에 아내가 어떤 남자랑 시도때도 없이 문자주고 받고 자고나서 일하러 가야하는데 새벽 2시까지 화상통화를 한다고 말을 하니 매니저란 분이 뭐가 문제냐라는 엉뚱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낮 시도때도 없이 메세지 주고 받는걸 상식으로 생각하는 나라가 어디있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유투브에서 제로원이 가장 솔직하고 상식적이게 말씀을 하셔서 지혜를 구해봅니다 뭘 하라고 하면 받아들이고 배울려고 하지 않으니 답답하고 해서 제가 무관심한게 많았는데 그래도 3년을 같이 살다보니 정은 있나 봅니다 그리고 아내가 저를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특별히 화를 내거나 무시한 적은 거의 없거든요 거의 하숙집에 같이 살면서 부족한거 제가 도와주는 거처럼 살았네요 다만 아내가 베트남 가기 전에 이 남자에 대해 제가 베트남 애인 만나러 가냐 같이 자냐 이런식으로 밀어 붙인 적은 있는데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 증거는 제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아내가 베트남에 들어갈때 그놈 만나러 가는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 만날려면 만나라 그리고 헤어질 생각이었는데 막상 헤어지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 마음이 왜 이렇게 변한건지 제가 못느끼고 있었던건지 그래도 3년 넘게 보고 한게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런 마음을 알았다면 제가 그놈 만나러 가게 두지 않았을 겁니다 처음부터 솔직히 아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약한 마음에 이혼 못하고 돈이나 벌고 가라는 식으로 질질끌고 오다보니 이렇게 된것같습니다 아내는 베트남에 가서 저한테 매일 화상통화를 걸어 왔거든요 제가 무시하고 안받고 그러고 했는데 제가 잘못하고 무관심한것(무관심하다고 아무것도 안해준것은 아닙니다)도 있기에 아내의 행동이 일면 이해가 되기때문에 한번은 기회를 줄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좀 멍한면이 있지만 기본은 착하거든요 기회를 위해 제가 공약한것은 물질적인것과 장모를 초청해주는 것과 같이 놀러가주는 것입니다 관심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아내가 이 기회를 저버리면 저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베트남 애인놈까지 포함해서 법적소송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ny1mj8yj1y]

아기가 없다면 이혼도 생각하심이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닙니다

[@user-tq4jq4zv7i]

@@user-ny1mj8yj1y 네 모든 분들이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마음의 결정이 내려지지가 않네요

[@Han-Vietwedding01]

네 얼마나 고민이 많으식고 힘드신지 장문의 글을 통해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이 이야기는 이번 촬영때 노대표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기운내시고 좋은 날들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살아가시길...

[@user-tq4jq4zv7i]

@@Han-Vietwedding01 제가 이 둘간의 메세지를 계속보다 보니 둘간에 오고가는 대화에 의하면 오래된 애인같습니다 최소 5년은 넘었고요 고향에서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고 가족도 잘 아는거 같습니다 아내와의 대화에서 보면 이 남자는 참으로 가난하고 찌질한 인간이더군요 아내가 끊임 없이 아내가 이 남자의 무능력함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고 정신차리라고 하고 니가 날 위해 뭘 해줄수 있냐고 이번에 갔을때도 참 꼬라지가 어떻더라고 말은 하지만 아내가 이 남자에 대한 정이 있어 보이고요 현재 사랑의 마음은 이 남자에게 있지 저한테는 없습니다 간혹 하트도 날리고 보고싶다 소리하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기다릴수 없으면 다른 여자 만나라고 하고 그말은 꼭 기다리지 마라는 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기다려라는 의미도 읽힙니다 둘이서 서로 헤어지자고 했다가도 다음날 또 끊임 없이 문자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몇번은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 한듯 합니다 이놈 누나가 그러더군요 몇번이나 헤어지자고 했냐면서 현재 아내의 목적은 고향에 땅을 사서 집을 짓는것인데 지금 그것을 위해 돈 돈 돈 밖에 모르는 상황입니다 아내가 보낸 문자를 보면 땅 살돈이 다 모이면 베트남에 간다라는 것도 봤습니다 그게 내년인가 봅니다 제가 어제는 이제 일하는거 그만하고 집에서 주부생활하면서 한국어도 배우고 하라니까 고개를 젓네요 제가 이건 정상적인 생활이 아니다라고 하니 화를 냅니다 제가 내년에 베트남에 돌아갈려고 그러냐니까 왜 자꾸 그런 소릴하냐고 화를 내고요 어제는 보니 임신이야기가 나오던데 아내가 현재 임신의 기미가 있나 봅니다 이놈 누나가 계속해서 통화를 시도하고 검사해봐라 낙태하지 말고 베트남에 와서 자기동생(36살의 노총각)이랑 결혼해라 이러고 있어요 아내의 애인 누나가 하는 말이 이번에도 낙태하면 3번째라고 하네요 아내는 낙태(현재 아내가 약을 먹고 있는데 이것이 큰 이유이긴 한데)하겠다라고 하고 있고요 이건 저하고의 이야기지만 제가 혹시 임신하면 어떻게 할거야하니 낙태할거다 지금 약을 먹어서 안된다라고 했거든요 아무튼 저는 지금 2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혼소송으로 가느냐 임신을 했던 뭘했던 기회를 한번 주느냐 모든 사람들이 당장 끝내라라고 하는데요 저가 참으로 이상한 사람이 되고있습니다 아내가 희망도 없고 찌질한 애인을 두고 분명 한국에 와서 처음에는 저를 좋아하려고 했고 제가 그랬든 아내가 그랬든 서로 맞지 않아 무관심하게 되었는데요 외롭고 힘들다보니 아내가 다시 찌질한 옛애인에게로 돌아갔고 그점에 대해서는 저도 책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제가 장모님한테 마지막 방법으로 그놈이랑 모든 관계를 단절하고 아내랑 행복하게 살수있게 해달라고 메세지를 보낼려고 하거든요 이게 쓸데없는 짓일까요 감사합니다

[@user-wo7we8ct4v]

​@@user-tq4jq4zv7i아이고.. 착한사람증흐군 이신가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