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참고 끝까지 부르는 이하이, 끊겨버린 노래에 괜찮다고 박수쳐주는 사람들, 불빛 흔들며 응원해주는 사람들. 다들 아름답다.
@데헷-n4v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삑사리나서 웃을려다 고개돌린건 머임
@aries.m42744 жыл бұрын
최태영 고만좀 해라 댓글마다 이러고 다니냐
@rainbb40324 жыл бұрын
또라인가? 저게 어떻게 삑사리때문에 웃겨서 고개돌린거로 보이냐? 미소는 안울려고 반사적으로 나올때도 있고 슬플때도, 겸연쩍인 감정에도 미소가 나올수도 있는건데 살면서 한번도 울어본적도 없고 느껴본적도 없는가보지?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감정공감이 안되면 진짜 병원이나 가봐라
@탱탱볼-m5z4 жыл бұрын
최태영 눈은 장식인가 봐?
@maennng4 жыл бұрын
@@데헷-n4v 진짜 싸패같다,,,,
@민솔-r5y4 жыл бұрын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서 이하이가 노래가 끊긴 후부터 사람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그게 방송에 들어가지 않아서 아쉽다ㅜㅜㅜㅜ 정말 잊지 못했던 공연
@김예솔-i2l4 жыл бұрын
미뮹 헐 몰랐어요
@먕먕-c3h4 жыл бұрын
미뮹 눈물 뚝뚝 떨리는 목소리로 다들 부르셨던 거 생각나요ㅠㅠ
@데헷-n4v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삑사리나서 웃은건 머임
@김민G-g4q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하이가 가사 놓치지 않고 이어부를 수 있었던건가봐요... 언젠가 영상으로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김동현-x5b1z4 жыл бұрын
최태영 삑시리나서 웃은게 아니라 그냥 목이메어서 그런거고 카메라에 우는거 안잡히려고 고개돌린거아님?
@nu46863 жыл бұрын
다들 하이가 울어도 괜찮다는듯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대로 진행을 하고, 카메라는 풀샷잡아서 우는 얼굴 잡지 않아주고, 관객은 따라불러주고. 모두 방송사고가 아니고 기억하는 방식이었음을. 그래서 한번 더 되새겨 볼수 있는 그 사람의 가사였다…
@토니-o7i3 жыл бұрын
?
@혜진장-u8w3 жыл бұрын
맞아요.모든이들이슬픔에공감해주고응원해주는느낌이에요
@Doubleshot-cp6iv2 жыл бұрын
?
@Doubleshot-cp6iv2 жыл бұрын
글을 너무 못써
@후푸-k4w2 жыл бұрын
답글 꼬라지 봐라
@냐냔-j4p5 жыл бұрын
이 결말이 똑같다고 할지라도 난 변함없이 널 좋아했을거야
@치킨우주-z7c5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나도 슬픈말인데 공감되는 말이네요...
@온종민키태5 жыл бұрын
진짜...눈물 나오는데...저도 공감합니다ㅠㅜ
@user-eu6qb8oc5n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오글거리는거 싫어하는데 이글보니까 눈물나네 왜이러지
@onlyhenry143484 жыл бұрын
자신없지만 그럴수밖에 없어
@tedkim43414 жыл бұрын
결말바꿔야 되는거아님?
@cosmosp5154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끊겼을때 너무 혼란스럽고 속상한 표정지으면서 무대를 내려가지도 부르지도 못하는 저 상황이 너무 안쓰럽다...저 노래를 부르기도 고통스럽고 무대에서 내려가서 울고싶은데 노래는 끝내야된다는 그 마음이 너무 잘 전해지는것같아서...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5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저 가사가 가장 와닿는 순간일지도.. 3:23 이 부분 가사가 종현이 이하이한테 옆에서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마음아픔
@파카랄로재슥이5 жыл бұрын
오바는ㅋㅋ그냥 부르기좆같아서 그런거같은디ㅎㅎ 오우쮓!도망가~~
@nickname104045 жыл бұрын
@@파카랄로재슥이 교육받고오세요
@정은별-c4u5 жыл бұрын
마르코 사회부적응자 오졌네
@김하늘-k1h4u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관종에게 먹이 금지
@maxkim19753 жыл бұрын
이하이 님도 진짜 대단하신거임 나같으면 내 친구가 갑작스럽게 죽으면 방에 쭈그려서 며칠동안 울기만 할것 같은데 저분은 용기내고 나와서 이젠 볼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노래를 불렀으니까 진짜 대단하신거임
@아아-g5f3 жыл бұрын
며칠
@태블릿-w7u3 жыл бұрын
며칠이그리헷갈리노
@몽글-o6d3 жыл бұрын
뭐가 그리 불편해서 여기서까지맞춤법지적을할까...에휴
@탑텐-e4b3 жыл бұрын
잘못된 맞춤법을 알려주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몽글-o6d3 жыл бұрын
@@탑텐-e4b 위에글은 보고 답글다는건가?? 맞춤법지적해도되는데 굳이 여기서까지 지적을해야되냔말인거지 잘못된맞춤법을알려주는게 논점이 아니고
@James-b3z7n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니 아직도 그리워 하는 분들이 많네요. 종현이도 그런분들의 진심을 느끼며 어딘가에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리-m5r4 жыл бұрын
그 어딘가에서 행복한 미소를 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hoons_reds4 жыл бұрын
종현이가 누구에용?
@군필여고생쟝-v5m4 жыл бұрын
@@hoons_reds 넌씨눈?
@billboard_YUQI4 жыл бұрын
@@hoons_reds 샤이니. 자기 힘들때 남 챙겨줬던 얘.
@hoons_red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iz14 жыл бұрын
이하이는 충분히 프로다웠다.
@ahn32073 жыл бұрын
공감댓글 +1
@이처럼-i9i3 жыл бұрын
프로도 좋은 표현이지만 오히려 너무나 당연한 그 나이또래의 감수성 깊은 한 소녀로 보여지네요
@유사인간-v3r3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이였다(랄까)
@leaf8363 жыл бұрын
진실된 감정을 충분히 다 보여주고 내려온것만으로도 할일을 다한거라봅니다
@김현우-d4l6t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무대를 한숨이라는 노래로 올라갔다는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다른노래도 아니고 한숨이라는 노래의 저 가사를 와....나였으면 진짜 절대 못부를듯 가사가...위로해주는건데...그 가사를 써준 사람은 세상을 떠났으니... 이하이씨 어린나이에 진짜 와...대단하기만 하네요 무대에 올라갔다는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Red-dx1ed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남 저때 이하이님 감정 땜에 못 부르셨을 때 관객이 떼창 해줬다고 함 자세히 들으면 들림
@rimmychu3 жыл бұрын
샤이니 컴백 무대 보니까 종현이 더욱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ㅜ
@gukbro3 жыл бұрын
2:33 누군가의 한 까지 들리고 오케스트라에 묻히네요..
@불편충개극협 Жыл бұрын
뭐가 들려 뭐 얼마나 자세해야되냐 닌 뭐 현미경에 보청기냐
@user-c4t1e9 ай бұрын
@@불편충개극협니가 늙어서 안 들리는 거임 아재야
@user-ayopp3 ай бұрын
@@불편충개극협 말을 개싸가지없게 하네
@jinwooyoon3374 жыл бұрын
시청자 입장으로 보면 상실의 상처를 다시 후벼파는 공연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가수로서 동료를 추모하고 떠나보내는 최고의 방식이지 않을까 함 이하이도 그렇기 때문에 수락했을것 같음
@정성훈-n3s4 жыл бұрын
ㅠ
@ii-uu9yb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이네요........
@All_white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준 종현에게 많은 생각이 들었고 종현에게 노래 받은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보낸것 같기도 해요
@svoice23683 жыл бұрын
가수를 추모하는 방법으로는 그가 사랑했던 음악으로 하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자곡한 음악을 친했던 동료가 불러준다면 그것만큼 기쁜것도 없겠죠... 가끔씩 삶이 지치고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듣게되네요... 모두가 힘들때 한숨 크게 한번씩 쉬면서 쉬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원하는바 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djs41033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좋은표현이네요 인간 이하이 입장에선 잔인한 무대일순 있어도 가수 이하이로서 추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거 같아요
@홍빌리-w3s5 жыл бұрын
빈 반주가 이렇게 꽉차게 느껴진적이 없었다
@sagit11654 жыл бұрын
Can we be friends
@홍빌리-w3s4 жыл бұрын
@@sagit1165 sure why not
@veganlove.dokkaebilove4 жыл бұрын
자연스라움깜동
@heegongee4 жыл бұрын
홍어감정평가사 머리개빈거티내지마제발
@방현숙-d8c4 жыл бұрын
ㅇㅈ
@뿡뿡이-g3j Жыл бұрын
문빈 떠나고 문득 이 무대가 생각나서 왔다. 뭐가 그렇게 힘들었을까. 그냥 더 안아팠으면 좋겠다.
@시우-u5w Жыл бұрын
팬은 아니였지만 문빈님 관련 영상 볼 때마다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안타깝고 좋은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숨-z9i5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하는거지만 저때 하이에게 종현이가 준 한숨이라는 곡을 부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종현이의 마음인 곡을 부르면서 가사를 내뱉으면서 얼마나 하이도 힘들었을까 대단하다...
@떠떠굼굼5 жыл бұрын
조수민 깊이 숨을 쉬어봐요, 그대로 내뱉어요.. 이 부분때 힘들 것 같아요 ... ㅜㅜ
@김혜윤-r8o5 жыл бұрын
이걸 다시 볼때까지 정말 오래걸린것 같아요. 그날 직후에 이노래 이영상을 들었을땐.. 정말 힘들었는데.. 종현이가 만들때 이말을 듣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민석-i4u4 жыл бұрын
한숨 종현이가 준거예요??
@주먹짱고양이-f8q4 жыл бұрын
작사 작곡 종현이 했어요..ㅜ
@truth1105-b7k4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종현군 팬이었는데... 갑자기 그 소식을 듣고 너무 팬으로서 슬펐어요.ㅠㅠ 종현씨의 마음을 아니까 더 슬퍼 진다고 할까요?!ㅜㅜ
@Rururu_rhk4 жыл бұрын
저날 저기 갔는데 노래 못 부르고 우실 때 객석에서 다 같이 불렀음 증말 감동이었다
@민욱-c7h4 жыл бұрын
관객에서 불렀는데 방송에는 안담긴것같네료
@야-h4e4 жыл бұрын
그때 가수석에 가수분들 계셨나요.?
@user-mc6ji8hw1x4 жыл бұрын
@@야-h4e 시상식 무대입니다
@Rururu_rhk4 жыл бұрын
@@야-h4e 저때가 1부와 2부 사이 인터미션? 그 쯤이었는데 가수분들 쉬러 들어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2년 반이 넘게 지나서 솔직히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네요^^
@물꽃-n1k3 жыл бұрын
공백에 자세히 들어보면 들리네요...
@이름-p2b7f3 жыл бұрын
와 카메라 감독님 센스 ㅜ 우시니까 멀리 잡는거 진짜ㅜ ㅜㅜㅜ배려가ㅜㅜ
@흐어엉텔미나의너3 жыл бұрын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센스만점..
@Mulbwaaa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ㅠㅠㅠ
@아이샤-s7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귀엽네
@badakim26263 жыл бұрын
😭진짜
@LEE13914 Жыл бұрын
그건 센스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되는 방송사고 대처에요^^ 분위기 편승해서 기본적 카메라직업 상식을몰아가지 마세요ㅋ
@98lilly04085 жыл бұрын
일년이 지나 이년이 되어감에도 종현이를 잊지않아주고 이렇게 지금까지도 들어주고 고마워하고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이런 우리의 마음이 꼭 다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용자-f9q4 жыл бұрын
정유진 어떻게 잊을 수 있어요 팬은 아니였지만 어렸을때부터 노래 많이 들으면서 자랐고 그때의 추억이고 ,, 아직도 한숨이라는 노래 보면 하이랑 종현님만 생각나죠
@노창식-b5i4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 댓글 덕분에 지금보다 훨씬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저도 계속해서 고마워하고 위로하겠습니다
@BirdnTree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능있는 가수였는데 ...
@이짜시가그땐왜그랬냐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가장 파란빛이였던 우리의 별이였는데 가장 행복하길 기도해요
@붕어빵-t3v6 ай бұрын
저까지 위로 받는 듯 따듯한 글 이네요 감사합니다
@yungyeonglim3594 жыл бұрын
이 무대 정말 이하이가 종현을 위로해주고 싶어서 큰 결단을 한 듯.
@정정주현-r6f3 жыл бұрын
왜댓없
@Rock-band-holic3 жыл бұрын
@@정정주현-r6f 너있었
@레몬맛나는주스2 жыл бұрын
댓이..?
@user-bm1ng8cl6g3 жыл бұрын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때창을 해줬고 몇몇사람들은 펑펑 울기만 했었고, 사이안좋은 팬덤끼리도 서로 휴지주고 위로해줬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고 이 영상만 보면 눈물난다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종현님 벌써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네요 거기선 항상 따뜻한 봄이기를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1절부르면서 담담하다 추억이 떠오르고 2절부르면서 노래가 끈나가는데 진짜 떠나보내는거같아서 부를수없던거 아닐까요
@Mang0Bingsu5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 울꺼 알면서 썸네일 보이면 꼭 들어오게 된다
@Nobibimbab13574 жыл бұрын
하 나도
@사람눈-m3k4 жыл бұрын
오글...
@Uu_nn4 жыл бұрын
@@사람눈-m3k 넌씨눈 꺼지세요
@Xzzamzaz4 жыл бұрын
나도 ..
@툥툥다른배들똥통2 жыл бұрын
정말…
@권유미-d9f3 жыл бұрын
첫소절부터 울먹이는게 느껴짐 음정이 계속 흔들리는데 그게 듣기 싫은게 아니라 그냥 너무 슬프다 이무대 볼때마다 너무 하이의 마음이 느껴짐...무대가 너무 길게 느껴졌을듯 부르느라 진짜 고생했다ㅠㅠ 부르면서 가사때문에 더 울컥한거같아보임
@칼리-z1f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공백은 종현이가 하늘에서 대신 불러줬을꺼야.
@jingyeol11184 жыл бұрын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눈물날려고해요 ㅠㅠㅠ
@user-cz5kc1zh8g4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 슬퍼
@띠쁘-o7c4 жыл бұрын
나 잘 참고있었는데 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thvrw4 жыл бұрын
지린다..
@해니-m7k4 жыл бұрын
와........
@user-fm6lw5ku3t6 жыл бұрын
하이야 끝까지 불러줘서 고마워
@lovemin211 ай бұрын
고마워❤❤
@user-xt7ib1vi8t3 жыл бұрын
내가 봤던 이하이의 무대중엔 제일 완벽했지 뭐 말 할게 더 있나? 가수라는 직업은 노래만 끝까지 감정을 담아 전달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니 실력도 정말 중요하지 암 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저때 저 곳에 혼자 우두커니 서서 한가사 하나하나 읊을때 마다 전율이 흐를 정도의 감정이 전달 돼..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이건 너무 수고했어요 잠시 떠나간 분과 떠나간 상대를 잠시 그리워하는 이하이가수님 까지
@불편충개극협 Жыл бұрын
뭐가 완벽해 노래 반을 다 날렸는데
@마르미-j4b Жыл бұрын
@@불편충개극협 불편충 불편하다면서 정작 본인의 그릇이 남을 불편하게 하네요
@생쾨메디언-c4d Жыл бұрын
@@불편충개극협별 개풀뜯어쳐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할일없으면 그냥 자빠져 쳐자라
@Homo._.erectus Жыл бұрын
@@불편충개극협니도 니 가족같은사람 잃고 사람많은데서 노래 쳐불러봐라 ㅋㅋㅋㅋㅋ
@twmman99056 ай бұрын
@@불편충개극협 음원으로 들으세요^^
@로그인시도하지마개쌔4 жыл бұрын
2:59 난 여기가 왤케 슬픈지 모르겠다,, 단추라도 부여잡고있는 게 ,,
@ratihwijaya01403 жыл бұрын
Nmaaa Lu Shaaa?
@호프-v3e5 жыл бұрын
자신이 힘들었는데 힘든 이들을 위로하는 곡을 썼다는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거야
@yoularmsong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자기 자신에게 해주고 싶었던 것일수도...ㅜㅜㅜ
@kanghb22304 жыл бұрын
아픈 사람을 알아보는건, 더 아픈 사람이다. - 이기주 인용
@세상을비추는자런-c3v Жыл бұрын
@@yoularmsong 아 눈물나요ㅠㅠㅠ 이 댓글 보니까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나네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dxcov32585 ай бұрын
본인 한테 하는 말을 쓴게 더 맞는 표현이지
@Imdownhy10 ай бұрын
2024년에 봐도 또 우네. 볼때마다 울어서 절대 다신 안 본다 하다가도 이따금씩 그리워지면 나도모르게 또 찾아보게되는 영상. 지금쯤이면 면역이 생겼으려니 기대로 봤다가 이내 아닌 걸 깨닫고 더욱 사무치게 그리워져서 숨막히게 울고. 언젠간 안 울면서 볼 수 있게되겠지?
@ventabIack5 жыл бұрын
I can’t even imagine having to stand up on stage and sing the song your friend wrote for you as a remembrance of him as he passes away. I fully understand her getting choked up onstage, I would too tbh
@Thatpersonmustbeyou5 жыл бұрын
Is this song was made by jonghyun or what? Cause I think when I heard the song is decided to him,
@Xaizy5 жыл бұрын
ㄴ..네?
@farahfarzanahishamuddin46865 жыл бұрын
Nazwa Zaa yes this song was produced and wrote by jonghyun. he gave this song to lee hi as a gift.
@mbayamryamm87475 жыл бұрын
@@farahfarzanahishamuddin4686 💜💜💜💜
@dwejjitokkl5 жыл бұрын
Still hits me hard everytime I see this performance bc I do remember the interviews in the era this song was released and how proud was she and him for this song. Lee Hi was a really close friend to Jjongah, and so little time after his that having to perform this song, knowing his closest friend was not here, hit her hard on her feels, as to everyone on that stage on that night. Even until today, it's something that is still difficult to believe. He left us too soon, but at least now he's in no pain anymore. And his life is eternalized on his voice, his songs and his lyrics.
@p8p8p5 жыл бұрын
이 가사 내용이 가장 필요했던 사람은 자신이였을텐데 .....그 심정을 스스로 너무 잘 알아서 남들까지 위로하는건 정말...
@plat88155 жыл бұрын
제가 한참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자주 하면서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이겨나가고잇을때 이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정작 본인은 위로받지못햇다니.. 그 슬픔과 고독함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건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혼자만의 아픔이라는걸 알기에 얼마나 씁쓸햇을지..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 바랄뿐입니다..ㅜㅜ
@sangeuna06163 жыл бұрын
나는 이하이가 무대를 거부하지 않은 이유를 알것같은데... 노래하는게 직업이고 떠난 동료도 같은 분야에서 일하던 사람이였는데, 그 동료가 나에게 준 선물이 “한숨”이라는 곡이라면 나는 동료가 떠날 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로 그 곡을 진심을 다해서 불러줄것같다. 이하이 본인도 부르면서 괴로웠을테지만 그만큼 이렇게나마 작은 선물과 함께 보내주고 싶었을 것 같다.
@sonrisa45634 жыл бұрын
샤이니의 열정적인 팬도아니였고 종현님의 팬도 아니였지만 같은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몇년전부터 이맘때만되면 종현씨가 많이 생각나요.. 그곳에선 정말 많이 행복하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내년이맘때도 또 종현씨가 생각나겠죠...그때 또 생각하고 찾아올게요
@홍민영-i9i4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uumiS24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ssun8410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하이에 감정이입되어 눈물 났는데, 계속 보면볼수록 지휘자님이 참 대단하다 싶다... 가수의 노래가 한참이나 멈췄는데도 흔들림없이 묵묵히, 오히려 힘차게 지휘하는 모습! 지휘자의 단호한 손끝메세지에 따라 오케스트라도 요동하지 않고 연주를 끝마칠 수 있었을꺼다. ...진짜 멋지다!
@언제나고마워요-t8x4 жыл бұрын
ㄹㅇ
@돌지꾸-s1h3 жыл бұрын
요동-동요
@윤재상-j3r3 жыл бұрын
ㅈ
@reapsa3 жыл бұрын
ㅜㅜ
@minumankeras7272 жыл бұрын
등뒤에서 가수가 어떤 감정에서 노래를 멈췄는지 짐작하면서도, 묵묵히 맡은바 지휘를 다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다움. 멋지다
@삥뽕-p4s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오랫동안 안 부른 공백에도 바로 가사 찾는게 너무 멋있었다.. 감정 추스리는 동안 가사를 세고 있었을지, 본인 노래여서 멜로디만 들어도 알았던건진 모르겠지만 끝까지 완곡해주시려는 모습이 너무 책임감 있고 진짜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ㅠㅠ
@삥뽕-p4s2 жыл бұрын
@둥둥이 그렇군요.. 너무 따숩네요...ㅠㅠㅠ
@보리의단안단서2 жыл бұрын
인이어 끼고 있어서 가사 안세어도 될걸요
@user-rv8sy1xj6z2 жыл бұрын
저기 방송에서는 안들리겠지만 실제론 방청객들이 떼창했다고 들었음
@유링-n9c Жыл бұрын
저건 찾기 쉬운데ㅋㅋ
@LEE13914 Жыл бұрын
뭘 개 오바하냐? 가수아니라도 이쪽에 좀 재능있는사람은 0.0001초들어도 어느부분인지 다 안다;; 이하이는 어떻겠닞,
@djksnsjaann5 жыл бұрын
2:40 여기 진짜 너무 슬프고 감동이다.. 가수가 비록 눈물로 노랫말을 잇지 못했지만 모두가 응원하는거같네. 반짝이는 관객분들과 지휘자님, 오케스트라 단원분들. 모두.
@이현-i8j1b4 жыл бұрын
종현씨, 여긴 곧 쌀쌀해지기 시작했어요. 거긴 좀 어때요? 거기도 조금은 추워지고 있나요? 당신의 팬은 아니였지만 그냥 그 날이 너무 슬펐습니다. 이제 당신이 샤이니의 막내가 되네요. 다시 만날 땐 연예인의 길을 걸어 아프지 말고, 생명 가득한 평범한 일반인이 되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유난히 당신이 그리워요.
아마도 종현은 이렇게나마 누군가가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불러줬으면 한게 아닐까......
@타락도락이다4 жыл бұрын
종현아 벌써 태민이가 28살이야 16살에 데뷔한 막내가 어느덧 20대의 끝자락에 서 있어 너는 영원히 28살의 젊은 모습으로 기억 될꺼야 어쩌면 우리가 나중에 다시만나면 내가 더 늙어있을지도 모르겠다. 항상 노래로, 예쁜 말들로 힘이 되주어서 정말 고마워 나도 음악 열심히 해서 너처럼 남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우리의 자랑 종현아, 많이 보고싶고 영원히 사랑해 잘자
@윤타니윤정빈4 жыл бұрын
종현이는 그때로 멈춰있는데 다른사람들 시간은 무심하게 그냥 빠르게 지나가네요
@아이고종강이야-k7d4 жыл бұрын
김곰 공감능력 뒤졌나
@three_breaths4 жыл бұрын
내년이면 종현이가 막내가 되네요 참 보고싶다
@사람-g9h3b4 жыл бұрын
@김곰 공감능력 쳐 뒤졌네
@whatisyoung4 жыл бұрын
@@three_breaths 지금까지 괜찮았는데 이 얘기를 듣고 눈물이 남.. 우리 언니 그 날 놀이터 그네에서 울던거 내가 집에 데려와서 같이 울었는데..
@buenosaires32873 жыл бұрын
벌써 3년 전 무대네요..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 처럼 관객석에선 많은 분들이 울음을 훔치셨으며 객석에 있던 저희가 대신 노래를 불렀고요.. 그 때 먹먹하던 감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조원희-p4z Жыл бұрын
@@fluffy77722 님도 그냥 지나가면 될걸 굳이 댓글다는거 보니 저 놈과 다를게 없는듯 ㄷㄷ
@병신판독기-y4i Жыл бұрын
@@조원희-p4z 다를게 없는건 아니죠..병먹금 해야되는건 맞지만 대응했다고 해서 나쁜건 아니죠
다시봐도 눈물나네...너무 슬픈 상황인데 이하이가 애써 참고 잘 불러줘서 더 슬펐고 더 진솔하게 다가왔던 무대ㅠㅠ그리고 조용히 박수치고 불빛으로 응원해줬던 관객들의 매너까지 감동이었다.그립다 김종현 그곳에서라도 꼭 웃으면서 지내길
@꾸앙-z8p4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봐도 먹먹한데 이하이가 진짜 감정조절 저정도면 정말 잘한듯 ㅜ 너무 부담스럽고 얼마나 감정이 올라왔을까,, 만약 나였으면 시작부터 끝까지 펑펑 울었을 것 같아
@BA-ee3om5 жыл бұрын
한명을 잃고 나서도 또 한명을 잃었다..
@user-wu9ld9sj5b5 жыл бұрын
효링이다 눈치 ㅈ도 없누
@1iz15 жыл бұрын
다시 한 명. 언제쯤 괜찮아질까... 수고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1iz15 жыл бұрын
@@응가-y8w 오늘은 구하라죠
@김석한-q2w5 жыл бұрын
ㅜㅜ
@우개군5 жыл бұрын
효링이다 애들 얼굴 사진 걸고 그딴식으로 말하고 다니지좀 마세요 진짜..
@dasalbi Жыл бұрын
이건 방송사고가 아니라 뭔가 되게 아름다운 장면같다 오케스트라연주만 울리고 있는데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울컥하네
@user-nw1jy5kk8u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소절로 '정말 수고했어요' 부를때 진짜...떠나간 종현한테 건네는 마지막 말인 것 같아서 너무 울컥해...하이도 그래서 목이 메인듯..
@빈계정-l1t4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진짜 너무했음... 이하이도 얼마나 부담이 컸을까
@user-sz5pm5vx2s4 жыл бұрын
골디측에선 추모랍시고 원곡가 부른거 같은데 이하이는 엄청 부담스러웠을듯...
@jhs75264 жыл бұрын
@@user-sz5pm5vx2s 음원 틀어주리?ㅋㅋ
@이빙-o2j4 жыл бұрын
@@jhs7526 핀트를 잘못 짚으신 듯 ㅋㅋ
@율박-z4t4 жыл бұрын
@@jhs7526 그 소리겠니?ㅋㅋ
@정몽둥-v3h4 жыл бұрын
@@jhs7526 말투 개 씹 띠껍네 ㅋㅋ
@user-xj1wb6rb6z3 жыл бұрын
2:10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이 전까진 그래도 감정을 잘 절제하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이 부분에서 어쩔 수 없이 울컥했나보네요....
@miru67074 жыл бұрын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걸 보니 종현님은 정말 사랑받았고, 멋진 인생을 살다 갔다고 생각해요. 거기서는 꼭 아무 걱정도, 슬픔도 없이 하고싶었던 일 다 하면서 사세요. 종현님을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거기서는 꼭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해줘요.
@강성민-y5m2 жыл бұрын
남이 보기에나 멋진 인생이지 자신이 느끼기엔 힘들었으니 떠나지 않을까 싶네요....
@user-rg5gs5kw9z4 жыл бұрын
하이는 종현이 준곡이었기에 끝까지 부르려 노력했다..
@parkjungeun83703 жыл бұрын
마지막가사에서 ' 정말 수고했어요.. ' 하는게 정말..가슴깊이 꽂히네..ㅠㅜ.....
@usvulpes_zerda_3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 펑펑운다는거 알고있으면서도 썸네일 보이면 누르게된다
@juju0105 жыл бұрын
하필 노래 가사가.. 감정이입될 수 밖에 없음..
@HIHello-qf4jl3 жыл бұрын
The fact that Jonghyun made this song for Lee Hi who was diagnosed with panic disorser which we all didn't know that he also needed this song for himself 😭😭😭😭
@DhanbeeSuh3 жыл бұрын
@UCJjNPJizFaNdlwnQXVxnAzg Excuse me, please. This is not an appropriate time or place. Feel free to talk about it anywhere else, but Jonghyun's life and legacy means so much to so many people. To see a completely unrelated joke on such an emotional video does hurt, and it reduces this performance and Jonghyun to a laugh. Please respect that, and take your comment someplace else, because even if it's been three years, we are all still hurting. I hope you have a wonderful day :)
@rajs78763 жыл бұрын
No he wrote the song for himself but said it was very hard to give it to her but since what she was experiencing, his generous soul did so.
@김다영-o5n5 жыл бұрын
이하이님이 눈물에 목이메여서 노래를 멈췄는데도, 그 반주만으로도 무대가채워졌고, 그냥 다.. 다 감사했던무대.
@Art-Position5 жыл бұрын
종현아, 너가 만든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힘을 받을 수 있었어 이렇게 좋은 곡을 우리에게 알려줘서 고맙고 민들레씨앗처럼 날아갔지만 정착한 그곳에서 예쁘게 꽃 피우길 바래 넌 우리에게 사랑이었고 위로 그자체였어 힘든 마음은 모두 잊고 사랑만 넘치는 곳에서 꽃 피웠으면 좋겠다 고마워 종현아
@폰말랑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이 영상 봤을 땐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일을 시켰을까 싶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관객석에서 반짝이는 빛들도, 가다듬으면서 부르는 노래도 각자의 추모 방식이었구나
@gwajadanji3 жыл бұрын
그냥 물 들어올때 노 저은거죠 뭐. 좋게 보긴 힘듬.
@그냥-n7b3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지랄
@M60i-xDrive2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어휴 이 화상
@user-in7ix9im3e2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저기요, 본인은 건실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님이 하는 건 걍 궁예질이고 사람 모욕하는 겁니다.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남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PPP226102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깨어있는 척 지리네
@의몽이4 жыл бұрын
종현아. 여긴 곧 겨울이 올것같아. 하지만 그곳은 겨울이 와도 추울지언정 쓸쓸하고 외로운겨울이 아니길 바랄게. 12월이 다가오니 더 생각나고 보고싶다..
@TV-gz4br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떠서 들어왔으면서 ㅋㅋㅋ
@가림-y4d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러지말아주세요.... 말을 아무리 이쁘게 해도 모자랄판에 왜 그러세요..
@디디-e2i3 жыл бұрын
@@TV-gz4br 진짜 입으로 똥싸네
@TV-gz4br3 жыл бұрын
죄송
@봄-x8g5m4 жыл бұрын
저 때 이하이가 23인가 그랬을텐데 어린나이에 저렇게 무대 마무리한 게 대단하다 진짜..
@noehc42212 жыл бұрын
오우 23...
@이동막걸리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상황에서 감정잡는게 신기하네 나였으면 감정 못추스렸을듯
@user-ph9vt7in8L2 жыл бұрын
그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앞에서 말을 심지어 노래를 한다는게 솔직히 진짜 엄청난 멘탈이네요
@내일의우리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종현을 위해 하는 여러 말들 중 종현의 30대가 보고싶고 궁금했다는 말이 제일 와닿네. 우리 예쁜 사람, 언제나 평안하길 훗날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한 번만 꽉 안아주고 싶다.
@dxdud_y4 жыл бұрын
이젠 샤이니의 막내네... 오빠보다 나이가 들 때까지 꾹 참고 잘 견뎌내볼게요
@seomelong5 жыл бұрын
이 말들을 듣고싶어서 다른가수에게 이 곡을 준걸까.. 그나저나 너무 잔인하다 아직 큰 슬픔에 있었을 이하이에게 이노래를 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르도록 한건 너무잔인해
@소심한관종-p9d3 жыл бұрын
종현아 그렇게 가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또 가고.. 가을이 왔어 이렇게 어느덧 또 겨울이 오겠지 이 겨울이 매번 어색하고 여전히 그리워 보고싶다
@theoryset71585 жыл бұрын
약간의 떨림. 중간의 여백. 이게 이 노래의 완성도를 100%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생각해요.
@멍왈-i1z4 жыл бұрын
종현아 여전히 내 친구는 괜찮은 척 웃으며 지갑속에 너의 사진을 고이 간직하며 슬픈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나는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모르는 척 해주는 게 끝이지만 여전히 나도 너무 너무 슬프다 종현이 슬플 거 우리가 다 슬퍼할테니까 거기선 슬픔없이 행복하길 바라 종현이가 편안해질 때 쯤 친구 꿈에 웃으며 찾아와준다면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전강민-x2jАй бұрын
2024년 10월에도 듣는 사람? 너무 힘든데 위로가 되어 듣고 있습니다.
@김옥-e2v5 жыл бұрын
아무리그래도 하이. 한테 저노래 시킨건 좀 에바였어,.
@권서영-x3r4 жыл бұрын
ᄋᄋ 돌아가셨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 인 것 같습니다
@Kite.__.5 жыл бұрын
왜 꼭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떠나야만 자각을 하고 그리워하는걸까
@theworthnow19064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도 볼수 없게 돼버렸으니까요..
@롤로로-k5o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무대에서 이하이님이 차마 노래 못부르는 부분이 제일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이하이님이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아도 멜로디에서 노래가 다 느껴지고 화면에서 보이는 관중들, 오케스트라 다 너무 아름다움. 종현님을 추모함에 있어서 정말 안타깝기도 하지만 노래라는 것. 예술이 뭔지 보여주는 장면 같아요, 참 좋은 곡을 주고 가셨어요. 자기 노래에 있어서 부담감이 참 많았다고 들었는데 하늘에서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남기고 가신게 참 아름답습니다.
@태니태니5 жыл бұрын
가장감동적이고자연스러웠던무대
@eand9398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남 진짜 본인이 듣고 싶었던 말들이 아닐까 싶음
@MINHO0320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때 보면서 느낀거. 무대에 서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 느꼈고.. 노래부르는것도 최고였음.. 정말…
@달해-r8m4 жыл бұрын
종현은 자신이 듣고 싶었던 말을 가사로 적었을텐데 고인이 된 후에야 듣게 됫다는게 너무 슬퍼
@전재은-k9b4 жыл бұрын
난 왜 아직도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미친듯이 나는지 모르겠다. 벌써 또 겨울이 오려고 하네.. 거기는 꼭 따뜻한 겨울이길 바라.
@최은수-c2l3 жыл бұрын
저 자리에 있었음 평소 샤이니는 물론 종현님에게 관심도 없었고 나는 내 가수 보러 간 거였음 근데 저 자리에서 이하이님 목소리로 저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더라 영상에는 잘 안 나왔지만 타팬들이고 뭐고 상관없이 다같이 울지 말라고 달래주면서 휴지 나눠주고 이하이님이 먹먹하셔서 노래 제대로 못 부르실 때 울어서 목소리 잘 안 나오는데도 다같이 꾸역꾸역 가사 맞춰 노래 불렀음 진짜 이하이님 마음이 너무 공감되면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더라...
@석이슬-v9g5 жыл бұрын
이하이님 원래 노래 부르실땐 목소리가 안떨렸는데 종현이가 가서 그런지 슬퍼서 목소리 더 떨리는것같다.. 이하이 님 슬퍼서 눈물 훔치고 계셔ㅠ
@ssh20444 жыл бұрын
이 날 현장에서 반주 듣는 순간부터 울컥했는데 하이 님 노래 못 부르실 때부터 눈물 줄줄 흘리면서 같이 따라부름ㅜㅜ... 잊지 못 해
@haileydaily2170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ㅠㅠ 결국 펑펑 울었어요
@bio8743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가수 종현아 너가 우리에게 준 9년의 기억들 소중히 간직할께. 고마워 너무 행복했어. 수고했어. 너는 내 전부였어.
@ireneseyebrowsforlife38404 жыл бұрын
It’s so sad seeing her and others cry. She is so strong and brave to sing the song in front of people though. We will miss you Jonghyun, Sulli, Goo Hara, and all the others that are now gone.
@ra7il47284 жыл бұрын
she was so brave... we’ll miss you angels...
@tzatzihi4 жыл бұрын
Cha In Ha and Yohan too😢😢
@Foreverintheflowerldd4 жыл бұрын
RiSe and EunB from Ladies Code too 💕 We will never forget who they are
@citymoon98354 жыл бұрын
@@Foreverintheflowerldd thanks for remember our eternal angels
@sarakimjonghyun46483 жыл бұрын
Jonghyun😭😭
@clarapark34865 жыл бұрын
종현 떠난지 얼마 안됬을때 다시 불러야했던 노래네... 아휴 ㅠㅠ 마음 추스리기도 힘들었을텐데
@그냥저냥-g1w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한숨이 듣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결국 베개가 젖었다. 안그래도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촉매제가 된걸까?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이 노랠 들을때 괜찮을지 나는 아직 모르겠다. -2021.02 어느날
@최은진-k5k5 жыл бұрын
이하이가 눈물까지 흘리는데 종현을 위해서 끝까지 다 불러주네요 ㅠ
@잠만보-j4p5 жыл бұрын
다신 이 무대를 찾지 않게 해달라 빌었는데 또 한명의 별을 보내고 보러 오네요. 부디 하늘에선 마음껏 웃고 행복한 날만 있길,
@catherinelalainebansil92943 жыл бұрын
I respect the camera man for not trying to show her face on camera when she turned back
@kweenkindacrxxy4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overwhelmingly sad specially Hayi performed this song a few days after Jonghyun passed away. He wrote the lyrics for this song to help others who are struggling to live because of depression and day to day hardship. Truly, people who experience great pain are the most emphatic people because they know how it feels. This song is one of my faves because it greatly consoles my tired soul.
@shamilbinanam76674 жыл бұрын
I still can't believe that he's gone even after it's been 3 years plz abby gomez tell me that it's all a lie and he is still alive
@whitelillie30194 жыл бұрын
@@shamilbinanam7667 sorry it is the truth i know its hard to lose someone due to sucide someone in my family did it and it hurts hard
@leenasanusi4 жыл бұрын
It truly saddens me how the song comforts a lot of people struggling yet he finally succumbed 😔
@iamivxiixv4 жыл бұрын
Me too
@lovesallysally76104 жыл бұрын
people in pai write and say thing they need to hear
@리터-r5d4 жыл бұрын
종현오빠.. 너무 보고싶어 오늘 민호까지 전역했다?ㅎㅎ태민이 인가에서 모두 모였어.. 옆에 있었지? 우린 함께였지? 말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우린 항상 함께니까 보고싶다
@김유빈-v2q Жыл бұрын
빈아 그냥 행복해주라 제발 어디에서 어떤모습으로있건 제발 제발 그냥 행복하게 지내줬으면 좋겠어
2:40 여기 진짜... 종현아 니가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었어 진짜 예쁘다 그리고 너의 곡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예쁜 불빛으로 신호 보내는 것 같아서 더 아름답네요 아 보고싶다
@adl89785 жыл бұрын
The last line really hit so hard. "You did so well", it's like her message to Jonghyun, she was even more emotional singing that last line. He did so well indeed, all his hardwork and effort were appreciated by many people, sad that he wasn't able to find enough comfort to continue on with life. Rest in peace Jong Hyun. You did well throughout your life.
@RandomRebel175 жыл бұрын
jonghyun wrote this
@adl89785 жыл бұрын
@@RandomRebel17 uhm? I know.
@lisasgluedbangs63065 жыл бұрын
fUCK im crying
@matanai88835 жыл бұрын
no I think it message to lee hi "you did so well" imagine theres someone who help you when you are in down in your life and saying this to you:"you did so well" but now that person has gone. That's why the last line hit her so much.
@rossland50245 жыл бұрын
@@matanai8883 it was also his last words in his suicide note. Imagine how painful it is knowing someone so kind trusted you adored you comfort you thru gifting you a song only for you to be so helpless about his sufferings thats what breaks her the most
@cindy1109hs6 жыл бұрын
She is really a good singer. She's strong. It's really hard to continue singing when you are about to cry. You are so good, Lee Hayi.
@zyxfitri15165 жыл бұрын
🐰🐰🐰
@jenniejennie27684 жыл бұрын
王喬喬 she trying hard. She did a great job. It’s so nice. Love how she was strong and trying to sing.
@ra7il47284 жыл бұрын
i love how brave she was... i would’ve started sobbing...
@Miiiiii-y9b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 하고 찾는걸 보면 그는 좋은 사람이었다는 거겠지. 다시 태어나면 그땐 꼭 본인에게 더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 아직도 그리워 하는 팬 -
@김규식-b7y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은 너무 잔인한 무대라 생각합니다. 너무 슬퍼하지만 아무도 누구도 도와줄 수 없었다는 그런 마음. 혼자 저렇게 저 큰무대에서 오랜동안 고민과 힘든 시간을 지냈을텐데.. 거기서라도 행복했으면 하네요.
@Craig.H4 жыл бұрын
약간 겉만대충아시는 분이시네
@또기는또기3 жыл бұрын
@@Craig.H말하는게 pd환자 같네
@summernight73495 жыл бұрын
안녕, 종현아.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흘러 벌써 여기까지 왔어. 잘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기 미안해. 나는 네가 남기고 떠난 노래들로 위로를 받고 살아가는 중이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야. 여기는 가을바람이 많이 차. 네가 있는 곳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여기처럼 쌀쌀하다면 부디 감기에 걸리지 않게 외투라도 챙기길 바랄게. 많이 보고 싶어, 종현아.
@감쟈-o2c3 жыл бұрын
후반부에 반주만 울리는 것도 노래 가치가 있는 거 같다 가수의 힘든 상황을 더 강조해 주고 더 공연 같아진 느낌이다
@abc-ve2jd5 жыл бұрын
Such a strong woman. I really admire her for what she's been through. She made a comeback today!!! Let's support her!!!
@naraira__13975 жыл бұрын
And B.I also gone...
@toothlessyeji53465 жыл бұрын
@@naraira__1397 mhm......
@ifeelsofancy28455 жыл бұрын
very unprofessional
@stephwake73265 жыл бұрын
AF Amir AF Amir she is in pain if you can’t see. If you’re mum wrote a song that was for you and you were both very close, I’m sure you would feel the immense pain and emptyness that she feels, having to sing a song that her best friend wrote knowing that he is no longer here and that jonghyun was in pain while she was living her life. It’s human for her to tear up and feel overwhelmed, we shouldn’t expect her to have to carry on because we don’t fully understand what she’s going through.
@stephwake73265 жыл бұрын
AF Amir I’m sorry if this comes across as rude
@yuksau52745 жыл бұрын
Still watching her perform and when she's about to cry and stop singing and i watch her move her body .. i feel like she's about to walk out cause she can't stand anymore but she's still stay and pause for a moment to surpassed her emotion and continue singing. 😢
@쁍쁍-w1z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3학년 시험 준비 중 소식을 듣고 참 마음이 아팠는데 그 계절이 천천히 다가오니 또 생각나서 그때의 그 마음으로 또 찾아보게 되네요 종현씨 거기서는 항상 따뜻만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