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인데 스님 말씀에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응어리진 제 마음이 다 녹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박복례박복례-n6g3 жыл бұрын
.
@rhdbrkq7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아들을 불러서 얘기를 들어보니 별것 아닌걸로 싸운다"...아들은 당연히 자기 유리한 시각으로 보고 얘기를 했겠지요. 실태를 그나마 진실에 가깝도록 알려면 두사람 얘기를 같이 들어야 해요. 무엇보다 부부사이에 생기는 일은 부모형제라 할지라도 부부 외에는 모릅니다. 그 둘만이 아는 미세한 심리가 있기에 말로 기승전을 전한다 하더라도 제3자는 절대 그 전부를 알수 없죠.
@violettea62738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엄마의 도움을 받는 남편이 나랑 살지만 엄마의 그늘밑에 잇는 것같이 보인다는 말.. 공감합니다. 성인이 되면 내 아들도 그저 남으로 좋은 관계로 두는것이 내 아들을 위한 길임을 기억하겟습니다 스님.
@mincool2481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현답을 저 할머니는 못알아듣고 못 깨우칠것같다. 스님도 아실텐데 중생을 조금이라도 깨우칠수 있도록 끝까지 말씀해주신다. 스님 감사합니다.
@매-p4x2 жыл бұрын
소귀에 경읽기 같아서 슬픕니다.
@jhintomang2290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이혼 결정조차 혼자 못 하니까 며느리가 시어머니랑 담판 지으려고 만나자고 하는 거구나ㆍ아휴~
@하연서-r1o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이혼을하든 말든 신경쓰지마세요 둘이알아서 해결잘하라고 하면 됩니다
@칵테일슈가-b5h7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은 법 없이도 삽니다.;;;아구야......저도 아들만 둘입니다..스님말씀 가슴에 담겠습니다.
@차미현-n5n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애들 키우는냐 힘들지~~며느님이.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얼마나큰 위로가될까요/스님 말씀은 너무 큰위로가 됨니다
@김하나-q3s7 жыл бұрын
신랑과 싸우는 이유가 다 시부모님 간섭 때문인데 사이가 안좋은걸 보고 신나서 떠드는 시어머니를 보니 저것이 인간인가 생각밖에는 안들었습니다. 마마보이는 못고칩니다. 저들에게 반납하고 빈털털이로 시작해도 그 간섭없으니 행복합니다.
@호원-z6i4 жыл бұрын
구시대적 시어머니 표본이십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또다른 삶의 지혜를 배워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joongK-n3h9 жыл бұрын
나는 부모가 왜 결혼한자식을 그렇게까지 간섭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길벗-i8s9 жыл бұрын
B Raison 공감, 실례지만 나이가
@정금태-f6h6 жыл бұрын
Path of Exile 너무사랑해서그래요 부럽네요
@dalkiss87485 жыл бұрын
@@chae-okjeong9097 n n n n b nn njx vj n jjjjj vjthuu jvjj
@위례예쁜이4 жыл бұрын
머리가 나뻐서 그러네요 결국 아들사랑 이 아니고 샘도 많고 인격이 없는 분임니다 이세상 등질때 아들 과함께할 사람은 당신의 며늘이이잖아요 얼마나 든든함니까 좀스럽긴 ㆍ 며늘이 마니 미워하세요 최선을 다해서 흐뭇 하시죠 내아들 최고지요 불행한 내아들 모습 보고 싶으면 며늘이 빨리 볶아보세요
@uschilillifee17304 жыл бұрын
@@chae-okjeong9097 이게정답
@김선달봉이-o5p6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을 하려는것같다..
@최현자-v8r5 жыл бұрын
시 어머니만 빠져주면 행복해 지겠네요 그런데 빠져줄 어른은 아닌듯 싶네요ㅜㅜㅜ
@임도연-j3f5 жыл бұрын
조국
@dokim82734 жыл бұрын
빙고네요
@crystalk51229 жыл бұрын
명답이시네요 스님 완전 현명하십니다
@준석브롤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지혜가 생긴게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삶에 찌든 시선과 편견으로 더 고약해 지더라..
@jhintomang22904 жыл бұрын
예ㆍ나이 들수록 지혜로운 사람은 정말 인격이 훌륭하거나 수양이 잘 된 극소수 입니다 ㆍ
@HanaHana-rd3nr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아임_김띠띠3 жыл бұрын
정답
@마침표-f6q2 жыл бұрын
근데..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드는데...젊으면 이리 객관적인데...나이들면 왜???그리되는지...ㅜㅜ
@이광수-n4r3 жыл бұрын
항상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지나친 집착이 가정을 깨트린다
@수수꽃-d8p6 жыл бұрын
아들은 법없이도 산다합니다. 엄마하는말에 스님얼굴표정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 멋있으십니다.
@ekma804 жыл бұрын
스님 참 멋진 분
@율동이의하루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마마보인것 같아요
@ssaleelee3219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얘기할까요?? 문제가 뭐냐면 저 며느리 입장이 우리 어머니였어요 집도 나갔다 오신적도 있죠 몇십년이 흐르고 지금 저 시어머니랑 다를게 없어요 이게 문제 입니다 고리를 끊는 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이런 상황바뀌는게 좋으시면 그 며느리 되시는 분이 시어머니 될때 바뀌셔야 하는 겁니다 ㅎㅎ
@초롱초롱이-v2j3 жыл бұрын
@@ssaleelee3219 제 시어머니가 결혼하고 2개월된 첫 명절때 음식 접시채 저한테 집어던지고는 그럽디다. 내 시어머니는 내 얼굴에 던졌다. 난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라 얼굴에는 안 던졌다. .. 남편한테 아들없어서 다행이라고 제가 말했어요. 물론 며느리한테 그럴 생각도 해본 일은 없지만요.
@jhintomang2290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은 법 없이도 산다고 합니다" 스님 표정 굳어지고 바로 고개 돌려버림ㆍㅎ~~
@An-bs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정인-f1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패나미나-v7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윤영자-l4m Жыл бұрын
저 시어머니 말에 너무 어이가없다 ㅠ ㅠ 법륜 스님께서 지혜롭게 끝까지 말씀해주시니 제가 너무 감동받고 갑니다 스님 늘 건강하십시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은숙-i6b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최고 이십니다 지혜의 등불 이십니다
@달콤솜사탕-x3b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좋으신분같아도 아들편이고 며느리는 안중에 없는걸 20년 내내 느꼈어요 도리로 찾아뵙고 전화가끔 드리지만 맘은 없어요
@NoName-qy3ht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어머니도 남들이보면 참 좋은분인데 항상 아들 피부 꺼칠한건 보이고 며느리 유산한건 위로 한마디 안하더라고요 ㅋ 꼭 할도리는 하고 적당히 선 지키고 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초롱초롱이-v2j3 жыл бұрын
@@NoName-qy3ht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리고 행복한 일 많으시길..
@NoName-qy3ht3 жыл бұрын
@@초롱초롱이-v2j 감사합니다.초롱초롱이 님두요^-^
@정의-e7u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결국 남이에요. 그런데 시댁은 며느리에게 자식이자 말 잘듣는 종이 되주기를 바라죠. 정말 미친것들이에요.
우리 아들은~ 착해요~ 아들이 직업이나 외모 뭐든 내세울것 하~~~~나 없는 시엄마의 단골멘트 내 아들은 착하닼ㅋㅋㅋ 글엄 내 아들 성질 더럽다고 며느리 앞에서 말할 수있낰ㅋㅋ 그런 근거따윈 필요없는 착하다 착하다~ 내세우는 시모는 정말 하다하다 저런걸로 자랑하나 싶다.
@daisyyu1603 жыл бұрын
할매 중얼거리는 소리 들으니 너무 듣기 싫으네요. 곧죽어도 자기 아들은 잘나고 착하다... 진짜 골때리는 할매네요.
@myungcheolson2823 жыл бұрын
아들은 착합니다.. 며느리가 문제네요.. 빨리 며느리 보내세요.. 세상에 맛간 여자도 많아요
@전은진-v3b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존경스러워요 😙
@nilsonyolla77225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했으면 시댁이든 처가든 부모님들은 손을 때야 됩니다.. 품안에 자식은 결혼전까지입니다.. 왜그렇게 자식들 일에 간섭을 하세요.. 망해도 자식들이 저지른 일은 책임져야 합니다. 그게 어른이에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불안해서 사사건건 개입하려하십니까.
@스마일-m4g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이혼은 시어머니때문이 반이상입니다.
@김경옥-y3c5 жыл бұрын
스마일님 말이 맞아요 우리나라는 반이상이 아니라 90%가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들과 손자를 위해서라면 아들부부에게 관여하면 안됩니다 갑질이나 잔소리 관습 오라가라 계속 갈구면 결국에는 아들이 불행하게 되니까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이유없이 며느리한데 침묵해야 됩니다 누구를 위해서? 아들을 위해서 ....
@lynnchen20225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잘하고있는데???
@b_b87314 жыл бұрын
에이 배우자때문이죠.저분도 아들이 잘했으면 이렇게 안됐죠
@vrai1004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려중.. 제가 시가 스트레스로 우울증 공황장애 이명 불면증 피부감염증 으로 고생해서 지긋지긋하죠. 제가 살고 봐야지요
@yeongaewoo42964 жыл бұрын
아들 결혼 후부터는 내아들은 며느리남자다 내아들이 아니다..
@chamie15158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어쩜 그리 현명하신지
@쫑미-t4q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마누라편에 딱 서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그런다 밖에서 내 아들은 뼈빠지게 고생하고 며느리와 손주는 아파트서 편히 사니 꼴보기 싫겠죠 아니 손주도 핏줄이니 이해하죠 그냥 며느리가 미운거에요
@jnnifer66924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무지하고 미숙한 사람들이 먆네요 오늘도 많이 깨달았습니다
@김길호-v6e6 жыл бұрын
저도 며느리이고 시어머니네요. 저 살기 바쁘고 나살기 바쁜 세상인데 뭔 간섭을 하는지. 저도 힘들게 살아 왔는데. 장사하며 살림하며 애들키우며 힘들게 살아왔는데. 60이넘은 며느리 종 부리듯 하려는 우리 시어머니.......인간 관계가 참 힘들었네요.
@임혜순-r6o5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구십이넘은시어머니가매일흉을보고 괴롭혀요사십년넘었어요
@J별이2 жыл бұрын
에구~~ 애들많이 쓰셨네요 우리어머니랑 너무다르시네요
@로라애슐리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말씀중에 내 며늘은 지자식밖엔 모른다고 형제도 모른다하시는데 바로 거기에요 ! 며느리들은 내남편내아이들까지가 가족인데 어른들 기준은 내가낳은 내새끼들(며늘입장에서 시동생시숙..)과 내남편 나(며늘입장 시부모) 까지를 가족이라 정의합니다 ~ 그래서 시댁식구들에게 살갑고 싹싹하게 굴지않으면 그럴거면 혼자살지 왜 결혼을해 뭐하러 시집왔냐고 합니다. 하아 .. 정말 결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남편과 잘사는게 끝이아닙니다. 그뒤에 그의 가족이 마~니 있습니다 ㅜㅜ
@galaxy47126 жыл бұрын
아들 둘인데 스님 정말감사합니다.
@dujj6626 жыл бұрын
저런 시어머니 절대 안만났으면 좋겠다...
@김호리호리-x2j5 жыл бұрын
90프로가 저런 시어머니에요
@강해연-g1u4 жыл бұрын
저두 저런 시어머니 실어요
@내귀에켄디4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도 저런 시 아버지 시어머님 두분 계십니다 자기 맘대로 하는 성격 가지신 분들은 오래 오래 살고 며느리 인 내가 먹저 죽을겁니다 성격이 저런 어르신들 침해 와도 똑같이 성격으로 온다네요 성격이 점잔으신 분은 침해와도 조용 히 온다 하더군요 아~~~~나 오똑해 시아버 님 시 어머님 똑같은 성격 에 난 맏며느리 ~~~ 😱😱😱😱😱😱
@김미숙-e8e4k4 жыл бұрын
저런 시어머니가90프로라는건 내엄마도 저렇다소리요
@三色堂4 жыл бұрын
@@내귀에켄디 막말로, 시어머님이 젖 먹여주셧어요? 맏며느리는 그냥 관계를 밝히는 호칭이잖아요? 뭐 빚진거 없으면 의무도, 죄책할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잘해드리면, 며느리한테 고마워해야 할 일이고, 잘 안해드려도 뭐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봐요. 저두 자식이 줄줄이 잇지만, 내가 원해서 낳앗으니, 당연히 온갖 정성을 다 해서 키워야지, 자식이 부모한테 빚진다고 생각 안합니다. 남이사 더더욱 아무런 상관도 없죠. 며느리 사위가 고맙게 해주면 그냥 고맙게 생각하면 되는거고, 안해준다고 뭐 별로 섭섭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아이고 아이고 하지 마시고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질척질척하다가 병납니다. 말이 배려가 없엇다면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해바라기-t6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손옥주-v1d6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으면 행복해져요 웃게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잔디금잔디4 жыл бұрын
스님 힘드시죠~~저런분은 변하지 않아여
@hyshahaha1008 жыл бұрын
저 할매말씀은 내가 김치도 해줬고 뭐도 해줬고...ㅋㅋ 목마른 사람은 물을주고 배고픈사람은 밥을 주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위로를 해줘야하는데...쓸데없이 공을 쓴다
@An-bsb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엄닌 내가 김치도 해주고 하는데 나같은 시어머니가 어딨냐고 대한민국에서 찾아보라고 없을거라고 하심.지적,타박 많으시고 말도 톡톡 쏘아 부치시고 ㅠ 전 이제 오만정 다 떨어졌네요.ㅎ
@younmi0718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을 듣고 있으니 며느리 입장에선 작은 위로가되네요^^이영상을 저랑사는 본인 아들이 불쌍하다고 하는 저희 시모님께 강추하고싶지만...씨알도 안먹히는 노인네라 포기합니다ㅎㅎ
제발 시어머니님들 ~~ 아들 내외에 끼어들지 마세요. 내 엄마지만 그 꼴을 보니 싫더이다. 결국 내 엄마는 아들내외 갈라서게 만들고 미안한 마음 조금도 없고, 내가 봐도 이쁜올케인데, 무슨 심보로 그러는지, 나도 여자라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올케한테는 다 니밈대로 하라고, 너희부부만 행복하게 살라고 말해줍니다.
@jenykim9708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봅니다.. 감사합니다..
@노정이사랑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봅니다. 고맙습니다. 😊
@user-lz5rk6tt7g6 жыл бұрын
아들편만 드니까 며느리가 저러지...에고..안봐도 비디오네. 아들 혼내고 며느리 위로해주면 그래도 시엄니가 내맘을 조금은 알아주네 하고 위안이 되는데 아들편만 들고 며느리한테만 뭐라고 하니 저러지.
@서연-d8k4s5 жыл бұрын
며느리한테는 이혼해버리라고 세게 해부치버리고... 아들얘기를 들어보니 아무것도 아닌것 갖고 싸웠다네요? 아들얘기만 듣고 아무 것도 아닌건지 아무 것인지 어떻게알아요?
@이금순-b4t4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래야 조금이나마 위안이되죠
@하루하루-k2l3 жыл бұрын
정답. 어리석은 시엄마들이 꼭 저러더라고요. 결국 아들 이혼시키고 다 늙어서 다 큰 아들 속옷이나 빨아주는 신세가 될지도….그 어리석음이란….
@loni4690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들으니 제가 치유가됩니다..돌아가신 시어머니도 늘 가운데서 힘들게햇거등요
@오월의여왕-x3o Жыл бұрын
며느리를 둔 시엄니로써 많은 지혜를 얻었습니다. 며느리를 위해 기도하라는 스님의 말씀에 정말 감동입니다. 내 아들은 우리 부부를 닮았으니, 뉘를 원망하겠어요. 둘이서 알콩 달콩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자식들 앞에 두고 큰소리 내지말라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환갑이 넘은 나이지만, 늘 배우고, 마음을 정화하며 인생을 소소하게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이지원-m8v4j4 жыл бұрын
여자의 불행도 문제지만, 남자의 불행도 문제임돠~ 똑같은 잣대로 말씀을 끝맺으시는 스님의 큰혜안이 느껴집니다~ 스님의 말씀속엔 크고넓은 세상이 또 있는듯 느껴져서 늘 감사히 여깁니다~ 🙏
@User-jd8mte4 жыл бұрын
사이다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7271pretty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전적으로 스님말씀에 공감하세요. 이번질의는 며느리입장에서 공감대를 가지셔야 될것같습니다.
@Jenssom7 жыл бұрын
저 할마이 중얼거리는거 보니까 매느리 불쌍하네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janebaek9550 나이든 사람이라고 다 무식한건 아니죠.. 어질고 성숙하게 늙을수도 있는법.. 원댓글은 무식하고 천박하게 늙은 사람들을 비판한것인듯
@유유-u2h8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문당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TV-js1jq5 жыл бұрын
ㅋ
@eunyoungshim7285 жыл бұрын
유 유 ㅎㅎㅎ
@내귀에켄디4 жыл бұрын
아들 장가 보내지 말고 늙어 죽을 때 까지 댈고 살아라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극한직업이죠..상담직업이란게..
@재벌13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멋지세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어쩜 사람의 심리를 확실하게 판단하시고 조언하시는지~~~
@정은영-v7q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불안한 제 삶을 지켜주는 한줄기 힘입니다... 스님 힘을 주세요 제가 포기하지않게 힘을 주세요 저는 겁이 납니다...
@김성실-i1s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젋으시다^^🙏🙏🙏
@김취하자4 жыл бұрын
스님..참 멋지시고, 지혜로우십니다^^
@idcwyt4731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우리나라 1950-60 년대 가정사 인식이 어떻게 되어있길래 이런아주머니들이 떼거지로 생긴건지... 그건 또 1920년대 시어머니들때문이겠지만.. 이사람들도 힘들게 살아서 이렇게된거겠지만 진짜 이런사람하고는 하루만 있어도 숨이 막혀 죽을것같다
@냥냥펀치-g3k3 жыл бұрын
식민지배, 625전쟁, 가난.....,
@nb2jf2 жыл бұрын
@@냥냥펀치-g3k 그전에 뭐같은 썩어빠진 조선500년. 유교 성리학.
@agnes_1003 Жыл бұрын
1920년대 그 시절이 문제가ㅜ많았나봐요
@이꼬부기-u6t6 жыл бұрын
스님덕분에 웃음입니다.~^
@김시티즌4 жыл бұрын
노인은 존경하는면이 있어야 대접받는법 시부모는말을많이하는족족 자식편, 많이 느끼고 삽니다
@이호봉-m8z2 жыл бұрын
며느리에게항상감사하자
@hym9133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그대를사랑합니다-z4p4 жыл бұрын
미래의 예비시어머니 될 분들이 새겨들어야 할 법문
@최진옥-v8z6 жыл бұрын
살고싶다고 울부짖어며 며느리가 마음의 소리를 하는건데ㅡㅡㅡ참 답답한 무지로고ㅡㅡㅡ 성격이 좋은 며느리구만... 나쁨으로 몰고가는것같으네요~~~ 어른되는게 더 힘든데 말수도 줄이고 목소리도 낮추고ㅡ 이젠 어른은 그래야한답니다... 나는 울 아들 장가가면 며눌한테 감사하며 살겠구만...
@이인성-h2o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im21354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어찌 그리 잘 아셔요~
@김민정-e1n7w5 жыл бұрын
스님 힘내세요!!
@윤하-d2v6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현명하십니다~!!!
@세번째-p8h6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도 그러시던데...오빠가 새언니한테 밥차려 주는건 꼴뵈기가 싫은데 제 남편이 저한테 해주는거는 너무 이쁘다고....ㅎㅎㅎ본인도 그러면 안 되는데 속이 좁아 그런다 하십니다.
@connieconnie6577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시는 어머니이시네요.
@cutemomyoutube4 жыл бұрын
ㅎ...나이만 드셨지 어른은 못되시네요.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친오빠가 어머니께는 가사노동을 한번도 안도와줬나 보네요..ㅎㅎ암튼 내로남불은 안되겠죠
@이영희-c3k4 жыл бұрын
스님 멋쩌요^^우유부단한 아버지.법없이 산다는 우리아버지 같이 살던 저희엄마 엉청 힘들어 했습니다 그걸보고 자란 저는 답답했습니다~^
@okc12355 жыл бұрын
스님중생들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young-nw9ry4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때 진짜 젊어보인다 ㄷㄷ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젊어 보이세요^^
@happyhappy_5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이혼 했어요 이혼 한거 절대 후회 안해요
@김완태-q6y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cspark80911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드시면 어머니들은 말기를 잘 못 알아든는거 같아요....
@김선달봉이-o5p6 жыл бұрын
말귀
@Kim-qv7hd6 жыл бұрын
못알아 듣는기 아니라..자기 아집이 ..어떤 좋은말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엔젤-l9t4 жыл бұрын
댁도 보아하니 지금쯤 말귀 못알아들 시기인거 같은데?
@uschilillifee1730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서 못알아듣는게 아니라 원래 못알아들었었는데 젊었을땐 사회생활 해야 되니까 잘 알아듣는 척하는 거고 늙어선 남에게 포장할 필요가 없으니까 본모습이 나오는거예요
@찌니-k7w3 жыл бұрын
아니예요 고집이 드럽게 쎄서 그래요
@이슬비-k4j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정답이십니다
@샘-w8o4 жыл бұрын
스님~~~어쩜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제이-p3f5 жыл бұрын
할매 고치기 힘든 사람임 ㅋ 스님말씀을 못알아 들으심
@지혜지혜-r7s5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너무 힘들어 보이시네요.건강하세요~!
@강지영-w1m4 жыл бұрын
스님말 옳소이다~~
@user-pubao2 жыл бұрын
간섭하는 순간 파탄이지...
@이광옥-l3q6 жыл бұрын
제가그리살고있으니 너무편합니다 ㅡㅡ시어머니라고간섭하면절대안됩니다
@김현숙-q2j4 жыл бұрын
스님동치미에 고정으로 갑시다
@achusinoda7317 жыл бұрын
난 스님의 말이 이해가 간다. 이게 참 슬픈 일이다.
@바닐라구름-c8o2 жыл бұрын
지 아들은 법없이 산데 ㅋㅋ 웃고간다 진짜 ㅋㅋ 아들있는 할매들은 지들도 다 며느리였으면서 정작 지 며느리들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니까 ㅋ 평생 멀쩡한 남편둬도 그렇게 남편욕은 입에 달고 살면서 지 아들은 법없이 산대 ㅋㅋ 그놈의 김치 핑계로 툭하면 간섭질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