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이후락 부장은 평양갈때 청산가리를 들고 목숨 내놓고 갔었고(만일 목숨을 잃을때를 대비해 동생인 마포서 이거락 총경에게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고 요청함) 수상관저 만찬에서 김일성 수상 면전에서 바로 "한반도에서 물러났던 미군을 다시 불러들인게 누구요~? 수상 아니시오~??"하면서 아주 당당하게 맞받아친 것을 보자면 배짱도 두둑하고 담력도 큰 인물임에 분명하다.
@Australia789 Жыл бұрын
실제론 무서워서 자결하려 챙겼다고 함
@댓글충-w6q10 ай бұрын
무섭지 안무섭겟냐 저시절 북으로간단거자체가 공포였을듯 지 지시한마디에 고문받는사람도 공포였을텐데
@동민김-x3b9 ай бұрын
@@댓글충-w6q 빨갱이 떄려잡는 중정 수장 갔는데. ㅋㅋㅋㅋㅋㅋ
@user-uf8uh5ig6h7 ай бұрын
@@Australia789 참 말 더럽게 꼽게 하네 지는 흉내도 못낼인간이
@호두구속5 ай бұрын
@@Australia789병 신임? 당연히 무섭겠지. 큰 인물은 공포를 못 느끼는게 아니라 두렵고 무섭더라도 해야 할 일을 담대하게 이겨내는 사람이다
왜 우리는 만날 올라가야 하는가? 저 때는 우리가 북 보다 경제적이로 못 살아서 그랬다고 하지만 그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르기 까지 철저하게 우리가 올라갔다 이젠 제발 회담을 하더라도 전략적이고 가시적이고 성과를 채감하는 쇼하는 정상회담에서 탈피해서 실질적인 회담을 하기를 바란다
@기계-e7n Жыл бұрын
적당히 해먹었어야지
@크크-q9g Жыл бұрын
지가요
@문레니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민주당 반대가 굉장히 심했죠. 어떻게 전범국가 북괴와 회담을 히냐구여? 그러나 민주당내 소장파 김대중과 김영삼은 적극 찬성합니다. 북한과의 회담을 통하여 남북통일을 앞당기자 한거죠. 당시의 반공 보수정당 민주당에서 저런 소장파가 있다는것은 굉장히 놀라웠죠. 이 두분은 미래룰 정확히 보신겁니다
@수지미라클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집권세력에서도 이후락 부장을 좋은 시선으로 보지않았죠.오죽하면 북한을 설득하는것보다 남한내 군부 강경파를 설득하는게 더 힘들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죠.
@촉법소년단 Жыл бұрын
저게 좋은뜻으로 간거임? 유신할때까지 시간벌려고 국면전환하려 간거지
@基督敎人 Жыл бұрын
임채무는 라도라 상도사투리가 너무 어설프다..
@다이후쿠-k6m Жыл бұрын
김정은 할배... 😑
@혈풍 Жыл бұрын
1+1등
@gangeshwangdo9492 Жыл бұрын
애초부터 7-4 회담 은서로 할마음도 없으면서 정치적인쇼
@gangeshwangdo949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개막난이 독재정권 이라도 사신을 죽이지는않지 저것도 쇼
@sks2525 Жыл бұрын
황태성 : 난 왜??? ㅠㅠㅠ
@정춘현-l5i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때는 몰래 뒷돈주고 정치회담은 그걸안했네요 달러도아끼고 체면도세우고 올바른회담이네요 누구같이 뒷돈 국민도 모르게 4억5천만불이나 안주고 구걸도 안하고
@호호-z7x5z Жыл бұрын
군발이 돌정희
@정춘현-l5i11 ай бұрын
누구는 청산가리 가지고 갔는데 누구는 달러 국민몰래 갔다바치고 갔다와서 온갓개 🐕 소리 다하고 국가충성심이 다르네요 달러갔다 바친그룹과는 다르네요
@slrlalcisajegrh Жыл бұрын
허준 누르는데 박정희는 모냐?
@alangseo4534 Жыл бұрын
국론이 분열되는건 정상이고.. 당연히 분열되니까 정치가 있는거지..저런인간이 강제로 정권을 탈취하였으니.. 나라가 망하지..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