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2,167
중국의 마효춘(마효춘) 9단 제6회 '동양증권배'와 제8회 '후지쓰(부사통)배'에서 연달아 우승함으로써 세계대회 2관왕에 올랐다.
서울에서 중국인끼리 치른 결승5번기에서는, '철의 수문장' '북경의 반달곰'등으로 불리며 중국 바둑계의 간판스타로 군림했던 대선배 섭위평 9단을 3대1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마9단은 또 7월에는 일본 오사카로 날아가 '후지쓰배' 준결승에서 조치훈을 꺾고 한달 후 도쿄의 결승전에서는일본의 대표주자 고바야시 고이치(소림광일) 9단을 격침시키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