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때 차이가 좀 있다 하더라도 그 차이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선수생활 접은 후의 연습량에 따라 금시 바뀌더라구요. 특히 윤한미는 결혼해 아이까지 있는 모양인데...선수시절의 컨디션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겠죠. 반면 서효영은 실업팀의 선택을 받지 못해 대학으로 간 모양이나 어째튼 대학시절 국가대표로 세계대회에도 출전한걸로 보아 그리 만만하지는 않았던 것 같고 무엇보다 선수생활 접은 지금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열심히 연습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순간 임팩트는 남자 선수 못지 않은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