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틀에 박힌 신앙에서 벗어나세요..

[@user-lv8jp6kj9h]

목사님 말씀은 늘 사이다같아서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user-qt6eo6sb1g]

목사님 최고! 잘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이혼 안하고 잘 이겨내서 평안을 찾은자에게 하나님의 큰상이 있을겁니다.

[@user-oo2dz7yj4b]

목사님 오늘도 은혜많이받고 돌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목한가정 이루세요 허당그레이스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할렐루야🎉🎉🎉🎉

[@wnghkswhch1671]

목사님 말씀 잘 들았습니다 ❤ 성도라는 높은신분을 부여받고 자유의지와 신념으로 배타의 성벽을 쌓아올려 삶의 주인인 하나님을 배제하고 자신이 주인이된 이 시대 개신교인들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그 독선과 오만이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13% 라는 개신교 세력을 유지케하는 근본인것을요. 힘내세요.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biblejump]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율법을 해석하는 다양한 견해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개인적인 견해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서로 상이한 견해가 둘 다 진리일 수는 없겠지요. 오래 신앙생활을 또 결혼 생활을 하면서 젊었을 때는 목사님과 같은 해석을 더 선호하고 살았지만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 수록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에서 딱 두 번 결혼 생활이 너무나 힘들어서 금식하며 하나님께 이혼을 허락해 달라고 매달렸지만 두 번 다 하나님께 아니다라는 응답을 주셔서 이를 악물고 살아냈습미다. 순종하는 것이 제 행복을 추구하는 일 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는 믿음은 그나마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더 흘러 깨달은 것은 그때 제가 제 행복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이혼했더라면 지금의 제 삶은 정말 불행해 졌을 거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 아이들은 저보다도 더 불행해진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그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입니다. 그 때의 아픔이 생각나기도 하고 또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생각하며 감사하기도 해서 흘리는 눈물이겠지요. 그 당시 제가 그저 하나님도 나의 행복을 원하시는 마음으로 율법을 주신 것이니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내 상황에 맞게 받아들여야지 하며 이혼했다면 저는 지금 아주 불행해 졌겠지요. 저보다 하나님이 내 행복에 대해서도 더 잘 아시겠지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제 자신의 행복이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큰 결정을 할 때 내가 하고싶은 결정을 지지해 주는 듯한 성경을 해석을 찾아 듣고 결정을 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 분의 뜻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튜브하나교회]

진솔하고 통찰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JK-ef2tv]

이혼하지 않고 순종하신것은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보이는 선입견 중 ..이혼했다고 해서 모두 이혼을 원해서 한 사람이라고 단정하지 않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이 이혼을 원하여 그렇게 원한다니까 .. 이혼당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

[@user-lf2fh2jv3h]

이혼 안 되신 것 정말 축복합니다.. 그런데..❓이혼한다? 이혼이 되다? 사업을 2명이 동업할 때 깨지는 것은 반드시 쌍방의 결정이 그러해서는 아니고 일방의 이유로 깨지는 경우도 많고 그러할 때 깨지는 것을 막는 것은 거의(?) 불가항력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혼이 되어버린(?)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혼한다"는 표현이 100% 옳거나, 이혼 이유를 100% 설명하는 것이 아니란 뜻입니다. 성경에 이혼 가능성 이유를 두신 것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리고 간음은.. 마음의 간음도 포함하고, 마음의 간음은 하나님만 아시고, 그것은 배우자가 아닌 먼저 "하나님께" 득죄하는 것입니다. 이혼한 부부 중.. 남편이 아내가 그러한 성경적 간음을 정말 안 했을까요(안 할까요)??? 요지는.. "이혼이 된 경우"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만이 아시고 마워하시는 이유로.. 단순히 힘들거나 참지 못해서 이혼이 되는 케이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sungjoonahn6968]

목사님 재밌고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저는 성당에 다니지만 목사님 말씀이 도움이 됩니다.

[@user-jk1qh7oc6k]

허당그레이스가정말부럽네요 😅👍

[@user-jh1qi4fe3n]

저는 신앙이 없는데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목사님이 말씀해주시네요 주변에 맹복적 기독교인들이 안타까웠습니다

[@JK-ef2tv]

이혼 안하신 분들은 제발 . 이혼하신 분들이 모두 결혼생활을 인내하지 못하고 이혼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했다고 섣부르게 단정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이 이런저런 이유로 끊임없이 이혼을 원하니까 어쩔수없이 상대방을 배려해서 이혼을 당해주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탕자의 아버지처럼.... 경솔하게 이혼을 결정한 사람처럼 신앙없는 크리스챤으로 정죄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속사정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user-qy4xl7op9p]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으면 이혼을 선택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땅에서 천국과 같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원하실겁니다

[@user-tg2vc5il7z]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성경말씀과 견주어 설몀주시니 이해됩니다. 아멘 🙏

[@TheKimdaesun]

기독교이든 아니든 이혼은 안하는게 제일 좋지요ㅋㅋㅋㅋㅋ

[@tv1394]

아멘

[@soskkk22]

통찰력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comoori]

제 주변엔 소시오페스와 결혼해서 너무 고통받고 있는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치료와 회복의 가능성이 없는 남편이라서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oj1yr7zt9u]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hyunjang9693]

20년 다니 교회 ⛪ 에서 이혼 반대 합니다 신랑는 바람나서 집나갔습니다

[@user-zj3zp5xn2w]

가정을 지키세요

[@user-iu7fv1mj1q]

바람나서 나갔는데 이혼을 하고 말고가 없네요 자신을 잘 지키고 사세요

[@user-vw5mg2vq5u]

바람 필거 결혼은 왜 했을까요 ㅡㅡㅜ

[@user-xl2ox4ji1k]

자신의 행복을 버리면서까지 의를 행하고 순교하는 분은 어리석은 걸까요?

[@ryungkim1975]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남편이 경제적 약자인 아내 버리는 것을 금한 것이라고 얘기하셨습니다. 정말 그 뿐인가하고 찾아보니 예수님께서 이렇게도 말씀하셨네요. “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물론 율법적인 신앙생활은 안 좋고, 이혼한다고 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변하지 않죠. 그러나 폭력이나 외도 같은 상황이 아닌 경우에, 성도들이 이혼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알아주신다고 여기는 것을 틀에 박혔다고만 할 수 있을까요?

[@user-ep6pc2pz8o]

죄의 구분은 행위가 아닌, 보이지않는부분에서. 하나님과 나만의 관계에서. 이루어질것이라 생각이들어요. 이혼을 하지않고, 하나님께서 내 중심을알아주심을 믿고, 견뎌내는 순간들은 분명 기억되고, 나중에 하나님이보고계심을 알게되는순간이 올 것이라는 것.이요. 누구를 옳다아니다 하실분은 모든중심과 동기를 아시는 선한주님의 주권에 있다봅니다.

[@ryungkim1975]

@@user-ep6pc2pz8o아멘입니다

[@user-lf2fh2jv3h]

❓이혼한다? 이혼이 되다? 사업을 2명이 동업할 때 깨지는 것은 반드시 쌍방의 결정이 그러해서는 아니고 일방의 이유로 깨지는 경우도 많고 그러할 때 깨지는 것을 막는 것은 거의(?) 불가항력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혼이 되어버린(?)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혼한다"는 표현이 100% 옳거나, 이혼 이유를 100% 설명하는 것이 아니란 뜻입니다. 성경에 이혼 가능성 이유를 두신 것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리고 간음은.. 마음의 간음도 포함하고, 마음의 간음은 하나님만 아시고, 그것은 배우자가 아닌 먼저 "하나님께" 득죄하는 것입니다. 이혼한 부부 중.. 남편이 아내가 그러한 성경적 간음을 정말 안 했을까요(안 할까요)??? 요지는.. "이혼이 된 경우"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만이 아시고 마워하시는 이유로.. 단순히 힘들거나 참지 못해서 이혼이 되는 케이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user-jw6ut6us7l]

시대가 변하고 사람의 생각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변함이 없으시다 하셨습니다

[@khaneYoon60730]

목사님 말씀의 초점이 이혼에 중심이 아닌 인간에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과 행복에 관심이 있다는 해석 같습니다 공감이 가는 가운데 그렇다면 언간의 최종구원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을로는 이사야 43장21절 말씀을 깨닫고 있습니다만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루게 하려 함이니라"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

[@sammyson7665]

안녕하세요. 목적에 대해서 관심 가지시는 분이 많이 없으신데 그것에 대하여 관심 가지시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우리가 창조 된 목적은 우리 중심적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뜻 안에서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입니다. (에배소서1:9,11,3:11) 을 보시면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서 계속 강조를 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보아야 함 (엡 1:17-18) 을 강권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목적은 무엇일까요? (엡1:22, 골1:18-19, 고전15:27) 에 따르면 그 목적은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어 그분과 하나 되고 한 생명을 지닌 몸인 교회를 산출하여 교회를 통해 전 우주에 그분을 대표하고 표현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들으면 어려우실 수 있지만 성경에 적인 그대로 입니다. 그 교회는 결국 하나님의 최종적인 성전이며, 몸, 신부, 군대, 새예루살렘 등으로 해석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교회는 결국 모든 믿는이들이라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그럼 저희같이 타락한 사람들이 어떻게 그러한 최종적 위치까지 갈 수 있을까요? 사람은 타락과 동시에 사람의 모든 노력과 수고에는 자신의 어떠함이 차있고 아무리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도 결국 실패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함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이 되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다만 보혈로 죄를 용서하신것 뿐만 아니라 죽고 부활하셔서 "생명주는 영" 이 되시어 (고전 15:45) 우리의 구원과 동시에 우리의 영안에 들어오셔서 함께 거하시며 그분이 우리를 통해서 성취 하신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러한 생명주는 영은 하나님 자신이자 그리스도의 모든 어떠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바울이 말한것과같이 영안에서 걸을때, 영을 사용할때에 우리는영의 열매를 얻고 모든것을 해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나의 노력으로 뭔가를 해내는 것이 아닌 다만 그분의 영안에서 걸음으로 생명안에서 자라고 성장하고 기능을 하는것입니다. 그러한 기독교인이 서로 모이고 건축이되면 어떻게될까요? 생명안에서 성숙한 한 새사람인 교회가 건축이 되는겁니다. 고린도교회가 각종 은사와 인간의 것들을 두고 싸울때에 바울은 그런 장난감은 놓아두고 모든것을 교회의 건축을 위해 힘쓰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최종적인 교회를 하나님과 하나 되는 성장에 이루기 위해 지금 이 땅에 있는 것 입니다. 창세기에 사람을 창조하며 뭐라고 하셨나요? 사람을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했다고 나옵니다. 그 뜻은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될수있는 그릇들, 또 한 하나님의 예표 하고 대표할 수 있는 존재들 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할 수 있는 이유이자 우리가 교회가 되며 우주적인 한 몸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먼저 성경을 읽고 확인해보세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더 성실하게 답하겠습니다!

[@bca1553]

틀에 박힌 신앙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어떤 틀이냐가 문제다. 예수의 틀에 함게 못 박히는 것을 바울은 최고의 가치로 여겼다.

[@jongminkim2934]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마19:3-9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요한계시록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말라기 2: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찜이니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너의 어려서 취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일찌기 증거하셨음을 인함이니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맹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궤사를 행하도다 15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찌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시편 128: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user-cv9dg5iw9q]

성경 이혼을 금한다 구약이 잘이해가 신약이 더 감동 성약이 신부되는 친구로 맞이ㅘ는레수님

[@phistis631]

들어봤는데..... 구절그대로 하지말라하는것은 안하는게 신자이지요 성경에는 서로배치되는 다양한 말씀이있어요 다른 성경구절 들이대고 자기행위를 합리화하면 어떻게합니까... 그것도 목사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이러시면안돼요... 다른성경구절에는 행하라고 말씀하고있고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믿음이란 말씀도 있고요....음행외에 이혼하지말라면 이혼하지 말고 재혼 상대가 너무좋아도 이혼한 여인과 결혼하면 안되는거지요...이것은 순종과 연결되는겁니다

[@user-pw5rk5nk2u]

유튜브에 7무지개복음을 클릭하여 창세기1장부터 히브리어원어성경 을 올바르게 해석한 말씀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user-iu2uo8rx5y]

이혼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성경을 곧지곧대로 해석을 하면 돼지고기 . 장어. 같은 가증스러운 생물은 먹으면 안됩니다만... 현시대에는 없어서 못먹는 상황입니다. 먼저 성경 특히 구약성경은 유대인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외 사람들은 이방인이라서... 구약을 읽을 자격도 기회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 오셔서 성령시대가 되었고 경전으로 구약책과 신약책을 우리가 읽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 누구나 예배드리는 시대를 살고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캐논이지만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란 새계명안에 구약과 신약이 모두 녹아들어있기때문에 율법 하나 하나에 얽매여 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성령받은 사람은 죄를 지으면 성령님이 근심하시기에 맘이 불편하고 힘듭니다. 그래서 죄를 멀리하게 됩니다. 성령받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살아간다면 설령 이혼했더라도 문제될것이 없고 특히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오직 은혜로 구원받기때문입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이런저런 설명을 하자면 너무 길어서 최대한 짧게 말씀드렸습니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예시를 하나 남깁니다. 평소에는 엄청 천사같은 남편인데 술만먹으면 아내를 북어 잡듯이 패는 남편이 있습니다. 끝까지 이혼하지 않고 살다가 구타로 인해 아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남편은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만약 이혼을 했다면 남편이나 아내나 둘다 살았을겁니다. 이혼문제뿐만아니라 모든 문제에 획일적으로 성경구절만 가지고 판단하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user-canton]

왜 이혼하셨을까요?

[@user-ni8js4og5t]

이혼아니고 사별하셨습니다

[@user-ew8tb8xn2x]

신랑이신 예수 신부인 인간 은 결합해야 삽니다 그렇게 창조되었지요 하나님과 결혼생활 이 끊어지면 죄 라하죠 뭐 사람끼리는 어쩔수 없지 사마리아여인 처럼 5명 남편도 없나이다 예수님이 네말이 옳다 고려시대에만 자유로운 결혼과 이혼생활 이혼안하는게 제일 좋지요 이혼하면 가진 재산 반 + 양육비 뜯어줘야하거든요 생활가구 는 제외하고. 이혼하는건 성격 차이도 있고 ,,호기심에 결혼했다가 상심해서 할수도 있고,, 이해심이 부족해서도 할수 있고 하여튼 살다가 서로가 다른 이웃을 만나 , 개성있는 성품끼리 함께하느냐 떨어져 있고 싶으냐 정도 일것같은데

[@joyhope4000]

성경에서 금하는게 이혼뿐인가. 왜 이 문제만 유독 우리를 힘들게 하나. 하나님이 짝지어준지 자기네들이 스스로 짝지었는지 어찌 아노. 하나님이 짝지워준게 아니라면 언제나 헤어져도 오케인지. 이혼하는거랑 미워하는거랑 걱정하는거랑 같은 죄 아님.?

[@user-uf1bd8yj2m]

어떻게 안식일과 결혼제도를 같이 해석하실수 있나요? 성경의 하나님의 뜻은 한결같이 가정을 깨지말라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이혼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보지 못 하셨습니까?

[@chang-sookim9635]

내로남불....

[@chulhan3998]

십계명에 간음하지 말라 라고 하고 있고 남편이나 아내를 버리고 재혼한다면 간음함이라 했는데 죄를 지어도 된다고 하는데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사망으로 인도하는 당신이 목사입니까?

[@JOHN-vx4eq]

이혼은 하지 말라는 말씀은 조건부에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 나면 당연 헤어져야죠.남편도 마찬가지구요.성경에 남편이 아내를 버린다고 표현한 것은 단순히 부부 사이의 일을 말하려는 것보다 이치를 설명해서 이해하길 바람에서 기록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신랑되신 예수그리스도와 신부인 교회 즉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과의 사이를 표현한 것으로 우리는 한 신랑(예수님)만 사랑하고 섬겨야지 한 마음에 두 마음을 품으면 안된다는거죠. 만약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하고 다른 우상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간음) 따른다면 과연 그리스도의 신부일까요? 아니겠죠. 우상숭배로 예수님께서는 우릴 바로 쳐내실겁니다.그게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당연한 이유를 비유로 든것으로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를 말한것으로 생각합니다.그래서 문제의 요점은 사람들이 결혼한후 이혼하냐 마냐가 촛점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우리와의 관계에서 우리가 다른 신을 섬기면 우릴 버릴실수 있다는 얘기를 하신것이라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도 같은 맥락이구요. 이땅의 부모중 공경 못할 인격의 망나니 부모도 있죠.그럼에도 왜 성경은 공경하라 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육신의 부모도 공경하지 못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를 어찌 공경할수 있을까요.

[@user-hj9ik9lx7v]

요새 일반적 목사들 설교 특징. 형제님 다 괜찮아 구원받앗으니가 율법적으로 정죄하지마.^^ 주일성수 십일조는 안해도 되나요. 고객님 구원못받아 예배에 목숨걸어야지.율법에 나와잇자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한다고 하면서 죄를 짓는 어두운 생활을 그대로 한다면 우리는 진리대로 살지 않는 거짓말쟁이에 불과합니다. 7그러나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시는 것과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서 살면 우리는 서로 교제하게 되며 그분의 아들인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Rutre4]

목사님의 말씀의 취지에 맞춰서 간단하고 쉽게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지만 이혼이 죄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듯 하게 조금이라도 들릴 수 있 뉘앙스로 남은 명확하지 않은 이혼에 대한 기준은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이니 나눌 수 없다는 것이 이혼에 대한 예수님의 근거, 즉 창조질서,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의 관점에선 부부는 한몸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드신 부분은 도리어 이혼하지 말라는 부분보단, 사소한 연유로 이혼하여 위험에 처해지던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세율법에서 이혼 사유를 제정하고, 하게 되더라도 이혼한 여성에 대해서 보장하기 위한 부분을 적어둔 것이다 라고 저는 이해가 됩니다. 이혼은 죄가 맞고 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말한 취지에서 이혼이 허용될 수도 있는 그것이 분명 죄이나 우리의 연약함으로 버티지 못해 부득이 하게 선택하게 되는 경우들 그런 부분에 대해선 당연히 저도 하나님께서 달아보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역시 저는 이런 중요하고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발언에는 명확한 전제와 근거, 그리고 정확한 정의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Rutre4]

무엇보다 근본적인 예수님의 취지와 의도를 파악하는 저희들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목사님도, 또 이혼을 무조건 죄이고 정죄하는듯까지 하는 사람들 모두 말입니다

[@sungjoonahn6968]

솔직한 심정으로 좀 깹니다. 현실적이란 뜻이죠

[@user-md7wm6dw4n]

지가 이혼한 여자와 결혼 즉 간음을 했으니 틀에 박힌 신앙이라고 해버리네 저럴거면 이영상에서 하나님께서 결합 시켜주신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니라 이구절은 인용을 왜한거지 ? 틀에박힌신앙 ? 진정한자유 ? 틀에안박힌 신앙하려면 일부다처제해도 되겠네 ? 동성결혼해도되고 ?

[@user-dl9vq9gh4i]

인간사를 무자르듯이 둘로만 나눠 지껄이는 광신자 놈들이 해를 끼칩니다.

[@user-hk4zl8ug5h]

인간적으로 말씀을 자신에 합리화 하는 것으로 보이냉

[@paulkoo9138]

신약성경에 예수님 통해 말씀해주신 이혼의 규정을 그대로 따라야합니다. 이분의 가르침이 진리의 기준을 왜곡시킬 수 있습니다.성경은 음행의 연고외에 이혼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또 음행으로 이혼한 자와의 결혼또한 간음으로 규정하십니다.사별로 인한 재혼에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만,불신자와는 금하고 있습니다.또 고전7:15에는 믿지않는자가 갈리거든 갈리게하라는 말씀도 있어 이혼할 수있는 조건이될 수있습니다

[@user-ke7rz2xi8s]

목사님. 사회의 혼돈과 문란을 만드는 가치를 뿌리는건 옳지 못한것 같습니다. 어떤 가치를 사회에 뿌려야 하는지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uu7yg6po5h]

댓글들이 문자주의자들로 득실되네요. 한국의 근본주의자들이 언제나 문제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