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에서 서글서글 편안하게 해서 참 재밌게 봤었는데 .. 와!! 저분이 드라마 이브의 연기장인 박병은씨였네요 연기 넘 잘봤어요. 대박 👍
@ccscosmo2 жыл бұрын
인정많은 모두의 사랑꾼 👍❣
@jjwhite2285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맛있겠다.. 아 박병은 잘생겼네 참..
@paravel5552 жыл бұрын
으으른 남자의 매력이란. 박병은.
@kivalan2 жыл бұрын
17:35 삼촌 어른 사이에서 어색할때 . 나오는 특유의 그런 표정 ㅋㅋ. 좋네 이게 연기로 되면 진짜 잘하는건데.
@Jushin632 жыл бұрын
회 진짜 잘뜨신다…
@SS-nr5us2 жыл бұрын
성격 진짜 매력있으심 ㅋㅋㅋ
@오허니-h4v Жыл бұрын
조인성같은 사람들만 세상에 넘쳐나면 좋겠다 남들에게 힐링이 되는 존재만으로도 그그런사람
@maja8145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 알려주고 자기이름 모를까봐 '병은이형 47센치'라고 자기 소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 아이가 더 성숙한거 같지? ㅋㅋ
@허윤경-k3b2 жыл бұрын
박병은♡♡♡
@nameno-t6p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거 먹어본 사람들 다 운 좋으신거... 대방어를 어디서 만원에 먹나ㅜㅜㅜㅠㅠㅜ
@feelgood54222 жыл бұрын
병은씨 저도전번~~~ㅎㅎ
@kyungp60072 жыл бұрын
박병은도 진짜독특.
@박우민-w7k2 жыл бұрын
병은이형💙
@마리오-d6d2 жыл бұрын
2013년에 홍대에서 술집할때, 유명한 곳은 아니었는데... 연예인들이 손에 꼽을 정도로 아주 가끔 왔었는데... 그래도 오면은~ 내입장에서는 아는 얼굴이라 반가우니까 음료수나 간단한 서비스 안주라도 내어주었는데 그중 가장 연예인병 걸린 사람은 '힙합뮤직'을 하는 JC. 서비스로 뭘 가져다줘도 본체만체였었고(처먹기는 다처먹고감 ㅋㅋ) 그중 가장 고마워한 사람은 배우 박병은 이었다. 박병은씨는 그당시 '분노의 윤리학' 이라는 영화 이후였는데~ 대중적 인지도가 많이 높지는 않았지만, 영화 좋아하는 나로써는 조연으로 꽤 비중있는 그 배우를 몰라볼리가 없었다. 내가 팬이라며 서비스를 내어주고 그냥 돌아서려는데 그는 웃으며 먼저 말을 건넸다 "솔직히 저 잘 모르시죠? 어디서 본 거 같기는 해서 주시는 거죠?" 그래서 나는 그가 최근에 나왔던 영화를 나열하며, 잘 보고 있다며 팬이라서 드리는 거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박병은과 함께 온 친구가 "오~ 병은이 안죽었네~ " 하며 둘이 함께 웃었다. 그 모습에 유쾌해진 나도 덩달아 옆에서 미소를 지었다. 다시 한번 박병은씨는 나에게 알아봐줘서~ 이런것도 챙겨줘서 고맙다고 했고, 나는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그날을 아직도 기분좋은 날로 기억하고 있다. 아주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묘하게 주변을 기분 좋게하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지금도 물론 나는 그의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