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다방 재밋따!는 너무 진부하니까 댓글로 뜬금 없는 소리 한 번만 하겠습니다. 심 교수님 코트 너무 잘 어울려요~~ 완전 멋지심 ㅎ
@kimchistrike18 күн бұрын
와 벌써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역전다방 출연자분들 관계자님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Yong-HHH17 күн бұрын
출연진, 스텝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gunrun81128 күн бұрын
허준 형님 벨기에 5프로 남은 땅 지키고 싸웠다는 대목에서 조명 때문인가 눈시울이 붉어진 느낌이지... 착각이겠지만 늘 역사를 공감하시는 능력을 가지신 것 같아요
@김소연-z9f6n13 күн бұрын
아~~~~난 정말 채승병 박사님 너무좋다 진짜 저런설명은 정확하게 아는사람말고는 할수없다 아는것 같다와 진짜아는건 다르지
@RobertBernardoKim5 күн бұрын
여성 밀덕이신듯한데. 저도 채박사님 존경합니다. 전공은 물리학박사, 현재 업은 경제연구소, 덕후인 전쟁사는 과학, 기술, 전투사를 모두 아우르는 전문가
@김소연-z9f6n15 сағат бұрын
아장아장 밀린이 입니다 ㅎㅎㅎㅎ
@sadislandtired996516 күн бұрын
1차대전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그저 참호전이 끝이다라고만생각했는데 또시간순삭
@gomdorij321317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yhcsekai18 күн бұрын
다음주 기대됩니다!
@tnseornr13 күн бұрын
역전다방 너무 꿀잼임
@shawnchoi895318 күн бұрын
프라하에 어제 와서 이거 보고 있습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vfjoivjdfojw18 күн бұрын
09:38 전투 결과 14:59 파벌 싸움 25:02 1차 마주리안호수전투 결과 30:36 팔켄하인 38:51 플랑드르 44:30 이프르
@동의보감구수략18 күн бұрын
처칠의 발작 버튼 ㅋㅋㅋㅋㅋ
@문정우-u1i18 күн бұрын
역전다방 적어도 2030년까지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뭉뭉-q2g18 күн бұрын
난 인류전쟁사에서 1차세계대전이 제일 끔찍한 거 같음 참호속에서 쥐들이 들끓고 기관총 들이미는데 걸어서 돌격하고
@rightbloodyelbow18 күн бұрын
우크라랑 러시아는 그걸 지금도 하는둥 ㅋㅋ
@DarkFuse18 күн бұрын
굳이 세계 1or 2차대전중 참가해야 한다는 선택지라면 확실이 1차는 살아있는 지옥이죠😢
@MY_Jae_story18 күн бұрын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idealgas849418 күн бұрын
익숙해져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채승병 박사님 발음이 좀 좋아진거 같음ㅋㅋ
@lastnewtype18 күн бұрын
채박사님 까지마라 임마
@DarkFuse18 күн бұрын
뇌이징 되서 그럼ㅋㅋㅋ
@MinorityKgamer18 күн бұрын
초창기에 비하면 맞는거 아님?
@Glass-prince17 күн бұрын
귀여우셔서 좋은데 ㅋㅋㅋ
@qorgh111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 놀리지 마시죠 ㅋㅋ
@jongsungkim-x7d16 күн бұрын
공부하겠습니다:)
@nayajin643517 күн бұрын
주2회로 늘려달라
@sstayil321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통신 보안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암... 비리가 있는지 통신도 제대로 않되고 개발한 것도 문제 있다고 본 것 같은데... 군 통신 문제를 살펴 봐야...
@user-cx7nt3rl6f18 күн бұрын
크리스마스라 기대안했는데 잘보고갑니다
@nwoinno405518 күн бұрын
독소전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398-w8w18 күн бұрын
다음주가 2024년이 마지막주군요 올해도 잼있게 봅니다
@AgeOfAndrei18 күн бұрын
담주, 크리스마스 휴전 이야기도 나오네요 😀 영화 - 조이뉴엘 이 1차대전 크리스마스 휴전 내용입니다
@hussarkorean852018 күн бұрын
오늘 썸네일 기가막히게 뽑으셨네요
@qorgh11117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다 ㅋㅋ
@happyaccompany18 күн бұрын
이프르의 독가스가 등장할 다음 시간
@Gil-Baraki16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올 한 해도 역전다방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역전다방의 활약(엉?)을 응원합니다. 역전다방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선우-j5d16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역전다방의 내용은 좋으면서 많이 배우는데 눈쌀 찌푸리는 요즘 시국에 대한 불만 내뱉는 정치댓글 다는 무리들이 보이는데 이런 인간들은 꺼져주기를. 될수있으면 좋게 넘어가려했는데 이런 놈들이 밀리터리 사이트들 진흙탕 만드는 꼬라지를 많이 봐서 못봐주겠네요.
@vocalinatest18 күн бұрын
이 멤버 빟드업도 좋은거 같습니다. 뭔가 토전사 심화학습같은 느낌도있고......
@fierwalt18 күн бұрын
벨기에가 어떻게 저렇게 잘 싸웠을까 생각해봤는데, 벨기에 입장에서는 독일과 프랑스가 싸우면 십중팔구 자신들의 영토도 전쟁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겠군요. 어차피 스위스로는 못 넘어갈테니...
@wangdonghyeon761315 күн бұрын
벨기에군이 독일군을 상대로 잘 싸운건 인정받아야 하는건 맞는데 사실 콩고에서 무지막지한 식민수탈 살인을 저지른 벨기에는 독일한테 당해도 싼듯요 ~ 말그대로 참교육ㅋㅋ
@ImperatorDDragon18 күн бұрын
일주일에 하나씩 보는거 너무 힘듦..ㅜㅜ 주 2회로 늘려달라!!
@JiK-v9r18 күн бұрын
열심히 전쟁사 공부하면 뭐 하나 그래봤자 장군들은 이 모양 이꼴인데
@hhheo667418 күн бұрын
❤❤❤
@arnshutain18 күн бұрын
크리스마스 휴전을 오늘 영상에 있었다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
@현-g5v17 күн бұрын
러시아군 통신수준 보니까 어릴때 봤던 러시아영화에서 해군 전함에서 전화선 빼다가 포탄과 총알이 날아오는걸 뚫고 지상까지 끌고가서 연결한뒤 서로 연락하던게 떠오르는군요
@초보원투낚시18 күн бұрын
팔켄하인 ISTJ 인듯
@란또스17 күн бұрын
폰 팔켄하인이 훗날 중국 국민당군사고문으로 나온 그 팔켄하인인가요? 많이들어본것 같아서요
@primehunter62711 күн бұрын
그건 폰 팔켄하우젠이라고 다른 사람일겁니다
@에엒따-s3c18 күн бұрын
이 이후 탄넨베르크 뽕에 취한 군대가 있죠. 구 일본 육군이 이 뽕에 취했죠 1차대전의 엄청난 병력동원, 물자소모를 보고 우리 일본은 도저희 저걸 할 국력이 없다 오 탄넨베르크를 보니 저건 우리도 할수 있겠다 그렇더니 전쟁은 탄넨베르크처럼 하면 된다 하더니 뽕에 취해 미래 전쟁은 탄넨베르크다...
@sstuerj991817 күн бұрын
1차세계대전 전차의 태동도 무기고에서 짚고 넘어가시겠죠? Ft 17의 활약상도 덤으로 ㅎㅎㅎㅎ
@yousinyoung18 күн бұрын
류한수 교수가 중심 딱 잡아주니까 다른 패널들이 신나게 떠들어도 예전 같이 날뛴다는 느낌이 없다. 캐스팅 잘 하신 듯
@yuryeongghost688816 күн бұрын
방송 경험이 많은 분이기도 해서 잘 녹아들기도 함
@내사람-r9n18 күн бұрын
1914년 크리스마스에 양측이 휴전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RANMMANDO18 күн бұрын
1차세계대전 독일 🇩🇪 러시아 🇷🇺 전쟁 편 독소전쟁 원조
@truth147218 күн бұрын
용삼이의 잘못이다.
@RANMMANDO18 күн бұрын
@truth1472 뭐냐😤😡
@이상복-x5g18 күн бұрын
ㅎㅁㅊtv에서 산타무단횡단하다가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함. 산타없음.
@이름-x2r2w18 күн бұрын
타이밍 ㄲㅂ네 크리스마스 휴전이 눈앞
@koreaanywhere264618 күн бұрын
왜 이렇게 힘이 빠지냐 저 당시에도 싸워야 할 이유를 알려 줘야 하는데
@LD-fr2wz18 күн бұрын
2빠
@Inceptor_key18 күн бұрын
우리 군대와 장교들이 광화문 태극기부대인 편향되고 구닥다리이며 늙은 예비역 장성들에 휘둘린다면 1차 대전 러시아 꼴이 될 수도 있다. 저물어가는 세대는 새로운 세대에게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fierwalt18 күн бұрын
편향된 구닥다리는 이런데까지 와서 정치싸움이나 하려는 당신같은 사람이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이 나라에서 새로운 세대에 양보해야 하는 저물어가는 세대는 586들이죠.
@sdj-jn7up18 күн бұрын
진보정권때 군 전투력이 급격히 약화됐는데? 군복무기간 단축, 용사월급 무지성 뿌리기식 상승으로 초급간부 지원율 급하락, 준비없는 전작권환수, gp폭파, dmz 지뢰제거 등등 모두 민주당 정권때 국방력을 와해시키다시피해서 이상태로 만듬
@scz833317 күн бұрын
@@fierwalt 대한민국의 특정 정파 역대 전직 대통령들 운명 냉철히 보길. 승만-독재망명후사망 + 유신-독재중암살 + 두환태우-군사반란사법처리 +영삼-IMF국가부도 + 명박-BBK부패사법처리 + 근혜-국정농단사법치리 ---------------------------------------------------> 단 1명의 예외도 없이 특정 정파의 역대 전직 대통령들이 모조리 저리 되었고, ---------------------------------------------------> 그 정파의 현직 통은 명박-근혜 보다 더욱 심각한 친위 쿠테타 계엄 선포로 명백히 하야-탄핵 피하기 어렵고 내란 사법처리 피하기 힘든. ---------------------------------------------------> 이외에도 해병대 병사 사망 개입 + 명박에 뒤질 것 없는 인척 경제 부패 혐의들에 + 근혜 뺨치는 각종 농단 의혹들 대한민국에서 가장 스탈린-모택동-김일성 스러웠던 시기는 유신-두환 시절. 가장 빨갱이스러운 공포 독재 휘뒤른 넘들이 감히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한다며 위선떨었던 것 직시하길. 착각하지 말길. 내부 주적질에만 환장 특화된 넘들이 뭐 대단한 용맹으로 외세와의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 구한말 나라 잃을 때 외세 앞에 빌빌 무력했던 한반도. ---------------------------------------------------> 식민지에서 해방 되자마자, 하필이면 지난 수 백년 최강의 적개심-전투력을 민족 내부 자폭 투쟁에 쏟아붓고 ---------------------------------------------------> 21세기 현재도 남북의 미필이 도 ㅐ ㅇ ㅏ ㅈ ㅣ 썬글라스 폼잡는 넘들이 선제-선선제-선선선제 타격 운운하는 꼬라지 직시하길. 지난 수 백년, 대항해시대를 거치며 지구 패권은 최종적으로 한 줌 세력이 장악. ---------------------------------------------------> 가장 먼저 공동체 내부 민주화를 이룬 세력. ---------------------------------------------------> 공화정 아닌 왕정 때인 1600년 중반,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을 반역죄로 도끼 처형한 무시무시할 정도로 냉철한 세력. ---------------------------------------------------> 그들의 북미 식민지에선 마찬가지로 세금 건수로 꼬투리 잡아 + 발칙하게 무장 폭동 일으켜 결국은 독립해 미국 건국. 가장 먼저 이룩한 내부 민주화로, 남 보다 빨랐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 거의 거의 모든 분에서 창조성 폭발해 ---------------------------------------------------> 의회대의민주주의 + 자본주의시장경제 + 산업혁명 + 뉴턴과학혁명 + 근현대스포츠, 세계 표준 확립 ---------------------------------------------------> 저러한 세계 표준을 내세우고 + 현란한 이이제이 세력균형 정책으로 + 적과 동맹을 수시로 바꿔가며 + 경쟁 국가들과의 투쟁에서 승리. ---------------------------------------------------> 영국은 유엔 회원국 약 190 여개 시점, 약 170여 국가를 군사적 침공한 깡패 중의 깡패이면서 + 동시에 지구촌 포맷한 창조성 ---------------------------------------------------> 내부에서 박터지게 싸우면서 + 외세 앞에선 빌빌대는 꼬라지와 비교해보길. 냉정하게 바라보길. 민주주의는 모든 것의 기본. 지난 수 백년 지구촌 최고의 교양과 최강의 주먹은 가장 먼저 공동체 내부 민주화를 이룬 세력. ---------------------------------------------------> 프랑스대혁명-러시아혁명-한국전과 같은 내부 대규모 유혈 사태 겪으면서 세계 패권 도전은 불가능. 고작 승만 따위를 국부, 건국의 아부지??? 밴드 오브 브러더스의 기원 헨리5세, 건국의 아부지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 ...에 불과. 대영제국 팽창의 첫 걸음을 내딪은 엘리자벳1세 역시 건국의 아부지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의 ... 딸. ----------------------------------------------------> 저들의 앵글로색슨 건국의 아부지는, 사실 용병으로 고용되었던 깡패 무리들 수장으로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 저들이 켈트 건국의 아부지는 너무나 오래 되어 누군지도 알기 어렵고 그 후손들 중에 로마에 저항했거나 앵글로색슨에 저항한 아무개 정도. ----------------------------------------------------> 저들의 노르만 건국의 아부지는 정복왕 윌리엄, 하지만 노르만 한 줌도 아닌 한 톨 수준이라 저들 공동체의 주류는 앵글로색슨.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해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보길. ----------------------------------------------------> 특정 정파가 배출한 대한민국 역대 전직 대통령 모두와 현 통의 운명 냉정하게 바라보길.
@scz833317 күн бұрын
@@fierwalt 군 사열, 퍼레이드에서도 영국은 성격이 많이 다르답니다. 군사독재 국가 아닌데도 영국은 수 없이 많은 군 관련 기념비 전사자 추모비가 전국에 널린. 믿기지 않겠지만 해외 파병 후 귀환한 부대의 퍼레이드 사열 단상 위 최고위직은 군인 아닌 민간인 시장. 다른 국가들의 저질 내부 주적질과 달리, 독재 권력을 가장 먼저 타도했기에 군에 대한 확고한 문민 통제 확립. 공화정 아닌 왕정, 지구촌에 어둠이 판치던 1600년대 중반 잉글랜드. 국왕이 의회와 티격태격하다 순간 욱해서 의회해산 하고 세금 멋대로 매겼다는 건수 잡혀, ---------------------------------------> 국왕이 반역죄로 도끼로 목 잘려 처형되는 강력한 내부 투쟁으로 영국은 군의 명칭도 매우 특이한. ---------------------------------------> 아직 형식적 입헌군주제라 해공군은 여전히 로열 네이비, 로열 에어포스, 하지만 육군은 브리티시 아미. ---------------------------------------> 내부 독재의 도구로 전락할 위험 있는 육군에 대한 군통수권이 국가 원수 개인 아닌 의회에 있음을 선언. 임진왜란-호란-한국전 내빼기 바빴던 국왕-대통령 + 대한민국의 승만-유신-두환 독재 모두는 ----------------------------------------> 공화정도 아닌 왕정 시절 1600년대 잉글랜드 기준에선 모두 도끼 처형되고 새롭게 시작되었을 것. 내부 주적질에도 레벨 차이가 있는 겁니다. 군에 대한 문민통제, 군이 감히 쿠데타 꿈도 꿀 수 없는 공동체 분위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영국에서 파생된 미국 역시 영국과 유사한 군사 문화, 2차대전 때 패튼이 의무병동에서 겁쟁이 사병이라며 사병 뺨싸대기 날렸다 언론에 보도되고 세계대전 상황에서 해당 사병과 부대에 공개 사과 후 경질되는 일도 벌어지는. 1. GUARDSMEN'S FAREWELL TO OLD TED :1965년 1차대전 참전 후 부대에서 50년간 음료 판매했던 노병 은퇴식 kzbin.info/www/bejne/ppzJfpapiq6Abc0 : 나이 80이 넘어 스스로 은퇴, 사열 후 만세 외쳐주는 부대원들 저 노인이 부대에서 차와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에는 1차대전 참전했던 전투들 이름이 새겨져 있군요. 장군들, 높은 사람들만 부대로 부터 사열받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부대원들의 존경을 받는 경우도 있군요. 나치 독일군이 아무리 막강했다고 해도, 이런 군인들을 상대로 전쟁에서 최종 승리할 자격은 없는 것일테고. 2. The Highlanders Royal Regiment of Scotland homecoming parade through Aberdeen Sept 2017 - 4K kzbin.info/www/bejne/sJvNXmlqfN6rZpI : 뒷 부분 무장하고 실제 전투 순찰 대형, 경장갑 차량도. 3. The Highlanders Homecoming Parade : 2014 은퇴한 노병이 사열받고, 전역 군인들도 함께 행진에 참여. kzbin.info/www/bejne/o3aZlH2AhqZ2fbc 4. Ipswich Honours Suffolks Aka Suffolk Regiment In Ipswich (1953) : 1953 말레이 공산 반군과 교전 후 귀국 kzbin.info/www/bejne/nqC3YWuVqqiqppY : 이 부대 출신 1차대전 노병 퇴역 군인이 사열받음. 영국은 지난 수 백년 간 거의 쉬지 않고 전투 중이죠. 부대를 순환시키며 언제나 지구촌 어디선가 전투 수행. 순환 배치 마치고 귀국한 부대들은 자신들의 부대가 있는 도시에서 퍼레이드를 합니다. 조금 오래 된 부대들은 100년 아닌 100년 단위의 역사를 가졌고. 육군의 경우 대개 지역에 기반한 부대. 그래서 그 부대가 전쟁 파병될 경우, 주민들 가족 중 전사자 부상자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영국은 군사독재 국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 전쟁 추모비, 참전군인 동상들이 많죠. 2번, 3번 동영상은 최근의 아프카니스탄 또는 다른 중동 지역에서 전투 직후 귀국한 군인들로 구독일군, 구소련군, 현러시아군 등과 같은 각 잡히고 철두철미한 헬마치와는 다른 느낌의 행진. 전장에서 실제 전투하는 군인들에게 각과 절도 안맞는다고 무시하는 이도 없죠. 실제 전투력과는 별개이니. --------------------------> 실전 경험 거의 없는 국가 군 군인들이 몇 주, 몇 달 개고생 각 절도 잡는 연습 후 퍼레이드 아닌 --------------------------> 실제 전쟁터에서 전투 마치고 막 귀국한 군인들의 퍼레이드는 차원이 다른 겁니다. 4번 영상은 1953년 말레이에서 3년간 임무 마치고 귀환 퍼레이드. 우리 한국전 때 말레이에서도 교전했군요. 찾아보면 분명 한국전쟁 후 귀환한 부대들의 영상도 있기는 있을 겁니다. 시민들이 전투 후 귀국한 군인들을 맞이하는 모습, 군국주의의 열광적 환호와 분위기 다른. 일반 시민들이 나치식 경례를 하고 어린 소년들이 열광하는 모습과 대비된, 차분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영국과 미국의 군과 시민들 사이의 관계는 지금만이 아니라 나치독일 등장 전 오래 전 부터 이미 저랬죠. 군이 혁명의 주체가 아니라 의회나 시민이 새로운 저항군을 조직해 투쟁한 역사 전통 때문이겠죠. 장군 크롬웰이 군을 동원해 국왕을 타도한 것이 아니라, 의회가 해산당하자 의원이었던 크롬웰이 저항군을 만들고 왕정을 무너뜨렸고, 북미 식민지에서도 시민들이 저항하며 혁명군이 조직되고 독립을 쟁취했기에 군이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죠. 퍼레이드 보면 사열단에 높은 계급의 현역 군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민간인도 있는데 아마도 시장일 것. 과거 내전 당시 저항군의 지도자는 대체로 마을의 수장이었을테니. 경우에 따라선 그 부대 출신의 예비역 노병이 사열단에 서기도 합니다. 미국 조차도 보기 힘든 모습. 미국은 국토가 넓어 주둔하는 마을 도시 출신 위주로 부대가 편성되지 않아. ---------------------------> 영상 자세히 보면 사열단의 최고위직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 ---------------------------> 실전 경험 별로 없는 허세 가득한 군의 사열단 위, 찬란한 별들만 판치는 것과 대비. ---------------------------> 해리포터 영화에 나오는 대학총장 교수 복장 비슷한 옷의 민간인, 아마 주둔 도시 시장일 것. 저런 모습이 바로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형일 겁니다. 저랬기에 알렉산더-카이사르-징키즈칸-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영웅 없이도 사상 최대의 제국과 미국 건국이 가능했던.
@scz833317 күн бұрын
@@fierwalt 1592년 임진왜란 발발, 1588년 무적함대 격파. 같은 시기 유라시아 대륙 동서 양 끝 두 나라의 저 사건 이후 완전 엇갈린 운명. 역사상 최대 세계제국 팽창과 미합중국 건국의 기원이 된 세력과 호란을 겪고 임진년의 그 외세에게 먹힌 차이 왜??? -------------------------------> 주적의 차이 및 내부 주적질 성격 차이. -------------------------------> 지구 차원에서 군사력 투사하며 외세와 투쟁한 쪽과 민족 내부 주적질에 몰두한 차이. -------------------------------> 공동체 내부 주적질에서도 명확한 차이. -------------------------------> 21세기 대명천지 겉으론 민주공화정 내용적으로는 유사 왕정 성격과 달리, -------------------------------> 저들은 국왕이 조금만 거들먹거리다 건수 잡혀도 반역죄로 도끼 처형된 전혀 다른 의식 구조가 결정적. 임진왜란 우리 국왕 선조 + 호란 때 인조 + 구한말 동학 진압을 외세에 부탁한 고종 + 한국전쟁 초 이기고 있다고 거짓 라디오 방송 틀어 놓고, 한강다리 끊고 잽싸게 튄 초대 대통령 ---------------> 모두 사실 운 무지 무지 좋았던. ---------------------------------------------------------------------------------------------------------------------------------> 1600년대 잉글랜드 기준에선 저들 모두는 도끼 처형되었을 것. 임진왜란 터지고 의주로 잽싸게 튄 넘이, 우리 충무공을 고문해 죽음 직전에 이르게 하고 + 당시 최대 의병을 이끌던 의병장 김덕령을 역모로 몰아 처형. 하지만 같은 시기 엘리자벳1세는 비록 전투 참가는 못했지만, 스페인군 상륙 에정지 템즈강 하구에서 군을 이끌고 전투 대기 + 해적 연관자도 함대 부사령관으로 등용 스페인과의 해전에 투입. 떡잎 자체가 달랐던 겁니다. 두 나라의 운명이 안 엇갈릴 수 없는 겁니다. 한국전쟁 겪은 대한민국 현실에서, 신체 건장한 현통 병역 미필 + 이해 안되는 시력 문제로 미필 + 현재 시력 정상 --------------------------------------> 이빨만 최강의 전투력, --------------------------------------> 민족 내부 적대적 투쟁 최적화된 포지션을 뭐 그리 대단한 애국이라 그리 자신만만한지??? --------------------------------------> 밴드 오브 브러더스 기원 100년 전쟁 헨리5세나 여왕 엘리자벳1세 및 2차대전 때 운전병으로 영국내에서 근무해 --------------------------------------> 실제 전투 참여 경험은 없었지만 공주 신분으로 근무할 때 독일 폭격으로 그 부대에서 수십명의 사상자 발생했던 엘리자벳2세에 -----------------------------------------------------------------------------> 비한다면 정말 한심한 이빨 전사. 영국은 오늘날 현 지구촌 자체를 기본 포맷한 국가. 자유니 민주주의니 시장경제니 산업혁명이니 자연과학이니 스포츠니 거의 거의 거의 모든 표준을 만든 국가. ---------------------------------------> 그 영국에서 거들먹거렸던 국왕, 사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닌 것으로도 반역자로 도끼로 목 잘러 처형된. ---------------------------------------> 자유니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그런 것은 바로 저들의 저런 투쟁과 함께 지구촌에 실제 작동하게 된 겁니다. 의회 민주주의, 자유 민주주의 모국 영국이 마르크스와 앵갤스를 품었습니다. ---------------------------------------> 19세기 프로이센 독재에 저항하던 언론인 마르크스는 영국으로 망명, ---------------------------------------> 당시 영국에서 진행중이던 산업혁명의 부작용을 보면서 피도 눈물도 없던 비인간적인 타락한 자본주의를 보면서, ---------------------------------------> 냉혹한 자본주의를 극복 아니 타도하려 공산주의 이론을 영국 땅에서 만들어냈지만 영국은 그를 추방하지 않았던. ---------------------------------------> 마르크스는 조국 프로이센 (독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영국에서 사망. 사이비 자유의 전사들이 대한민국에 넘쳐납니다. 미필이 따위가 자칭 타칭 감히 최고의 안보 전사로 설쳐댑니다. ----------------------------------------> 민족 내부 투쟁에만 특화된 한심하기 그지 없는 육사 나온 별들이 판칩니다. ----------------------------------------> 첨부 소개한 사관학교 세계 군사 경연 보기를, 미국 조차도 영국에게 홈그라운드에서 어떻게 압도당했는지. ----------------------------------------> 대한민국 육사는 명함도 못 내민다는 것 확인하기를. 해병대 병사 사망건 + 홍범도 관련, 언론 앞에서 버벅대는 국방장관 및 국방부 대변인 보기를. 내부 주적질에 환장한 정신 넋 빠진 한반도에서 벗어나야 하는 겁니다. 한국전 남북의 6.25노래 유형, 동족 사이 피 맺힌 원한 투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