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때 제일 중요한건 본인 의지라는걸 자주느낌.. 대학들어가서 전공보다 노는게 중요할땐 백날 수업 듣고 필기해도 몰랐는데 나중에 진짜 내가 배우고 싶어서 하기시작하니까 너무 쉽게 느껴지고 잘되서 당황스러울정도였음.. 난 공부재능이란건 단순히 지능이 높은게 아니라, 공부에서 재미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같음..
@sslk994662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있네.........
@진미치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의지가아니라.. 스트레스는 우선 뇌의 활성화를 막고 어떠한 일을 할때 뇌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기준이 재미라 중요하지않다고느끼면 흥미를 잃게되고 졸리고 흔히말하는 공부를 싫어하는애들이 공부할때 가지는 태도가 됨 좋아하는일을 할때는 뇌도 그 일이 필요하다고 느끼니 활성화되고 꾸준히 하게된거고 단순의지가 아니긴함
@레이쓰-j8e2 жыл бұрын
딱 뭔가 성취감 한번 느끼면 공부가 계속 되는것같음ㅋㅋㅋ
@채은박-l2d2 жыл бұрын
동감
@danielryu590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맞지 근데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공부에 대한 성취감때문에 하는 공부랑 내용에 대한 관심때문에 하는 공부랑 비교해보면 내용에 대한 관심때문에 하는 공부가 훨씬 효율이 좋음
@lokskshdueje2 жыл бұрын
진짜...재능있는 애들은 무섭기도한데 부럽다
@성이름-u3r1i2 жыл бұрын
진짜 한 분야에서 1등을 찍는 사람은 다른것도 도전하면 1등을 하는것 같아요
@안녕-x1j2r2 жыл бұрын
재능이 노력을 비참하게 할때마다 분하지만 부럽다
@leealex17202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즐기는 것처럼 큰 재능도 없죠… 하고싶은 목표를 세워서 단기간 공부를 하면 더욱더 효과도 더 좋구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꼴통소리 듣다 대학들어가서 프로그래밍 꽂혀서 게임만들라고 공부시작했는데 게임개발자는 비자문제로 못했지만 고등학교 동창들중에 취직은 제일 높은데로 됐습니다. 너무 자신감 잃지 말고 힘내세요. 인생은 마라톤이에요 ❤
@ppz40212 жыл бұрын
보통 재능있는 사람이 노력도 더 많이합니다.. ^^ 5시간 앉혀놓고 멈추지 말고 집중해보라고 하면 딱 나오죠.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에 장시간 집중할 수 있는 자기절제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단순히 지능이 높아봐야 집중하고자하는 의지가 없으면 못해요. 보통 노력했는데 억울하다는 애들 공부하는 거 보면 1~2시간을 못가 딴짓하거나 30분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등급에서 올1등급 찍고 애들 과외하면서 느꼈던 점이에요. 교과서 영어도 제대로 해석 못하는 애도 집중하는 법 먼저 가르치면 2등급은 쉽게 찍더라구요.
@어라나자태니지빚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부는 재능
@간다삐융온다삐융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과고생일때 진짜 미친 재능을 가진 얘들을 봤었죠.. 전날 벼락치기해서 1등급 찍은 친구나, 심심풀이로 독일어, 영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들을 독학하는 얘들이 있었습니다.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재능의 격차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아요..
@Cate_kim2 жыл бұрын
얘들X 애들. 왜케 얘 애 구분을 못하는 사람이 많냐
@톰보이-l1t2 жыл бұрын
전날 벼락치기 1등급이 아니라 너가 안볼때 공부한 거임
@가영-k4w2 жыл бұрын
@@톰보이-l1t ㄴㄴ 진짜 벼락치기인경우 있음
@잠시만-l4y2 жыл бұрын
@@톰보이-l1t ㄹㅇ 이미 과탐이나 수학은 1-2바퀴 돌렸을 듯
@stewardfir70682 жыл бұрын
@@Cate_kim ㄹㅇㅋㅋ 발음 자체가 다른데 존나 답답
@SuperWhaup2 жыл бұрын
어느 한 분야에서 경지에 오른 사람이면 다른 분야에서도 잘 할 가능성이 큼 성취하는 과정이 비슷하기때문에 영상 속 친구는 집중력을 쏟던 분야가 게임에서 공부로 바뀐거말고는 달라진게 없는듯
@남붕이2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 암만해도 브론즈인 애들은?
@Aesthetics00102 жыл бұрын
@@남붕이 브론즈 애들특징이 무지성으로 한다는거임. 피지컬이 후달리는 뉴비인 경우도 있지만 그게 아니면 걍 생각없이 게임하는기 대다수임
@MUGEN1024-g1l2 жыл бұрын
@lch 아무리 생각해도 과연 챌린저를 달 수 있을까?
@MelodySorrow2 жыл бұрын
아님. 공부 잘하는거 게임 잘하는거 다른 경우도 많음. 내 남편 게임 개 못하는데 머리는 개좋음. 반대로 게임 잘한다고 공부 잘하는 것도 아님.
@user-zo5mj5cg6l2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 순위권인 분들은 정확하게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고 기억하고 필요한 기억을 떠올리는 처리과정이 진짜 빨라도 너무 빨라서 동시에 계산하나 싶을정도.. 이런이유때문에 멀티테스킹이 한때 유행한적있는데 오히려 그렇게하면 안되고 각 단계마다 처리속도를 빠르게 해야함
@비밀-j1d2 жыл бұрын
저도 fps류는 랭커도 찍어보고 거의다 최고랭크였는데 확실히 코딩 공부1년째하면서 느낀게 이해하는데있어서 막힌적이 거의 없긴함 축복인듯
@lovephysicsi73792 жыл бұрын
ㅇㅇ 웬만한 게임들은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가면 갈 수록 머리쓰는 요소도 점점 많아지고 운동신경도 요구함
@아가리-j9j2 жыл бұрын
@@비밀-j1d 지금 1년차신건가요? 코드포스 랭크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ppz4021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랬어요. 독학으로 수능 딱 500일 남겨두고 전과목 5~6등급이었는데 반년 공부하고 1과목 빼고 다 1등급, 하나는 2등급 받고 고3 동안 오르락 내리락 계속 올려서 수능 때까지 전부 최상위 1등급 맞췄습니다. 스트레스는 많이 받았지만 스탑워치로 일 공부량 8~10시간 채울 정도만 하니까 수능 범위가 그렇게 넓지도 않고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도 않더라구요. 하기 싫고 모르는 부분을 빠르게 집중해서 배우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dtbb61332 жыл бұрын
어떤 분야든 위에있는 사람들 특징임. 하나의 일에 10단계까지 과정이 있다면 이 10단계까지 과정이 물흐르듯이 지나감. 우리가 2×2=4라는걸 왜 그렇게나오는지 의식하지않고 계산하는거랑 똑같음. 걍 그 문제에 대한답이 머리에서 바로 그려짐.
@홍재현-s7k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일때 피부로 느껴본 건데 게임 잘하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머리 돌아가는게 엄청 빠른 것 같습니다. FPS같은 순수 피지컬 말고 롤같은 전략같은게 중요한 게임 잘하는 친구들이 특히 더 공부를 잘하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그런애들 궁금해서 물어보면 대부분 다 초등학생, 중학생 때 공부로 전교권에서 놀던 친구들이였는데, 어느샌가 공부에 싫증을 느끼거나 회의감을 느끼고 게임으로 갈아탄 애들이더라고요.
@user-bk9rj8wl5o2 жыл бұрын
난 왜 랭킹 80도 찍은 적 잇는데 왜 공부에 재능이 없을까
@윰-c2g2 жыл бұрын
@@user-bk9rj8wl5o 암기를 못해서?
@박현준-k3x2 жыл бұрын
보통 그런 재능들은 한지 얼마 안돼서 최상위티어로 올라감..
@냠냠-t5j2 жыл бұрын
@@user-bk9rj8wl5o 님은 본능적일 확률이 높아요 제 친구들 중에서는 체육 잘하는 애들이 보통 게임도 빨리빨리 배우더라고요
@sincere2wb2 жыл бұрын
fps같은 순수 피지컬 좋은 게임 잘하는 사람들이 순발력이 좋아서 보통 공부 성적도 좋은 경우가 많아요. 신뢰도 높은 연구결과도 있어요.
@김영석-y2v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종종 저런 분들을 머리가 천재여서 재능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 재능이라고 하는 것보단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 집중할 수 있다는게 재능이라고 하는게 맞는듯
@이거름이구름2 жыл бұрын
틀렸음 재능있는 애들은 더 많은 시간이 아니라 짧은시간에 많은 걸 머리에 넣음 근데 단점 재능있는 애들은 끈기가 쫌 약함 그리고 효율성이 떨어짐 자꾸 한가지 하다가 삼천포로 새서 다른걸 또 찝쩍대고있음
@enterre57212 жыл бұрын
우이-
@냠냠-t5j2 жыл бұрын
@@이거름이구름 그게 접니다,, 수학학원 3주다니고 앵간한 문제 다 풀 수 있지만 결국 학원은 1달더 안 다니고 끊음,, 애들이 나한테 수학을 물어본다,,
@dddhgd9 ай бұрын
@@냠냠-t5j수학은 재능 별로 안 타요
@ysysuus4 ай бұрын
@@dddhgdㄹㅇ 국어가 제일 많이 재능 탐
@mmingmmingne82882 жыл бұрын
인정하고 내가 알려주던 친구에게 물어보는게 쉽지않을텐데 것도 고등학생이... 정말 멋지고 대단하네요
@유튜브답글알람꺼놓음2 жыл бұрын
처음 말해주신 썰은 그 친구의 재능도 있지만, 도와주신 분도 너무 잘 도와줘서 공부에 맛 들이실 수 있으셨던 듯.
@luky0908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은 세상에 몇 없으니 다른 세상에 산다고 생각하고 본인 할것만 집중하면 꼭 좋은 성적, 그 이상으로 나오니까 화이팅합시다! 전국 고3 화이팅!!!
@hfirm68722 жыл бұрын
스카이 가면 널렸음
@디에고마도란나2 жыл бұрын
게임으로 전국2등을 찍었는데 집중력 장난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tytubee162 жыл бұрын
그 친구는 진짜 머리빨인데다 질리지 않고 트라우마가 없어서 가능 했던겁니다... 그치만 그걸 가능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아이를 방치할수가 없어요... 그 집 부모님이 기다려주는게 대단하신거임 근데 인터뷰하신분이 정말 자존감 높고 좋으신분 같아요
@유재혁-y3q2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도 그런 애가 있었어요. 학교도 일주일에 3번 나오면 많이 나오고 그것도 대부분 급식 먹기 전에 조퇴하고 수업 시간에는 잠만 자고 쉬는 시간 때 일어나서 친구들이랑 떠들고... 수행은 진짜 시작하자마자 백지 내고 엎드리고. 고등학생인데 루트를 어떤 식으로 풀어야하는지도 모르는 노베였거든요. 근데 어느날 수학 수행 바로 직전 자습시간에 좀 도와달라고 해서 진짜 완전 기본적인 것만 알려주는데 그 얘길 듣더니 아 이 소린가? 그럼 얘는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네? 하면서 알려주지도 않은 부분을 완벽히 이해하고 풀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는 그날 수행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얜 진짜 공부 머리가 있네 싶었는데 그 이후 미술 논술 시험 보는데도 쉬는 시간 때 애들이 프린트 뽑은 거 잠깐 빌려서 훑어보고도 만점을 받더라고요. 엄청 깐깐하셔서 만점 받는 애들 몇 못 봤는데. 아 이런걸 재능이고 천재라고 하는구나 싶었고 뭔가 씁쓸하고.. 괜히 열등감도 생기고...
@jaek02013 ай бұрын
근데 뭐 어쩔 수 없습니다. 사람은 각자 태어난 환경과 재능이 다른데 그 분은 그 능력에 극도로 특화되신 분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중 고등학생 학생들이 딱 학교 수업과 시험 안에서만 능력의 범위를 한정하지 말고 각자 자기만의 특화된 능력을 찾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대학교 이후로는 사실 중고등학때 배운 능력이 특별히 필요하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서도 직업이 여러번 바뀔 수도 있고 각 직업은 또 다시 새로운 공부와 기술습득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면 더더욱 중고등학교 수업은 물론 대학교 수업까지 필요 없어질지도 모르죠. 그래서 각자가 어떤 성향과 어떤 특기에 특화돼 있는지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공부를 대충해도 시험을 극히 잘 볼수 있는 타고난 실력처럼 누군가는 체력에 특화돼 있고, 누군가는 성실함과 끈기에 특화돼 있고, 누군가는 서비스 마인드가 좋고, 누군가는 창의성이 좋고, 그런 특화 하나하나가 개화되고 직업으로 이어지고, 각 직업들과 분야에서 일을 잘하고 일에 흥미를 느끼게 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어렸을 때 공부를 덜 잘했을지라도 직업으로는 언젠가 최고, 최고가 못 되더라도 한자리를 버티고 1인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사회는 극소수의 천재도 필요하지만 튼튼하게 버텨줄 다수의 끈기 있는 숙련자들도 많이 필요합니다.
@여심용광로2 жыл бұрын
그런 애들이 있음 공부를 전혀 안하다가 갑자기 해서 전교권드는 친구들 공통점 1. 공부가 아니더라도 어느 한 분야에서 탑을 찍음 (주변의식 신경 쓰지 않고 후회없이 미련없이 애매하게 하지 않고 미친듯이 한다는 소리임) 2. 본인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의지를 가지고 느낀 사람
@aspyn7284 Жыл бұрын
현 예비 중3인데 진짜 수학에 재능있는 얘가 있어요. 처음엔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노력을 이길 순 없다라는 마인드로 살았는데,요즘 제 모습을 봤더니 그냥 익숙해져서는 쟤는 그냥 천재야 이런 생각이 익숙해진 제 모습을 보니 저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하고 마음이 어지러웠는데 이 영상 덕분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동기부여도 되었어요!하루에 문제집 한 권이라니.. 대단하신 분이였네요! 그리고 영상 감사합니다!
@saygoxdbye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노력을 저만큼하는 거 자체가 재능이다…
@user-xd6ms8mm3j2 жыл бұрын
ㄹㅇ 애초에 공부 동기부여 받는 거, 죽을 정도로 노력하는 거, 재미 붙이는 거 싹 다 재능이라고 생각함..
@냠냠-t5j2 жыл бұрын
@@user-xd6ms8mm3j ㄹㅇ 그런 사람들은 뭘 해도 잘하니까,,
@쏘야미역국2 жыл бұрын
남성분이 상대방 듣고 싶어하는 얘기를 참 잘 해주는 거 같네. 머리 좋은 것도 부럽긴 한데 저런거 캐치해서 말 잘 해주는 그런 능력이 더 부럽다
@Akina_no_Hachiroku2 жыл бұрын
와 그래도 디아님 그 친구 분한테 충분히 질투심을 느낄만도 한데 오히려 같이 더 친해지고 전우애가 생겼다는게 더 대단하신거 같아요..!
@우쿠-u2z2 жыл бұрын
게임하는 애들 중에 머리 좋은 애들이 많더라구요.. 학교 다닐 때 저는 매일 몇 시간씩 공부해서 얻은 점수를 그 친구는 책 한번 보고 따내더라구요... 심지어 다 맞을 수 있었는데 그 친구가 물어봐서 제가 알려준 문제가 시험에 나왔었는데 제가 잘못 알려줘서 그거 틀렸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오전6시취침오후6시기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게임 잘하는 애들 중에 머리 좋은 애들이 많음ㅋㅋㅋ
@Ttom-l7c2 жыл бұрын
@@오전6시취침오후6시기 닉네임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
@abc123ef452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오답도 외워버리는 클라스... 사실상 100점이네여ㅋㅋㅋㅋㅋ 어딜가나 그런친구들 잇는거 같아요
@PJ-zf2im2 жыл бұрын
집중력의 차이 아닐까요? 같은시간을공부해도 의지에따라 너무 공부한 수준이 차이나는거같아요. 어떨땐 잠깐문제풀고 눈돌렸는데 몇시간이지나있는경우도있고 10분만해도 멍해지는경우가있는데 전자의상태만 유지되면 같은시간공부해도 후자보다 몇배는 더 효율적이에요. 위기감없이 그냥 해야지 할땐 기출한권을 푸는데 한달이걸렸는데 그냥 눈돌아서 하니까 하루에 문제집하나 다풀수있더라구요
@퐁퐁-w1s2 жыл бұрын
의지+머리입니다. 머리좋은애들은 확실히 이해? 흡수(?)하는 속도부터다름. 하긴 다 다른 사람인데 공부머리도 다른게 당연하겠지만요.
@냠냠-t5j2 жыл бұрын
전 문제 하나 막히면 좌절이라,,ㅠ
@user-hn8vm2we4d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것도 막 재능이다 이러고 싶은 건 아닌데 ㄹㅇ 재능이 있으면 내가 강의 4번듣고 이해하는거 걔네는 1번에 이해함.. 나는 4번 듣고 좌절하고.. 늦어지고 계속 진도 늦춰지고 복습못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뎌뎌지는데 확실히 재능있으면 공부에 속도나 흥미붙이기가 훨 수월한 거 같음
@flare53995 ай бұрын
의지 + 집중력 + 이해력이죠.. ㅇㅇ
@leechul972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뭔가 기자,아나운서 느낌나네.. 나중에 언론사에서 일하면 잘어울릴듯
@dibidibidip002 жыл бұрын
디아 언론홍보영상학부 맞아요
@Yooooseopqhxba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진짜쥬음…
@soorieagles2 жыл бұрын
딕션이나 톤이 그냥 아나운서 준비하시는 듯 완전 귀에 때려박네
@야미-i6m2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 루트 밟으면 될 듯
@suneung6667 ай бұрын
미미미누 채널에 발표영상 있는데 그냥 아나운서임..
@삼삼-c6e2 жыл бұрын
공부 재능은 흔히 말하는 지능도 있지만 끈기가 진짜 타고나는 듯. 아무리 머리 좋아봐라 하기 귀찮고 게으르면 잔머리만 늘고 성적은 안 늘음 ㅜㅜ
@user-ir1cq5il5r6 ай бұрын
ㅇㄷ
@오오고양이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분이 더 멋있다고 생각해요 저것도 마음이 진짜 넓고 자존감도 있어야 가능한거라서
@형석김-d1f2 жыл бұрын
공부잘하는 사람들 보면 집중력이 대단함.
@헬로-w1n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친구를 인정해준 마음가짐이 너무 멋있어요:) 이런 태도를 가져야 전교 1등을 하는군요
@준-f1u2 жыл бұрын
저도 재수학원에서 만난 친구 있었는데..1월달에 미분이 뭔지도모르는 친구였는데(다른과목도 쌩노베) 9월모평 때 전과목에서 3개틀리는거 보고 진짜 현타쎄게 왔었어요 ...ㅋㅋ
@이림-x8x2 жыл бұрын
ㅁㅊ..하.. 더 노력하자구요 평범함을 인정하고 미친듯이 노력하자
@오이오-y4b2 жыл бұрын
재종기숙학원 다니셨나요
@Pepeloni7082 жыл бұрын
그친구 어떤과녹 수능봣어요.
@김도형-q3m4e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수학에서 3개가 아니라 전과목에서 3개를 틀리냐 노베가 ㅋㅋ
@경서윤-o1h2 жыл бұрын
미친..노력하면 하버드도 그냥 갈듯
@kanghyn252 жыл бұрын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문제 물어보는것도 전 정말 대단한 건라고 생각합니다
@-brawlmania2 жыл бұрын
진짜 불안해서, 맨날 하겠다고 다짐하는데, 항상 안하니 결과는 처참하고... 진짜 빡공할거에요.... 시험 249일 남았는데 간절히 임하여 꼭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lura38752 жыл бұрын
허수
@-brawlmania2 жыл бұрын
@@gdy4505 옛날에 한ㄱㅓ..
@peace93802 жыл бұрын
초6?이 벌써 이런 채널을... ㅋㅌ 저때는 다 노는 거 아니었나??
@vivava77472 жыл бұрын
잠시 그런 다짐을 하고 이틀갈뿐 그다음부턴 공부도 애매하게 노는것도 애매하게 할 거야
@공부를해보자-u7y2 жыл бұрын
난 58일 남았다..
@y필2 жыл бұрын
다시 태어나서 저런인생 살고싶다 하면 뭐든 잘하는 인생은 진짜 얼마나 재밌을까
@계란말이-q4l2 жыл бұрын
공부 재능있는 사람이 착하기도 해서 너무 다행이고 부럽네. 뭐 어때 저 분은 저 분이니깐 잘하시는거 박수 쳐주고 우리는 우리꺼 잘하러 갑시다!
@고라니-l3u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공부에 재능있는 사람이 있지만 입시는 참고 노력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듯.
@공부해-l5n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참 대단한 사람은 많다...
@정해박-e9b8 ай бұрын
그쵸 유튜브 보면서 참 많이 느껴요 나이 어려도 인생2회차 이신분들 참 많아서 깜짝. 놀라요
@넵-y6j2 жыл бұрын
요즘 시험기간이라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데 마침 이런영상이…. 같은반에 4시간 자면서 진짜 열심히 하는애 있는데 걔보면 한편으로는 못하는게 없어서 짜증나지만 덕분에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하게되더라고요 그치만 나의 정신은 피폐해져 가고• • •
@Joohyunjoohyuny2 жыл бұрын
헤헤 시험기간에는 아무래도 많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죠..ㅠㅠㅠ 그럴 땐 남 보지 않고 내게 집중하기!!!🤍 화이팅이에요☺️
@호주아저씨-u4v2 жыл бұрын
만들어진 수재가 아닌 선천적인 천재들 있어요.. 그친구들 한번 겪어보면 알게됩니다. 평범한 두뇌를 가진 친구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그때는 그냥 인정해 주세요. 그게 마음이 편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동창중에 그런 녀석이 있었는데 시험보는날 해당과목 시험공부를 10분전에 합니다. 책을 펴놓고 시험범위를 확인한후 목차부분을 보면서 책내용을 연상합니다. 잘 생각이 안나면 그부문만 펼쳐서 내용확인... 5~6분정도 목차를 보면서 연상을 하고 나서 시험공부 다 했다고 책을 덮어요. 결과는 당근 100점... 근데 인생은 꼭 머리좋다고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머리좋은 친구들의 단점은 실패에 아주 취약합니다. 한번도 실패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사회에서 한번 실패하면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평범한 두뇌로 이런 천재를 이기는 방법은 실패를 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가면 결국 이깁니다.
@박격포-g6v2 жыл бұрын
역시 공부는 즐겨야하는구나.. 나도 가끔가다 재밌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그게 게임 만큼 재밌는 건 아니잖아…😢
@박두현-d3o2 жыл бұрын
와 듣기중간에 지문 푸는거 생각도 못해봤는데.... 역시 최상위 클라스가 다르긴하네요. 어차피 시간이 남아서 마지막 시험이라 빨리풀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저정도 되면 거의 외국어 영역은 무조건 1등급 찍겠네요. ㄷㄷㄷ
@Ash-sk3ch2 жыл бұрын
저정도가 이상한거지 보통 특별한 사고를 요구하지 않는 문제들은 다들 풀어요
@박두현-d3o2 жыл бұрын
@@Ash-sk3ch 아 요세는 그러는군요. 발전했네요. 시작전에 마지막 문제 읽는거 까지는 생각했는데 중간중간 풀겠단 생각은 못해봄요. 일단 리스닝이 약해서 그런거도 있고... 그당시도 지금도 영어고자라.... 올 1등급인데 영어만 4등급 ㅠㅠ
@ssion302 жыл бұрын
요즘 거의다 듣기할때 지문 풀던데
@ThePKKim2 жыл бұрын
05수능 본 사람인데 예전에도 잘하는 학생들은 듣기 때 지문 봤어요 다만 어설프게 볼 바엔 그냥 듣기 완전히 해라라는게 당시 잘 나가던 강사의 입장이었어요
@Merovingian200311 ай бұрын
영어 입니다..
@티모-b5b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부는 머리빨을 느낀게 노베이스인 얘가 빡공해서 의대간거 옆에서 보고 확실히 느낌 성적 오르는게 하루하루 느껴졌음
@삽질러2 жыл бұрын
이게 딱 상대적인 박탈감이 미친듯이 오는 케이스지..나도 머리가 빠가여서 뭐 하나 이해하는데 한나절이 걸리는데 똑똑한 친구는 한번 슥보고나서 이해하고 노는걸보고, 약간 자괴감 든적 많았음. 이게 내가 상황이 여유가 있으면 '똑똑한 애들도 있지뭐' 라고 하는건데 내 앞길이 막막하면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일은 아님....
@이멋짐-f5d2 жыл бұрын
공부의지나 동기부여는 엄청나고 심지어 공부가 재밌게 느껴졌는데.. 동기부여=공부에 집중할수 있는 능력을 올려준다. 라는 착각으로 공부를 했지만,, 순 공부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면서, 장기전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자신을보고, 공부도 재능이구나 느끼고 갑니다..
@RATM22 жыл бұрын
공부머리 따로 있는거 맞아요. 기숙학원 같은데 가보면 24시간 1년간 같이 있어서 얼마나 공부하는지 서로 보여서 처절하게 느낌
@Imqueen9022 жыл бұрын
듣기할 때 리딩 문제를 다 푸는게 인간이 할 수있는 영역인가..?
@user-mt5jn1uy3q2 жыл бұрын
솔까 연습하면 30번까진 가능해도 그 뒤는 집중이 안돼서 안풀리던데 정말 대단 ㅜㅜ
@안녕하세요-p9z6h2 жыл бұрын
에반디
@오전6시취침오후6시기2 жыл бұрын
듣기 시간 25분 동안 독해만 해서 다 풀어도 미친건데 듣기를 하면서 ㅋㅋ
@2w0512 жыл бұрын
한국어 시험지가 그렇게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할만하지 않나요?
@kck4042 жыл бұрын
규격 "외" ㄷㄷ
@전투불패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실력정석 공부할 때 5시간 넘게 공부해서, 겨우겨우 이해해서 연습문제 20문제 정도 다 풀어서 갔는데... 우리반에 한 친구는 정말 40분만에 다 푸는거 보고, 진짜 힘이 빠지긴 하더라.
@성이름-g2l3s2 жыл бұрын
근데 누구나 다 자기가 잘하는 분야가 있으니까 (없으면 아직 안해본거) 공부에 재능있는 친구 보고 너무 좌절하진 말았으면.. 학생 땐 그게 제일 큰 재능이겠지만 살아가면서는 또 다른 재능들도 많이 중요함 뭘 하느냐에 따라서 다름 물론 뭘 할지는 아직 모르는게 당연함 겪어봐야 알지 해본적도 없는걸 하고싶은지 말은지 어떻게 앎.. 살면서 언젠가 알게 됐을 때 그때 가서도 방향을 트는게 어렵지 않을 기반만 있으면 됨 지식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주변 사람들이랑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주변에 관심 갖고 자기 일에도 애착 갖고 (재밌든 재미없든) 인생 소중히 여기면서 사는게 그냥 중요한듯.. 뭐든 가치를 부여해야 가치있는거지 처음부터 절대적으로 가치있는건 없는듯.. 부 명예 권력 좋은 차 좋은 집이 그 자체로 행복이진 않음 거기에 어떤 의미나 추억이나 가치가 들어있어야 행복이니까.. 그건 상대적인거라서 지금 당장 오늘 내 하루에서 아무런 가치도 못 찾으면 부든 명예 권력이든 뭐든 원하는거 가진들 처음엔 좋겠지만 조금 지나면 똑같음.. 옷 갈아입는다고 사람이 바뀌는건 아니잖음 입은 옷만 바뀐거지
@user-bj9rz2hv5s2 жыл бұрын
본인 고2인데 친구중에 수학 진짜 잘하는 애 있음 내가봤을땬 걍 수학 말고도 다른 분야에서도 머리가 좋음 수학 기본 개념서 한번 공부하고 바로 고3 자이풀어도 거의 안틀리던데…. 과탐같은 시험준비는 항상 늦게 시작해서 문제도 많이 못풀고 항상 1등급 킬러 어려운 문제 몇개만 풀어보고 시험장 들어가더라고요..ㅌㅋㅋ 쉬운건 안틀릴 자신이 있어서… 시험기간인데 문제 많이 안풀어놔서 ㅈ됐다 이러고 있으면 그냥 어려운거 몇개 풀어보면 되지않아? 이러는데…자괴감 ㅋㅋㅋㅋ ㅜㅜㅜ
@구딩-x2s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이미 선행마친 사람일 가능성 꽤 높습니다....ㅎ 물론 선행여부랑 상관없이 잘한다는건 머리가 좋긴한가보네여
@user-seaoflove Жыл бұрын
와 ㄹㅇ...고1때 수학 안 해서 5~6찍던 친구 갑자기 공부 열심히 해서 고1 수학 최종등급 1찍음ㅋㅌㅋㅋㅋㅋ
@또치-m9i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집중력차이인것같음ㅠㅠ 난 adhd 땜 몇년간 집중력약먹다가 좀 나아졌다고 느껴서 의사와 상의 후에 끊었는디 얼마전에 약 한알 남아있는거 보고 혹시하고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다르더라ㅠㅠ 같은 공부인데 질 자체가 다름.
@슉슈슉-j2i2 жыл бұрын
adhd도 단지 뭐 호르몬이나 뇌연결이 보통사람과 아주 조금 다른 걸 텐데 삶에 끼치는 파장은 어마무시한 것 같음.... 세상 살기 참 복잡하다 ㅋㅋ
@Kxkxxj4 ай бұрын
저도 adhd 약 먹어볼까하는데 평소에도 집중력이 좋지도 않고 막 엄청 심한 adhd까진 아니긴한데 앞으로 수험생활 위해서 먹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seunghyeonbeaugarconlee3902 жыл бұрын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생인데 이영상을 보고 매우 도움이 되었고 종이와 디아님이 말해주시는 말이 매우 도움이 됬던거같아요 노베에서 어떻게 순식간에 전교 1등을 헉 진짜 썰을 들으면서 저도 이렇게 노력하면 될까 하고 고민도되고 감사합니다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도 들어보니까 놀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준지환나균TV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부에 재능이 특화된 사람이 존재해요 ㅎㅎ 사고력과 논리력 독해력이 우수한 사람들이 분명 있죠 저도 공부 열심히 했지만 수학만큼은 정말 재능의 영역이란 생각이 들만큼 노력에 비해서 차암 형편 없었던터라 절망했던 지난과거들이 떠오릅니다 ㅎㅎ 대신 전 영어단어는 안쓰고도 잘 외워지더라구요 문법을 딱히 신경 안쓰고 공부해도 영어성적만큼은 노력에 비해 넘 잘 나왔고 탑이었어요. 결국 우리모두는 특정분야에 특화된 것이 있어요 그걸 찾아내는 시행착오가 나의흥미가 되고 전문분야를 만들어주는 것이죠. 하나의 성장기라고 생각해도 무방해요. 인생은 길어서 이런학습으로 인한 나의 인생테크?는 30세까지는 영향을 줍니다. 그 이후는 의지, 인성, 운 등 정말 여러가지의 혼합체로 새롭게 다가와요. 유년기의 추억정도로 옛날을 회상할수 있게된 나이가 된 지금 학생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기펴고 살라고 .. 다 잘하려는것보다 하나 잘하는걸 찾으면 인생 성공할수 있다고요😁😁😁😁
@user-qt1le5ho3s Жыл бұрын
중딩땐 재능이 어느정도 성립이 되겠지만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됨 근데 고딩부터는 솔직히 재능의 영역이 좀 큰듯,, 나도 공부는 재능이라고 말하고 노력 안하는 애들 싫었는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점점 재능이라는 게 느껴짐 물론 그렇다고 노력 안 할건 아니지만 재능이 어느정도 작용하는건 맞음 진짜
@neonrain87162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 전국 2위 찍었다면 절대적인 원석임~ p.s. 하지만 보석 다듬어줄 사람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언급되는 친구는 알려진 절대 고수로 통해 성장하는 기연을 얻었군!
@saaha43992 жыл бұрын
노베이스에서 그정도 될정도면 걍 찐 천재아닌가 걍..ㅈㄴ 부럽네
@zxerd2 жыл бұрын
시간대비 성적이 잘나왔다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 겉으로보기에는 쓴 시간이 훨씬 적어보여서 시간대비 점수가 높은것 처럼 보여도 깊이 들여다보면 그만큼 유효하게 사용하고있는 시간이 남들보다 많기때문에 가능한것
@junghyunkwon17872 жыл бұрын
'공부잘하는 나'가 주는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먹힐 때가 좋은 때였던듯 ㅋㅋ
@user-iz5yt2bt3h2 жыл бұрын
전 외고 나오고 미국의 명문대에서 박사 까지 땄습니다만 고딩 때 공부 잘하는 거 그거 뭐 그냥 젊은 시절 키가 유난히 커지는 사람과 별로 안 크고 멈추는 사람이 있는 것과 비슷한 것임. 별거 없음.... 외고나 대학 때 잘했던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면 그냥 뭐 다 그냥 평균보다 조금 더 잘나가는 사람에 불과.... 다 거기서 거기요. 좀 잘나간다고 행복하란 법도 없고. 행복한 길을 택하세요.
@미키천사-t2o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요지는 게임 잘하는 놈이 공부잘한다는게 아니라 공부아니라 하나에 집착하고 집중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분야를 바꿔서 공부를 해도 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joecho57942 жыл бұрын
다들 애쓰네요. 공부잘해서 좋은대학도 가면 좋죠. 근데 아무리 서울대 나와도 사회 나오면 또 다른 세계랍니다. 마치 그 수많은 노력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만큼요. 모두 화이팅!
@찬호-n9u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수학이 재밌어서 고2 중반까지 정말 다른과목 아예 안하고 수학만 배우다가 대학가겠다는 목표로 1년 반 이악물고 했더니 고2 3모 72788 에서 고3 9모 21112까지 올라왔네여 재능을 물려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다들 수능 파이팅
@아구몬-w9v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고3때 바짝에서 7등급에서 1.3등급까지 올렸어요 ㅋㅋ 노력하면 다 됩니다~!!
@은하수-p7m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user-xd6ms8mm3j2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들은 재능인건가? 물론 당연히 노력도했겠지만... 애초에 수학 좋아하는 사람중에 머리 안 좋은사람 본적이 없긴함
@user-hn8vm2we4d2 жыл бұрын
@@user-xd6ms8mm3j 어떻게 수학을 좋아할 수가 있지ㄹㅇ 중딩땐 몰라도 고딩 올라가고나서부턴 수학이 재밌어질 수 있는 과목이 맞나 싶음 진심으로
@볶음-i5h9 ай бұрын
@@user-hn8vm2we4d 어려운걸 풀다보면 이게 풀리네? 싶은 재미가 있는듯
@jinwookim-322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의 성적이 높은 프로게이머들과 게임을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머리가 좋은 것인데 게임은 한 번에 여러가지 정보와 상황들이 뇌에 들어오는데 그 여러가지 정보와 상황들을 다른 유저들에 비해 더 빠르게 처리하고 정리하여 그 상황에 맞는 최적의 플레이를 생각해내기 때문에 뇌에서 정보 처리과정이 엄청나게 빠르다 그래서 게임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머리가 좋다.... 실제로 제 아는 지인 분 중에 프로게이머 지인 분이 계셨는데 그 프로게이머 분의 학교 성적은 항상 전교권이였다고.... 게임 연습은 게임 연습대로 하시면서....
@jonghokim92562 жыл бұрын
저도 고2때까지 운동선수하다가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전국 190등으로 대학갔는데요~다들 머리빨 아니냐고 하는데 절대 머리빨 아닙니다. 진짜 공부하다가 엠블란스 실려간적 있을정도로 노력했는데 머리빨이라고 하는 말 들으면 내 노력이 평가절하되는거 같아서 속상하더라고요~ 누구나 절실함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김도현-m8c2q Жыл бұрын
머리빨 맞고 평가절하 아님
@뻐끔거리는뽀꾸미2 жыл бұрын
게으른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못이기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 이긴다
@소확행-k8k2 жыл бұрын
저런 학교 다니면 골치 아퍼짐... 진짜 수준이 비슷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가면 날라댕기는 애들이 허다함... 숨쉬듯 자존감 깎이며 지내는 거임
@지원-e6k9v2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사람도 마음만 먹으면 그목표를 이루기위해 변해지더라.
@alpha-test2 жыл бұрын
사촌형이 고2때까지 놀다가 고3 1학기때는 미술한다 설치다(제법 잘했음 심지어) 2학기때 경찰하고싶다고 공부해서 경대 들어갔고 갑자기 종교학에 관심가지더니 서울대 종교학과 석사 따더니 영국에서 박사따오고 지금은 곤충에 몰입 중... 머리좋은사람들은 뭔가 다 놀이같아
@Otter_Hyuk2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재능으로 하는게 아니고 엉덩이싸움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엉덩이싸움도 재능인것같음
@youbusushi8 ай бұрын
살면서 재능있는 애들 많음 근데 어쩌라고 마인드로 살아야함 재능충은 어차피 못이겨~~ 이렇게 생각하고 쉽게 포기하면 입시에서 못 살아남음 걍 이 악물고 10배 20배 열심히 공부해야만함 그니까 좌절 하지말고 킵 고잉~!!하시길…
@이승민-x1u7i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험생이 된 예비 고3입니다. 국어 노베이스 9등급 공부 어떻게 뭐부터 시작해야하나요? 제 상황을 먼저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고 2 2월달에 엘리트 출구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10달동안 공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대학교에 가고싶고 내신은 고1때 다 망해서 앞으로의 내신은 다 버리고 수능 고득점을 노리려고 정시 준비중입니다. 고득점을 위해선 물론 모든 과목이 늦었지만 수학이 가장 급하다고 생각해서 10달동안 수학만 엄청 팠습니다 중 1 소인수분해부터요 영어 단어만 외웠습니다 그 이외에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수학은 고 1 2학기 2차고사때 4점을 받으면서 9등급이 나왔고 2학년 2학기 2차고사는 9등급에서 3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차고사가 끝날때 물론 수학만 높였지만 하면 되는구나 싶어서 학교 수업도 수학 이외에 이해가 전혀 가질 않고 새벽에 학교 끝남과 동시에부터 새벽에 공부 하고 학교에서는 자면서 생활을 10달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2차고사를 본 동시에 자퇴를 결정하고 엊그제 12/2일에 자퇴를 했습니다 정말 한다면 잘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생 운동만 해왔다보니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가 정말 막막합니다 수학은 학원을 다니고 있고 국어랑 영어는 인강으로 하려고 하는데 (과탐은 생지 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인강으로 달달 외우려고 합니다) 인강은 이번에 메가스터디 메가패스로 끊었습니다. 영어는 조정식의 시작해부터 시작하려고 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국어는 정말 진짜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도 안오고 정말로 막막합니다 서론이 정말 많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어디다 말할곳도 없고 털어내는 마음으로 길게 써봤던거같습니다. 궁극적인 질문은 국어는 대체 뭐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공부해야하는건가요? 선배님들,전문가분들,해결책을 아시는분들 제발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에 공부하다가 정말 막막해서 이렇게 글로 적어봤습니다.
@별빛-s9f2 жыл бұрын
아직 중학생이긴 하지만… 수학 하루에 한 권 풀기가 어쩌면 굉장히 간단한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선행이 좀 많이 늦는 바람에 이제 수(상) 진도를 겨우 끝냈는데 진짜 마음 먹으면 수(상) 문제집 하루에 한 권도 풀리더라고요… (아 물론! 수(상)이라 영상 속에서 소개되었던 분이 푸셨던 것 보다는 훠어어얼씨이인 쉽긴 하겠지만요…ㅋㅋㅋㅋ) +) 근데 진짜 영상에서 소개된 분들처럼 하려면 재능도 재능이지만, 확실히 공부가 재미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선행은 늦었지만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있기에 공부하는 시간과 그 양을 늘려도 별 문제가 없는데 저 보다 선행이 빨라 이미 더 높은 수준을 풀고 있는 그 똑똑한 친구들도 흥미가 떨어지니 아무리 쉬운 거라도 하루만에 다 풀지는 못 하더라고요… 다들 공부 재밌게, 열심히 하시기를 바라요!!
@채희-c8c2 жыл бұрын
수학 상은 고1 올라가는 겨울방학때 해도 충분해요... 절대 늦은거 아님 수학 선행은 반학기만 해도 충분함
@qaz123-x1i2 жыл бұрын
내 사촌동생도 고3현역때 정시로 지방의대,경희치대 갈성적나왔는데 ㅋㅋ 근데 중학교때까지 공부1도안했었음. 학원레벨테스트에서 탈락했을정도였으니ㅋㅋ 본인말로는 고1,2때 잠 하루에3시간밖에 안잤다는데 노력도 ㅈㄴ게하긴했지. 근데 머리가 더 중요한거같음. 고3올라가는 겨울방학때 미적분을 처음 배웠다는데 그해에 수학가형100점찍음ㅋㅋ 누구는 몇년을해도1등급 나올까말까한 수학가형을 바로 1년만에 100점찍고 물1화1도 50,50맞음. 국어만 2나와서 지방의성적나왔는데 본인피셜 수능한달전쯤에 게으름 안피웠으면 수능만점나왔을거라는데 ㅋㅋ ㅈㄴ쩔긴하네
@빅코인-d2h2 жыл бұрын
옆에서 저런 애들보면 바로 현타오지...학교다닐때 수학좀 해보겠다고 방정식 예습에 본수업에 복습까지 했는데도 잘 이해 안가던걸 친한친구놈은 단번에 이해하고 그걸 나한테 설명까지해주던 기억이...그길로 수학 포기함...내가 죽도록 했던걸 남들은 저렇게 쉽게 이해하는구나 그런생각이랑 타고난 머리는 따라잡을수가 없겠구나란 좌절감...ㅠ
@삐진됴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왜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한 애들도 꾸준히 하면 당연히 잘갑니다. 저는 중3 때 부랴부랴 일반고 가겠다고 공부하고 일반고 가서도 안하다가 고1 여름방학 때 시작했는데그때 제일 친한 친구는 초딩때부터 열심히 했고 맨날 전교권 들었습니다. 제 공부도 엄청 많이 도와줬고, 제가 학원 다니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수학 영어 필수적인 것만 다녔는데 과학 국어 등 다 가르쳐주고 했습니다. 그 친구 지금 스카이 의대 갔고, 저는 지방 의대 왔습니다. 영상에 여자분도 결국 연세대 (고려대인가요? 처음봐서 잘 모르겠습니당 댓으로 알려주세용) 합격하셨잖아요..물론 저도 엄마가 수학쌤 아빠가 의사셔서 재능이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괜히 열등감 가지지 마세요. 더 오래한 사람이 더 잘 살아남는 법이에요.
@시민-b4y11 ай бұрын
고1 여름방학때부터 공부 시작하셔서 지방의대 대단하시네요..!!! 저는 고1 내신 완전 망쳐서 그냥 정시로 대학가는게 더 빠를것 같아요..😂😂
@배상우-r8y Жыл бұрын
정말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는거를 알아야된다. 그래서 좀 한다고 깝치면 안되고 겸손해야되고 공부못한다고 무시하면 안된다. 그 공부못하는 친구가 어떤재능이 있는지 우린 모르니까..
@hdjjdsjensn2 жыл бұрын
하루 한권 푸는애는 ㄹㅇ 재능충에다 노력충이네
@kaikishou2 жыл бұрын
ㅋㅋ 수학문제때문에 연습장 엄청써가면서 고심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옆에오더니 30초도 안되서 심지어 암산으로 툭 답 던지고 간 친구 기억나네
@성이름-g2l3s2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까 막 걔도 전날 풀었던 문젠데 생각하는척
@jdpp31485 ай бұрын
머리가 좋은게 아닙니다. 몰입을 잘하는 겁니다. 몰입하기에 게임도 전국 2등 찍는 거고 몰입하기에 실력이 어느 임계점을 넘는 순간 빡 오르는 겁니다. 몰입은 모든 이를 천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
@Hiyooodi2 жыл бұрын
와 약간 닥터스스토리같음 역시 사람은 못할때 무시하면안돼;..
@담-h9v2 жыл бұрын
오와... 제가 중학교 때 공부 열심히 하다가 춤 시작하고 과학중점고 진학했다가 자퇴하고 혼자 검정보시 보고 대학까지 혼자 준비해서 춤으로 갔다가 (실기라서 수능 X) 다른 꿈이 생겨서 냅다 휴학하고 독재 등원한 지 일주일째인데... 어딜 둘러봐도 노베이스에서 해낸 사례가 안 보여서 ㅜ 부모님이 믿어주신 덕분에 편하게 공부하고 있는 건데 결과가 드러나지 않으면, n년 데이터 쌓인 다른 친구들의 절대적인 수학 지식을 이겨내지 못 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ㅠㅠ 제대로 하고 싶어서 올해는 마음 놓고 수능 보고 내후년에 진학 예정인데 희망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담... 말씀대로 저 같은 입장에서 찐으로 공부는 재미있어요 몰랐던 걸 새로 알게 되는 것도 좋구 매일매일 새벽연습하기 바빴는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규칙적인 생활도 너무 좋구요! 아마 이게 1년 넘으면 지겹겠지만 ㅎ.ㅎ 사실 수능은 안 봤어도 22학번 경험이 있지만 ㅋㅋ큐ㅠ 24학번 돼서 썰 풀러 연고티비 출연하고 싶당 춤추는 연고티비 멤버 분들은 꼬옥... 동아리 안에서 만나길 바랍니댜 (근데그전에졸업하시겟죠?🥺)
@jj-yp4yi2 жыл бұрын
울 조카도 공부 안 했는데 집중력은 최고..(공부는 안 하지만..책 보는게 취미~~인문사회과학계열 박학다식, 암기력, 이해력 짱) 지 엄마가 애가 고3방학 때~~하루에 4시간만 공부하면 나머진 자유시간이라는 조건을 걸었는데..ㅎㅎ 스카이 바로 밑 레벨로 문과에서 젤 높은과 갔음.... 세상은 불공평함.
@user-cm3tt9kp3z2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에 딱 한명 있었음...부모님은 서울대 의대 나오셨고 의사신데 이 친구는 내신도 별로고 모의고사도 4 5 등급 받고 롤 메이플 던파 이런거 좋아하던 친구임. 3월 모의고사 였나? 6등급이라는 어마무시한 성적을 받고 같이 집가는데 나한테 '아 진짜 인생 이러고 살면 안될꺼 같아' 하면서 게임 싹 지우고 코피 터지면서 공부하는데, 그 당시 EBS 연계 때문에 EBS 문제집 전권 사서 개념서하고 문제집을 달달 외움. 어느 정도 수준이였나면, 한달 후에 ebs 문제집이 너덜거려서, 물쏟았냐? 하면서 얘기하는데 책장 펴서 '54페이지' 얘기하면 그 단원은 ~단원이고 ~종류의 문제고 ㄱ ㄴ ㄷ 보기중에 ㄱ은 뭐 때문에 정답이고 ㄴ은 뭐 때문에 틀리고~를 읊을 정도임. 당연히 개념은 풀 암기...책을 거의 사진찍은거 마냥 정확하게 외웠고 옆에 자세한 설명도 다외움. 답안지는 물론...수학은 어느정도 머리가 있었는지 바로 따라감. 수학 점수가 낮은 이유가 대충 풀다 안풀리면 자서 그런거 같음. 내신은 그래도 던졌는데, 수능 성적표 나왔을때 전교에 있는 교사들 다 놀람. 올 1등급은 아니였던걸로 기억은 하는데, 논술 전형으로 연세대 공대 갔음. 후기 들어보니까 자기도 자기가 이렇게 암기력이 좋은 줄 몰랐다고 얘기하는데 좀...부러웠음. 대학 들어가서 놀다가 학고 좀 맞고 군대 다녀와서 엄마 아빠 처럼 의대 가고싶다고 재수 해서 의대 간건 들었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모름... 학원 같은것도 다녔는데, 그 선생님들이 과목별로 관리해주고 하는 학원이였다고했는데 학원비는 모르겠음.
@공부전념2 жыл бұрын
오 ㅋㅋㅋ
@o_o9020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외고 준비하던 친구였는데 수학은 분명 못했는데 과학 ㄹㅇ 미친듯이 잘하던 친구 있었어요.. 쌤들이 맘먹고 어렵게 낸 시험이라 다른 친구들은 어렵다고 다 찍었는데 물리까지 다 풀고 심지어 다 맞은 친구.. 그리고 과학 손도 안대다가 전날에 했다고.. 처음엔 못 믿었는데 시험 일주일전에 걔한테 과학 물어봤었는데 하나도 못 풀더라고요
@o_o9020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이 제발 과학으로 진로가라고 할정도였어요.. 들어보니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책을 재밌어서 매일 읽었다네요 집애서 직접 실험하고 고등학교 화학이나 물리 과정도 초등학교 때부터 직접 했었다고 들었어요
@AoToNatsu-042 жыл бұрын
와 듣기 끝나고 엎드리는건 진짜 무섭다,,,재능에 노력이면 진짜 아무도 못건들이는 천외천이 되는구나
@모찌는잠꾸러기2 жыл бұрын
한 일에 꾸준히 집중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재능인듯
@JohnWick-sy8gg2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컨셉잡고 저러는애들 있던데 원래 잘하는데 연막작전쓸려고 처음에 못하는척하다가 상대방 안심할때 본실력보여줘서 멘붕하게 만들려고
@Qqqqyuha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인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나도 중2까지 다 던지고 살았는데 어머니도 딱히 신경을 안쓰셨음 .. 다른애들은 초등때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공부라는 성취감을 잘 모르는애들이 많아보였는데 내가 중3 1학기때 꿈이 생기고 공부를 시작함 어머니에게 부탁해서 공부학원도 등록하고 내가 점점할수록 점수가 오르고 C가 A가 되면서 엄청난 희열을 느끼게 됨 .... ( 하지만 공부방법도 모르고 그냥 막 시작한거라서 성적이 확 오르진 않음 ) 맨날 수업때 잤는데 학년 오르고 안자고 엄청 열심히 듣는거 선생님들이 다 알아보니까 어떤것이 너를 이렇게 작용하게 만들었냐고 신기하다고 말할 정도였음 지금도 열심히 하는중임 항상 공부가 재밌음 ^^^^ 예전에 60점 맞아도 나 잘했어 ~~ 이였는데 지금은 90점 이하 맞으면 너무 아쉽고 눈물이 나오는 단계.... ㅋㅋㅋㅋ 약간 애들과 다른 역작용인듯 초 부터 중2까지 던진이유를 tmi로 말하자면 어머니가 운동을 시키셨는데 코치하고 애들한테 따돌림 당하거나 대회출전을 잘 안시켜주고 수업도 안해줘서 결국 그만두게 됨 . 그 이후로 내 충격을 어디 전할곳도 없고 모든것을 잃은 느낌이라서 게임만 ㅈㄴ돌림 나름... 감정적으로 힘들었음
@jhy3220022 жыл бұрын
나도 롤 챌이였는데 겜으로 안될거 같아서 수능 공부 시작했는데 기숙 들가서 11개월 공부하고 수능 4개틀렸는데 재능이 있게 태어나서 감사하긴 함
@본명은안밝힌다2 жыл бұрын
수능나이전에 챌 찍으면 프로게이머중에서도 상위재능 아님?
@권순형-r9u2 жыл бұрын
@@본명은안밝힌다 그러게요
@Jade-0w85 ай бұрын
?
@code-bk4fh8 ай бұрын
공부의 재능도 각기 다 다른 것 같음. 영상에서 나온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애가 있는 가하면 내 친구중에 개념학습이 너무 늦음. 자사고 2등급대인데 이정도로 느리다고 할정도로 학습이 느린데 한번 학습한 능력으론 응용 적용이 미쳤음. 생명유전이나 화학 1,4단원 수학은 기출이나 풀이방식을 봐야 빠르고 정확하게 헤쳐나갈수가 있는 데 얘는 그냥 기출 몇번 보더니 휙휙 푸는 거임. 개념학습이 빠른 친구도 있었는 데 그런애들보다 첫번째 친구가 진짜 재능이구나 했음
@s.m48042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재능이 맞지, 수영, 음악도 다 재능인데 유독 공부만 노력으로 치장해
@abc503948282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여신급...
@iamDoooo2 жыл бұрын
그래 띠바 이거지.. 가스라이팅하고 질투하는게 아니라 노력으로 따라잡는거지
@러키-j6j2 жыл бұрын
게임에 빠진 아이들은 공부로 방향을 돌리면 뛰어난 학생들이 많음 왜냐면 게임은 두뇌회전이 빠르고 집중력이 높고 무엇보다도 게임 레벨 올리기 위한 지지치 않는 인내심이 탁월하기 때문임 몰입 경험이 있기에 가능
@daseul2 Жыл бұрын
진짜 얼마나 열등감이겠어 했는데 진짜 무섭다ㅋㅋㅋㅋ 대단하네
@이상욱-j8z8v2 жыл бұрын
천재한테 열등감 느끼고 경쟁의식 생긴다는거 부터가 열정이 대단하고 뭘해도 될애들이여 대부분의 나같은 평범한애들은 별생각 없음
@헬데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소개된 사람들은 모두 한가지를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user-goldeneunga2 жыл бұрын
집중력이 아마 게임 오래해서 최상일 듯 저번에 이런 케이스 봤었는데 그분도 중학교 때 프로게이머 지망했었다고 함ㄷㄷ 나도 중딩 때 게임할 걸
@땅콩오징어-d3p2 жыл бұрын
게임을 오래해서 집중력이 좋은게 아니라 집중력이 좋아서 게임을 하는거다....
@레초까부이2 жыл бұрын
제 얘기네요 우리반 1등이 45등이던 날 데리고 독서실 다녔는데 1년동안 제가 그 친구한테 공부방법 배워서 따라잡아서 수능 2프로찍고 그친구랑 서울 같은 대학 갔어요 그 친구 평생 은인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를 잘 만나야함
@Allin7days5 ай бұрын
대학 가도 그렇고, 대학원 가도 그렇고, 전문적인 일을 해도 그렇고, 어딜가나 넘사벽이 있습니다. 본인이 제법 한다고 생각할 수로 내 위의 사람들이 많은 조직/그룹으로 가게 되고 또 거기에는 그런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평생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친구 먹으시면 인생 반은 탄탄대로...
@trip7434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있는 사람은 절때 이길수가없음.
@하나의눈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은 그냥 머리가 좋은거임. 재능
@jeff-eg3gt7 ай бұрын
공부는 재능보다는 명확한 동기부여와 공부법만 알면된다. 재능보다 중요한건 뚜렷한 목표의식이 생기면 된다. 정말 간절하다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querter31282 жыл бұрын
미디어에서 사기치는게 공부는 노력이라고하죠 재능의영역이 더큰영역인데
@venusjung9638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예체능 보다야 재능의 비율이 적죠
@방배동아이버슨2 жыл бұрын
공부 하는대로 머리에 쏙쏙 박히니 성과가 나오고 할맛이 나니 더 할 수 밖에
@호돈-r7u2 жыл бұрын
재능이라기보단 자기 의지가 제일중요한거같습니다 절대 자랑아니고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거니 오해는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다가 일반적인 운동이 아니라 선수출신이었습니다 운동만하다가 고2 말 이제 곧 고3 되는쯤...?그만두고 뭘할까 뭘해야할까 심각하기보단 그냥 할게없어서(정확히 기억하는데 운동부는 수업을 잘안들어갑니다 그래서 교실에앉아서 창문볼일이없죠 운동을 그만두고나니 수업들어가서 수업은 안듣고 창문밖만 보게되더라고요 그때 난 뭘하지...?배운게 운동밖에없는데...하다가 그냥 공부라도 할까...?그래....딱2년만해보자 하는 딱 그순간부터 2년 공부했었습니다) 고3내신은 생각도 안했고 고3때 수능도 그냥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확인만했었고 그 다음년도에 쇼부보자해서 했는데 솔직히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1도 모르겠고 선생님한테 찾아가도 그냥 열심히 해라 이런식인 말만하니 답답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에이 씨x 그냥 외우자 머리에 든것도없는데 외우자 해서 영어단어 1권을 싸그리외우고 다른출판사 영어단어 외울때 모르는것만 체크해서 외우고 수학은 인강으로 중학수준부터 다시하고 초등수학은 책자체가 너무잘되어있어서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나가니 이해가 되더군요 모르는건 중학수학 인강에서 게시판에 사정을 말하니 정말 천천히 설명하나하나 다해주셨고 고등수학은 한계가있더군요 제가 이해하는데 그래서 학원을 다녔고 과학 수학은 정말 밑바닥부터 해서 밑바닥에서는 인강을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고교수준 정도에서는 학원 도움을 받았고 영어는 단어는 그냥 모의고사를 풀면 모르는단어 한지문당 0~1개정도 모르는 단어가 거의없을 정도로 단어는 다외웠었고 문법 리스닝또한 매일매일 했었습니다 집요했고 악착같았습니다 그렇게 밑바닥부터해서 수능을 봤고 대학 면접 까지 봐서 국립대 공대 합격하고 지금은 직장인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