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손잡고 걸을 때 마주 보며 또 웃을 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 입가에 늘 환한 미소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 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니가 더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 걸 너에게 줄게 속상하고 힘이 들 때 열이 나고 아파할 때 옆에서 늘 힘이 돼준 사람 너야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내 귓가엔 늘 너의 음성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 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니가 더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 걸 너에게 줄게 세월 지나 많이 변했을 때 미운 나의 손을 잡아줄 사람 먼 훗날 아주 먼 훗날 우리 눈감는 그 날에 나를 사랑해준 너에게 고맙다고 후회는 없다고 사랑해 나만의 사랑 다시 태어난대도 내 사랑은 너 하나뿐이야 영원히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