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외롭고 고통스러울때 극복하려고 안간힘을 쓰며 나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갔던 제주 여행에서 들렀던 봄날 카페가 아주 좋았습니다 마감이 얼마 몇분 안남았는데 직원분 자기들 정리할동안 별채에서 쉬라고 해주던 따스한말과 협재에 가면 늦게까지 하는 밥집들 있으니 거기 가서 식사 하시라고 걱정해주던 배려와 따스한 추억이 있습니다. 그땐 애월이 뭔지 협재가 뭔지 모르고 무작정 제주를 갔었던 시절이라 어딜 가는게좋은ㅅ지 어디가 좋은지 모르던 때라 막 헤매다 파출소가서 화장실 이용하고 파출소 앞에서 앉아 별 보고 그러다 왔습니다. 한동안 제주가면 동쪽에서도 가로질러 봄날을 다녀오곤 했었습니다.
@Nazarith100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감사합니다. 한 군데도 가 본 적이 없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주에 가면 마음이 바뻐서 카페에 않아서 분위기를 즐기는 게 아니고, 허벌나게 돌아다니느라고 커피도 사 가지고 나와서 차에서 들이키면서 다니느라고 늘 바빴는데 한담의 봄날이랑. 한경면의 울트라 마린은 꼭 가보고 싶어요 구독하고 있습니당~~
@이평온-t7y11 ай бұрын
마실카페 뒷편 산책로 너무 좋습니다.
@Travelingineverydaylife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영상으로 공유 감사드립니다^ 여행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채널 응원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