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현적이랑 성적있는사람한테 지금 코꿰여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열등감이 넘쳐서 그런지 무슨말만하면 다 거슬려하고 슬슬가스라이팅 시작하고 집착은 미친듯이 해요 쎄해서 연락을 끊으려고 햤는데 조금만 더 연락하자고해서 불쌍해서 오케이했는데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러지 싶고 사람말을 못알아 쳐먹어요... 그리고 말끝마다 날 배려해서 그런다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불쌍한 척을하고 자기한테 무슨말만하면 무시하는거냐고 지랄에지랄에 지랄을 더해요 결국 그냥 피곤하니까 그래 미안 이라고 하면 계속 뭘잘못햤는지 제입으로 말하라고하고 인정을 왜 안하냐고 하고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왜이러는건지 제머리로는 진짜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왜 하필 저였을까요...
@bella__swan Жыл бұрын
1:08 1. 건강한 나르시시즘 2:12 2. 외현적 나르시시스트 3:05 3.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3:57 4. 성적 나르시시즘 5:03 5. 지적 나르시시스트 6:15 6. 악성 나르시시스트(가장 심각한 수준의 정신병) - 때에 따라 각 유형의 믹스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정호윤-m3v Жыл бұрын
몇번의 이별이 있었지만 만남의 후회보단 이별의 후회를하며 힘들었는데 나르와의 헤어짐은 만남의 후회를 하게됩니다. 내가 무슨죄를 지었길래 저런 인간을 만나게 됐는지 쎄하고 피하고 싶었을때 나르시시스트란 인간을 미리 알았다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텐데...나르와 잠깐 헤어졌을때 잠깐의 후련함. 힘든 시간이 지나고 마음속에서 떠난줄 알고 든 후련함 역시 오래 못가네요.. 지독한 악연이네요
@smhan456410 ай бұрын
지적 나르시시스트와 헤어졌어요. 사사건건 자기의 지식을 말하기 바빴고 자기가 틀렸을때도 잘못된 근거를 토대로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죠. 제쿠님 정말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절대 다시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슈달-f7g5 ай бұрын
당연한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사사건건 인정을 안하는 모습에 예전 나르를 한 번 겪어본 경력자라 이번에는 쉽게 당하지 않고 경계만 하고 있었어요. 지켜보니 역시나 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대놓고 나르시시스트라고 아냐? 당신 나르인 것 같다고 말했더니 내용에 대해 찾아보지도 않고 그거 나쁜거지?만 묻고 보통 누가 나르라고 하면 그게 뭔지 찾아보지 않을까? 했더니 그제서야 보고 나랑 맞는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난 너무나 맞는 부분이 많이 소름인데.. 결국 사귀기전 그냥 끝을 냈지만 내가 너무 소중해 아마 죽을때까지 저의 말 행동을 잊을수가 없을거래요.. 제가 그렇게 소중한 내게 의문투성이라 질문했을 때 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냐고 묻자.. 모든걸 자기가 망쳤다네요.. 난 그 대답이 아닌 감정조절을 못하고 소리질러 미안하다는 말이 듣고 싶었는데.. 늘 나르와 대화하면 핀트가 벗어나는 느낌을 종종 받아 끝은 늘 ?로 끝나고 피곤해집니다. 다른 사람 그 누구랑도 대화를 하기 싫다는 있어도 피곤하다 지친다 힘들다는 생각은 든 적이 없는데.. 나르랑 대화하면 늘 피폐해져요… 7살도 알 것 같은 당연하며 상식적인 결말도 나르는 말도 안되는 방어로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진심으로 당신이 나르가 차라리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들려오는 답은 정신병원에 가서 나르시시스트인지 진단을 받고 아니면 사귈거냐는 답입니다. 그 평가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내가 상대를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이 사람은 왜 끝까지 내 마음에 공감을 못하나.. 차라리 정말 아니길 바랬는데.. 진짜 또 아니면 내가 상처를 준 게 되는거니 마음이 아프네요… 왜 2년 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처음에 성격좋고 친절하고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으로 좋게 본 사람이 다시 나르인걸 의심해야 하는지.. 왜 나는 이렇게 평범한 사람이 아닌 이런 성격의 사람만 꼬이는지 미치겠어요~~~ 늘 진심이었지만 미친듯이 오간 전화, 카톡 대화속.. 나는 그저 평범한 연애가 하고 싶다고 세번이상 말했지만.. 그 사람은 그래 우리 평범하게 연애하자! 하면 되잖아.. 와 같이 답은 역시 듣지 못했네요.. 이런 사람이 처음이고 너무 좋대요 러브버닝은 할 줄 알아도 내 물음에 정작 답은 없는.. 사귀는 거에 대한 답을 안 하고 있으면 ‘ 내가 널 망칠까봐 두려워?’ 보통 시작하는 단계에서 잘 쓰지 않는 말 망칠까봐를 쓰더라고요 ㅜㅜ 나르 만나면 내가 망가질텐데 그말 듣는데 쌔했습니다. 시간약속 늦고 왜 30분이나 그냥 말을 안하고 또 늦어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어 말하니 원래 오전 11시가 아니고 11시 반에 만나자고 한거래요… 기가막혀 카톡확인해보라 하니 안 하고 가만히 있더라고요~~~ 처음 약속 어기고 본인 입으로 집에 안마의자 배송이 오는데 첫집이라 지금 가져다 주는 거라 배송기사가 전화를 해 그걸 받느냐고 늦었다고 분명 말해놓고 며칠지나 그거랑 이번에 늦은 것까지 말하니 갑자기 약속시간이 원래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_- 본인 말에 반대되는 의견을 얘기하며 이렇게 사사건건 부딪치고 결이 안맞는데 어떻게 사귀냐고 했더니 낮게 표정 싹 바뀌며 제이름을 부르면서 처음부터 결이 맞는 사람은 없다. 니가 너무 딱 맞는 사람을 찾으려는 것 같아.. 가스라이팅시작 결 얘기를 넌 너무 많이 한다며.. 그럼 나는 솔로 데프콘도 누구누구는 결이 안맞는거라고 말하던데 그럼 그사람도 이상한거냐 따지니 그건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결이 안 맞아 안 맞는다고 말도 못하다.. 하.. 왜 저는 꼬여도 나르만 꼬일까요.. 이제 진짜 사람이 무서워 져요 ㅜㅜ
날스와 연인이되어 일정기간 시간 함께한 피해자분들의 심신 파괴는 심각할겁니다. 중간에 알아채고 그저 적당한 거리유지가 된다면 모를까... 일반적 연애를 하신분들은 참 그 데미지는ㅠㅠ 영문도 모른체 그저 고스란히 피해자분들만 아프고 힘들고 짜증나게 되어있지요... 날스들은 영악합니다. 찰나의포착과 찰나의 임기응변 기술 거짓으로 시작하고 거짓으로 끝내는 하루랍니다. 긴시간 농익은 날스들은 그 기술들이 어마 어마 하지요... 늘 반복된 패턴 루틴으로 그어떠한 남녀사이의 트러블도 수십 수백번 반복 학습해왔으므로 혹여 다툼 싸움에선 절대 못이기게 되어있을꺼에요~ 날스들은 피하고 떠남이 답입니다. 날스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