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제라늄은 특히 고온 다습에 약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작년에 노지에서 키우면서 두상관수는 한번도 안하면서 저면관수를 했는데 계속해서 물을 채워놨었는데 2개만 죽고 다 살아 남았어요!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실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하니깐 그 반대로 실험을 해 봤던거 같애요! 아직까지 노숙시키고 있는데 올해엔 어떤 방향으로 잡을지 아직은요?
@user-hk7wf2gz4z2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여름 노지라서 선방했던 것 같아요 밀집되고 통풍이 안되는 환경이 세균이 더 빨리 증식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저면관수는 물줄때 잠깐 말고는 하지 않아요 화분 내의 통풍과 배수가 중요한 식물이라 생각해서요 ㅎㅎㅎ
@강선주63262 ай бұрын
제리님의 오늘 영상 몇년 전 다육이를 많이 키우던때 어떤 유튜버님이 공부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봤었는데 다시 보니 더욱 쏙쏙 입력 되네요^^ 오늘도 공부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속이 시원 ^에 저도 한표 추가 들으면서 제습기 생각이 났어요 선풍기보다 제습기 인가, 갸우뚱 한센병도 연상 되었어요.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야채는 연해요 노지 는 뻐쎠요 바꿔 말하면 하우스 식물은 약하다는 뜻인 듯 해요 옥상이 복사열 때문에 기온이 더 올라가니까.... 복사열.. 바람.. 그럼 온도 보다 바람인데 바람이 건조를 시켜 주니까 습도를 잡아야 하는 건가봐요 온도는 제가 컨트롤이 불가능하니.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논문 찾으시는 열정 감탄 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음 보고 있어요 음 무름병이 이런게 오는군요 저에겐 3년정도 되는 무명 제라가 있는데 이미목질화도 많이 되고 올초에 병원 생활로 병치되어서 다른 여석들은 이미 죽거나 죽을 위기에 처한 아이들로 있어서 마음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겨울동안 물도 안주고 베란다에서 자란 여석은 살아서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을것 보고 아 내 생각이 맞았군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목질화가 많이 일어나고 마디가 짧은것을 좋아합니다 무명 제라는 제가 화원에서 여름에 비가 많이오는데 밖에서 키워서 목질화도 많이 되었서 완전 제가 찾던 제라늄이었습니다 5천에 판다고 해서 제가 데리고 와서 지금까지도 키우고 있습니다 저 알고 싶은게 있습니다 목질화가 된 제라늄이 뼈라늄이 되어도 회복이 될가요 다시 통통해 질려면 어떤게 해야하는죠 여름철에 겨울철을 보내고 나면 앙상한 목질화된 제라늄이 회복이 되는지도 궁굼하고 대빵제미새님은 어떤게 하는지 궁굼합니다
@user-hk7wf2gz4zАй бұрын
목질화된 제라늄이 무름에 더 강하구요 뼈라늄이 왔으면 가지치기해서 수형정리를 해야 합니다ㅠ 근데 지금은 계절상 수형정리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름에 잘 지키셨다가 가을에 가지치지 하시고 삽목도 하시고 하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