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림이 외단열로 공사해서 열효율면에서 주목받았던 적이 있어요. 확실히 외단열이 공법 자체는 우수합니다. 근데 작은 틈이라도 있으면 단열이 깨지기 때문에 외단열이든 내단열이든 공사품질이 받쳐줘야함. 외단열은 외벽 석재마감공사하면서, 내단열은 창호설치하면서 단열손상이 생기는걸로 들었어요.
@Meter_mm2 жыл бұрын
검색해보니 한국바스프사와 MOU맺은 것까지 기사가 나오네요. 혹시 외단열로 공사가 완료된 아파트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단열재 조인트를 잘 해줘야하는데 공사품질 확보가 가장 어렵기는 합니다 ㅠㅠ 아울러 외단열은 외벽공사시 석재를 사용할 경우 앵글설치할 때 단열재 손상을 시키는 있고 내단열은 창호를 잘못설치해서 그렇더라구요.
@홍진영-x5p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외단열은 햇빛에 취약해서 오그라들어요 단열 틈새로 열 손실이 큽니다
@user-gn6pq5qk6q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햇빛을 직접적으로 안받게 마감재를 해주죠. 그리고 틈있게 단열시공하면 그건 시공한게 아니죠
@Meter_mm2 жыл бұрын
외단열은 단열재를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
@user-gn6pq5qk6q2 жыл бұрын
화면 좀만 더 키우주세요
@Meter_mm2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에는 좀 더 키울게요~
@sunilhong21222 жыл бұрын
일체타설 부터가 단열에 재앙입니다..
@Meter_mm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왜이러니-h7m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어요 근데 비염이 있나보네요 말소리가 울려서 음이 잘 안들릴 때가 있네요
@Meter_mm2 жыл бұрын
마이크를 써보겠습니다
@Exynos3 Жыл бұрын
근데 근본적인 원인은 사실 외벽 화재로 인한 문제 때문에 외단열 기밀시공을 즉 드라이비트 공법을 못쓰는 거지 않나요? 의정부 오피스텔 외벽 화재 사건이 일어난 15년도부터 6층이상 건물은 외단열 기밀시공 규제를 만들었고 사실 돈 특히 인건비가 많이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저가입찰과 분상제 때문에 독일이랑 미국같이 건축/건설/토목 산업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준 불연이나 불연 단열재로 외단열 기밀 시공하는게 맞는데 이 비용이 많이 든다고 그냥 6층이상은 내단열만 하는 규제 만들었잖아요
@Meter_mm Жыл бұрын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의 화재 확산의 이유는 단열재를 리본앤댑 방식으로 벽체에 붙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규정된 방법이 아닌 떡밥 시공으로만 진행했기에 화재 발생 시 굴뚝효과로 인해서 유기계 단열재가 모두 불타버린게 주된 원인이구요. 즉 '외단열 기밀시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화재가 확산된 것이지 외벽화재의 문제때문에 기밀시공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울러 6층 이상의 건축물은 내단열만 해야한다는 법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화재확산방지구조에 맞게하면 될 뿐이며, 6층이상의 건물에 외단열이 적용된 사례는 여러군데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