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보려니까 융터르 파트 : 준내 저음이라 근처까지 내리지도 못 함 오몽님 파트 : 고음이라 근처까지 올리지도 못 함
@공백-i5g6 ай бұрын
우리에게 남은건 감상하기 ㅋㅋㅋㅋ
@user-thinkingchair6 ай бұрын
그 누구도 혼자 부를 수 없는 노래...
@coolggoo42616 ай бұрын
ㅠㅠㅠ
@wani37986 ай бұрын
중간이 없네ㅋㅋㅋ
@user-jm1pe5fc1k6 ай бұрын
진짜 뭔 국카스텐 노래도 아니고 중간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바드판다랑6 ай бұрын
대금 연주한 판다랑입니다. 국악이 이렇게 좋습니다❤
@이상원-x9l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백설공주-q5d6 ай бұрын
우리 음악 대금소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좋은 연주 너무 감사드립니다♥️
@zeroalpha66656 ай бұрын
킹아~!
@bang_mark6 ай бұрын
코리안 바드 ㄷㄷㄷ
@아무생각이없다-q2s6 ай бұрын
킹바드
@user-ge4te1tr6h6 ай бұрын
융터르: 어디까지내려가는거예요? 이오몽: 어디까지올라가는거예요?
@_Uriel_13482 ай бұрын
이거다
@임해숙-f4v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비둘기-v5p6 ай бұрын
2:10 융터르의 물들 " 었 던날 " 에 같이 이오몽의 " 어떤 날 " 이 나올때 소름돋았읍니다..
@majjimajji5746 ай бұрын
디테일 ㄷㄷ
@hatties88146 ай бұрын
쌉간지 ㅜ
@눈사랑-j7s3 ай бұрын
이게..예술이지.....
@TakeA1ook3203 ай бұрын
자는데 이부분이 자꾸 떠오름.. ㅠㅠㅠ
@guiest00kim202 ай бұрын
wow
@E-SELL6 ай бұрын
적월 작곡캠프 시작부터 작곡가님과 둘이서 함께하며 초기 설정제작 보컬 가이드와 보컬과 음향 디렉 등 적월 동앗줄로 작업한 이셀입니다 너무 많은 시간 고생해주신 팀 동료작업자 모든분들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태산 이오몽님 적월을 선택해주신 융터르님 감사드립니다 적월 많이 들어주세요 그 ....가이드버전은 50만 넘으면 살포시 한번...넵 감사합니다
@HaNaSaurus_6 ай бұрын
노래 진짜 좋고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융터르님과 오몽님, 그리고 작업자분들 다들 멋있으십니다ㅠㅜ 가이드버전 꼭 들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김동현-w7x9v6 ай бұрын
김치버거 조합 너무 좋습니다
@김준-u5p6 ай бұрын
국악은 이셀
@healget87856 ай бұрын
가이드 버전 꼭듣고싶네요 50만 빨리넘어가길!
@user-thinkingchair6 ай бұрын
자 50만...만들어야겠지? 후리따댄스도 조만간 천만인데 팬치들이 이걸 못하겠냐고ㅋㅋ
@DH_subak6 ай бұрын
융터르 얼굴 일러스트, 캐릭터 의상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한 동해산수박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용!
@younaru6 ай бұрын
너무 좋았어요!!! 일러스트 겹친거 진짜 레쟌드..
@개쎈고양이6 ай бұрын
진짜 잘생겼내여
@Chacha272p6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멋진 작품 감사드립니다..🩷🩷
@user-thinkingchair6 ай бұрын
@@younaru"융터르 드디어 뒤지다?!"
@Kekikeki1116 ай бұрын
@@user-thinkingchair 이건 찐팬치들만 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폿라잇6 ай бұрын
적월 하이라이트 1.융터르의 한국풍 2.융터르가 낼 수 있는 최고음 1:58 3.만찬가로 증명된 "대 오 몽"의 피처링 2:11
@MMlaM-f3d6 ай бұрын
하필 158
@ine.and1586 ай бұрын
아이네님,,,!
@도깨비뷸5 ай бұрын
헉!
@오하윤-w9t5 ай бұрын
헉! 아이네님 그런뜻이 아니에요
@ahems_tlrksdms4 ай бұрын
헋
@Hanni121216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작곡캠프 적월에서 오몽님 의상 제작을 맡은 한니 입니다 퀄리티가 많이 모자랄수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적월 많이 들어주세요
아니 추운 겨울에 자객의 기습에 의해서 쓰러지고 저승의 문턱까지 밟았는데 먼저 떠나간 옛 연인이 아직은 올 때가 아니라며 되돌려 보내는 스토리가 아니었다고..?
@RuTtAk_XD6 ай бұрын
오몽님 헤어 및 헤일로 3D 모델링 제작,리깅 및 추가로 기획 보조, VFX 와 맵 프롭 모델링 제작 참여했습니다. 저희 [적월] 많이 사랑해주십쇼!!
@비챠니6 ай бұрын
캬
@coffee_flower_6 ай бұрын
융터르의 중저음이 오히려 국악 느낌을 더 줘서 영상에 몰입되네ㄷㄷ 거기에 마지막 오몽소저의 고음까지... 여러 음색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민혁-o2r6 ай бұрын
국악 느낌이 든다는 느낌보다는 국악 연극을 보는 느낌이 강함
@user-RIPX6 ай бұрын
@@이민혁-o2r 나도 그 장산범처럼 국악이 첨가된 노래 듣는 기분이었음 근데 오리지널 국악보다 이런 퓨젼이 더 좋음 개인적으로ㅋㅋㅋㅋㅋ
@ndolphin89236 ай бұрын
ㄹㅇ … 난 융터르 목소리가 대금처럼 느껴졌음
@수-f3o6 ай бұрын
중...저음...? 극 저음이 아니라...?
@임시노6 ай бұрын
@@수-f3o重저음이라네요~
@saeguriyo6 ай бұрын
작곡캠프 적월에서 감독으로 활동한 세구리요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30명의 팀원끼리 노력하며 만든 결과인 만큼 재밌게 즐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atties88146 ай бұрын
킹아~
@아아-l4j6 ай бұрын
저음과 고음 조합 너무 좋아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래 정말 너무 좋아요! 그리고 피처링도 너무 알맞은 사람이 해준거 같아요
@pang34366 ай бұрын
감독님 연출 센스 진짜 감탄만 나옵니다.. 이게 VR..? 앞으로 맡으실 작품들도 기대하겠읍니다 대성하세요
@GGjun-fq7er6 ай бұрын
감독님 이 조합 한번 더 추진해주세요
@boxbox_w6 ай бұрын
스토리보드 및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으로 참여한 상자박스입니다! 최애고멤인 융터르님, 우주최강영물 이오몽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쉼없이 달려오며 작업했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용!!
@LJLJ__6 ай бұрын
적월 일러스트 담당한 엘제이입니다 적월 팀원분들 모두가 즐기면서 만든 만큼 팬치분들도 적월을 즐겨주셨음 합니다 적월 많이 사랑해주세요!🥹❤
@Minnimminn6 ай бұрын
적월에서 가야금 세션, PM, 고증 자문 했음니다 재밌는 작업이었어요 ~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yeppSun6 ай бұрын
적월 작사/작곡, 옙썬이라고 합니다!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스신한 안개로 마음이 아려올 때, 적월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를 바라며, 작사를 해봤습니다! 곡 자체의 구성이나 편곡 자체도 월식에 의한 잠식, 월식의 과정, 월식의 아름다움 등을 담아내봤으니 업로드 되어있는 적월 inst.를 통해 곱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소중한 적월 팀원분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익명-s6s9w6 ай бұрын
잘 들었슴다
@하루-y6x6 ай бұрын
너무 잘들었어요!!
@user-eunneuniga6 ай бұрын
작곡은 역시 옙황 ㅋㅋ
@dadoll102036 ай бұрын
이 노래도 이공계열이군요!!!!
@tariad882 ай бұрын
진짜 좋아요!!
@moonstruck_k6 ай бұрын
적월에서 믹스 마스터로 참여한 달트럭입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 준 얍썬님과 함께 작업한 작업자분들 모두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레잔도블라꾸5 ай бұрын
앞으로 이 노래 제목은 '곡월' 입니다
@Saaaaaanssssss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june146955 ай бұрын
뭔 소린지 모르겠는 유툽 돚거면 개추 ㅋㅋ
@jihoonlee13935 ай бұрын
곡성 머시기
@진짜나쁘다-h1j4 ай бұрын
@@june14695왁굳형 치매테스트 영상ㄱㄱ
@mollayong.4 ай бұрын
왜인지 왁 어록일거같은 느낌이
@조이-g4u6 ай бұрын
1:41 와 이오몽님 피처링 미쳤다 ㄷㄷㄷㄷ 그냥 찢음 역시 국악은 믿고보는 분이심
@MGT-f9ov6 ай бұрын
이걸 맞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팡이있는용쿠6 ай бұрын
아니 미래에서 오셨어요???
@최진호-g2r6 ай бұрын
미래안 미쳤네 ㄷㄷ
@화보임6 ай бұрын
반은 맞았네ㄷㄷ
@1525lee6 ай бұрын
뭐야ㅋㅋㅋ
@PD_Requiem6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촬영감독, 기획보조로 참여했던 레퀴엠이라고 합니다! 적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People_123426 ай бұрын
0:34 융터르 초반부터 3단고음 바로 질러버리네ㄷㄷ 미쳤다
@changjosinchikorita6 ай бұрын
3단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yyoutube6 ай бұрын
@@changjosinchikorit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dm.H6 ай бұрын
ㅇㄴ 오몽소저 ㄹㅈㄷ네 ㄹㅇ 소름이 수벌….개사기다
@이리저리-i4q6 ай бұрын
뭔가 노래랑 영상으로만 스토리를 추측해보면 꽤 재미있을 것 같은데... 영상 전반에 걸쳐 융터르님이 일월오봉도와 함께 나오는데 일월오봉도가 왕을 상징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영상에서의 융터르님은 대군이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융터르님이 눈 위에 누운 장면을 제외하면 모두 영적(내면)세계로 추측되는 공간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1:00 에서 잠시 동안 과거 또는 전생이나 후생일 가능성이 있는 장면들이 지나가면서 그 모든 게 붉게 타오르고 있어 죽음과 굉장히 가까운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영상 전반에 나오는 키워드가 '후회'와 '절망'인 것을 보아 1분에서 잠깐 스쳐갔던 과거의 일들 중 특정 일들 때문에 굉장히 후회하고 있음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사 중 '기억 속 그 때의 일들이 어렴풋이 다가오지만 그걸로 발하는 걸 알았기에' 라는 가사에서 현재의 감정이나 후회가 모두 '기억 속 그 때의 일들'에서 시작되었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 1분 20초부터는 배경이었던 일월오봉도가 바뀝니다. 태양은 사라지고 붉은 달만이 다섯 봉우리 위에 떠있는 그림으로. 태양은 보통 희망이나 이상향을 상징한다면 적월은 어느 문화권에서나 흉조를 상징합니다. 아마 전체적인 분위기가 인물에게 있어 어둡고 희망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장치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분 45초부터는 인물이 그 후회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조금 달라지는데 '낯선 빛의 삼킴은 더 이상 시듦의 물듦이 아니니' 그 후회와 절망은 더 이상 나를 시들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다. '아스라이 남아있는 조각들이 아쉬움이 담긴 꽃이 되어 흩날리고' 기억 속 희미하게 남아있는 그 날의 파편들이 후회되지 않고 오히려 아쉬운 일이 되었다. '달빛 아래 꽃잎이 닿으며 붉은 빛 피어낸 은하수 같이 물들었던 날' 달빛에 닿아서 희미했던 기억이 선명해져서 붉은 빛으로 물들었던 그 날이 이제는 선명하게 떠오른다. 위에서 추측했던 대군(세자가 아닌 왕의 아들)이라는 신분 상 붉은 빛으로 물들만한 일은 왕위와 관련된 일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리하자면 1분 20초부터 2분 11초까지는 그 부정적인 감정과 어긋난 생각을 거부하는 듯 했지만 결국에 그것을 받아들이면서 변해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오몽님 파트인데 융터르님의 영적(내면)세계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보면 현실에 존재하는 인물은 아니며 오히려 약간은 신적인 존재로 비춰집니다. '어떤 날 하염없이 또 붉은 빛으로 채워진데도' 어긋난 감정과 생각에 잠긴다고 해도 '언젠가 저물듯 흘러가리라 부디 그대 밝게 타오르길' 언젠나처럼 흘러갈테니 과거의 일에 연연하지 말아라. 그러길 희망한다. '슬픔 후회 허망과 절망 다시는 맺히지 않게' 현재 빠져있는 감정들이 다시 맺히지 않게 '그 헛된 것들 흔적없이 붉게 타오르리' 네가 후회하게 만들고 끝내 아쉬움이 남게 만든 과거의 기억들을 흔적없이 없애주겠다. 머리가 깨져서 피를 흘리는 상황에서 아마 인물이 가장 후회하고 마음에 담아뒀던 기억을 잊어버리게 된 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저음이라서 오히려 느낌이 너무 잘 살았고, 오몽님 피처링 덕에 루즈하지 않고 오히려 끝에서 터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오몽님 아바타 너무 잘 뽑힌 것 같은데...? 목소리에도 잘 어울리고 꽃장식 너무 예쁘다...
@lolpko94466 ай бұрын
올라.. 가야겠지..?
@Ruok-e6g6 ай бұрын
@@lolpko9446감독님피셜 길가다 넘어지셨답니다
@이리저리-i4q6 ай бұрын
@@Ruok-e6g 넘어져서 기억 잃은 느낌쓰
@초코맛딸기-f4s5 ай бұрын
긴글 쓰느라 고생하셧습니다~~
@김화랑-o5l9 күн бұрын
와...
@주붕-i4e6 ай бұрын
2:12 대오몽 등장할 때 진심으로 소름돋았다 .. 😮 대터르 저음 베이스 느낌을 고조되면서 고음으로 뚫어주니 너무 시원하고 좋네
@user-vh7sn6kv3d6 ай бұрын
진짜 목소리 소름이 쫙 돋네 국악의 아름다움......
@BoxSangja6 ай бұрын
충격받음
@user-ff7ew7cz5g6 ай бұрын
ㄹㅇ 안예은님 생각났어요
@user-bg6of7hc7i6 ай бұрын
이오몽 노래에 융터르 피쳐링이란 말 하지맙시다...^^;; 융터르 원픽으로써 속상하네요
@그친구이상6 ай бұрын
침팬치들이라 지들이 툭툭 내던지는 말이 상처주는지도 모르고 걍 내뱉는거임 대가리 텅텅 비어서 그런거임 신경쓰지 마시길
@royceolland13256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능아 많긴해
@Yoyo-p6p8e6 ай бұрын
혐잘딱은 역시 침팬치
@apucsw_ahn6 ай бұрын
@@Yoyo-p6p8e 애초에 그런 건 팬치들도 아니에요. 걍 지나가던 분탕충들이라 무시가 답입니다.
@majjimajji574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초반에 융터르 초극저음으로 시작해줬으면 했는데 융터르 초고음으로 시작하는거 보고 놀람 ㅋㅋ
@ordinary_person086 ай бұрын
2:28 융터르랑 오몽님이랑 같이 부르는 부분 너무 좋다..낮고 높은 음끼리 조화가 잘 맞아서 더 좋다...
@4THE_WORLD6 ай бұрын
극저음과 극고음의 하모니 ㄷㄷ...
@pfote1936 ай бұрын
진짜로요...
@jkkim71726 ай бұрын
솔직히 작곡캠프 당시에는 융터르 음이 너무 낮아서 어떻게 소화할지 예상이 안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훌륭한 결과물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이번에도 환상적인 피쳐링 타이밍이 신의 한수였다고 봄. 사실 국악풍 느낌에 융터르의 저음을 커버쳐주면서 맛깔나게 부를수 있는 사람이 손에 꼽는데 역시 이오몽이다.....
@Jacobson58376 ай бұрын
2:11 오몽소저 등장부터 하이라이트까지 진짜 국악 한풀이 너무좋음...소름돋음 2:40 이오몽님 "타오르리" 여기부분은 진짜 개씹레전드...
@700-VIichan6 ай бұрын
2:40 ㄹㅇ 이부분 악령화 되어가는 융선비 꾸짖는 느낌쓰
@tansan116 ай бұрын
작곡캠프에서 편집 작업 참여한 탄산입니다. 다들 노래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적월 많이 사랑해주세요🌕
@700빌런6 ай бұрын
한복을 입은 드라마 세자풍 융터르라니... 어떤 조합일지 예상이 안돼.. ㄷㄱㄷㄱ
@oorizib6 ай бұрын
한복입은 미국인 융터르 우왕 ㅋㅋㅋㅋ
@이파리-c6 ай бұрын
@@oorizib김차나베 이오몽
@JinHoYT6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리사킴-h8q6 ай бұрын
좋아요가 왤케없어
@김수박-g3c5 ай бұрын
....형이 왜여기에?
@jkkim71725 ай бұрын
솔직히 프리터 댄스만큼 적월도 대박의 조짐이 느껴지는게 1. 찰떡같은 고멤 자체 컨셉의 뮤비 베이스 (푸른눈의 선비 = 한국계 미국인 융터르) 2. 말도 안되는 타이밍의 피쳐링 보컬의 투입 3. 말도 안되는 피쳐링보컬의 압도적인 실력 솔직히 국악풍 곡에 이번에는 따로 챌린지 같은게 없어서 프리터 댄스같은 기하학적인 조회수가 나오긴 힘들겠지만 이 곡도 프리터 댄스처럼 충분히 몇백만까지는 갈정도의 포텐이 느껴짐.... 프리터 댄스가 공감이라는 단어를 바탕으로 성공했다면 진짜 적월은 예술로 승화시킨 느낌? 일단 왁타버스 자체에서도 이런 국악톤 곡이 거의 없었으니 신선한건 둘째치고 VR세계와 국악의 메타버스로 만들어진 뮤비는 아마 이게 최초가 아닐까? 진짜 국악의 미래는 이런 느낌이다 라는걸 보여주는 곡 같음 ㅋㅋ
@수빈-Soobin5 ай бұрын
둘다 좋은 곡이지만 프리터댄스는 외수 영향으로 터진 곡이라 비슷한 성과를 내긴 어렵죠..ㅠ 좋은 곡이라도 크게 흥행하는 건 별개라서..
@코딩노예6 ай бұрын
여기 융터르님 저음 마음에 안 든다는 댓글들이 있는데 융터르님에겐 고음이에요. 융터르님이 부른 Misty Mountains Cold 들어보면 저음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을텐데 저음의 매력을 모르다니...
@소시민A-e9k6 ай бұрын
저는, 마음에 드는데요? 이건 보통 저음이 아니라 동굴같이 대지 를, 쩌렁 쩌렁. 울리는 저음이라. 매우 좋음 물론, 이오몽 님이 피처링 으로, 후반부에 벽력 같이, 질러주는 부분도 마음에 듬, 마치 *음양의 조화* 같은 느낌? 그런데 융터르 님이 잘했다. 이오몽 님이 잘했다. 하면서 분탕치는 사람들을 볼때 마다 얼굴이 찌뿌려짐, 둘다 잘했구만 융터르 님이 없었으면 이오몽 님도 없고 이오몽 님이 없으면 융터르 님도 없는 조화로운 곡 인데 ㅡㅡ 누가 뺏어갔다 이 ㅈㄹ 하는 거 보면 참 ㅡㅡ
길을 걷다 - 눈밭에 넘어진 융터르와 그 위를 밟고 지나가며 궁궐을 걷는 융터르 오버랩. 현재는 공허한 눈밭과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한때 궁궐에서 일했던 과거를 회상.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이 공허한 눈발 날리는 산에서 넘어진 것과 비슷한 넘어짐. 다른 빛의 안개가 - 현재 회상 중인 그 시대 안으로 들어와 있음. 융터르를 중심으로 오른쪽은 왕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 그림, 왼쪽은 붉은 빛이 발하는 바깥. 그때 궁궐 안에서 풍겼던 달갑지 않은 분위기 의미. 발아래 스며들며 - 확신은 아닌데 모란꽃이 붉게 물들며 피어남. 일반적인 붉음이 아니라 피에 물든 것처럼 묘사됨. 궁궐 안에서 돈 피바다에 궁궐 사람들에게서 흘러나온 피가 그때 발 아래에서 찰랑였다고 추측. 어느새 빛에 삼켜지게 된 날 - 가사와 역설적이게 융터르는 어둠에 삼켜짐. 주변엔 작은 촛불들이 켜져 비극적인 일이었던 것을 암시(위에 피바다). 그때의 빛은 긍정적인 빛이 아닌 새로운 태양의 빛 즉 역모의 빛이 떠오르고 그 역모에 궁궐이 삼켜졌었다는 것. 손 끝 사이 스쳐갔던 순간들에 후회하고 되돌릴 수 없어 남아있는 아쉬움들 - 붉은 빛 등지고 걸어가는 융터르. 그리고 그 끝은 일월오봉도. 과거 역모를 당하기 전 왕을 그리워하는 그리고 지켜드리지 못한 죄책감.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는 플래시백들 - 과거 융터르의 일화들. 주마등이라 볼 수도 있음. 그동안 자신이 궁궐에 들어오려 했던 노력들로 비추어 볼 수도 있음. 되려 화를 내어봐도 할 수 없이 저 끝은 무색하게 이 순간이 지나야 함을 - 일월오봉도를 올려다 보는 융터르. 당시 역모의 상황을 떠올려 보며 그때 자신은 무력한 자기 자신에게 화를 냈지만 별 소용없음. 새로운 태양이 지나야만 의미있을 것. 시간이 흘러 - 일월오봉도 해로 보이는 걸 비추지만 이것은 적월로 해석됨. 그리고 적월은 역모로 올라선 왕을 의미. 기억 속 그 때의 일들이 어렴풋이 다가오지만 - 소나무에 솔방울이 다시 열릴 정도로 시간이 지나며 기억으로 치부된 일련의 그때 일들. 길가다 머리를 부여잡는 융터르를 보아 그 기억이 현실적으로 무겁게 다가오기 시작. 오른쪽 눈이 감겨있음. 추후 역안인 쪽의 눈. 그걸로 발하는 걸 알았기에 - 눈밭에 넘어진 현재의 자신도 그 일들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것을 알고 있음. 눈밭 또한 햇살 비추는 밝은 시점. 붉은 빛이 타오르듯 차오르고 - 새로운 왕. 역모로 올라선 왕이 전성기를 맞게 됨 닿지 않는 흐름 속엔 그저 기다림 뿐 - 과거의 왕을 섬겼던 자신에게 새로운 왕이 어떤 처분을 내릴 것인지 기다릴 수 밖에 없음. 낯선 빛의 삼킴은 더 이상 시듦의 물듦이 아니니 - 역모로 올라선 왕은 시대가 시들어 나라에 물드는 것이 아님. 새로운 왕의 통치를 받아들여가는 융터르의 모습. 저 멀리 불빛을 발하며 - 저 하늘 멀리 위에서 불빛을 발하며. 새로운 왕이 통치로 힘을 키움. 아스라이 남아있는 조각들이 아쉬움이 담긴 꽃이 되어 흩날리고 - 과거 왕이 세웠던 정책, 물건 혹은 궁궐에 남은 흔적들이 새로운 왕에 의하여 사라져감. 이때 융터르가 일어난 의자 뒤 일월오봉도가 있음. 일월오봉도는 왕 뒤에 있으니 융터르가 새로운 왕이라는 것 알 수 있음. 달빛 아래 꽃잎이 닿으며 - 일월오봉도 속 적월로 묘사되어 버린 해를 배경으로 융터르 로우앵글. 피바다로 자리를 차지한 붉은 피로 적셔든 적월을 닮은 새로운 왕 융터르. 달빛 아래 꽃잎은 적월빛 아래 과거 왕의 흔적들이며 융터르 발 아래 그것들이 사라져 갔음을 알 수 있음. 붉은 빛 피어낸 은하수 같이 물들었던 날 - 새로운 왕이 올라선 그 날 붉은 빛 피어난 은하수, 자신의 힘으로 궁궐을 덮고 나라도 그에 따라 물들어갔던 날. 융터르 배경이 일월오봉도 이므로 역모의 주인공이 융터르. 이때 뒤에서 이오몽 등장. 어떤 날 하염없이 또 붉은 빛으로 다 채워진대도 - 적월이자 일월오봉도 배경. 역모 당한 왕의 공주 혹은 그 왕을 모셨던 무녀로 추측 (융터르가 요괴라면 무녀 가능함) 이오몽 올려다 보는 융터르가 개를 닮은 여우인 것으로 보아 충신을 빙자한 속으로 꾀를 가지고 있던 여우였음. 언젠가 저물듯 흘러가리라 부디 그대 밝게 타오르길 - 융터르가 올라선 이 시대도 결국 시간이 지나 저물어갈 것. 그때까지 사력을 다해 타오르고 똑같이 재가 되어 바스라지라는 것. 슬픔 후회 허망과 절망 다시는 맺히지 않게 - 융터르로 인한 비극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다짐. 융터르로부터 붉은 여우 그림자가 이오몽을 덮치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맞서는 이오몽. 그 헛된 것들 흔적없이 붉게 타오르리 - 융터르의 포부 혹은 과거 왕을 무너트리고 세운 것들을 헛된 것이라 지칭, 그것들이 붉게 타오르라고 호통치듯 함. 융터르 한쪽 눈이 붉은 역안이며 허탈히 웃는 것을 보아 사실 융터르는 역모로 올라섰음에도 짧은 전성기와 함께 끌어내려져 눈밭의 지역으로 유배를 당했음. 그 유배를 지시한 건 이오몽으로 보임. 융터르의 정체를 알아내고 결국 융터르를 궁지로 몰았기 때문에 이때 융터르는 다 들켰구나 하고 허탈히 웃은 것. 융터르가 요괴였어도 좋고 그냥 역모를 저지른 충신이어도 좋음. 어떤 선비 도움으로 눈밭에서 깨어난 융터르. 자신의 회상과 이오몽에 의해 몰락했던 기억에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놀라며 일어서 주변을 둘러보지만 알 수 없는 선비만 있음. 이 선비는 융터르가 요괴일 경우 산신이거나 저승사자여도 좋고, 융터르가 사람이라면 과거에 역모당한 왕을 섬겼던 하나의 신하여도 좋음. +) 해석이 거의 없길래 창작 수준의 확대해석으로 적어봤다...
@Cotton_stick6 ай бұрын
와 대박😮
@tellmerir6 ай бұрын
노력 개추
@dayone23404 ай бұрын
이정도의 해석은 일월오봉도의 뜻을 알 정도의 지식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추측. 이거 따봉 수 왜 이러냐
@데이크6 ай бұрын
푸른눈의 조선인 융터르 개지렸다. 오몽님 피처링 예상은 했는데 예상 했는데도 소름 돋았다. 그리고 원래 아바타가 아니라 붉은 아바타라서 색다로웠던 거 같음
@doribo61436 ай бұрын
융터르 새삼 달라보이냐 갑자기 친한친구가 국민대배우가 돼버리는 느낌임....
@Hemsterbaksarane6 ай бұрын
2:13 오몽님 나올때 진짜 머리 끝부터 소름돋음 진짜 미쳤다
@ExoticBankai6 ай бұрын
Really cool song and amazing duo !
@이윤성-m1i6 ай бұрын
리뷰 고멤ㅋㅋㅋ
@zz424246 ай бұрын
2:11 '물들었던 날'에서 '어떤 날'로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좋다… 여기만 계속 돌려보게 됨
@crunch455kcal823 күн бұрын
구조랑 극적 연출이 엄청 매력적인 곡. 전반적인 완성도가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그걸 뛰어넘는 매력 탓에 계속 찾게 됨. 작캠 노래들 중에서 가장 뇌리에 강렬하게 남았음.
@fobysiu6 ай бұрын
오몽님 피쳐링은 예상했는데 진짜 이정도로 좋을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오몽이 화룡점정이다
융터르는 서양 외형의 캐릭터인데 한국풍 노래라 뭔가 신선한 듯… 후반부 이오몽 피처링도 찢었고 뮤비퀄하며…. 개좋다 ㄹㅇ
@망고푸딩6 ай бұрын
아 진짜 ㅈㄴ 잘했는데 저음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냐 융터르님 제발 곡 더 내주십쇼 굽신굽신
@텅텅비어버린6 ай бұрын
와... 한식풍인가... 서양풍 융터르와 어떻게 만나진거지 ㄷㄷㄷ 기대된다 ㄷㄷ
@RTX-vd6ce6 ай бұрын
동양풍
@onefnvl6 ай бұрын
이걸 동양풍이라고 합니다 한식풍은 처음 들어보네요
@강원도감자도둑6 ай бұрын
그래서 맛있던가요?
@drame_juan796 ай бұрын
한식풍은 ㅋㅋㅋㅋㅋㅋ표현귀엽네
@user-laydism21336 ай бұрын
한식은 음식이고 ㅋㅋㅋㅋ
@소시민A-e9k6 ай бұрын
초 저음 과 초고음 이 자유로운 고수가 아니라면 부를수 없는 역대급으로 어려운 노래 1위
@DesukDulgi6 ай бұрын
2:11때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이오몽님이 나와서 확풀어주는 느낌이 너무좋았고 뮤비도 영화한편 보는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 킹아
@pfote1936 ай бұрын
2:11에 "었던 날" "어떤 날" 겹치는거랑 2:27에 같이 듀엣하는거 너무 좋네요....😇
@화보임6 ай бұрын
1:25 고음 레전드입니다....
@강원도감자도둑6 ай бұрын
진짜 미친거 아니야? 융터르 내 최애해라...
@HJG2idh6 ай бұрын
저음 파트 ㅋㅋㅋㅋㅋㅋㅋ
@화보임6 ай бұрын
@@HJG2idh 이게 예상에 재미예요ㅋㅋ
@소시민A-e9k6 ай бұрын
이건 둘다, 잘했는데; 왜 누가 잘했다 아니다 이사람이 잘했다 하는 건지;
@ssoul0866 ай бұрын
여기서 제일 잘한건 작곡캠프를 만든 왁굳형이다
@ahxnrhd158366 ай бұрын
꿈보다 해몽이라고 공식에 뇌피셜 더해서 스토리 지어내보겠습니다ㅋㅋㅋ 0:00 쨍하게 빛나야 할 푸른 눈이 거의 죽은 무채색으로 표현됨. 오히려 붉은 피만 쨍하게 표현함으로써 융터르가 지금 생사를 넘나들고 있다는 뜻. 0:05 그리고 무채색의 눈밭에 피와 같은 붉은 한복을 입고 있는 융터르. 눈밭은 현실 세계이자 온기가 없는 각박함을 상징함. 이 차갑고 각박한 현실에서 융터르가 상처를 입었음을 뜻함. 0:23 융터르가 붉은 기둥 사이를 걷고 있음. 근데 왼쪽이 그림으로 막혀있음. 이 그림은 일월오봉도의 밑부분으로, 일월오봉도는 임금을 상징함. 근데 붉은 기둥이 감옥의 창살처럼 표현됨. 이는 지금 임금과 융터르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이 있다고 볼 수 있음. 이 장애물은 융터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다른 신하들임. 즉, 융터르도 현재 관직을 가진 신하일 수 있다는 뜻. 근데 융터르는 보다시피 푸른 눈을 가진 이양인임. 아마 실력으로 관직에 올랐어도 보수적인 다른 이들 때문에 충언은커녕 조정에서 배척당하고 있음을 뜻함. 0:31 아마 머리에 흘린 피도 융터르를 배척하는 이들의 소행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여기서 푸른 눈색이 처음으로 쨍하게 표현됨. 즉, 다친 이유가 남들과 다른 이 푸른 눈 때문이라는 것을 암시. (오피셜은 눈길에 자빠졌다지만ㅋㅋ) 0:35 국화는 죽은 이에게 바치는 꽃임. 특히 흰 국화가 붉게 피어나는 것은 융터르가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거의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 0:47 "손끝 사이 스쳐지나갔던 순간들에 후회하고" 는 융터르가 관직에 오른 걸 후회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음. 본인은 그저 나라를 위해 일했을 뿐이지만, 푸른 눈 하나 때문에 모든 걸 배척당하는 현실에 현타가 온 거. 0:57 "되돌릴 수 없어 남아있는 아쉬움들"은 이제 이렇게 후회해봤자 자신은 이미 죽어가는 걸 어찌할 수 없다는 체념에 가까움. 그럼에도 여전히 일월오봉도를 쳐다봄. 이는 이 지경이 되어도, 남들과 달라도 융터르는 그저 임금과 나라를 위한 한 명의 충신이라는 걸 보여줌. 1:01 고봉밥 먹고 장기두고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1:02 과거시험을 쳐서 합격한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감. 근데 끝부분에 몽둥이를 든 사람도 스쳐지나가는 걸 보면 아마 저 몽둥이로 쳐맞은 듯. 1:05 창살같은 기둥들 위의 일월오봉도의 해와 달이 보임. 저승에 와서야 임금과 융터르 사이의 장애물이 없어짐. 하지만 그래봤자 여긴 저승임. 해와 달이 함께 뜨는 곳, 임금과 마주할 수 있는 곳은 저승밖에 없다는 것일까. 1:13 비틀비틀 체념한 채 저승길을 걷는 융터르. 1:17 해와 달이 합쳐져 하나의 붉은 태양이 됨. 이것은 이승을 뜻하고 1:22 소나무와 솔방울이 나옴. 소나무의 뜻은 올곧음과 변치않는 절개임. 융터르가 아주 충직한 신하였다는 것을 뜻함. 근데 소나무는 오래 산다는 "장수"를 의미하기도 함. 즉 융터르는 아직 죽을 때가 아니라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줌. 1:33 그렇지만 융터르는 이제 슬슬 저승에 동화되어감. 이제 이승이 가짜고 저승이 진짜가 돼간다는 뜻. 왜냐면 이승의 융터르는 얼굴에 피가 없고 텅 빈 눈인 대신, 1:46 피를 흘리면서도 의지를 가진 진짜 융터르는 저승길을 걷고 있기 때문. 2:00 죄인이 앉는 의자에 융터르가 앉아있음. 이제 저승에서 이승의 죄를 심판받게 되는 순서까지 옴. 보통 심판은 거의 마지막에 받기 때문에 저승에서의 시간이 꽤나 흘렀다는 뜻일 수 있음. 2:11 저승의 심판자 이☆오☆몽 등장. 2:18 신포도를 올려다보는 여우로 묘사되는 융터르. 과연 융터르는 신포도라고 지레 포기해버리는 여우와는 다르게, 가지지 못한 이상을 쟁취해낼 수 있을까? 2:21 저승의 심판자는 "언젠가 저물듯 흘러가리라. 부디 그대 밝게 타오르길."이라며 답을 줌. 2:28 슬픔, 후회, 허망과 절망이 괴물이 되어 융터르를 삼키려 함. 2:31 하지만 저승의 심판자는 여유롭게 그 괴물을 쳐다봄. 2:37 융터르를 잠식한 어두운 감정들이 "다시 맺히지 않게. 그 헛된 것들이 흔적없이" 2:38 융터르 너는 "붉게 타오르리!" 2:44 저승의 심판자의 예언 또는 명령으로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온 융터르. 2:45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융터르를 챙겨줌. 융터르를 배척하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며, 이렇게 다쳤을 때 도와주는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줌. 2:56 결연한 표정의 융터르. 저승의 심판자에게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섬. 3:00 일월오봉도의 해와 달의 모양. 근데 붉은 옷을 입은 융터르가 달의 위치에 서 있음. 3:01 즉 융터르가 "적월"이었음을 의미. 개기월식은 지구의 그림자로 인해 달이 태양빛을 받지 못했을 때 발생함. 하지만 태양빛이 완전히 차단되지 못했을 때엔 "적월"이 됨. 세상의 고난과 역경의 그림자가 우리를 완전히 가려도 태양, 즉 희망의 빛은 완전히 가리지 못함. 세상의 풍파가 우리를 가려도 우린 "적월"이, 또 다른 태양이 되어 붉게 타오를 것임의 의미하는 곡. ㅡㅡㅡ 이라고 뇌피셜 오타쿠 망상해봄ㅋㅋㅋㅋ
@pfote1936 ай бұрын
좋은데요...👍
@Modekasier_Lover6 ай бұрын
좋아용!
@소시민A-e9k6 ай бұрын
해석 굿 이네요 이 해석이 맞다면 이오몽 님은 영적세계에서 고위직을 맡고 있는 신 아니면 한없이 높은곳에 존재 하는 영적 존재 일 확률이 크겠네요
@전승우-p3h6 ай бұрын
+ 마지막에 크래딧이 나오기 직전에 흰 오목눈이가 날아가는게 살짝 보이는데 어쩌면 이것도 오몽님이 이승에서 새로 의태하고 돌아다니면서 생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은혜를 배푸는 걸 뜻하는지도 모르겠네요!
@heheheehee6 ай бұрын
와 해석 대박입니다…
@하뉴-w3j6 ай бұрын
진짜 융터르 차분하지만 고독함이 묻어있는 목소리 뒤 서서히 빌드업 쌓아가다가 팡 이오몽 파트때 진짜 소름 돋았음 심장이 아림.. 슬퍼
@ku21256 ай бұрын
0:03 뮤비와 음악을 신경쓰느라고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영상을 자세히 보면 융터르님이 귀걸이 고증하신걸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왜냐면 귀고리 귀거리는 역사 고증이라는군요. (언제 시작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삼국시대 당시 신라 백제 가야, 고구려 귀고리를 착용했다고 하는군요) 당시 기록에 따르면 당대 남자들이 귀를 뚫어 귀고리를 착용해 도폿자락을 휘날리며 도성의 거리를 활보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들이 곳곳에 등장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선조 때 중국인들이 남자들이 귀를 뚫고 귀걸이를 하냐며 오랑캐 같다고 비웃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귀걸이 착용 금지하는 전교가 내려졌다고 했지만요
@Ku_ming6 ай бұрын
이렇게 들으니까 융터르 목소리가 확실히 사극풍이 진짜 어울리는거같네
@TimeAknife6 ай бұрын
2:35 붉게 타오르리~ 이 부분 너무 좋네요
@ethernia75596 ай бұрын
융터르 고음 이미지 체인지도 간지났는데 와 오몽님 뭔데? 이게 dna에 각인된 본능 같은 거냐? 나 국악 진짜 좋아했구나.
@챠니챠니뀽6 ай бұрын
2:12 융터르 저음 미쳤다
@S_h_jeong166316 ай бұрын
고음은 오몽짱이었고
@너나너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너무 고음이고
@빵빵덕-m3f6 ай бұрын
어우 고음 찢었는데?
@mufullback6 ай бұрын
찍어도 오몽님 파트를 찍어놨네 ㅋㅋㅋ
@챠니챠니뀽6 ай бұрын
아 이오몽씨
@Jururu_pugo6 ай бұрын
사연 엄청 많아보이는 벽안의 선비가 피를흘리고있어서 얼마나 많은일이 있던걸까 했지만 알고보니 그냥 길걷다 넘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던 융터르...
@pfote1936 ай бұрын
감독님 후기글에 그냥 미끄러졌다고 말했지만 융터르님이 어째서 산에 올랐는지, 이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마지막 흰색 옷의 사내는 누구인지 등의 풀리지 않은 스토리가 있다고 합니다
@팬시킴6 ай бұрын
융터르와 국악이라니 이건 미쳤어
@smw31456 ай бұрын
과거 ) 융터르님 저음 동굴보이스 어떡하지?? > 현재 ) 저음으로 이런 분위기에 국악이라 더 잘어울리는데? > 미래 ) 팬티 갈아입는 중
나 지금 알았는데 융터르님 가사를 오몽님이 이어받은게 아니라 동음이의어로 아예 다른가사로 시작한다는게 곡 퀄리티랑 집중도를 더 올려준듯 볼수록 디테일이 너무 좋다 이 노래
@인디언빔밥6 ай бұрын
2:23 융터르 저음 지리너
@허니굿6 ай бұрын
하필 찍으셔도 오몽님파트를 ㅋㅋ
@jinhong06226 ай бұрын
2:46 하얀옷 선비 엉덩이쪽에 꼬리같은게 살짝 나오네요. 중간에 대오몽님 바라볼때 나오는 동물모습도 늑대라기보단 여우같고 여우한테 홀려서 저승길 갈뻔한거 대오몽님이 에끼 하면서 혼내주고 홀려있던 여우가 도망치면서 다시 이승으로 돌아간건가 하는 상상을 해봤는데 진짜 볼수록 여러가지 해석을 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t.d25446 ай бұрын
미국인이 부르는 국악풍 노래 ㄷㄷ 이오몽님 피처링도 엄청 강렬했네여
@뚱-o5e6 ай бұрын
베이스느낌 나는 융터르의 저음과 국악느낌나는 오몽님의 시원한 고음이 만나니까 진짜 완전 킹아임 !!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거 같아요우ㅜ
@박G후니6 ай бұрын
융터르님의 저음으로 고조되는 느낌을 내다가 이오몽님 창으로 빵 터트리는 게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
@이름-v3j6 ай бұрын
융터르 진짜 국악 너무 잘부른다 예전부터 융터르 노래 좋아했는데 이렇게 또 좋은노래 내주니 너무나 행복할따름..
@user-Kalisona6 ай бұрын
왠지모르게 좀 슬프고 눈물남...;; 저음과 고음이 양극단에서 감정을 간지럽히는 느낌...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한국적인 음과 연주까지 같이 합쳐지니까 노래가 중반을 치고 갈때부터 눈물이 찔끔찔끔...ㅠㅜ..
@성이름-l9e2k6 ай бұрын
주관안 100% 해석(밑에 대충 요약잇음) 0:04 죽기 직전 0:10 눈길속에 그대로 누워있음, 피부색과 눈의 색이 비슷해지면서 시체처럼 보이고 얼굴의 혈흔과 옷의 색이 똑같아서 혈흔으로 보임. 0:19 얼굴이 다치기 전, 가사만 보아도 과거임을 알수있음. 0:30 다른 빛의 안개가 발 아래 스며들어 라는 가사가 나오며 다친 융터르가 나옴. 어떤 불길한것때문에 넘어지는것때문에 다쳤을걸로 추측가능함 0:35 뒤에 있을 내용을 암시하는 석산(피안화)가 피어나며 붉게 변함. 피안화의 꽃말은 다양하지만 부정적인 꽃말을 보자면 "죽음" 이 있음. 무채색에서 붉게 물드는 것으로 생사의 갈림길임을 의미하는듯. 0:41 어둠속으로 천천히 사라짐. 죽어 가고 있다는 뜻인듯함. 0:50 아까의 피안화와 연결되는거같음, 피안화의 다른 꽃말은 "슬픈 추억" 이 있음. 아마 거의 모든 삶의 순간을 후회하는게 아닌가 싶음. 1:00 수많은 기억들이 지나감. 조선시대부터 서양 현대까지. 이또한 앞에 나왔던 피안화의 꽃말 "환생"으로 설명이 가능함. 영상의 시대는 조선같아보이는데, 현대시대까지 나오는것을 보니 전생의 기억뿐만이 아닌 앞으로의 삶의 기억까지 "무의식"에 담겨있는것으로 보임. 1:06 일월오봉도가 뒤에 걸려있음. 의미보다는 현재위치가 왕실이란걸 의미하는거같음. 옷이 붉은색이기에 융터르 본인이 왕을 의미하는걸수도 있음(붉은 해는 왕을 상징함, 해가 적월[붉은 달]로 보일수도있는데 노래 적월의 주인공 융터르를 의미할수도있음) 1:11 서있긴하지만 비틀거리는게 곧 쓰러질거같음. 부상을 입은 경위가 아닌가 생각됨 1:20 일월오봉도에서 왕과 왕비를 의미하는 달과 해가 없어지고 붉은 달이 떠오름, 이를 통해 융터르가 왕이 아닌 반란을 일으킨것이라고 해석할수있음 1:22 소나무가 나옴, 소나무의 통상적 의미는 꺾이지 않는 신념정도, 신념의 차이로 인해 반란을 일으킨것이라는 해석을 해봄 1:33 갑자기 두통이 찾아온듯한 모습으로 보임, 가사는 기억 속 그때의 일들이 어렴풋이 다가오지만, 후회하던 일들이 갑자기 생각나 두통을 느끼는듯함(반란을 일으킨것을 후회하는것같음) 1:35 잔디에 누워있다가 눈에 누워있는 장면으로 바뀜. 좋은 기억에서 좋지않은 기억으로 변하게 된것을 의미하는거라고 생각함 1:45 아까의 일월오봉도가 걸려있던 위치로 보임. 앞의 해석과 연관짓자면 반란을 일으키던때를 보여주는게 아닐까함 1:46 상처가 없는것으로 보아 내면의 융터르로 보이는데. 고개를 흔드는게 잡념을 떨쳐내는거라고 생각함 1:50 잠깐 일월오봉도(태양과 달이 없고 적월이 있음)가 지나가는데 반란을 일으키고있는 상황인게 맞는거같음. 1:56 다쳐있는 융터르가 나오고 눈이 확대됨. 눈이 움직이지 않는것은 결단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음 1:59 부상이 없는 내면의 융터르. 앞이 어두컴컴함. 어두운 미래로 가는것을 의미하는거같음 2:04 적월이 있는 일월오봉도를 등지고 서있음. 상처가 없는것을 보아 반란의 확고한 의지를 상징하는것같음. 2:12 위에 이오몽이 서있는데 융터르와 이오몽의 위치를 의미하는거같음. 이오몽이 융터르보다 한수 위라는걸 의미하는것같음 2:18 위를 바라보는 융터르가 여우로 변하는데, 융터르를 교활한 사람으로 표현한것일수도 있지만, 꾀에 넘어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해석이 더 맞는거같음(반란을 후회하는듯한 묘사) 2:29 이오몽과 융터르가 마주보는데, 융터르의 그림자에서 여우요괴로 보이는게 나옴. 어떤 사람(혹은 여우요괴)의 꾀에 넘어갔다는게 확실해졌다고 느낌 2:31 쫄지않고 바라보는 이오몽. 요괴를 쫓아낼 방법이 있다는것을 의미한다는 느낌을 받음 2:37 본래의 융터르는 없어지고 요괴가 융터르의 몸을 지배하려는듯한 표현 2:45 붉게 타오르리라는 말이 나오며 융터르가 깨어남. 요괴에게 패배했다면 죽었겠지만 깨어난걸 보아 이오몽이 퇴치했다고 생각함 2:55 어떤 기억이 떠오르고 갑자기 일어난 후 하늘을 바라봄. 피안화의 꽃말중 "잃어버린 기억"이 있는데 아마 이것을 되찾은게 아닌가 싶음 반란을 일으켰던 전생의 기억을 잃은 융터르가 생사의 갈림길에 섰고, 죽지않고 살아나며 전생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은게 아닌가싶음. 죽음과 기억을 잃어버린것을 상징하는게 여우 요괴가 아닐까 생각함. 이오몽은 깨달음같은게 아닌가... 그냥 재미로만 읽어주셧으면 좋겟스무니다
@DesukDulgi6 ай бұрын
와우.. 이런 내용이 ㄷㄷ 쩌네요...
@user-wc3bo1fs6r6 ай бұрын
이 해석에 숟가락 하나만 얹어보자면 노래 제목이 적월이라는것도 의미심장한데 사도세자의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중 붉은 달 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아마도 사도세자의 뒤주형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 그렇게 추측해봅니다
@nahan0066 ай бұрын
0:35 석산 아니라 그냥 국화 같습니다 국화도 조화긴 하죠
@소시민A-e9k6 ай бұрын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는 여기서 이오몽 님은 약간 영적존재 신적 존재가 아닐까 싶은데
@beatrice69576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단순한 내용이었던 것..
@700빌런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융세자와 오몽소저의 콜라보 개미쳤다... 2:28 초저음과 국악의 화음.. 너무 좋아요!!! 왁타버스에서 처음 들어보는 사극풍 노래인데 진짜 귀호강 제대로 했당... 이번 노래도 대박이다!!!🖤🤍🖤🤍🖤🤍
@k2kons3706 ай бұрын
융터르 저음이 이런 퓨전국악에 잘어울리는듯 거기다 오몽님 고음이 시원하게 뚫어주고 두분 합이 너무 잘맞아
@아이네프피-j3z6 ай бұрын
이게 빌드업이지. 낮게 낮게 깔고 가다가 확 치고 나오는.. 너 소름 돋아라 빌드업
@마음-d2o6 ай бұрын
2:28부터 뒤에 낮게 융터르님 목소리 깔리는데 고음이랑 저음이 진짜 합이 잘맞는다.....
@drinked-coffee6 ай бұрын
*"저 달이 붉게 빛나는가? 아니면 내 눈이 피에 물든것인가?"*
@dkdld_1116 ай бұрын
0:32 아니 자막 미친 거 아니냐고...역시 감람스톤
@집잃은참새6 ай бұрын
이오몽이 부른 시점은 만찬가 우승 전이다 미친 섭외력
@Hyoons-v9t6 ай бұрын
0:45 ㄹㅈㄷ
@김경산-b5s6 ай бұрын
@user-xv2be7gw8vNAGA
@이과수폭포6 ай бұрын
평소에 안예은님, 심규선님, 우예린님 노래 환장하는데 같은 결이라 너무 행복합니다..ㅜㅠㅠㅜㅠㅜ
@rani_12176 ай бұрын
1:58 캬 고음 시원하네~
@박주찬-b4u6 ай бұрын
흠.. 숫자가 참으로 아름답구나
@허니굿6 ай бұрын
15...8? "깡"이 있으시는분이시네
@다젤여다6 ай бұрын
@@박주찬-b4u 그러다 스톰브레이커 날아와요
@hks73746 ай бұрын
둘기들이 좋아할 타임이에요ㄹㅇㅋㅋ
@책_싫은_책벌레6 ай бұрын
이네상수는 존재한다
@Bayernhaewon6 ай бұрын
1일 5적월 하는듯 ㄹㅇ 노래 중독성 지림
@왜뭐어쩌라고6 ай бұрын
여러분들 유튭 뮤직으로 들으면 융터르 국악풍 목소리가 쫙 느껴져요 그럼 킹애~~
@왜뭐어쩌라고6 ай бұрын
진짜 폰 스피커로 들어도 유튜브 뮤직이면 진짜 소름 확돌아요 진짜 유튜브 뮤직으로 들으세요
@크림빵-h1j6 ай бұрын
와 진짜네요
@인디언빔밥6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고음 지르고 딱 끝낸게 진짜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만약 고음 지르고 뒤에 뭐 있었으면 지금처럼 압도감을 별로 안느꼈을듯 명령 하듯이 소리지르며 끝나는게 너무 압도감 있다...
@긍정적6 ай бұрын
융터르님 진짜... 고멤가요제 때도 최애곡 뽑아내시더니 아융제에서 끝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세 반째 역작을 터트리십니까 요즘 제 최애곡이에요
@조자일6 ай бұрын
추측하기에는 스토리나 가사가 약간 융터르님 부분은 후회와 절망같은 것들로 고뇌하는듯한 내용이고 오몽님 부분이 신격?인 존재가 위로하는 것 같은 가사로 보여요
@흠흠-w1v6 ай бұрын
왁타버스 노래중에 가장 커버하기 어려운 노래가 아닐까..ㅋㅋ 초고음과 초저음이 공존하는 노래
@Star-fish6 ай бұрын
융터르님이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고 주마등도 보고 잠깐 황천 갔다가 오몽님이 아직 때가 아니라고 가라고 해서 다시 돌아오는 내용인가? ㅋㅋㅋ
@kjl72926 ай бұрын
좋은 노래를 위해서 빙판길에 넘어져주신 융터르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Gayjoygohhehe6 ай бұрын
3기 고멤오디션 동기끼리 다 해먹네 ㄹㅇ 레전드만 써낸다..
@boxbox_w6 ай бұрын
1:24 에서부터 '그 때의 일들이' 할때 융터르님 목 떠는거 레전드인듯
@gedwed67156 ай бұрын
피쳐링파트 들어가서 베이스 추가된줄 알았는데 헤드셋으로 다시 들어보니까 듀엣이었네 ㅁㅊ
@박수달-b6o6 ай бұрын
그냥 넘어졌다고 말씀하신건 우리가 별거아닌 넘어짐에도 쉽게 포기하는 걸 괜찮아 별거 아니야 설령 그 것이 너에게는 적월같이 보여도 다시 일어서서 걸으면 된다는 것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