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다양한 종목을 다루는 스포츠 채널입니다. 태극마크 채널 구독하기 / @sports-photo 젖먹던 힘까지 최선을 다해 뛴 선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2024 KBS 전국육상대회 유정미, 김소은, 김다정, 이민정 여자 400m 결승 #육상#여자육상#유정미
Пікірлер: 44
@user-ex8rt9cy7f25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 먼저 챙기세요.
@mokapotАй бұрын
필드 엔 트랙 종목 중... 육체적으로 가장 고통스러운 종목중 하나가 400m 입니다. 산소가 근육의 에너지로 쓰이는데 필요한 시간이 대략 40초 정도인데, 몸 안에 비축된 산소 에너지를 풀로 사용하고, 달리면서 비축한 산소를 운동 에너지로 변환하기 위해선 격렬한 움직임 속에선 42-3초 이상이 걸려서, 대부분의 엘리트 선수들은 360 ~400m 구간을 '에너지 진공 상태'에서 본능적인 움직임, 훈련된 기억만으로 극한의 고통속에서 달려야하기 때문입니다.(몸이 거의 마비된 상태에서 움직이는 고통), 우사인 볼트도 원래는 200m 400m 전문 선수였으나, 400m의 고통때문에, 심적 부담이 너무 커져서, 이 종목을 포기한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400m의 전설, 마이클 존슨이 주장했던 4P 플레이의 이론도, Push, Pace, Position and Pray...... 마지막 100 미터는 기도(pray)하는 것 말고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며 마지막 100m의 극한의 고통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 단지 400m를 완주해서 힘든게 아니라... 무호흡 상태에서 마지막 50m 이상 대쉬를 무리하게 한 선수들이 근육이 무산소 상태에 마비가 와서, 탈진하거나, 힘들게 과호흡을 하게 됩니다.
@MrSinusuАй бұрын
그럴 수 있겠군요. 아예 장거리를 뛰거나 단거리를 뛰면 그 나름의 러닝 방식에 익숙하면 되는데, 400미터는 단거리와 중장거리의 사이에 껴서 죽도록 달려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또 거리가 멀어서 전속력으로 먼 거리를 뛰어야 하니 몸이 한계 상황에 부딪히는 거군요. 흥미롭네요.
@tv-se8ue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hasaneurope4603Ай бұрын
good job love u
@andyjin419918 күн бұрын
선수들의 멋진 역주 영상 감사합니다. 전국민이 달리기를 일상적으로 한다면, 선수분들 클라스를 보는 재미를 알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대한민국 하루에 1km씩 천천히라도 달려보고 선수분들 경기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Anthem_of_lightАй бұрын
영상이 좋습니다
@GodFather-rb3us26 күн бұрын
결승 1위 기록 56.46을 보니 이분들 그냥 취미생활 하고 계신듯. 임춘애 선수 훈련시절 400m를 10번 모두 60초 이내에 들어오지 않으면 다시 1회부터 시작했던 훈련을 했다고 이야기 했었죠. 어차피 이제 한국에서 더이상 예전처럼 훈련 견뎌낼 의지를 가진 선수도 없는데 굳이 육상을 세금지원 해서 육성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뭔 문신들은 저렇게 하는건지... 참나...
@user-pu4yh2bp5wАй бұрын
그들만의 리그
@blackwater308413 күн бұрын
나이스
@junelee4996Ай бұрын
여자A급 선수들은 40초후반대에 들어와서 웃고 껴안고 하는데 , 머한다고 56+58초대에 들어와서는 죽는다고 ..... 양예빈 중학교 기록이 55초대로 알고 있는데. 양예빈 중딩때 일반부 나왔으면 씹어먹었겠네.
@user-sd2xg1ul3sАй бұрын
안동시청소속이된 양예빈은 아예출전을안하는건가요 아시는분있나요
@crazaholic196810 күн бұрын
This is more like a dessert festival 🤤🤤
@user-dc6vl9yg2w14 күн бұрын
진짜 1까지 다 짜내서 뛰는구나. ㅠ
@user-ux7jw1ug5oАй бұрын
김지은선수 작년까지는 결승선 통과후 드러눕지는 않았는데 이젠 체력이 많이 떨어진건가....
@user-ry5vq7qs1zАй бұрын
김서윤 축하합니다.^^
@user-eq5ee1xk5mАй бұрын
임지희선수 이쁘다
@cafemodaАй бұрын
선수들이 피니쉬 라인에서 드러눕는게... 출전을 너무 많이 해서... 체력이 방전 된거죠? 400m 한 종목만 뛰고서 저러진 않는걸로...선수층이 두텁지 않은게 현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