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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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zx7818 2 жыл бұрын

중간 중간에 나오는 거 0:28 연골.. 허리.. 혹사.. 0:59 42°c 훈련 뜨거워 죽여줘 2:04 추워! -27도 미친 죽고싶지않아! 2:18 예비 배터리 전부 방전 오 신이시여! 2:43 오 신이시여 저희를 버린겁니까

@YangYANG-vx9st 2 жыл бұрын

배터리...진짜... 삼성이 만들던가...LG도 있고 SK도 있는데.. 묻지마 배터리 라서 그런가...약하고..방전되고...구리고...구리고..무게는 장난 아니고... 그런거 보면 공사장 노가다용 전자 드릴 배터리가 더 위대한 물건처럼 보임... ㅜㅜ 비싼데... 성능은 존나 구림

@LeeJian 2 жыл бұрын

@@YangYANG-vx9st 국방은 그나라 기술의 집약체여야 하는데 듣보가 제작하는 군용제품이라..

@NuclearKim 2 жыл бұрын

@@YangYANG-vx9st bA00뜨면 걍 부숴버리고 싶더랬죠

@김광-4744 Жыл бұрын

배터리 비츠로셀 아닌감

@every7117 Жыл бұрын

@@YangYANG-vx9st심지어 V도 독자규격급이라 시중에 있는 어떤 배터리로도 호환이 안됨 ㅋㅋㅋㅋ 보면서 이게 맞나 싶을 정도... 15.4V였나? 시중에 저런 V으로 돌아가는 건전지나 배터리가 따로 없는데... ㅜㅜ 전쟁 때 고장나면 임시로 사제로 커버칠 수가 없어서 그냥 공장에서 새로 뽑아주길 기다리며 손가락 빨아야 하는게 현실 19Ah에 15.4V인데 시중에 이딴게 있을리가.... 솔직히 전류는 뭐 쓰던 것보다 높기만 하면 되니 문제가 없다 치지만 V값은 진짜... ㅎㅎ;;;; 누가 설계했는지 저딴 값으로 만들었는지 ㅜㅜ

@altruisticlinguist716 2 жыл бұрын

특전사가 아닌 일반 보병 출신인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엄청 힘들어보이고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dkanakfdk-12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FuriousSmile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진짜로 왜이렇게 짠하고 슬프냐... 제발 군인 대우도 좋게 해주고 돈도 잘 줬으면 함. 파이팅... 현역분들. 나라 지켜줘서 고맙고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평범한 병사였던 예비군이 올림.

@닉1네1임 2 жыл бұрын

짠하다...

@jongwon6521 2 жыл бұрын

"후회 안해" "알았어 좀 더 힘내볼게" 마지막 부분 보기전엔 웃으면서 봤는데 이 두 문장에 마음이 한순간에 울컥해짐

@santa37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L_enG_en 2 жыл бұрын

ㅠㅠ

@neosilly1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착하고 충실한 사람들, 힘내게 해 줘야 하는데....

@앵두-o8t 2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보고 갑자기 눈물 나왔네요 과거의 나 좀 더 힘내볼게 라는 그말 한마디가.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드는 한마디 였음ㅜ

@hodulhodul 2 жыл бұрын

조금더! 힘내볼깨! 저 두마디가 너무 힘차서 입술 꽊 깨물고 눈물 참았읍니다....

@Pro_Supporter 2 жыл бұрын

+ 끝부분 작가의 해석 ( 트위치 방송) 3:05 왼쪽은 현역 특전사 (미래의 자신) / 오른쪽은 특전사 예비 후보생(옷이 후보생의 대표적인 옷이라 함) 오른쪽의 특전사 예비 후보생은 이미 어느정도 자기에 미래를 알고 있다. 나는 절대 편하지 못하겠구나. 그거를 생각해도 그냥 한것, 알고있지만 조금 더 힘 내겠다는 것 후보생떄는 잘 모르지만 얼추 안다. 나의 결말이 좋지 않다는 것을 그래도 이미 특전사가 되버린 미래의 자신이 후회하지 않았다 라고 말을 하니 과거의 자신은 후회하지 않았으면 된다 비록 비참할지 언정 참고 하겠다. 후회하지 않았으니 됬다. 방송에서 한말 그대로 긁어왔는데 조금 중구난방이네요 방송 하실떄 후회하냐고 물었었는데 이거 보니 궁금증이 풀리네요. "단지" 이 한마디가 쫌 슬펐다

@자차유-h1o Жыл бұрын

어느 방송에서 나왔던건지 알 수 있을까요?

@몬스타-z5n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미필일 때 보는 게 좋음. 현역 혹은 예비군일 경우에 비슷한 일 있음 씨게 현타옴. 중간중간에 마음의 소리 묘사가 찐임.

@팡찌-j9w 2 жыл бұрын

코스가 수도권쪽 여단 친구들이구나ㅋㅋㅋ 저 포함, 하사전역 하는 애들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ㅎㅎ 정말 뜻이 있어서, 애국심과 정의와 열정과 명예만으로 가서도 보람을 못 느끼게 만드는 곳 이니만큼, 다른대안이 있으면 입교는 차선책으로 부디 미루세요. 들어가면, 짬중사형들이랑 상사형님들, 담당관님들 전부다 인내심이 어느정도인지 알게 되면서 진짜 리스펙트 하게 되실겁니다.

@dachu1036 2 жыл бұрын

특전 출신 간부님들 보면 다들 몸은 짱짱한데 연골이든 허리든 간에 아프신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grape0013 2 ай бұрын

근육을 얻고 관절을 잃는군요...

@셋헛-e6s 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다가 안쓰러워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캬루가 귀여워서 그런가 더 안쓰럽네요ㅠㅠ 고생하시면서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만화 잘 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하시는 일도 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새밝-g2b 2 жыл бұрын

추워 살려줘 자막은 진짜 저는 병사였지만 군대 혹한기하면서 느꼈던 감정이 떠올라서 야심한 새벽인데도 눈물 흘렀습니다 나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Djsjsjsjskeii3 2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든 특수부대는 그냥 멋있는게 아님 그만큼의 저런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 훈련으로 통해서 얻어진 멋과 명예이기에 더 값짐 저런 사람들이 묵묵히 자기 임무 수행하는거 생각하면 진짜 존경스러워짐

@Morrighana 2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힘내볼게!(왈칵)

@재경우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감동 ㅠㅜ 저도 소방관인데 훈련소(소방훈련소는 6개월)에서 과거의 자신이 해볼만 하냐고 물어보면 뫼옹중사처럼 대답할듯 하네요 ㅠㅜ

@AP-bj7kf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특전사지만 4년 쓴다고 과하게 몰아붙이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울 뿐. 수고하셨습니다

@VeryOldFossil 2 жыл бұрын

임무가 임무인지라 안에 계시는 분들은 버틴 사람들이 아니라 아직 나가 떨어지지 않은 분들 뿐인 것 같습니다....

@9064-s7n 2 жыл бұрын

훈련때 꽁쳐놓은 빅빅 못참지ㅋㅋㅋㅋ

@정지훈-g2t 2 жыл бұрын

난 디샤가나슈와 키커바

@더스트오프3의밀덕-g2i 2 жыл бұрын

무더운 여름에서 행하는 행군과 모기 그리고 살인적인 추위를 견디는 건 진짜 육,해,공,해병대 공통인듯

@jeonmh9702 2 жыл бұрын

공군이라 모름ㅎㅎ

@남승엽-x9r 2 жыл бұрын

공군이라 진짜 모름ㅋㅋㅋㅋ 모기는 암ㅋㅋㅋㅋㅋㅋㅋㅋ 기피제 썬크림 조합으로 포상에서 살았지ㅋㅋㅋ

@포도못소주 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공군은 행군은 모릅니다(훈련소에서 한번하는게 끝)

@BABAMBA9970 2 жыл бұрын

공군빼자

@포도못소주 2 жыл бұрын

@하나콩 건물도 없어서 바람 오지게불고 추운거 ㅇㅈ이긴한데 공군기지에 헬기 거의 안오던데요? 글구 기체특기들 LCI아닌이상 이글루 벗어나면 쉬러가죠 이륙 준비할게 뭐있나요

@Drako-qb8eo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연출 잘하셨네요

@RustyBerry 2 жыл бұрын

찡하다..🥲

@mattk.5857 2 жыл бұрын

ㅠㅠ

@egia0813 2 жыл бұрын

특전사 교육기관에서 병사로 근무하던 시절 하루죙일 AMB 끌고가서 훈련하는거 지켜봤었는데 정말... 후보생들은 훈련부터 수료까지 모든게 고통인데도 그걸 꿋꿋히 견뎌내고 이겨내는 철인들이였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었어요 정말로 후보생분들 고생이 많으시고, 포기하지마시고 꼭 임관하셔서 행복한 군생활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특전사 근무시절부터 만화 계속 봐왔었는데 퉁퉁구구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전역 축하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좋은 만화 그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Y_5139 2 жыл бұрын

캬... 진짜 눈물납니다. 진짜. 양성반때 부모님께 첫 전화를 하였을 때, 외울 것이나 어려운 것을 해야 할 때의 부담감 속에서.. 너무 힘들어서 밤에 침대에서 혼자 숨죽여 울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나는 임관을 해서, 자대라는 곳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내 꿈을 펼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잠에 들었습니다. 양성반이 절반정도 지났을 때, 영상 마지막에, 미래의 나에게 한 말이 정말 똑같았습니다. 조금 더 힘내볼게. 임관한 나는 행복하겠지. 하면서. 아.. 이번 영상, 넘 가슴에 와닫습니다.

@dangpong134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군인들 대우부터해서 많은 감정이 스쳐가는 영상.. ㅠㅠ.. 일반보병부대도 힘들긴하지만 특전사들은 짬중사,상사분들도 항상 같이 훈련하시니ㄷㄷ 제가있던 수색대대에서도 항상 전출오시던 간부님들 많으시던데 몸성한데가 없긴하셨어요.. 근데 거기보다 편하다고하시니 리스펙..

@이민영-i9y6u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마지막 장면 울컥했다.. 병사지만 노력하는 간부들은 진짜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다는걸 알고 있기 떄문에.. 서xx상사님.. 잘 지내시죠? 평생 은인이십니다.. 제가 사고 쳤을때 따로 시내로 대리고 나가 순댓국을 사주시면서 그럴수도 있다고 다독여 주시고 제가 시험에 합격했을때 웃으시며 현금을 쥐어주시고 맛있는거 먹고 오라고 당직사관 당신의 권한으로 외출증을 끊어 주시기도 하고 제가 부대에 적응하지 못해 구석에서 울고 있을 때, 눈이 퉁퉁 불어 사무실로 온 저를 붙잡아 정신 차리게 일거리를 쉼 없이 던져주시기도 하시고 전역날엔 포옹하시며 잘 생활 하라고 하시고 저에게 삼촌같은 분이셨는데 꼭 준위 다시길.. 바랍니다.

@W시호 2 жыл бұрын

0:57 혹서기 - 죽고 싶다 2:22 설한지 - 살고 싶다

@PelheimOne 2 жыл бұрын

천리행군 훈련 때 특전쪽 아조씨들한테 취사장 빌려준적이 있었는데 훈련이 진행될수록 취사병 아저씨들도 기상시간이 빨라짐. 추진 거리가 길어지니까 마지막 즈음에는 3시에 일어나서 밥 하고 그러던데 비슷한 처지에 쫌 안쓰러웠음.

@dkanakfdk-12 2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보러 왔다가.. 뭔가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hyun000228 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가슴이 아프다. 무전기는 산이 너무 많아서 작동 안한다 쳐도 170만원.....특전사 한거 후회해? 이런 말이 영상에 나왔다는거 자체가 ㅈㄴ 현타 온다는건데... 겨울에 훈련 경계 서본 군인은 알거다. 손가락이 시리다가 감각이 사라지는 순간이 온다는걸... 왜 맨날 군인들 현타 오게할까? 부사관 다 빠져나가고, 이제 사관학교도 대위차 전역하려 하는데 이런 사실을 언제까지 방관하실겁니까? 국방부 장관, 육군참모총장, 특수전사령관님? 특히 특전사령관님 지금 장구류 상태로 저들이 전시 북한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환이 가능하고 남겨진 가족이 가장이 떠나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영향력이 있으시니 "직"이라도 걸어서 공론화라도 시켜주시면 안 되는겁니까?

@onesometoomuch 2 жыл бұрын

ㄹㅇ....겨울에 경계서다 장갑 꼈는데도 손가락 동상걸려서 감각이 사라졌었음 ㅋㅋㅋ

@권용현-g7q 2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여기서 이래봤자 바뀌는건 없다... 그나마 민원이랑 목소리 크게 내는게 조금이라도 바꿀수 있음

@패트롤-o6s 2 жыл бұрын

굳이 생환까지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까? 가서 고위층 목만 따는거 자체로도 성공이고 비행기 뜰때부터 작전인원은 전부 매몰비용으로 취급할듯

@フルート用筋肉 2 жыл бұрын

육사생도도 야간훈련 할 때 야시경 조차..

@IlIlIIIIIlllIIIllI 2 жыл бұрын

산악전이 기본인 대한민국에서 산이많아서 통신 작동 안한다 치는것도 슬픈포인트

@Rusa1198 2 жыл бұрын

2:17 예비배터리 전부 방전 홀리... 오우야...

@nonamed7163 2 жыл бұрын

일반병으로 다녀와서 이걸보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알수없는 미안함과 존경까지 드네요 ㅠ 그 고생의 대가를 국가가 미쳐 다 챙겨주지 못 했겠지만. 유튜브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K_makjun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휴가 지침" 진짜 아찔한 한 문단이네요.... 육군 행정병으로 만기전역했는데 저 공문 내려오는 날이면 부대에 단 한명뿐인 행정병이 모든 사람들에게 시달려야하는 날입니다..... 용사들도 뭐라고 하는데 간부님들 휴가 통제당하는거 보면 더 안쓰럽더군요.. 화이팅하십쇼...

@user-uj1hy9xc2u 2 жыл бұрын

간부들은 일단 영외 숙소 이용하거나 영내 숙소 이용하는데 병사와 달리 사회와 완전히 떨어져 있는것도 아니기에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휴가 통제에 오히려 병사들보다 더열받습니다... 일과 끝나고 보이는 사회가... 아주그냥 눈앞에서 약올리거든요...

@ForeverTaepyoungHill 2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턴가 특전사에 대한 온갖 조롱과 비난등이 많아져서 군관련 유튜브 자체를 안봤는데 또 이놈의 유튜브가 알고리즘으로 보여줘서 봤습니다. 지금 특전사 여러모로 많이 힘들죠....시키는 대로 할수밖에 없는 필드 요원들의 수고들이 요즘 너무 평가절하 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유례없는 특수부대 열풍이 긍정적인 영향이 돼서 특전사가 발전될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래저래 안타깝네요... 그래도..어쨋든 저쨋든 누가 뭐래도, 특전사는 특전사다. 반등의 기회만 있다면, 언제든 우리도 옛날의 영광을 다시 되찾을수 있다 믿습니다. 대한민국 특전사 화이팅.

@granpadrink 2 жыл бұрын

특전사에 대한 조롱과 비난은 지휘관에게 돌아가야합니다. 젊은날에 소중한 도가니뼈를 목숨과 함께 바치는 청춘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johndoe8577 2 жыл бұрын

제발 이 고급인력 연골이라도 잘 보전했으면 좋겠네...

@user-uj1hy9xc2u 2 жыл бұрын

군장매고 걷고 뛰고 하기에 무릎 연골 손상되는 경우가 허다 하더군요... 이게 통증으로인해 군생활 오래 못하는 경우도 많고 고통에 참는것도 정도가 있지 속도가 늘어지게 됨니다. 그래서 그런가? 특수부대 상대로 외골격 강화복 테스트 한다는 소리가 옜날부터 나오긴 하더라구요...

@nonamed7163 2 жыл бұрын

근육은 늘어도 연골은 소모 품이라... ㅠ 진짜 엑소스켈레톤 보급형 개발되야함

@백.지.공.간 2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 감성 영상....너무 좋습니다... 특전사의 고충이 너무 잘 느껴집니다. 일반 군대도 감히 말을 꺼낼 수 없는 그들의 격렬한 하루하루에 찬사를 보냅니다.

@WhitE-GLinT_from__LinE-ArK 2 жыл бұрын

끝물에서 EOE 풍미 진하게 올라오는거 너무 쩔었음ㅋㅋㅋㅋㅋ

@베르복치 2 жыл бұрын

특전사가 자부심넘치고 강한훈련 강도로 애국넘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체험하긴좋습니다만.. 그냥 국토 종주한번해보시고 내가 이걸 한달내내해서 살아남겠다 싶은분만 지원하십쇼... 훈련도 고되지만 안에서 만나는 인간군상들도 어지간히 버티기 힘듭니다. 저도 장교로 특전, 일반 보병 거치고 후방십자파열 및 슬관절 동맥파열로 전역한 사람입니다만.. 7년을 군을 위해서 잠도 거의 못자며 임무수행했지만 군에서 애국을 위해 헌신한 보답은 절대 돌아오지않더군요 작전중에 다쳐 국가 유공으로 인정되야 맞았으나 관련부분에 대해 서류누락과 작전간 다쳤다는 증거 부족으로 부상군경으로만 인정되어 현재 보훈대상자로 절차진행중입니다. 군에서 간부로 본인의 청춘과 애국을 바치려는분들은 한번더 고민하시고 진로에 힘쓰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JaeyoonKim-qu8jl 2 жыл бұрын

특전, 보병은 아니지만, 포병 장교출신으로 비슷하게 군 생활 하고 나왔습니다. 간신히 몸이 그나마 성하게 민간인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현역 군인 모두가 정말 고생많이 하고있습니다. 정말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체험이고, 개개인들이 너무나도 다른 고뇌를 겪고 나옵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이해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각자 힘들었던 그 시간 누구에게도 위로받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저희가 그렇게 이겨낸 시간은 저희에게 상처이자 성장이 될 것이라고 믿고 저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각자 오랜시간 희생하고 나와 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우리 모든 현역, 예비역 용사 간부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다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Hug-squirrel 3 ай бұрын

군인덕분에 나라지킨 국가인데 군인대우는 개좆인게 코미디지

@Samdo_Air_Force_Tongjesa 2 жыл бұрын

4년이란 짧은 기간에 완벽한 특수부대원을 만들고 써먹기 위해서 라지만 너무 혹독하네요 대학생활때 특전사 전역한 형님 봤는데 와 인간수준이 아니더군요 그형님도 개구리 뱀 안 먹어본거 없다는데 참 고맙고 대단하다 싶었어요

@Samdo_Air_Force_Tongjesa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마지막 장면 뭔가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장면이군요

@zet_in_doubletime 2 жыл бұрын

귀여운 그림체와 정 반대되는 상황.. 그리고 감동적인 마무리.. 아아! 탁랄을 불 치고 갑니다!

@liberer1 2 жыл бұрын

0:52 전부 봤는데, 이건 왜이리 순한 맛(?)으로 그리심? ㅋㅋㅋ 밤에 가시나무 쭈우우욱 휘어져서 땡겨진다음 캬루 얼굴로 전속력으로 꽃아버리는 그 무서움...

@669933z 2 жыл бұрын

다른분들이 특전사에 대해 잘모르고 말하시는 분이 많아서 특전사 관련 영상을 싫어했는데 이영상은 특전사 대표 훈련들을 현실적으로 잘표현해 주셔서 그시절 추억이 떠올라 재밌게 봤어요

@찬혁-q1j 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굴러본 사람이 제일 잘 아는 법

@dhl8791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진짜 짠하다.. 뫼옹 작가님과 같은 부대 출신인 아버지께 군생활 물어봐도 무슨 구보만 하루 기본 30km를 하는 부대였는데....ㅠ

@빤스짐머 2 жыл бұрын

ㅜㅜ감동엔딩까지

@sing6540 2 жыл бұрын

0:27연골 허리 혹사 2:04 추워 -27도 미친 죽고싶지 않아! 2:16 예비배터리 전부 방전 오 신이시여 2:38 (월급 170만) 오 신이시여 저희를 버리신 겁니까 뫼옹님 ㅠㅠㅠㅠㅠ

@도리토스-j1b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사실밖에 없다ㅋㅋㅋㅋㅋㅋ 특전사 가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꼭 보면 좋겠다. 내 짧은 인생 동안 배운 결과, 직업이란 건 내가 하고 싶고 멋있다고 느끼고 내가 재미있어 하는 걸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짜증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참을 수 있는, 그럼에도 계속 임할 수 있겠냐도 그만큼 중요하더라

@Dog-xt3og 2 жыл бұрын

2:55 입에서 절로 아이고 소리 나온다 ㄹㅇ

@CAT18 2 жыл бұрын

자 막 있 다 옹 무 조 껀 켜 야 옹 쪽 쪽

@FuriousSmile 2 жыл бұрын

없는데요...?

@nulltab 2 жыл бұрын

사용할수있는 자막이 없다옹

@CAT18 2 жыл бұрын

새로 고침해 뫼옹이들아

@Go-yang-yi 2 жыл бұрын

다음부턴 제목에 자막ㅇ 쓰면어떨까요?ㅎㅎ

@pic1543 2 жыл бұрын

없는걸 있도록 하는게 특전사다옹...

@MrSPSlex 2 жыл бұрын

엔딩까지 완벽했다 ㅠㅠ

@rhkdtjq0065 2 жыл бұрын

12중대에서 정말 고생 많았다. 가끔은 그립다 그 시절이ㅋㅋㅋ 캡틴 hwang과 아이들 중대는 내가 잘지키고 있다!!!

@CAT18 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습니다!!

@rhkdtjq0065 2 жыл бұрын

@@CAT18 놀러와라~~

@FA-b-z1s 2 жыл бұрын

훈련중에 산에서 본대랑 망개통 안되니까 우리 반장이 산의 주인? 한테 고사 지내면 이거 망개통 된다고 헛소리 하길레 미친놈인가 싶었는데 진짜 됨 ㄹㅇ 특전사 출신이라고 알고 있는데 역시 특전사는 달라

@CAT18 2 жыл бұрын

절 두번 해야함

@RATOY9999 2 жыл бұрын

@@CAT18 무친ㅋㅋㅋ 진짜냐구요 ㅋㅋㅋ

@FA-b-z1s 2 жыл бұрын

@@CAT18 ㄹㅇ ㅋㅋㅋㅋㅋ

@CAT18 2 жыл бұрын

구라같 뫼옹?!

@셋헛-e6s 2 жыл бұрын

@@CAT18 이거 뫼옹님 특전 캬루 만화에도 나옴 ㅋㅋㅋㅋㅋㅋ

@서정민-j8o 2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매일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국군장병님들이 있기에 저희는 오늘하루도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

@blackcat77775 2 жыл бұрын

후보생인데 공수 끝나고 폰 받아서 유트부 켰는데 알고리즘에 이게 뜹니다 ㅋㅋ 🤣

@CAT18 2 жыл бұрын

얘! 그! 느낀게 많지 않니?! 그 고려를! 계속 해보렴!

@blackcat77775 Жыл бұрын

@@CAT18 "네가 선택한 길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Lim-KyungHwan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두마디가 가슴을 울리네요 군대뿐만 아니라 모든이에게 힘을주는 말같습니다.

@김무쵸 2 жыл бұрын

마음 한 켠에 조금이나마 당당하게 후회하지 않는다고 외칠 수 있었던 이유는, 몸과 마음이 고되더라도 나라를 위해서 빛나는 청춘을 바쳐 본 경험만큼은 후회하지 않는다는 의미였겠지요. 정작 후회는 이런 대우받지 못하는 열악한 현실을 슬프게 지켜보는 우리들의 몫이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언젠가는 같은 업을 짊어 진 모든 분들께서 후회보다는 자긍심이 마음 한 켠에 자리 잡을 수 있는 날이 도래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서 청춘과 일생을 바치시는 모든 분들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LeKniA_H 2 жыл бұрын

돌이켜 보면...... 09년 3월 15일 입게된 전투복을 입던 그날부터, 빗속을 밤새 끊임없이 행군하던 그 때.. 폭우 속에서 도피 탈출하다 한여름 새벽 산에서 얼어 죽을 뻔한 그 때.. 십자로 교장을 텔레토비마냥 펑퍼짐한 차림으로 태양 밑에 말라 비틀어진 시꺼먼 오징어들이 뛰어다니던 그 때.. 수류탄 교장에서 세열수류탄 찢어진 파편 쳐맞을 뻔한 그 때.. 철원 -32도, 침낭속에서 벌벌떨며 내가 죽는건지, 얼어붙은 고치가 되는건지 정신 나가던 그 때.. 번개가 치는데 선로 작업을 나가라던 대대장에 떠밀려 나갔던 통문 10m 앞두고 번개가 떨어졌을 때.. 내가 지뢰제거반도 아닌데 지뢰보호덧신을 주고 미확인 지뢰지대에 작업하라고 등떠밀렷던 그 때.. 그렇게... 전투복과 전투화와 함께 13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저는 이제 전역(하기 전에 직보반)을 준비하려 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사관학교 때가 떠올라 가슴이 미어지네요.

@coke_mong 2 жыл бұрын

부사관은 왠지 배터리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나날들이었던것 같습니다... 군 복무 수고하셨습니다 ㅠ

@by_omnissiah 2 жыл бұрын

특전사 출신도 뭣도 아닌 육군 155 견인포병 출신자인데 왜 영상 마지막에서 눈물이 왈칵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 그리고 군인이였던 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jun4500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왜이리 슬프게 가슴에 와닿지....

@shioikumo 2 жыл бұрын

02:10 만약 새로 낀 리튬전지가 비에이빵빵이 뜬다면 리튬전지 특성상 너무 추워서 배터리가 얼어있거나 전압이 부족할 수 있는데 예열하듯 전원 껐다 켰다 반복해주거나 켜두고있으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개뿔 리튬교육때 이소리듣고 열심히 별짓 다해봤는데 해결 안되더라 리튬 3개 들고가서 하루만에 다쓰고 충전식으로 버텼다

@shioikumo 2 жыл бұрын

상온에서 최대 20시간 저온에서 6시간~8시간 이라더니 진짜 배터리 소모속도 레전드임

@cigb6994 2 жыл бұрын

ㅠㅠ 왜 갈수록 더 잘 만드심 ㅠ 울컥하자너

@블랙말랑카아우 Жыл бұрын

2:15 무전기에 나오는 bA00은 배터리 얼마없으니 교체하라는 경고창

@tokkki 2 жыл бұрын

특전사도 로봇이 아니라 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두부-c8g 2 жыл бұрын

아 ㄹㅇ 혹한기때 950 BA빵빵 뜨는거 보고 개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때 침낭안에 배터리, 아직 안 언물, 물티슈 다 껴안고 잤었는데 ㅋㅋㅋ 마지막장면 개슬프다 후보생땐 어떻게든 이악물고 임관하겠다고 발버둥쳤었는데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해줘야할까...

@정곤잘레스 2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현역때는 고생하라고만 할꺼같고. 전역한지 7년지난 지금은 가치있으니까. 겁먹지 말라고 해주고 싶어요. 작전과장님한테 장교된거 하나도 도움안된다고 대들었던거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고요. 자부심 있는 분이여서 그걸로 다독이려고 하셨던 걸텐데.

@220-n5m 2 жыл бұрын

진짜 베터리 ㅋㅋㅋㅋ 특전사는 무전기라도 더 좋은걸 쓸줄 알았는데 보고 충격이였습니다.

@kingaristocat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의무대대 의무병이었는데 훈련 끝나고 돌아가는 특전사 중에 한 분이 다리에 염증이 심해서 중간에 들려서 다리 째고 고름 빼고 갔던 기억나네요. 지금도 고생하면서 훈련하는 특전사 분들 건강하게 훈련 마치시길 바랍니다.

@Kuma_Gom 2 жыл бұрын

8년전 전역한 7특전여단 소속 의무중대병사였슴돠. 특전부사관분들의 부탁은 열에 아홉은 파스 좀 줄수있니? 진통제 좀 챙겨줄수 있니? 였습니다.(물론 저는 약처방은 권한이 없어서 파스만 좀 챙겨드렸습니다.) 2주~4주 훈련지원에 가면 겨울에는 동상같은 부상을 달고 오시는데 군의관이 훈련 하면 안될것 같다고 하지만 하러간다는거였죠. 그 중 짬안되는 부사관들은 선임 달고 오시는데 눈치보는게 너무 안타까웠슴돠.... 병사로서 해줄수 있는건 뭐 없었고, 챙겨온 간식이라도 조금 드리는게 다였슴돠.... 다들 특전부사관들 보면 응원해주세여, 이 분들 진짜 고생 많이합니다.

@Mctavish227 2 жыл бұрын

말로만 그린베레라고 들었지. 진짜 한국 그린베레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었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블레이든 2 жыл бұрын

경의를 표합니다...

@sudId00 2 жыл бұрын

2:06 싯팔 분명 새 배터리 받아가지고 훈련 나왔는데 비에이빵빵 뜨는거랑 저건 한번 안잡히면 죽어라 안잡힌다는게... 아 인간다이폴의 추억이여

@김깡총이 2 жыл бұрын

특전맨들이 죄다 미쳐있는이유가 이 영상으로 설명되는군요

@김라그-c3q 2 жыл бұрын

햐 진짜 멋있습니다

@titaniumcat2563 2 жыл бұрын

02:15 ba빵빵 시부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짜릿해지네

@아저씨-n5t 2 жыл бұрын

연골 많이나가서 야전전출 정말 많이오시드라구요. 어찌보면 상원사까지 특전에 남는 분들은 연골이 대체 뭘로 이루어지신건지.. 고생많으셨읍니다

@Wantc 2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은 운동선수했으면 40대까지 현역뛰었을거임

@기하라-e3y 2 жыл бұрын

사실 상원사분들도 무릎연골이 본인연골 아님...(속닥)

@sml834 2 жыл бұрын

특전사된거 후회해? 아니야 난 단지.. “알았어 조금 더 힘내볼게” 짠하네

@endgame1133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장면 연출에서 울컥했습니다 작가님 항상재밌게잘보고있습니다 작품감사합니다

@backhalo 2 жыл бұрын

하사 시절때 민관 훈련도중 비트(?)안에 기절한 특전 하사 잡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걸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피곤했던 전우였군요.

@CAT18 2 жыл бұрын

나쁜 뫼옹!!그놈 잠든지 1시간도 안됬을꺼인 뫼옹!!

@Daze-ew6xj 2 жыл бұрын

짠하다.. 고생하셨어요 정말

@CTD-y8j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네요. 역시 군대는 몸 건강히 다녀오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kdg9282 2 жыл бұрын

하 남들 침낭까고 누울때 최침보고 한다고 다이폴펴고 연결안되서 이산저산 쑤시고 참 모르스 70자를 듣니 암호조립을 얼마나 빨리하니 열심히했지만 말년가니까 참 부질없다는 생각이.. 지금은 전역하고 꽤 시간이 지났지만 특전사라는 조직은 발전이 많이 필요함.. 영상보면서 했던 모든 훈련이 다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잉

@김로그-k8m 2 жыл бұрын

침투 후 특수정찰 - 유사시 매우 중요하고 위험하고 힘들고 춥고 덥고 배고픈 임무 - 수고하셨습니다

@HappyTree10 Жыл бұрын

훈련을 오래한다고 해서 전투휴무를 제대로 보장해주는 것도, 초과근무를 일과 외 시간 만큼 보장해주는 것도, 그렇다고 수당을 더 주는 것도 아닌 이 현실. 오래해야 훈련이 된다고 생각하는 윗선들의 통제에 이제 지칩니다. 일주일만 제대로 확실하게 하고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군인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언제까지 희생만을 강요하실겁니까. 제발, 제발 우리 좀 살려주십시오.

@wangmendubibigo9075 2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던건 특수요원들은 경험에서 오는 전투력도 무시할 수 없을텐데, 인적자원을 이렇게 단기적으로만 사용하는 것 보다는 당장의 훈련 강도를 조금 낮추더라도 장기 인재를 양성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단기 인원들 대우도 시급한 문제이긴 하지만요 ㅋㅋㅋ

@_i1146 2 жыл бұрын

와 추억 돋으면서 특부후 시절 자신과 대면하는거 보니까 눈물나네 ㅠㅠ 구독 드슈 ㅠㅠ

@_i1146 2 жыл бұрын

와 다시보니 해상 끝나고 피부색이.... 악어 출신은 울고 갑니다

@유즈키유카리-e8r 2 жыл бұрын

늘 수고하십니다

@오오-j4n6c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습니다ㅋㅋ이런거더 해주세옹!

@khan0180 Жыл бұрын

아.. 울컥했다 😭 영상만봐도 이런 특전대원들 저리고생하는거 느껴질텐데 간부처우개선에 신경쓰지도않고 갈수록 통제만 늘어나는 현실에 화가 날 뿐입니다. 베터리 교체했는데 ba00에 절망하는 모습ㅋㅋㅋ 디테일 끝내줍니다^^

@황근출-z7l 2 жыл бұрын

자막 키고보는거랑 안보는거랑 느낌 확 다름 ㅋㅋㅋ 안보다가 키는순간 더 절망적임 ㅋㅋㅋㅋ

@Banana-eo6fm 2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특전사 공보과세요? ㅋㅋㅋㅋㅋ 나보다 더 홍보를 잘하는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훈병 출신 입니다.)

@사람-r8b1j 2 жыл бұрын

0:59 42°훈련 뜨거워 죽여줘 2:03 추워 -27도 미친 죽고싶지 않아!

@younggyupark2248 3 ай бұрын

그대들이 있기에 우린 믿고 생활합니다 그대들의 고생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대들의 실력이 우릴 지켜줄것을 믿습니다 우린 그대들에게 큰짐을 지우고 있지만 우린 그대들을 모른척 합니다 미안합니다 하지만 믿을건 그대들밖에 없습니다 우린 그대들을 믿습니다...

@무명-t3b 2 жыл бұрын

하.. 정말 공감가고 눈물이 났습니다. 한 여름에 풀숲 뚫고... 길 찾을때.. 뒤에 저 따라오는 인원들이 똘망 똘망 .. 아무생각없이 제 뒤만 따라올때..압박감 장난 아니고..백도 쳐야할때 눈물만 나오고.. 넝쿨에 전투화 걸리고. 총에 나뭇가지 걸리고.. fm 안테나에 나뭇가지 안테나 걸릴때 개빡치고.. 한 겨울에 다이폴 칠때.. 다들 정감지 도착하고 나서.. 자기 자리 정돈하고 침낭 피고.. 잘 준비 할 때 또 화가나고.. 무식하게 am 배터리는 종나게 마니 챙겨왔는데... 날씨 추워서 다 빠방 날때 눈물이 차오르고.. 핫팩으로 리튬 배터리 녹이면서.. 엉엉 울뻔 했습니다..

@초초루-j5b 2 жыл бұрын

맨 마지막엔 좀 울렸다.. 조금 더 힘내볼께.. 어찌보면 미련하다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표현할순 있지만, 그래도 내 자신이 그렇고, 그런사람들이 모여서 지금 이 세상이 돌아가는거니깐.. 힘들었을텐데 고생이 많았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그래도 내 뫼옹이는 이런 우락부락하진 않아..

@R_D_Kei 2 жыл бұрын

어... 강해지기 위한 훈련 맞...죠..? 고통받기 위해 간 건... 아니겠지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슴다 ㄷㄷㄷ

@magmax9267 2 жыл бұрын

적후방 침투하고 비트팔때 열심히 다이폴 치고 개통했더니 BA00뜨면 진짜 열받죠.. 충전지는 사실상 충전해도 금방 방전되서 짐덩이고.. 1회용 쓰면 또 무차별하게 쓴다고 지역대 통담이나 대대 통담한테 깨지고... ㅠㅠ 비록 특전사는 아니었지만 특공연대에서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매우 공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