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이 멋진 곳에서 솔로캠핑, 위스키 스페이번 10년 그리고 브라단

스페이번 10년
시트러스, 과일, 꽃, 유산취, 애기 토냄새.
맛이 다소 밍밍함.
오일리한 질감.
얇은 나무 피니쉬.
스페이번 브라단
유산취에 금속 비린내도 살짝.
기대했던 버번캐스크 단맛은 없다.
이후 안정화 되면서 시트러스, 꽃, 약간의 바닐라.
맛은 얇다.
빈다.
나무맛, 스파이스 약간 추가.
화한 민트, 스파이스 피니쉬.
뚜따 직후라 다소 아쉬웠지만,
시간 지나고는 거기서 약간 나은 정도.

[@user-xs9dh5ss8b]

절벽이 인상적입니다 여기는 낙화암입니까?

[@gocamsky]

삼천궁녀는 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