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간호사의 비전이 떡락하고 있는데 아무도 얘길 안하네? feat. 간호대 졸업 =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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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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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283

@user-cm2cs5vs7e 2 ай бұрын

그래도 오직 이민만 노린다면 추천합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이민문이 닫히는걸로 보여도, 어차피 이민문은 열리고 닫히고 반복해요. 준비된 사람만 기회를 잡는거고, 간호사는 문이 좁아져도 항상 열려는 있죠. 간호사가 이민 못가면 다른 직업은 시도도 못한다는겁니다. 아예 영주권을 전제로 시작한다는 조건 자체가 다른 직종에선 쉽지 않죠.

@heo-y8u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ㅋㅋ 그리고 일반 문과 사무직은 잘리면 갈 곳 더 없음 (=나)

@wodjsal01073 2 ай бұрын

저도 이민 목적으로 간호학과 진학 합니다! 간호사만큼 특히 미국에서는 더더욱 영주권 따기 비교적 쉬운 직종 없는 것 같아요.

@wodjsal01073 Ай бұрын

@@가나디p 저도 인서울까지는 아니었지만 상위 국립대 공대랑 지방 간호학과랑 고민 했었는데 가치관 차이일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인생 길게 보고 여러 경험 많이 해보고 싶은 거랑 해외 경험 하고 싶은 사람이었고 제 가치관은…100년 살면서 한 나라에서만 계속 사는 건… 재미없을 것 같았거든요. ㅋㅋ 너무 단순하긴 한데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지금 시국 처럼 나라가 불안정한 상황이 왔을 때 내 직업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취업이 가능 하다는 거 자체가 저는 메리트가 크다고 봐요. 특히나 이민 난이도 극상인 미국 조차도 간호사에겐 꽤 우호적인 편인 건 사실인듯 해요. 물론 정권에 따라, 정책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간호사는 전세계적으로 필요하고 대체 불가한 직업임은 틀림 없으니까요 (미국 간호사 준비 하는 톡방에서 정보 얻은 결과) 혹시나 댓쓴이님은 그냥 한국에서 계속 살 마음이 있다면 인서울 어문계열 가시는 것 추천 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나도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 보험을 들고 싶다 하신다면 간호학과 추천 드려요 저는 다른 보건계열에서 간호학과로 다시 가는 건데 그 보건계열에서도 전공공부 너무 힘들었는데 간호는 몇 배 더 힘들다고 하니까 감이 안 잡히긴 하지만 제 미래를 위해서 가장 젊을 때 투자 해보려고요.ㅎㅎ

@wodjsal01073 Ай бұрын

@ 진짜 ‘이민‘ 목표로 간호학과에 진학하시는 건 위험 감수가 크실 수 있긴해요.. 하지만 다른 직종보다는 확실히 수월 한 건 맞는데 이민 가려면 경력을 쌓아야 하니 간호 업무가 맞지 않으면 그 경력 쌓는 동안 힘드실 수 있으니까요 저는 미국에서 영주권 받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간호학과 진학하긴 하지만, 편입도 있고 길은 많으니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Nasty_Jello Ай бұрын

호주나 캐나다처럼 유학이민이 거의 필수적인 나라에서 아예 간호사 유학을 하고 취업 비자를 받는건 어떨까요? 이 경우도 경력이 필요할까요?@@wodjsal01073

@정의-e7u 2 ай бұрын

저도 20년 전 빅5 병원 그만두고 주부로 살고있습니다. 간호사 기본적으로 너무 힘든 일입니다. 삼교대... 출산하고나니 불가능해지더라고요...

@아카시아-b3y 2 ай бұрын

저도 대학병원 10년 다니고 그만뒀어요. 진짜 힘들어요..

@user-rd9eyjfchg 2 ай бұрын

그거알고 지원하지않나요?

@아카시아-b3y 2 ай бұрын

@@user-rd9eyjfchg 알고 해도 각오도 해도 생각했던것 보다 무척 힘들어요..

@길가온-l3d 2 ай бұрын

@@user-rd9eyjfchg 보통..제 각오보다 더 힘들었어요. 😂

@정의-e7u 2 ай бұрын

@@user-rd9eyjfchg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을지에대한 생각을 안해봤었네요. 이십대는 팔팔하니까요. 출산 후 가능한지 육아와 병행이 가능한 지 생각해봐야해요.. 그래서 그런가 저희 간호학과 교수님 대부분이 미혼이긴하셨죠. 20년 전 이야기이지만 요즘처럼 출산을 기피하는 시대에는 더 하겠죠

@개가튼가노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는 간호학과 4학년입니다. 오늘도 최종면접 탈락하고 울적한 마음에 유튜브 뒤적거리다 선생님 영상보고 댓글달고 싶어졌어요. 간호사를 주제로 하는 메이저 간호사 유튜버분들은 단한명도 여기에 대해서 다루지않고 의사선생님이 오히려 정확한 간호대생 현실말해주고 있는게 기가차요. 면접가면 간호학생들 너무 호구같이 보여서 제가 다 부끄러워요. 똑똑한 사람 뽑는게 아니라 어리고 병원에서 굴리기 편한 학생을 뽑는거같아요. 저는 학점도 높고 영어성적도 높은데 졸업이 거의 다가오는 시점에서도 취업을 못해서 지금 반포기상태입니다. 동네 종합병원도 지원자들 넘쳐나서 서류부터 탈락하고 있어요. 그래서 졸업하고 외국에 있는 친구에게 가서 같이 잠깐 살면서 외국에서 간호사를 해보려고 진지하게 생각 중이예요. 하지만 저도 한국에서 먼저 경력쌓고싶었는데 현실이 이러해서 슬픕니다. 4년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어요. 주저리 주저리 쓸데없이 긴글을 써버렸는데 답답한 마음이 선생님의 현실적인 영상 덕에 약간 풀려 소감을 써봤습니다. 잘감상했습니다.

@user-rd9eyjfchg 2 ай бұрын

불친절한 간호사 퇴출좀 시켜야합니다 간호사가 왕도 아니고 너무 불친절 ㅠ 인성순으로 취업해야함

@blueSky-ob7ft 2 ай бұрын

외국으로 나가세요 노답입니다

@cho2766 2 ай бұрын

외국가세요. 미국으로....

@쪼코-b4n 2 ай бұрын

외국도 한국병원임상경력 적어도2.3년 있어야 서류 넣을수있는데...잘 알아보시고 외국간호사 합격하시길 빌게요. 외국간호사 시험 합격만으로는 취업불가함

@EEEEEEEEEE0 2 ай бұрын

닉만 보면 메이저 간호 유튜버보다 더 할 거 같은데요? 사람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잡소리 안내고 다복하게 업장을 끌어갈 성실한 을의 자리를 고수 해 줄 인재를 원합니다. 뛰어난 사람을 오히려 불쾌해 해요. 봉사정신 투철하고 환자들 편안하게 해주는 간호사 뽑고 싶을 거에요. 경쟁적인 성격이고 능력있다면 차라리 다른쪽으로 빠지세요. 성과제나 의료소송쪽으로요. 해외도 그닥.. 야망과 방황하는 마음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분들도 많더군요.

@22긍이정이 Ай бұрын

지방 종병인데요... 간호사가 없어서 몇년전까지 난리였는데.. 요즘은 내년에 150명 뽑는데 2000명가까이 입사지원했더라구요... 깜짝놀랬어요....

@a62284475 Ай бұрын

토익없고 성적 낮아도 다 들어갔던 시절의 사람들이 기득권으로 자리 잡고 그들이 지금 애들을 성적이니 토익이니 평가하면서 걸러내는 것도 웃긴 상황이지만 무엇보다 간호 인력이 부족한게 아니고 그들의 태움, 높은 퇴사율에 대해 그저 보고만 있고~ 간호 인력 증원한다는거에 "네네" 이러고 있고...이게 뭐하는거야. 진짜 피해는 지금 애들이 보고있으니 참 안타깝네..하

@핑핑이-d2s 2 ай бұрын

간호대생들도 진짜 불쌍하긴 하네...

@깨갱-h5f 2 ай бұрын

지금도 장롱면허..차고넘친다..

@minarichannel383 2 ай бұрын

장농면허는 이제 필드에서 일 못해요

@운수대통-m8h 2 ай бұрын

@@minarichannel383 전 일은 좋은데 시기 질투 음해 모함 이간질 구설수로 너무 힘들어요 특히 뚱뚱하고 못생길수록 더 하고 제가 일을 잘 할수록 더하더라구요 스트레스로 뇌출혈까지오고 진짜 못해먹겠어요

@user01022 Ай бұрын

@@운수대통-m8h그건 여자들많은 조직에서 어쩔수없는것

@jjj-hd7vb Ай бұрын

@@minarichannel383잘만일하던데 대학병원

@user-ik7oxfox687 Ай бұрын

@@운수대통-m8h보적보는 한국여자한테 어쩔 수 없습니다

@codusl Ай бұрын

현 졸업 앞둔 간4인데 진짜 맞음.. 분명 학교 들어올때까지만해도 그렇게 앞길 창창하다고 했는데 입학하자마자 코로나에 뭐에 악재만 계속되면서 올해 취업 박살났음.. 신촌세브처럼 아예 채용도 안 하는 병원도 많아져서 종합병원인데도 경쟁률 몇십대 일임. 내년에도 올해 취업 못한 사람들까지 몰려서 더 취업하기 어려워질 거고.. 해외 나가고 싶은데 웨이팅에 경력 쌓고 하면 5년은 족히 걸릴거같음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그냥 해외 간호대를 갔어야 했음 하

@이용주-k9w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가 캐나다에서 간호학 전공하고 있어요. 외국인 학생이라 한 학기 학비가 2500만원 정도해요. 한국에서 간호학과 나오신 것 잘 하신 선택 같습니다.

@1kim858 Ай бұрын

몇년전이나 비슷한데?? 몇년전에 선배들 만나보셨나요?? 앞길창창하다고 생각한게 이상한데 3교대힘들어서 그만두고 쉬거나 공무원이나 사무직쪽으로 빠지거나 일반병원 2교대로 넘어가는데 뭐 비슷하죠

@김서진-t7j 28 күн бұрын

@@1kim858그래도 지금처럼 신규가 대거 서탈하진 않았었죠…^^ 지금 간호 취업시장 보면 무경력 신규 채용해서 싸게싸게 굴리려는게 티가 나지않나요?

@부열맺 18 күн бұрын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MenShouldBeYoung 1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졸업하고 아예 해외대학 또 다니는 사람들도 많음

@마이티비-o6d 2 ай бұрын

간협은 간호사를 위해 있는 단체가 아니라던데///

@Anti_user6 Ай бұрын

맞아여 ㅋ자기들끼리 간부자리 다해먹고 동의없이 매달 간호사들의 월급에서 2만원씩 떼가죠 ㅋ 근데 하는일은 없습니다.

@Z.aa10 Ай бұрын

맞는말. 지들 단비 회비 빨아먹고 하는게 고작 정치질.

@차수민-m1f Ай бұрын

간협이 간호사에도움 안되면 회비내지 말자고 단체활동. 해요. 모두다 간협 필요없다고 들 해요

@김미지-o8c Ай бұрын

회비 너무비싸요

@슬메끼리 Ай бұрын

간호협회장부터 고아인데 쳐직이야함

@얌얌핑zeef 2 ай бұрын

경력 간호사가 그만둔다고 하면 그래 너 그만둬도 일 할 사람 많아 이딴 스텐스 아직도 취함. 왜 그만두는지 안그만두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관심 없음. 왜냐면 자기는 곧 은퇴거든….

@cy8956 2 ай бұрын

대표적인 여초사회 여적여

@heyr7 2 ай бұрын

결국 환자만 피해 보게 되죠

@김수아-s5j 2 ай бұрын

@@heyr7간호사도 피해보죠

@꼬-k4d 2 ай бұрын

@@김수아-s5j 그 피해가 내알바가 아니라 그런가봄 ㅋㅋ

@길가온-l3d 2 ай бұрын

모든 간호사들이 빅5 같은 큰병원을 가고싶어하는건 아닙니다. 임상경력도 상급만 쳐주는것도아니고 경력을 꼭 큰병원에서만 쌓아야하는것도 아닙니다. 빅5, 대병 못갔다고 그 인생이 나락인것도, 비전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제 동기들..대병 갔어도 1년 버티는것도 힘들어서 그만둔 친구들 여럿입니다 동네병원, 2차병원에서 경력쌓고 공부하면서 여러분야로 진출한 친구들도 많아요. 큰병원 가면 물론 좋겠지요. 돈을 더 많이 주니까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에요...그곳만이 길 인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hee-youngjeong2789 2 ай бұрын

정말 간호사를 잘아시는 현실적인 말씀에 극공감합니다^^ 저도 2차 종병에서 임상근무하다 임용합격후 현재 보건교사로 근무하고있어요. 2차라서 수련의가 없으니 빅5나 상급병원이라면 절대 하지도 않을 그 많은 일들 다하면서 진짜 힘들게 다녔었는데, 오히려 지금생각하니 아이러니하게도 결과적으로 이직한 후 도움 많이되네요ㅎㅎ 솔직히 제동기들이나 후배들 빅5 인서울수도권갔어도 퇴사하고 집가까운데 다닌다고 내려갔어요 그결과 만족도 높게 롱런하면서 잘하고있구요^^ 저도 늦은 나이에 간호대 갔고 빅5 수도권상급병원 포기하고 안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진짜 넘잘한선택이었네요. 제가 보니까 간호대는 그래도 면허증이 나오기때문에 타과에 비해 자리잡기 수월한 학과에요. 요즘 의료사태로 빅5 신입 티오가 줄었다지만 그래도 항상 인력이 부족하니(이게 조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지만ㅠ) 눈조금만 낮춰도 갈곳 솔직히 널렸고 자기 역량만되면 공무원 중에서도 간호직, 보건진료직, 보건교사(간호사출신끼리만 지원할수있다는게 메리트), 보험심사, 대기업, 공사공단 등 진짜 갈수있는 진로가 무궁무진해요. 그래서 지금같이 빅5 상급병원 티오줄은건 너무아쉽지만 미리부터서 낙담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이유가 절대 없어요. 어쨌든 면허증이 있기에 결혼하고 육아해도 경단 없는 직업이더라구요. 선배들보면 파트타임으로도 엄청 만족하고 다니셨어요. 혹시라도 지나가다 보게될 후배님들 계실거 같아 남겨요^^

@모에모에귱 Ай бұрын

@@hee-youngjeong2789 혹시 몇살에 가셨나요?

@hee-youngjeong2789 Ай бұрын

@모에모에귱 20대중반에 갔었어용^^

@jingulpark7504 Ай бұрын

근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경험해봐야 아는거지. 대형병원 못가보면 또 평생 그걸 아쉬워합니다.

@이현수-q2e Ай бұрын

급여차이가 1.5배 이상될텐데

@도고모 2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는분들 잘 생각해보세요(간호 임병 방사선 등). 건보는 망해가고 의료혜택의 허들은 높아지고 민영화의 혜택은 소수가 누릴거에요. 그러면 어찌됐든 총 수요가 줄어들게될텐데 여러분들 파이도 다 줄어드는거에요. 의사 망하는거에 기분좋아서 현 정책에 박수치는 중인가요? 의료생태계의 큰 판이 기울어가는데 여러분은 그걸 피해갈 수 있을거같나요? 저희보다 더 세게 정책에 반대해야 맞는거에요.

@Jeo-yn4pg 2 ай бұрын

그런거 복잡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그러니 간협같은 쑤레기가 설치는거고. 뭐 의협보면 할말은없지만.

@black_nl99a 2 ай бұрын

@@Jeo-yn4pg간협이랑 간호사들 의견은 전혀 달라요 의사랑 의협 입장이 다른 것 처럼요

@니뇨니뇨-b8o 2 ай бұрын

@@Jeo-yn4pg이시키 돌았나 ㅋ ㅋ ㅋ 말뽄새보서

@시원-s5x 2 ай бұрын

대중들이 의료붕괴에 멋 모르고 박수치는건 뭐 조선인이다 싶은데, 진짜 병원종사자들 트롤링하는것 보면 ㅎㅎ

@메리크리스마스-t3o 2 ай бұрын

OECD 평균이 그런거죠. 의사수는 늘고 느리거나 빠르지만 비싼의료

@ramen603 2 ай бұрын

앞으로는 한국선 젊은이들이 뭘 해먹고 살아야 하나 무책임한 한국 공직자들

@ellinacristin3082 2 ай бұрын

자기 이속 챙겨 먹는 계층 협회. 사람들은 다 있어요 협의중일때 님은 뭐하고 있었어요

@수달칭구 2 ай бұрын

엔클렉스 준비하세요 usmle해서 미국 의사되는 것보다 쉬워요

@hyo3377 2 ай бұрын

기존 간호사들도 똑같을겁니다. 가뜩이나 나이 어느정도 차면 내보내려고 안달이었던게 병원인데 대기인원이 많다? 병원 사정도 안좋은데 임금동결해서 임금 줄고 처우 줄이고 그리고 기존 간호사 더 빨리 내보내려고 하겠죠. 당장이야 신규간호사들이 더 힘들겠지만 결국 간호사들 전체가 암울해질테고 그럼 간호사들 위상도 옛날로 돌아가겠죠. 가뜩이나 힘들기로 유명한 업종 대우도 더 박해지면 간호사는 이제 사명감으로 일하던가 아니면 갈데없는 어중이 떠중이만 하는 직업이 될거고 그 댓가는 환자들이 받을겁니다.

@symphssymphs1286 2 ай бұрын

보육교사가 그리 했었죠 경력이 쌓일수록 보육의 질이 올라갈텐데 경력이 쌓임 호봉 높아져서 도저히 채용을 못함 의료수가와 같은 상황 수가처럼 보육료가 묶여 있으니 싼 값에 신규만 써야 운영 가능 결국 보육의 질은 늘 바닥 ㅜㅜ

@blueSky-ob7ft 2 ай бұрын

@@355-1idh2거동불편한정도면 최소65세 넘은 사람들인가요?😅

@비늬-r3u 2 ай бұрын

국민( 잠적적 미래의 의료 이용자 이자 , 현재 의료이용자들) 분들이 양질의 케어를 받고 싶으시면 또 병원이라는 의료 체계에서 안전하게 본인이 케어 받고 싶다면 이러한 간호대 & 간호사의 처우 현실 알아주시고 인식 개선 또한 필요합니다. 지금 받고 있으신 의료 환경과 수가들은 모두 당연한 것들이 아님을 국민들이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양질의 케어와 안전한 의료 환경에서 치료 받고 싶다면 근무 의료인들의 처우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병원을 떠나지 않고 함께 오래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간호대 & 간호협회 모두 간호사 의 처우와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써주세요..

@김인숙-u9m 2 ай бұрын

미군이 강한 이유는 누가 전입을 오면 책임자는 충분한 면담을 통해 상황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후에도 수시로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이 있는지 파악해 문제를 풀어 나갑니다. 간호사 선배님들은 군기, 태움을 하려 하지말고 상황을 잘 설명해 신입이 실수하지 않고 일에 적응을 잘 하도록 도움을 주세요

@mirosot 2 ай бұрын

인력 하나하나가 비싼 전문가… 우리는 저렴한 소모품이니까라는 인식이니 그렇게 대우함

@heyr7 2 ай бұрын

군기 태움 없이 충분히 교육시켜서 일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태움 옹호는 아닌데 너무 혹독한 환경에서 신경은 예민해지고 신규 실수 안 하게 쪼아야 해서 그런것 같아요.

@kiky_witch 2 ай бұрын

@@heyr7 솔직히 그건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군대에서 부조리는 필수불가결이라는 멍소리와 머가 다른가요?

@happy-sy-g8k Ай бұрын

@@kiky_witch 한국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해보고 말하셔요 저도 간호사지만 저희 아이가 만약 간호사가 꿈이라면 무조건 외국으로(미국이나 호주) 가라고 조언할 생각이네요

@audreyu845 Ай бұрын

쪼은다고 일 잘합니까? 서로 껄꺼럽고 관계만 악화되지요. 결국 출근이 지옥같을걸요. 지능이 떨어지니 간호사하고 태움하는거죠.

@MorKalpS2 Ай бұрын

간호사로 10년일하다 때려친지 1년 가까이 됐네요.... 병원에서는 간호사 소모품으로 밖에 취급안해요. 저처럼 애매한 10년차가 제일 골칫덩이죠. 어린애들이 부려먹긴 젤 만만하고 가격도 싸게 먹히니까요ㅎ 우리나라는 진짜 간호사 비전이 없어요. 사람들 인식도 그렇고 병원에서 간호사를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요. 예전엔 취업 잘됐다지만 요즘은 간호사시장도 불취업인데다.... 이 힘든 일을 누가 하려고 할까 누가 버틸까 싶네요. 저도 병원엔 다신 안돌아가고 싶으니 말이에요. 간호사끼리도 밑에 애들 사정 알려고 하지도 않고 높은 사람들끼리 나눠먹기에만 혈안이 되있는데 이런 문제를 찝어주는 분이 의사밖에 없다는게 참 암담하네요😢

@happysuny2735 Ай бұрын

극공 병원은 간호사를 소모품으로 밖에 생각 안 해요 간호사지만 간호법을 개인적으로 반대했던건 지금도 싼 월급으로 Lab도하고 order도 라운딩때 구두로 얘기한거 내가 의사ID로 로그인해서 내가 order넣고 있고 그런걸 합법화한다길래 공론화해서 그걸 없애주는게 아니라 그런 잡일을 공식적으로 니네가 해라는 거여서 더 싫었음 간호법 반대에서 임병이 나와서 그럴 때 우리병원 임병은 절대로 병동에 올라와서 Lab안한다고 그 지랄 거렸음ㅋㅋㅋㅋ

@한지영-t7j Күн бұрын

세상에나 기가막히네요 간호사란직업이 얼마나존귀한데요

@user-tb4cj4te2i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RN 경력 5년차 하다가 지금 다른 일하려고 간호사 관뒀습니다 이 일에 애정이 있지만 비전이 보이지않아서요.. 제가 아는 닥터분들도 전부 외국 나가서 간호사하라고 추천하시더군요,, 멍청한 간협은 당장의 자기 이득만 취하고 있으며 간호사들은 디지게 협동이 안됩니다.. 이대로 가면 경력직들도 취업이 힘들어질거 뻔해보여서 얼른 갈아타려고 공부중입니다 참 간호사 면허증이라도 있으니 굶어죽진 않겟다했던것도 엊그제 같은데..참 모든지 영원한건 없나봅니다

@부열맺 18 күн бұрын

@이기택-w8x 2 ай бұрын

간호사 협회가 기득권이 또아리 터서 축협처럼 일부 사람들이 돌아서 돈 뽑아먹고 있음 협회는 간호사 들을 위한 협회는 아님 협회장 선출 과정을 보면 알수 있음

@thejoo7878 2 ай бұрын

진짜 간협을 타파하거나 뭘 해야함 간호사들 힘들게 번돈 간협회비 받아서 지들 연봉 잔치만 하는중 암껏두 하는게 업씀 ㅠ

@이두희-u7v 2 ай бұрын

지금 간호 협회는 기득권이라 신규 졸업 간호사의 미래에 대해서는 일도 관심이 없다는 거.. 지금 울 나라는 50세 이상 협회 기득권이 20대 자리 없는 민초들을 사기쳐 먹는 구조..

@thejoo7878 2 ай бұрын

이게 마즘 간협이 진짜 썩은물 간협비 진짜 아깝 무늬만 간협이지 간호사등쳐먹는것들

@endya9907 2 ай бұрын

24년 간호대 정원이 23,883명 25년은 1,000명 증원된 24,883명 대입응시생중 의료연관학과가 아닌 거의 10%가 의대, 간호대진학. 간호사는 예전부터 항상 새로 뜯어서 뽑아쓰는 티슈신세였습니다.

@balletluv 2 ай бұрын

배출된 인력의 절반이상이 일도 안하죠. 근무조건 열악해서.

@endya9907 2 ай бұрын

@balletluv 처우를 개선할 필요가 없지요. 언제든 뽑아쓸수있는 티슈들인데. 현직간호사들은 직무를 명확히하고 규정을 지키게 해달라고하는데 간호협회는 쌩까고 노인들이나 만성질환자들 케어시장에 발들이려고 정치인들과 협ㅈ질이나 하고있으니까요. 그리고 정원늘리면 간호협회 머리수는 자동으로 늘어나고

@KMKim-z3z 2 ай бұрын

고급인력을 싸게 쓰며 성장했던 나라가 이제 제값 달라고 하니 못주겠다 하는게

@ttlttl4306 Ай бұрын

간호대 증원할때 강건너 불구경 해놓곤 언제부터 의사들이 간호사 물리치료사 걱정 해줬다고 ㅍㅎㅎ 의사편 들어달라고 물타기 하는듯..의대 증원 27년간 한번도 안했다지. 요즘 세상에 의사들도 철밥통만 주장하면 안된다. 세상 모든 직업들이 다 경쟁 하는데 의사라고 예외가 없지.

@endya9907 Ай бұрын

@ttlttl4306 뭔소리야? ㅋㅋㅋ 간호대 증원은 간호협회하고 지방대학들이 늘리는건데. 지들 살겠다고 학생들 볼모로 잡았는데. 예전엔 간호대도 부속대학병원있어야해서 인기있었던거야. 그리고 의사가 27년동안 증원이 안됐다는건데 27년동안 한명도 안나왔냐? 매년 의대생은 3천여명씩 배출됐어. 자유경쟁 어쩌구하는데 의대생들, 전문의들이 경쟁해서 선택한거라고. 그리고 그 좋아하는 경쟁 당연지정제 안하고 자율수가제하면 하지말라고해도 극한의 경쟁한다. ㅁㅊㅇ

@raystb916 2 ай бұрын

간호사는 해외탈출이 가장 쉬운 직업이고 현시점에선 가장 큰 장점이죠 고령화 저출산으로 답이 없는 나라에서 여성이 탈출하기에 이보다 좋은 직장은 없죠

@성이름-o6q2p 2 ай бұрын

내년 1월 20일부터 트럼프가 임기가 시작됩니다. 2017년 임기부터 2021년까지 간호사들 많이 못 갔어요. 비자스크린 보고 오세요. 다 필리피노였지 한국인들 1%도 못 간다는 사실을.. 호주도 간호사 비자 줄였어요. (필리피노들 미국 못 가면 호주 가요.) 갈만한 곳이 캐나다, 뉴질랜드가 있는데 간호사들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미국보다 구려서 안 가려고 해요 ㅋ 이게 지금의 현실이에요. 예전처럼 받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은 아이엘츠 이치(제너럴) 7.0이야 가는 데 간호사들 이정도 되는 사람 10명 중 1명꼴이에요. 많이 탈출 못할 겁니다.

@SsS-pl4zo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아이엘츠는 아카데믹모듈로 스피킹만 7.0 , 나머지는 6.5 였고 2022년이후로 토플점수도 완화됬고 토익도 (리딩/리스닝 725점 스피킹 160점 라이팅 150점) 인정해줍니다ㅋㅋ 참고로 725점도 못넘기면 애초에 대병도 못들어가고요ㅋㅋㅋ 대병간호사들은 토익스피킹,토익라이팅, 엔클,경력만 쌓으면 되니 간호사들이 미국으로 못나갈까봐 너무 걱정해주지않으셔도 돼요~~~🤗

@user-wk1dy2kl7n 2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근데도 해외가기엔 다른직업보단 나은 현실이라는거 ㅠ

@Wouenoien 17 күн бұрын

@@성이름-o6q2p걍 애초에 입학할 때부터 영어공부 같이하년 될듯

@jirongna 2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더라도 조금 조롱하는 듯 말씀하시네요 간호사든 의사든 국민 모두와 미래를 위한 해결책들이 어서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nowyujin9396 2 ай бұрын

내년에 4학년되는데 암울해요. 뭐 해먹고 살지.... 지역의 이름있는 종병들도 신규채용에 천명단위 이상 몰리니까 내가 어떻게 서류부터 살아남지 이 생각들어요. 4점대 선배들도 서류광탈하는거 보면 너무 안타깝고... 저도 대간협이 대체 뭘위한 사람들인지 모르겠어요. 간호사권익을 위하긴 개풀ㅠㅠㅠㅠ왜 증원에 앞장서서 이 난리인지.

@대한민국만세225짱 2 ай бұрын

@@쪼무사ㅋㅋㅋㅋㅋ그건 15년 전 내신 2.극초반 애들이 간호대 갈 때

@Lilly-el7bn Ай бұрын

아 현실이군요. 힘들겠지만 너무 걱정말아요. 세상을 살아가는 길은 여러길이 있고 내가 원치 않았던 길을 가게 되더라도 꽃길같은 길일수도 있습니다.

@Lilly-el7bn Ай бұрын

1등급대나 입학가능한 간호대가 대분분인데..

@ttldkdintod 22 күн бұрын

뭔소리지...내가 2점 극초반에 간호왓는디ㅠ

@부열맺 18 күн бұрын

@cho2766 2 ай бұрын

장롱면허 인 전업주부지만, 한때 간호사였습니다. 어릴때는 무조건 큰대학병원이런거 보는데.... 그러지마세요. 보이는게 다가아니에요. 물론 잘견디고 나오면좋은데 그런데 안다녀도 워라벨하면서 다닐수있는 병원도좋아요. 소위 알아주는대학병원 결혼하고 애낳으면 못합니다..... 누군가 도와주지않으면 불가능. 가능하다면 미국으로 가시는것도 아주추천..... 지금은 제 친구중에는 필드에 남아있는사람없네요. 물론 경험쌓고 다른기관에 포진해있긴해요...... 작은알짜병원이 월급많은 경우도있어요. 힘내요. 간호대생들😂😊

@권민지-y3v 28 күн бұрын

예를 들면 작은 알짜병원 뭐가 있을까요??ㅠㅠ

@분홍남 14 күн бұрын

@@권민지-y3v라떼 간호사분들은 현재 상황을 해결 할 만한 비슷한 경험을 전혀 해보지 않았기에.. 거의 귀담으실 필요가 없구요. 그냥 간호는 이제 끝입니다.. 관짝 닫았어요. 유일한 탈출구는 아주 극소수의 기관 티오를 뚫는 일 제외하고는 해외기술 이민 입니다.

@rosak2669 2 ай бұрын

이 모든 것은 구세대가 젊은 이들 피 빨아 먹는 세상

@ethenlee3875 2 ай бұрын

지금 젊은애들 알아서 멸망하는중인대 뜰딱은 원래 그렇다치지만 2030 2찍은 어찌하심 ㅋㅋ

@hkh2822 2 ай бұрын

이걸 또 갈라치기 하네 ㅋㅋ 대한민국 만세~~ ㅋㅋ

@영-l1s 2 ай бұрын

윤거니만 나쁜거는 아님. 구별못하는 국민들도 책임

@didiq 2 ай бұрын

@@ethenlee3875 자국 산업 박살내는 1찍이는...

@김미정-l5g5y 2 ай бұрын

@@didiq정신차리시오~~

@새벽날개-p2t 2 ай бұрын

으미… 울병원(검진센터)에 올 초 간호대 졸업하고… 강세 간호사 합격해 놓고 대기발령 중…2024 졸업인데,, 여직 알바 중인 선생님 있어요… ㅜㅜ

@gasiorowicz4899 2 ай бұрын

간호협회는 간호대생을 위해 움직여주지 않을겁니다. 이 상황을 이용해서 본인들의 이익을 늘리려 들겠죠. 간호법처럼

@하루이-v5p 2 ай бұрын

간호학생수를 계속 늘리는데 자리는없고 간협은 회비받을 생각에 학생수 증가 되는데도 반대도 안하고 너무싫다

@shin9841 2 ай бұрын

제가 10학번인데 딱 저희때부터 간호학과 정원 늘린다 뭐다 했었거든요. 간호사 수가 부족하다면서; 저희 졸업할때는 애들이 솔직히 토익도 별로 공부안했고 학점만 괜찮으면 대학병원 취업 다 됐었는데.. 지금은 또 상황이 다르나봅니다 ㅠ

@watermilk569 Ай бұрын

지금은 학점 4점대 토익800 900 애들이 2차 종병 떨어지고 있어요 수도권 종병 기본 1000 2000명 지원자 몰리고 있구요

@리몽-c2f 6 күн бұрын

간호학과 학생들도 이제 다른 과처럼 복수전공 가능하게 해야합니다. 면허증만 달랑 따고 나와서 이젠 취업 안됩니다. 그게 현실.. 이걸 저도 2년만 일찍 깨우쳤다면.. 시간을 벌었을텐데ㅜㅜ 이직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공고가 없습니다.. 아니면 로컬 이나 2차병원 공고인데 거의 상시채용입니더.. 노답이라는 거죠.. 학부때 전공공부만 할게 아니라 이것저것 경험해야합니다. 다른과 학생들 처럼요... 자격증을 따든, 공모전을 나가든.. 정말입니다ㅜ

@상-l3u 2 ай бұрын

ㅈ됐어 진짜 지금 간4인데 서류 다 탈락이에요 고학점 고토익 놈들이 개나소나 다 넣으니 지방 동네 병원에 서류지원자 3, 4000명임ㅋㅋㅋㅋㅋㅋ

@조약돌-c7y 2 ай бұрын

신체손해사정사 알아봐보세요

@a62284475 Ай бұрын

진짜 현실입니다.

@tiagosan8440 Ай бұрын

파업때문에 그런듯. 작년에도 이정도는 아니였던듯??

@user-yubin1128 Ай бұрын

말이 안되는데..지방이면 2차병원일텐데 4000명 지원이 가능한가?ㅋㅋㅋ

@xodrn57 Ай бұрын

@@user-yubin1128ㄹㅇ이긔 인천 종병 넣었는데 지원자 4000명 이였음

@kangok9090 2 ай бұрын

유나으리님 늘 감사합니다

@heohyekyoung5845 2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다른 대학졸업생이 장미빛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에 저렇게 많은 공장을 지었으니 우리 젊은 아이들의 일자리는 엄청 사라질 것임. 어느직종이든지 이젠 거의 취업이 어려움. ... 아마1~2년후 ㅏ니 당장 내년부터 실업율이 크게 상승할 것임. 그ㅓ니 란국이 미래가 암담함 ㅠㅠ

@조현숙-s5j3o 2 ай бұрын

간협을 옹호할 생각도 없고,예비간호사들도 지금 상황이 힘든 건 알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간호법이 왜 꼭 필요한지 알게 될겁니다. 업무과중에 시달리는 간호사 처우개선,근무환경 개선, 권리보장, 환자대 간호사 비율 개선,인력지원과 정책개발 등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법이라는 큰 틀안에서는 다양한 의료인들의 역할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보니 간호사 역할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호사만의 독립적인 법, 즉 간호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간호사들의 권리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거고 단순히 간호사들만을 위한 법이 아니고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법 이기도 합니다. 이미 의사의 수술,집도.진료 등을 보조하던 PA자체를 명문화해서 그 행위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거죠. 그런데 정부가 아쉬우니까 윤석열이 거부했던 간호법을 PA업무법으로 반쪽짜리 간호법을 만들었네요. 원래 하던걸 이젠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것이니 크게 달라 질 것도 없는거죠. 결국에 잘 생각해 보면 반대하는 다른 직종의 업무 침해를 초래 할 수있다고 주장하는 그냥 계속 되는 밥 그릇 싸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전부터 영업 직원이 수술을 하는 등 문제 등이 보도 되기도 했잖아요?

@조현숙-s5j3o 2 ай бұрын

하루 빨리 정부는 의료개혁의 잘못된 판단과 실패를 인정하고 이 사태가 마무리 되어서 전공의들이 돌아와 대한민국의료가 정상화되기를 바라고, 전공의가 떠난 의료현장을 지금 힘들게라도 버틸수 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전공의 몫까지 커버하면서 지쳐가는 모든 간호사들, PA간호사들의 노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루가루미정 2 ай бұрын

기존 간호사들이 편했던적도 득 본적도 없습니다만 신규나 지금 학생들은 정말 막막하네요

@happysol-fd6fu 2 ай бұрын

전공의 노예 전에 간호사 노예가 있었죠 경력직도 굴리고 신규도 굴리고 호시탐탐 노예 복귀시킬 생각만 한 의협이나 정부에 충성하는 간협이나 고만고만한.

@user-unknown4972 Ай бұрын

간호사 노예전에 간호조무사 노예가 있죠 간호사들이 갑질하고 노비처럼 부리는

@ttlttl4306 Ай бұрын

@PeterPark.VansRun 2 ай бұрын

이제부터 간호사들 영어 공부 열심해서 해외로 나가야 할듯

@김땡땡땡씨 2 ай бұрын

@@355-1idh2?????여기서 한의대가 갑자기 왜 쳐나옴? 간호사 되는 건 ㅅㅂ 뭐 밥쳐먹듯이 쉬운 줄 앎??

@커피-q8n 2 ай бұрын

간호대 내신 5등급도 붙던데 ㅋ

@user-cm2cs5vs7e 2 ай бұрын

간호사들 진작 공부해서 외국 나가고있었음. 지난 2년동안만해도 미국 간호사 시험 본 한국간호사 8천명 넘었고, 아예 이민하려고 간호대 오는 사람도 있음 간호사 아닌 사람들은 잘 모를뿐.... 미국만 가는거 아니라 호주, 캐나다, 영국쪽으로도 감 시험만 보거나, 아님 졸업한지 몇년이내면 한국 면허 외국 면허로 전환가능함 간호사는 진작 이민사관학교 된지 오래임ㅋㅋㅋㅋ

@355-1idh2 2 ай бұрын

@user-cm2cs5vs7e 모르는 사람 없어 ㅋㅋ 그렇게 이민 가야 할 정도면 한국에서도 별 볼 일 없는데 뭐 미국이나 호주나 간호사가 엘리트는 아니지 ㅋㅋ 수학도 과학도 못하는데 국내에서도 답이 없는 상황에 마지막 선택지 아니겠노?

@Analuisa-k9p 2 ай бұрын

@@커피-q8nㅇㅈ... ㅋㅋㅋ

@yulheo9014 2 ай бұрын

가려져서 생각 못 했는데 진짜 맞네요. 다른 댓글에 다른거 할거 많다고 있던데 대학병원은 새로 들어갈 사람은 0으로 수렴하는게 맞죠.

@dontdreamitsover 2 ай бұрын

간호법은 기존 간호사들의 잇속을 챙기는 법이지 신규 간호사와는 아무 상관 없는 법이죠

@ErgergErg-jr5bn 2 ай бұрын

의대증원도 윗대가리먄 좋은거지 신규의사 상관없음

@정86 2 ай бұрын

상관없는 정도가 아니라 나락임

@1블루밍 2 ай бұрын

의사가 나락가야 애들이 공대도 가고 그럴거 아니냐 생각좀 해라...

@sj-pd9jr 2 ай бұрын

간협 노괴들이 간호대정원 계속 꾸역구역 쳐늘려온 이유=간호사 많아지면 간협회비 의무적으로 걷어서 지들 호위호식 가능

@iamkevin7118 2 ай бұрын

@@1블루밍 의사가 나락을 가면 병원이 망하는데 무슨 ㅋㅋ

@김놜 2 ай бұрын

진짜 이번 4학년 전교생 인서울 1명도 없음(지방대 간호학과입니다) 다 떨어짐.. 그런데도 심각성을 1도 모르는게 더 한심......

@h0ngH0nG-pri 21 күн бұрын

혹시 지방 국립대인가요??

@shdjq72613 6 күн бұрын

@h0ngH0nG-pri지방 전문대 거기서도 낮은편이겠지 나도 수도권 전문대 간호학과인데 여기는 그래도 인서울 좀 있음

@완뚜껑-m4u 2 ай бұрын

왠지 간호대 다니는 우리딸이 망했다고 난리던데,,,

@도고모 2 ай бұрын

엔클렉스를 알아보세요

@엉덩잇프피 2 ай бұрын

이제 간호사도 해외진출준비는 필수인 시대입니다

@user-gx3fq1zy1u 2 ай бұрын

해외로 나갈수밖에 없어요

@jamespark4434 2 ай бұрын

해외밖에 답이 없을듯

@355-1idh2 2 ай бұрын

너무 꼴 좋네요 지역의료 핑계로 진료 처방 개원 시술 4권 얻겠다고 의사들 욕하더니 ㅋㅋ

@shaunserene2630 2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웃기네요. 간호사 증원할 때 가장 앞장섰던 게 의사였던 거 같은데요. 거기에 로컬에서 간호사는 간호조무사와 시급경쟁을 하는 것은 로컬에서 근무하시니 당연히 아시겠죠. 객관적인 시각을 표방하시는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간호사 증원 이전에는 간호사 장롱면허 비율이 적었나요? 왜 이렇게나 증원되었는데 2~3차 및 로컬에서는 간호사가 모자란다고 말하는 가요? 혹시 최저시급으로 밤낮없이 굴려지는 간호사를 원하는 것은 아닌가요? 그럼 그 차익 만큼의 수익은 누구의 연봉으로 지급되었나요? 간호사 증원으로 간호사가 백수가 된다? 의사의 착취를 피해서 졸업하고 간호사를 안하는 것은 유구한 전통인 것으로 압니다. 이에 관련하여 간호사 5년차와 일반의1년차 전문의1년차의 연봉 비교도 객관적인 시각을 표방하여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shaunserene2630 2 ай бұрын

여기서 일반의는 수련의가 아니라 직장에서 자기 일을 1인분이상 할 수 있는 업무를 하는 일반의를 말합니다. 답변 기다립니다. 또한, 같이 일해본 간호사 분들을 돌이켜봤을 때, 어떤 말을 하더라도 큰 상관이 없을 거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곳은 직장이고 페이가 정해진 것에 대해 수긍하신 분들이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그 월급과 그 노동 강도로 5년은 고사하고 3년도 못 버티고 다른 일 하러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간호사이니까요. 한 번 여쭤보시지 그래요. 오래 일하신 간호사 분들 중에 지금까지 간호사 하고 계신 대학동기가 몇이나 되느냐고. 희생은 그 수십년을 박봉과 격무로 버텨온 간호사가 담을 수 있는 말입니다.

@오늘뭐해-l9n 2 ай бұрын

지방에 간호원부족합니다. 왜 편하게 쉬고있습니까?

@shaunserene2630 2 ай бұрын

@@오늘뭐해-l9n 5년차 월300받고 간호사 할 사람이 없겠죠. 나이트도 사실상 의무니까

@오늘뭐해-l9n 2 ай бұрын

@@shaunserene2630 지방사람건강은 어떡하라고요? 면허가 잇는데 쉬는사람이 많다뇨 이기적입니다

@355-1idh2 2 ай бұрын

니가 의새라는 의사들도 연 3억 받고 지방 가기 싫은데? 환자 죽으면 독박 쓰는데 빚내서 장비 도입해야 수익 안나는 짓을 왜 해야되니? ㅋㅋㅋ 그리고 간호사 착취는 니들끼리 태우는 거지 의사가 간호사 태우는 녹취 있으면 얼마나 되나 가져와보자 간호사들은 윗년차라는 것들도 자기는 안태우고 당했다고 유튜브에 면상 까고 조회수 빠는 아줌마들만 한트럭이더라?

@too_good_to_be_great 2 ай бұрын

한 해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23만명 조금 넘는데, 그 중 2.5만이 간호사고, 0.5만이 의사면 인구의 10% 넘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 한다. 거기에 간호조무사 방사선사 원무과 등등 기타인력들 포함하면 병원에서 고용하는 인력이 인구의 몇 퍼센트가 될 지 상상도 안된다. 인구의 상당수가 병원에서 일 하면 외화는 누가 벌어들일 것 인지...

@lasal7820 2 ай бұрын

총인구는 신생아들과 간호사, 의사로만 이루어져있군요

@too_good_to_be_great 2 ай бұрын

@@lasal7820 한 해에 나오는 간호대 생과 의대생이 저 만큼이어서 신생아 수만 생각 했습니다. 결국 세금을 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새로 유입되는 인구이지 은퇴 후 인구들이 아니니까요.

@1블루밍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의사 몸값을 낮춰야 공부 잘하는 애들이 공대를 가지... 그래서 의대 증원하는거고

@too_good_to_be_great 2 ай бұрын

@@1블루밍 의대 증원하면 애들이 공대를 가고 의대는 미달이 나나요? 의대를 공부를 좀 못 하는 애들이 갈 수는 있지만 출생아 수 대비해서 의사 간호사 수는 같습니다. 지금 정부가 의사수를 늘리고 간호사 수는 몇 년 전에 이미 늘려놓은 것을 보면 정부가 의료를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생각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돈으로 감당이 안 될 만큼 의료 공급을 늘려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나 러시아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와 연계된 다른 서비스들을 파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거죠. 결국 민영화 한다는 얘기입니다.

@kxxvvm 2 ай бұрын

@@1블루밍 발상이 ㅋㅋㅋㅋ

@포로리-h2y Ай бұрын

간호학과 4학년 만학도입니다. 차라리 서탈부터 되면 고맙기라도 하죠...최탈만 지금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취업이 심각한 것에 대해 목소리를 내주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현재 임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은 자기한텐 딱히 피해가 없으니 그냥 방관하는거겠죠.. 면접에서 좋은 시그널을 받았다 생각했는데도 떨어지고, 점수 낮은 현역이 뽑히더라구요 그 사람들은 쉽게 못 그만둘거라 생각해서 그런거 같은데. 아니오. 응급사직할 사람들은 합니다. 여기도 붙었었는데 기졸로 어디든 가겠지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전 어떻게 어떻게 겨우 종합병원 하나 붙긴했는데 학교에 지금 취직못한 동기들 수두룩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야되나 싶습니다..대간협에선 아무것도 안하고 속이 터져나갈 거 같아요. 만학도들 취업 잘된다 생각하고 간호학과 오지만 이젠 글쎄요..메리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살이라도 젊다면 해외간호사 되는게 답인 거 같고 30-40대 간호사들은 이제 최대가 종합병원인거 같네요 내년 3월-5월엔 PA 많이 뽑을거니 토익해놓으라던데 그 쪽으로 뽑혀서 근무하는게 과연 좋을까 의문이 듭니다 대한민국 현재는 노답이예요 앞으로도 노답일 거 같습니다

@오타니쇼헤이-t5y 2 ай бұрын

간호사 국시합격하고 대학병원 종합병원 취업하다가 해외로 가는 간호사들과 그만두고 회사내 보건직 근골격계 인간공학사로 일하는사람들도 많음 의사들도 문제임 의사들이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에 대한 처우가 너무 낮음 본인들만 배부르려고하고 있고

@gihongkim9755 2 ай бұрын

국문과 나왔다고 다 작가하냐? 물리학과 나왔다고 다 물리학 하고? 대한민국에서 대학전공 그대로 하는 학과는 오직 의대밖에 없다. 왜 그런지는 의사들은 알겠지.

@Oh르 2 ай бұрын

@@realandtrue2542의대는 적성 안 맞아 안 가는 사람도 있어요~ 피 못 보는 성격이나 안 맞는 1등급도 있겠지요.ㅡㅡ

@SKY_Citizen 2 ай бұрын

의대 생각외로 적성 많이탐.

@ibizahp121 2 ай бұрын

간협 임원자체가.. 학과교수, 간호관리자들인데.. 직선제로 뽑은것도 아니고.. 항의해도 안바뀌고.. 진즉에 임상 떠났지만 임금수준은 15년 전 수준에 머물러있어서 후배 간호사들 볼 면목이없음..

@박경희-w2i8b Ай бұрын

대병 같은곳 가도 거의 그만두고 대충 중간급이나 아무 병원가서 월급 적당히 받고 잘살더라고요.. 여성 직업중 다른 직업에 비해 급여도 많은편이라 40대 50대도 간호대 많이 가는 현실..

@woofwoofbadoogi Ай бұрын

여러분~ 무조건 해외로 나가십셔~! 코리안널스 다들 좋아하고 일단 처우가 기가 막힙니다. 워라벨은 당연한거라 손가락 아파 자판 치기도 싫네요. 사람처럼 일 할 수 있고 존중하고 존중받으며 일 할 수 있어요. 학생여러분 무조건 영어공부 하세요!!

@MenShouldBeYoung 14 күн бұрын

응 경력없으면 못나가 좀 알고 말해

@백조여왕-i5l 2 ай бұрын

간호학과 가려다가 3교대 하기 싫어서 치위생과로 갔는데 나름 잘한 선택인듯

@user-md9hs5je9q 2 ай бұрын

월급 반토막

@라뮤론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간호사도 월급 적어요ㅠㅠ 얼마 차이 안납니다😂😂@@user-md9hs5je9q

@IiiililllIill Ай бұрын

@@user-md9hs5je9q 상근기준으로 요즘 치위생이 더많을건데

@lala-th2dg Ай бұрын

@@user-md9hs5je9q3교대 안 하면 비슷함

@이함-g1t Ай бұрын

치과도 준비해야 되는게, 이미 충치 치료하는 로봇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실수없고 시간도 절반이 줄었다는 얘기를 유튜브에서 (아마 지식인사이드같아요)들었어요. 결국 전직종으로 인공지능 로봇과 의 대결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qshew795 2 ай бұрын

간호협회는 가입한 나이든 아줌마 할머니 간호사출신들 실속챙기기일뿐임 없어져야됨

@golbyeongdeunglove 2 ай бұрын

선생님 같은 분께서 진로 상담을 맡으셔야 합니다. 아직도 상담 현장에선 상담사들이 간호대=취업 백프로 라는 줏어들은 헛소릴 합니다 아는 것도 없고, 자료 조사도 귀찮고, 적당히 시간만 때우고 수당 타먹는 치들에게 상담사라는 그럴듯한 직함을 부여한 나라에선 실태 파악 조차 해본적이 없습니다. 여럿 인생 망길로 인도하고 있어요. 상담사 말 믿어서 어찌되든 결과에 대해 아무런 책임질 일이 없으니 그냥 뚫어진 입으로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것이죠 심지어 다 겪어본 경험자에게 까지 카더라 정보만 내세워, 간호사 취업 쉽고 돈도 쉽게 번다 무조건 임상 가라 바득바득 우겨요 오래전 받은 상담도 아닙니다 2024년 올해 익산시 청년시청 "책임"상담사에게 받은 상담 내용 감동 실화

@감사하는삶-q2k 2 ай бұрын

❤간호법이 문제가 아니죠. 전공의 공백으로 대학병원 병상축소 운영하게 되면서 신규간호사 채용 안한거고,,그걸 이렇게 해석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대학병원 간호사로서 팁을 드리자면 간호대 졸업하면 신규 채용 전까지 대학병원 외래 계약직으로 지원해서 근무하다가 정규직 신규 채용 공고 나오면 지원하면 됩니다. 대학병원 외래 계약직은 월급도 많습니다❤간호사는 자리는 많아요.. 간호법이 이미 간호사 된 사람들 한테만 유리 하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오지윤-q9t 2 ай бұрын

25학번으로 간호학과 입학하게 되는데 제가 취업할때쯤이면 다 해결 될까요? 특히 남자 간호대생은 군대까지 갔다오고 취업할때되면 해결 되겠죠? 솔직히 지금 의사들 때문에 그런거지;; 애초에 대통령 바뀌고 의대증원 문제 바로 잡고 하면 해결 되겠죠?

@안도애 Ай бұрын

@@오지윤-q9t 전국 상종들 체질개선으로 총 20%이상 병상 감축할 건데 이제 과탑 아니면 상종 못 붙는 시대 올 겁니다.

@kimkkack Ай бұрын

@@감사하는삶-q2k 인턴레지 잡까지 간호사한테 넘어오는데 간호사 축소한다고.?? ㅋㅋ 라고 생각함

@소나기-b5c Ай бұрын

@@오지윤-q9t남자간호사는 비추입니다. 아직 집단이 보수적이라 면접에서 대부분 떨궈요

@watermilk569 Ай бұрын

이제 상급병원 구조조정으로 병상 줄일텐데... 더 심해지겠지요? 취업난? ㅠ

@남산오리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789sd32 2 ай бұрын

간협은 보수교육비 챙겨서 배불리고 간호사 처우개선은 멍멍 내몰라라

@ykdoctor50 2 ай бұрын

종병 웨이팅을 할지언정 요양병원은 안오는 현실이에요 이미 한참전부터

@rmp9493 2 ай бұрын

종병 못가면 결국 요양 오겠네..이게 낙수효과?

@ykdoctor50 2 ай бұрын

@ 그래도 안오는게 희안하죠

@choice3739 2 ай бұрын

국립대병원 신규간호사 안뽑는곳 여러곳있어요 지금 그 학교 간호대4년들 윤정부 죽이고 싶어합니다 작년 분당서울대병원 뽑힌 간호사 아직 웨이팅입니다 이게 현실

@symphssymphs1286 2 ай бұрын

@@ykdoctor50 낙수하기 전에 다른 일 한다는 생각을 못하는 윗대가리들의 한계죠

@ethenlee3875 2 ай бұрын

너같은면 요양병원가겠냐 개인병원 가고말지 요양병원이 어떤줄 모르는 저능아들이나 이딴소리하지

@HS-wt2eu Ай бұрын

간호사는 아니지만 이민 때문에 간호유학 알아보는 중인데... 쉽지 않네용 ㅋㅋㅋ 그래도 한국에서 졸업하신 분+경력있는 분들은 영어만 준비하면되니까요 부럽습니다. 필리핀 싱가폴 이쪽은 영어도 잘해서 수월하게 다 넘어간다하더라구요! 다들 영어공부 홧팅

@Napoleon-p3l Ай бұрын

보건계열의 꽃이라는 간호사이야기인데. 2006년도에 간호대 정원이 18000명이었을 것인데 2025년도에 드는 지금은 28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당연히 포화상태 되지..보건의료계열 의사 빼고는 10년 안팍 짜리 일자리임. 사실 이 분야에서 10년 버티는 것도 쉽지 않더라! 생각있는 사람은 아예 임상에서 면허 안 쓸 각오로 심평원이나 공사 공단 공무원 준비하더라!

@부자파파-u2m 2 ай бұрын

왜 간호 협회가 증원에 목 매는가?? 인원수가 전부 학회비... 그 돈 먹을려고 혈안 되있음. 간호사는 강제로 가입되고..... 매년 6.5만원 내야 하는데 그 학회비 전부 지들이 먹어야 하는데 숫자가 늘수록 많이 먹을수 있어서... 계속 인원 늘리는데 혈안되어 있음. 그런 간호협회때문에 인원수가 많아서 간호사들 처우가 낮아지는건데... 간호법같은거 만든다고 찬성하는 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간호사들 처우 개선이 안됨. 지들 목에 칼 들이미는 협회에 박수치는게 간호사들임.

@Qvu-v3r 2 ай бұрын

간호사들도 욕하는게 간협입니다만..

@부자파파-u2m 2 ай бұрын

@@Qvu-v3r 그래서 간호사들은.. 간협에 뭔 행동을 하는게 있는가?? 회장 직선제도 못 밀어붙이고.. 간협 개병신 짓 하는데도 방관만 하고 있는게 간호사들인데.. 그러니 욕 먹는거지.... 지들 목에 칼찌르는 놈들 도와주는게 간호사들임. 그냥 방관하는건.. 욕하는게 아니라 도와주고 있는것임.

@부자파파-u2m 2 ай бұрын

@@Qvu-v3r 욕하기는.... 그냥 묵인.. 그게 동조하는거야.... 행동을 해서 간협을 쳐 내던가...침묵으로 동조하면서도 그걸 모르고 있으니 욕 먹는거고....

@김온-y7m 2 ай бұрын

참, 어쩌나요. 그나마 취업 되는 학과가 간호학과 인데... 조카가 올해 하반기 취업한 것은 기적이군요. 걔가 취업 못하면 그 가정이 위기에 처할 처지 였거든요. 보통 실력의 여학생이 그나마 취업 보고 가는 곳인데... 키운 애들조차 취업난인데, 저출생은 당연한 결과네요.

@ssophia8749 2 ай бұрын

그 조카분 어깨가 너무 무겁겠어요..

@산호-w2b Ай бұрын

의사가 왜 간호사에대해 말을 얹어 가르치듯이 ㅋㅋㅋ 기가찬다 그런건 상하관계 있는 병원에서나 하세요

@조현숙-s5j3o 2 ай бұрын

간호법 통과를 두고 웨이팅게일을 들먹 이고, 상급병원,빅5병원 24년,25년 신규간호사 채용 한파,힘든거 등등 말하면서 "예비 신규간호사,간호학생들 너희는 뭐하고 있냐? "등 스무스하게 말하지만 간호대생들을 위해 말하는것이 아니고, 자세히 들어보면 간호대생 너희들도 의료정책분란에 참여해라""머리를 깎든가" 등 돌려서 말하는것 처럼 들리네요 ㅠ 이 모든 건 의사.정부 갈등이 해결되면 됩니다.

@메딕-q5i Ай бұрын

그냥 지방전문대나 자대병원 없는 간호대 다 폐과 시켜버려야 함. 애초에 56등급으로 간호대를 가는게 말이 안될뿐더러 사람이 많으면 자연스레 대우가 떨어짐.

@대성공-g4s Ай бұрын

5,6등급이니까 간호사가 맞는게 아닌가? 1,2등급 받으면 이제 의사해야지

@losnah9099 Ай бұрын

ㅇㅇ 걍 자대 병원있는 간호대만 살리고 다 없애는게…

@수연-q4h Ай бұрын

6등급 간호대 별로 없을걸요~ 5등급이면 모를까

@대성공-g4s Ай бұрын

@수연-q4h 있을걸요~ 요즘 대학에 학생이 부족한데 모집인원은 증원을 해서

@소나기-b5c Ай бұрын

이게맞아요. 간호대입결 10년전에비해 너무낮아졌어요

@user-ef5sd7hk3e 2 ай бұрын

오늘 새로 나온 비급여, 실손보험 손 보는 정책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이제 정말 의사 외의 직역은 고용 불가능할수도 있을듯합니다

@행운천사-g9t 4 күн бұрын

의료계는 의협이 문제다. 동료 의료인들중 의사회가 가장 집단이기주의에 빠져있다. 초고령화 사회에 대규모 의료수요가 요구된다. 대규모의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 치매나 기타 문제가 되는 노인 의사는 의사 면허 반납해야 한다.

@great6935 2 ай бұрын

간호사들에게 굳이 대학병원이 아니어도 병원급은 문이 많이 열려있어요. 요즘 환자도 많고 평소보다 중증도도 조금은 올라가서 뭐 하나 배울 점은 있으니까 이런 점은 보고 낙담은 마세요. 대학병원 기회조차 없는 건 너무 슬프죠. 그래도 어디선가 꾸준히 하고있으면 길도 열리니까 막무가내로 비참해질 것은 없어요. 그나마 남는 체력으로 미국 호주 다 준비해보세요~

@djdksklddjsk 2 ай бұрын

지금 2024 졸업생들 종합병원도 취업 안돼서 죽을려고 합니다 지금 종병도 힘들어요 그 친구들 4년제고 성적도 3.5 넘는애들도 종병 서류 다 탈락입니다

@great6935 2 ай бұрын

@djdksklddjsk 종합병원급 말고요. 그 이하의 병원급 말씀 드린겁니다. 국내 병원체계 자세히 보시면 종합병원, 대학병원만 있는 게 아니니까 다양하게 보라는 말이죠.

@djdksklddjsk 2 ай бұрын

@@great6935 그 이하 병원이면 그냥 좆소 중소기업과 다를 바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가려고 하긴 하죠 3교대 까지 하는데 200월급 받으면 누가 하나요

@djdksklddjsk 2 ай бұрын

@ 그 이하 병원이면 월에 250대일텐데 그 돈으로 누가 3교대 하나요 간호사들 그럴 바엔 간호사 안하죠

@great6935 2 ай бұрын

@@djdksklddjsk 졸업 후에 공백을 만들기 보다 어디선가 경력을 쌓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중에 좋은 조건을 주는 병원으로 이직시 면접 때 놀았다하면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조건 따지다가 경력 쌓을 기회 놓져 나중에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오면 또 놓질 수 있습니다. 연봉이 마음에 안 들면 위와 같은 마이너스 감안하고 병원급도 취업 안 하시면 됩니다.

@cookie-t6g8w 2 ай бұрын

간호사는 젊고 건강할때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란 생각합니다. 대학병원은 신규 간호사만 뽑고 이런 종합병원을 떠나오면 갈곳도 없네여.

@faintcorona1726 Ай бұрын

동네병원 가면 되지라

@cookie-t6g8w Ай бұрын

@faintcorona1726 간호조무사들 씁니다.

@아이고-x4y Ай бұрын

이거보는 고딩 간호학과 지망생들 제발 오지마.. 학점 4.n에 토익 9nn 각종 봉사랑 대외활동이 절대 쉬운것도아닌데 병원에서 많이 안 뽑고, 웨이팅만 주구장창 길어지는 중이라 답이 없음

@부열맺 18 күн бұрын

@대뱌깅 Ай бұрын

간호대생 1학년인데 영상보고 현타오네요 ...ㅠ

@MenShouldBeYoung 14 күн бұрын

근데 진짜 간호학과 무지성 증원하고 사람 ㅈㄴ많은데 왜 오는지 모르겠음; 딱보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게 안보이나? ㄹㅇ 왜 오지? 이해가 안감 에이 그래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

@IiiililllIill 9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여긴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고 떨어지는 곳은 안하는거니까.. 딴데는 진짜 그마저도 안되는게 맞는거고

@oioo_x 2 күн бұрын

문관데 성적도 애매해서 왔습니다

@kiky_witch 2 ай бұрын

의사가 하는 말 별로 믿지 마세요. 저 분 지금 하는 말을 다른 말로 바꾸면 간호사는 철저히 싼값에 굴려한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ttlttl4306 Ай бұрын

의대 증원 못하게 하려고 편들어 달라고 물타기 하는듯. 간호학과 증원 할때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다가..언제부터 의사들이 간호사 생각 해줫다고...

@Djend-h3e Ай бұрын

그런 논리면 언제부터 간호사들이 의사편 들어줬겠나요 각자 알아서 살아가야 하는건데 증원 여파를 알고도 지지했으면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겠죠

@kiky_witch Ай бұрын

@@Djend-h3e 편들어달라는게 아닙니다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거죠

@Djend-h3e Ай бұрын

@@kiky_witch ttlttl 이분한테 한 말 이였는데 제가 대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하트러블리 2 ай бұрын

간호대 해결책 간단합니다. 의대같이.... 간호대 정원을 3028명으로 축소하면... 바로 해결 됩니다. 전국에서.... 간호사 절대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 할 것입니다. 간호대 졸업하자 마자.... 병원에서 바로 데려 갑니다. 간호대 졸업하기도 전에 입도선매 합니다. 년봉도... 지금보다 2배는 받을수 있습니다.아마... 년봉 1억2천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간호사가 년봉 1억2천 받는것을 용납할까요? 지금 현재도 의원급에서 간호사 월급 300만원이 아까워... 간호조무사 200만원 주면서... 의원의 90%가 간호사를 고용하지 않고.... 간호 조무사를 고용하고 있는데.. 법으로 의원도 의무적으로 100% 간호사를 고용해야 한다고 하면.... 의사들이 목숨걸고 반대할 것 입니다. 참 웃기지요.... 환자를 진료하는데.... 4년을 공부한 간호사를 고용하지 않고... 학원에서 6개월 공부한 간호조무사를 쓴다는 것이....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의사들이 국민의 질좋은 건강 서비스를 위해서.... 의대 증원을 30년간 목숨걸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언행일치가 전혀 안되죠...일단... 간호 조무사를 쓰지 말고.... 간호사를 100% 고용하십시요... 6개월 공부한 간호조무사 한테... 국민의 건강을 맡기지 말고... 아무튼... 의사들은 논리에 안 맞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있지요.. 간호사 년봉 1억2천은 의사들이 절대로 용납할수 없지요... 감히... 간호사 주제에.... 의사들하고... 같은 레벨로 놀려고 하다니... 건방지다고... 생각할 겁니다. 지금 현재... 간호사는 공급과잉 입니다. 그런데도.... 올해 1000명... 또 증원 했습니다. 간호대 정원은... 해마다 증원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계속해서.. 증원할 것 입니다. 왜냐? 간호사는 월급이 절대 오르면 안되거든요... 공급을 무한대로 늘려야.... 간호사 월급이 폭등 안합니다. 그래서... 간호대 정원은 미래에도 계속 증원 할 것 입니다. 그런데.... 간호사 협회는 30년간 한번도 반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간호사는 공급과잉 이기 때문입니다. 너 아니고도 일할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의사는 공급부족 입니다. 의사는 일할 사람이 절대 부족하지요... 너 아니면....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의사들은 이점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무섭습니다. 대외적인 명분은.... 국민의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서.... 국민 건강 보험의 파산을 막기 위해서... 의료 민영화를 막기 위해서.... 참..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시나? 아직도... 국민들이 의사들의 생각을 모를 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서울대 공대를 안가고.... 지방대 의대를 간 이유가 무엇 인가요?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돈을 많이 버니까? 정답은 의사들이... 잘 아실겁니다.... 전 국민들도... 여러분들과 동일한 생각으로 전 국민 의대 몰빵 입니다.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고서.... 사법고시를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10수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지방 의대 합격을 위해서 라면..... 이 한몸 불사른다... 지금... 전국민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도 미달 입니다. 겉으로는 미달이 아닌데.... 실제는 합격생중 상위권 30% 가 휴학계를 제출하고... 지방대 의대를 가기위해서... 재수 준비 합니다. 이것은 뉴스에도 나온 팩트입니다. 심지어 대학원생도 의대 준비 중입니다. 공대는 붕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붕괴를 말합니다.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대만 반도체를 이길수 있고 중국 AI, 인도 수학 천재를 이길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미래는 끝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은... 의대증원에 무조건 반대합니다. 정부에서 의대증원 한다면.... 무조건.... 집단 사직, 집단 휴학, 집단 휴진.... 30년동안 똑같은 패턴입니다. 정말 대통령보다.... 강한 집단입니다. 온 국민이 너무나도 뼈저리게 잘 알고 있습니다. 의사가 병원에서는 절대 "갑"이라는 것을요....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등 절대 "을" 이잖아요?.... 심지어... 제약회사 영업사원은 거의 노예 취급하잖아요? 온 국민들이 이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취업난을 한번도 느껴 보신적 없죠? 의사되서..... 놀고 있다고?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할수가 있어? 의사도 취업난에 시달려야 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온 몸과 마음을 갈아서... 사법고시에 합격한후 변호사가 되어도 취업난에 시달리고.... 월세 100만원을 못내서.... 변호사 사무실을 폐업하는 변호사가 수두룩 합니다. 의사를 제외한 모든 국민이 취업난과 희망퇴직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의사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실 겁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지금의 의대증원으로 인해서.... 미래의 의사도 간호사 같이 취업난 까지는 아니더라도.... 년봉이 줄어드는 것이 걱정이 되서.... 현재 목숨을 걸고.... 집단행동을 하는것 아닙니까? 30년동안 간호대학 정원은 2배가 증원이 됐는데.... 의대 정원은 3028명 그대로 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30년동안 국민소득의 증가로 인해... 평균수명 연장, 미용, 성형 분야의 수요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에도.... 의사들의 무조건 적인 의대증원 반대로 인해서.... 시장에 의사가 부족하다 보니..... 의사의 년봉이... 간호사 년봉의 4배로 올랐습니다. 간호사는 30년동안 2배 올랐습니다. 이 데이터만 보더라도.... 의사의 공급을 무조건 막으니... 미래의 의료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 확실한데.... 미래에도 의사의 공급을 늘리지 않는다면... 의사의 년봉은 폭등할 것입니다. 의사들은 매우 만족하겠지요... 오히려... 의대정원을 줄이면... 더 좋겠지요.... 그렇지만.... 대한민국 정부 입장에서는 지금도 의사의 수입이 타 직군에 비해서 월등히 높아... 전국민 의대 몰빵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인데.... 미래에 의사 수입이... 갈수록 더 폭등한다면... 대한민국에서는 의대 말고는.... 서울대 공대도 안 갈 것입니다. 10수를 해서라도... 나이 50대 까지는 N수를 해서라도.... 과거의 사법고시 시험 준비하듯이 10수는 기본인 시대가 올 것입니다. 결국...망국 입니다. 참고로... 윤대통령 도 사법고시 9수 만에 합격 했습니다. 어쨋든... 포기 안하고... 사법고시 합격해서... 검사가 됐으니까... 대통령까지 될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10수를 해서라도... 지방대 의대를 합격하면.... 평생...인생이 편해 집니다. 평생... 짤릴 걱정없이.... 의대에서 배운 기술을 평생 써먹으며... 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서울대 공대를 졸업해서 MIT에서 박사학위 받고... 삼성 반도체 연구원이 되면.... 평생 짤릴 걱정없이.... 반도체 연구를 하면서... 돈을 벌수 있을 것 같습니까? 천만에요.... 50대면... 짤립니다. 그리고...향후 2년동안 동종 업체로 취직도 못합니다. 만약에 다른 동종업체에 취직하면... 국가 보안법으로 감빵 갑니다. 의사는 이 정도는 아니 잖아요.... 사표 내고.. 다른데 취직하면.... 감빵 갑니까? 50대면... 짤릴 걱정 하나요? 오히려.... 50대면... 최고의 전성기 아닙니까? 미래에는 의대를 가기위해서.... 10수는 기본으로 생각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의대 증원을 목숨걸고 막은 결과 입니다. 여러분의 자식들도 한국 지방대 의대를 가기 위해서.... 10수는 기본으로 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 미래에는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도 가지 않을 겁니다... 합격해봐야.... 뭐 합니까? 50대면 짤리는데.... 10수를 해서라도.... 지방대 의대에 합격하면.. 죽을때까지.... 짤릴 걱정 없이 일할수 있는데요. 지금 이런 생각을 국민학생도 하고 있습니다. 그 좋은 예로... 초등학생 의대반이 전국적으로 대 유행입니다. 과거의 사법고시 시험이 .... 지금은 의대 합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게 다.... 의사 여러분이 과거 30년 동안 확실하게 의대증원을 막은 결과 입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 헬 조선에서 살게 되신것을.......

@SBC-w5t 2 ай бұрын

서울대공대,카이스트,포텍 미달이란 말에 신뢰가 폭망이네요

@하트러블리 2 ай бұрын

@@SBC-w5t 겉으로는 미달이 아닌데.... 합격하고... 상위권 30%가 지방대 의대를 가기 위해서.... 휴학계를 냅니다. 이것은 뉴스에도 나온 팩트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에서도 상위권 학생들 중심으로.... 자퇴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공교육이 붕괴 되고 있습니다. 전국민 의대 몰빵 입니다.

@소나기-b5c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안유경-y9g Ай бұрын

백배 공감합니다!!!

@하트러블리 Ай бұрын

더 심한것 이야기 해줄까요? 의사는 의평원에서 의대의 교육 시설과 교수1명대 학생의 비율 같은 의대의 교육환경을 평가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오직 의대에만 있고... 다른 모든 학과는 이런 평가기관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죠... 공대는 실험이 필수입니다. 실험기기가 없는 공대가 허다합니다. 이런 공대는 전부 허가 취소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살아남을 공대는 5개 정도입니다. 간호대 및 메디컬 관련 학과도.... 이런 평가기관이 있으면... 아마 10개 정도만 살아 남을 겁니다. 왜 의대만... 의평원이란 평가 기관이 있나요? 공대, 간호대 및 다른 메디컬 관련 학과도... 의평원 같은 평가기관을 만들면 안되나요? 왜 의사만... 이런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나요? 너무 특혜 아닌가요? 조만간에 헌법소원을 할 예정 입니다. 우리도 의대 같이... 교수 1명당 학생 8명을 가르키는 도제식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헌법 소원을 낼 예정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 됩니다. 그런데...간호대학은 간평원 이라는 평가 기관이 있나요? 없습니다. 간호사는 교수 1명당 간호대생 수가 의대와 비교하여... 3배이상 많습니다. 의사의 논리 대로라면... 간호대학의 학생수도.... 의사와 똑같이 3028명으로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전국 모든 공대로 적용하면... 전기과, 전자과등 모든 공대도 정원을 3028명으로 축소하고... 의대와 똑같이 교수 1명당 학생수 8명으로 도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국 모든 공대 및 메디컬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모두 최소 년봉 1억2천 이상 받을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전국 모든 공대 및 메디컬 관련학과가 절대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한다는 말입니다. 왜 의대만... 의대생의 수를 늘리는데.... 의사단체와 협의를 해야 합니까? 헌법에 나와 있습니까? 의료법에 나와 있습니까? 완전히.... 의사단체의 절대적인 힘에 정부가 애완견 처럼 질질 끌려 다니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런 상황이 30년째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의사가 백전백승 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의사들은 무조건... 정부를 이길수 있다. 라는.. 생각이 불변의 진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대통령보다 힘이 강합니다. 전국민..... 의대 몰빵 입니다. 초등학교.. 의대 전문반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의사의 절대부족으로 인한..... 의사의 년봉은 평균 2억으로 상승했습니다. 참고로... 2024년 대한민국 대통령 월급이 2124만원 입니다. 행정고시 패스한 5급 사무관 월급이 400만원 입니다. 서울대 나와서.... 행정고시 패스한 사람이.... 지방대 의대 나온 사람보다 못한가요? 서울대 흉부외과 교수 년봉이 4억 입니다. 대통령보다 낫습니다. 왜 의대만... 이런 특혜를 받아야 합니까? 의대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학생이 아닙니까? 의대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권리? 도제식 교육? 의사들만? 그럼... 간호대생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 받아도 전혀 상관 없습니까? 참고로... 공대는 실험, 실습 한번도 못하고.... 전기과, 전자과, 건축과등 허다합니다. 결국... 공대 졸업하고... 자기 전공 살린 학생이... 전체 졸업생의 10% 밖에 안됩니다. 이런 상황이니... 전국 공대 90%는... 허가 취소 해야하는 것이 정상 아닙니까? 공대 졸업하면.... 뭐 합니까? 회사 들어가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책에서 배운것은... 10년전 기술인데... 현실은... 2나노.. 최첨단 반도체 기술인데.. 우리나라... 어느 공대에서.... 최첨단 2나노... 반도체 설계기술을 가르켜 주는 학교가 어디에 있습니까? 공대에 비하면... 의대 교육 환경은.... 천국에 가깝습니다. 공대는.. 지옥 입니다. 공대 졸업해 봐야.... 기업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가르켜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업에서.... 반도체 경력자만 뽑습니다. 공대 졸업생은 아예 뽑지 않습니다. 반면에... 의대는 꼴등으로 의대졸업해도... 합격률 90%인 의사고시만 합격하면.. 취업 걱정 없고.... 평생 짤릴 걱정 없습니다. 서울대 공대 가느니.... 지방대 의대 간다... 이말이 절로 나옵니다. 참고로...대학병원에 입원하면... 환자 1명에 간호대 실습생 5명이상 붙습니다. 제 팔에 피 뽑을때... 아픔을 참아가며...엄청... 간호대 실습생들에게 헌납 합니다. 그런데... 제 담당 의사인.... 레지던트는 1명 이던데요.... 너무 비교 되지 않습니까? 간호사는... 왜 5명 입니까? 간호사도 1명만... 지정 간호사만.... 피를 뽑게 해주십시요.... 이 실습생.... 저 실습생... 연습하지 말고요! 혈관이 터져서.... 나중에는 팔등에서 뽑데요..... 너무 아퍼요.... 정말 의사들은 우물안 개구리 입니다. 오직...자기 입장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직업중에... 가장... 강하고,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집단입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의사... 자신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면... 알고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허성재-s4i 2 ай бұрын

막내고모딸 나이가 서른중반 어머니 친척딸 나이가 마흔후반 두분 다 간호대 나왔고 결혼하고 나서 간호사 그만두고 현재 장롱면허입니다 사촌여동생 하는 말 한국에서는 간호사 하기 너무 힘들어요 텃세도 심하고 진상환자도 제법있고 하는 일에 비해 월급 작다고 말을 했습니다

@Troi-m6e 2 ай бұрын

살만하니 장롱면허 아닐련지. ..돈이 필요하면 어케든 벌 수있는걸 찾게 되던데요.. 돈버는건 원래 힘든 일이구요.

@truth1472 2 ай бұрын

@@Troi-m6e 이번 의대생 처럼 너무 많이 뽑았다는 생각은 안하시오?

@토마토-m3o 2 ай бұрын

간호대 정원은 줄이고 의대 정원은 늘여야 합니다.

@파니아-i5t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어제 아는 지인분이 딸이 간호학과 졸업했는데 아직 취업을 못했다고 만만치 않네요 ~~라고 하셨어요. 좀 충격적였어요. 간호대는 취업100프로 인데 ㅜㅜ 참고로 여긴 광주입니다!

@dolgum826 2 ай бұрын

인민공화국에서 탈출 하세요.

@youngflower23 2 ай бұрын

@@dolgum826그래서 경상도 친일로 가라고요??? 여기서 이런말을 할곳인가.

@아지니-r7w 2 ай бұрын

전문대생아닐까요

@NanbeB 2 ай бұрын

요즘 자대없으면 취업힘들어여..자대무 다니시는듯요 ㅜㅜ

@지윤-b4k 2 ай бұрын

이미 졸업한 거면 지금 상황에 해당되진 않아여.. 졸업하고 나서 파업 터진건데 그냥 그 분 스펙이 안 좋으시거나 운이 안좋으셧던듯요

@pgw0825 2 ай бұрын

간3인데 이미 4학년 선배들 올핸 죽쒔다고 하던데요 하하하 😭

@안녕-n8d3u 2 ай бұрын

죄송해요 3학년들은 더 지옥일겁니다

@안녕-n8d3u 2 ай бұрын

최소 현 2학년 학생부터 취업난 조금씩 풀리겠네요

@jjjung-w5h Ай бұрын

@@안녕-n8d3u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watermilk569 Ай бұрын

내년엔 더 심해질거에요 ㅠㅠ

@watermilk569 Ай бұрын

@@안녕-n8d3u아닐걸요... 더 심해질 수도

@henrythefifth9993 2 ай бұрын

미국은 한국의 의사 간호사 위상을 인정합니다. 한국에서 취직해서 몇년 경력 쌓고 미국 이민가면 최고의 직장을 가질수 있습니다.

@동해물과백두산이-o9t 2 ай бұрын

영어해야하잖아요

@cy8956 2 ай бұрын

재밌는건 영어 잘하는 간호사 극소수..

@user-pn5iw1vm3e 2 ай бұрын

@@cy8956평균 간호사들 토익점수 보면 깜짝 놀라겠네..

@아카시아-b3y 2 ай бұрын

@@cy8956 영어 못해도 한국 간호사 환영.. 시스템이 있어요.. 노인을 돌보고 이야기하면서 경력 쌓고 병원으로 옮기면 됩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미국은 적극 환영 한다니 가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아카시아-b3y 2 ай бұрын

@@cy8956 한국 간화사들 해외 많이 나가 있어요. 지금도 많이 나가요.. 미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간호사 군이 한국간호사입니다.

@busansenseboy 2 ай бұрын

이 모든게 빅5를 제외한 병원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 워낙에 오진도 많고 암 같은거는 수술해본 경험도 적으니까. 죄다 빅5로 몰리고, 물론 교수들 임용 난이도도 다르고. 그게 가장 큰 문제다. 지방에도 압도적인 병원을 세워야해. 카이스트 포스텍은 지방에서도 위상이 높잖아. 그런곳을 병원으로 만들어야한다. 최소 지방에 2곳만 만들고, 수가 조정하고 뭐 그런걸 해야지...안그러면 지방사람들은 아프면 병원도 못가보고 다 죽어나가는 그런 세상에 살 위기다.ㅠ

@audreyu845 Ай бұрын

빅5 병동 환자들 70프로 이상이 지방에서 온 환자들이다. 포항 이런곳 대형병원 만들어도 환자는 서울로 오게되어 있다.

@pupupu-x1x Ай бұрын

제발 미국이나 호주, 뉴질 나가세요...한국은 간호사 답없어요. 교수들은 가스라이팅하고 병원이랑 간호부도 어린 간호사들 가스라이팅하더라구요. 그냥 임상경력 채워서 나가는게 답입니다ㅠ

@haveyoueaten_ 10 күн бұрын

간호사 면허 가진 분들 굉장히 많은 거로 아는데 기존분들이 돌아올 수 있게 대우를 손봐야함. 소모품처럼 인력을 마구 대하고 계속 새로뽑고 간호대채용인원 늘리고..제3자가 봐도 답이 없어 보이네요..

@blueribbon44 2 ай бұрын

전공의 사직, 병원에 의사 없음 --> 정부 지원으로 상급병원 구조조정, 병상 갯수 줄임 --> 신규간호사 선발할 수요 축소 --> 올해 신규 간호학과 졸업생부터 취업절벽 직격탄 + 내년 신규 간호사 채용계획 없음. 2028년 건보 준비금 소진되고, 건보재정 파산

@1천억원-h8s 2 ай бұрын

너무 선동이다....환자수는 그대론데 그 환자들이 종병으로 가고 있는데 거긴 간호사 채용 안해요??ㅋ오히려 입원일수가 더 긴데?

@세바스찬-o1y 2 ай бұрын

입원 수 늘어도 채용안하더라구요...병상이 꽉 차도 기존 있던 간호사들 쥐어짜내고 있는 실정

@thejoo7878 2 ай бұрын

뭐래? ㅋ아픈 사람이 다주거 업써지면 안아픈 사람만 사는 세상 되면 그러케 되갯지 ㅋㅋ

@ttlttl4306 Ай бұрын

@행복한옥이-p8n Ай бұрын

건보파탄은 의사들 주머니에 돈이 너무 많이 다 들어가서

@ghan3359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직 10년차 간호삽니다. 신규채용감소와 간호사의 비전에 대해 상관관계가 다소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덧붙여서 말씀드리려고요. 결론적으로 선생님 말씀에 반대하여 비전이 좋다는 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기사들을 보면 정규신입채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고 발령도 못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간호대 다니는 학생들 대비하라. 간협은 간호법보다 좀 신경써서 학생들 좀 도와라.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후 말씀드릴 점들도 고려를 해야해요. 아무래도 불경기에 대응하기에는 수시채용이 유리합니다. 우리나라 100대 대기업들만 보더라도 정규채용을 대부분 줄이고 수시채용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것들도 급격한 정세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력적 인력운용을 하려는 의도라 봅니다. 그런데 현시점은 의료개혁 등 의료를 둘러싼 각종 사회환경 변화로 당장의 간호인력 수급에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상급종합병원들이 대규모 정기 신규채용을 줄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한편으로 역사적 관점(?)에서는 위와 같은 정규채용 감소는 몇 년 단위로 반복해서 발생해왔습니다. 추측이지만 불경기 내지 정권교체(의료정책이 바뀌니까요) 등과 맞물리는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간호법 관련해서는 법안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호 정책에 기본이 되는 사안들이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그동안 입법 못한 반대급부^^) 물론 졸속이긴 합니다.( 이건 앞으로 개정해나가야겠죠. ) ‘~해야한다’와 같이 기속적 조항이 적고 ‘~할 수 있다’와 같은 재량적 조항들이 많아 시행되더라도 당장에 정부 정책을 푸시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정부가 간호 정책에 있어 침해적 행정행위를 하는 경우에 대한 방어책으로 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정책은 법을 통해 시행하게 되어있고, 정부 정책이 법에 위반된다는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법을 수정하려면 국회의 입법절차가 필요하니 법령의 개폐에 대의적 요소를 가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국민여론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다행히 이러한 점들은 미래 간호사들한테 위안이 될 것 같아요. (간협이 쓰레기긴 한데 정치적으로는 나름 큰 수를 둔 것이 맞습니다. 물론 나중에 통시적인 점도 고려해야죠) 정부가 미치긴 했는데 선출직들이 가봤자 얼마나 가겠습니까. 존버는 필승이죠. 간호대생이든 의대생이든 화이팅입니다.

@aaa-s8f4w 2 ай бұрын

간호 졸업생 한번에 많이 선발하고 웨이팅시키고 필요할 때마다 발령내는 기존 방식 자체가 이미 수시채용에 해당하는 거 아닌가요

@drkyun9925 2 ай бұрын

@@aaa-s8f4w이 말이 맞지

@지윤-b4k 2 ай бұрын

@@aaa-s8f4w정말요.. 말이 정규채용이지 하는 짓은 수시로 지들 필요할 때마다 갖다쓰는 소모품 취급이네여...

@thdays31 Ай бұрын

간호법이 문제가 아니라 무분별하게 간호학과 정원을 늘려서 그런겁니다. 간협도 간호사를 위해서 아무 것도 안하긴 하지만 예…. 타직종이 할말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오지랖 넓으신 거 맞아요.

@하루이-v5p 2 ай бұрын

근데 의사들도 간호사 무시하고 노예취급하고 무조건 반말이더라 간호사는 넘쳐나니까

@user-unknown4972 Ай бұрын

간호사도 간호조무사 무시하고 노예취급 하지않냐? 왠 피해자 코스프레?

@하루이-v5p Ай бұрын

@user-unknown4972 님 간호조무사임 직장을 더 좋은곳으로 가. 간호사 주사놓고 혈압재고 처방받고 하고 간호조무사는 환자도움주고, 약국갔다오는데

@user-unknown4972 Ай бұрын

@하루이-v5p 미안한데 난 의료계종사자가 아님 그런데 6등급도 가는 간호사주제에 선민의식 가지는게 쪽팔리진 않고? 그러니까 너네들이 의사한테 무시당하는거야

@하루이-v5p Ай бұрын

@user-unknown4972 학생인가 아무것도 모르네. 작은병원에 입원하면 처방받은약이 진짜의사가 낸건지 의심해 봐라 진짜 일안하는사람 있지

@주-e7c 23 күн бұрын

본인이 간조가 아니면 주변가족이 간조겠죠~자녀나..배우자가.그러면 이런 댓글 달더라구용.

@Matou-Sakura 2 ай бұрын

의사 비전이 떡락해도 아무도 얘기 안하는데 간호사쪽은 뭐 말할것도 없지 않나싶네요....

@jonathan_dk_lee 2 ай бұрын

의사는 떡락하지 않았음. 결국 떡상으로 귀결. 이유는.. 증원 실패+ 민영화 필연됨. 시간이 지날수록 진로 다변화로 국내 활동 의사수 감소 예상. 의료시장 규모(액수) 확대.

@1블루밍 2 ай бұрын

@@jonathan_dk_lee 증원실패?? ㅋㅋㅋㅋ 아직도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서 사네

@25gkrrla 2 ай бұрын

@@1블루밍사실 이번 정권과 관계없이 다음대선때 어느쪽이 정권잡든 의대증원은 서로 할려고 하죠 ㅋㅋ

@jonathan_dk_lee 2 ай бұрын

@@1블루밍실패했음. 26학번은 극단적으로 모집중단, 많이 봐줘도 증원원복 필연이고, 1500명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탈되는(자의적 해외진출 및 7500명 단계적 쳐내기 유급 누적 제적 등 타의적) 인원은 훨씬 많을 수 밖에 없음. 이바닥 모르면 입다물고 있으면 2등은 함. 그리고 다음정권? 잘못 건드리면 어찌되는지 곧 보게 될 테데. 다음 정권이 미쳤다고 벌집을 쑤심? 그리고 필드에서는 이미의료비 본인부담 증가가 시작되었는데 지금 키득거리고 있을 때가 아님. 사실 원점으로 돌려놔라고 피켓들고 시위 해야 할 사람은 당신 같은 가장큰 피해가 예상되는 일반 국민임.

@seonkilee3372 2 ай бұрын

증원을 확정 짓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 증원시킨 인원들을 의사로 만들수 잇냐 없냐가 문제라는거임 다들 모두 핀트를 못잡고 있음 ㅇㅇ 1500명 증원 좋다이거임 근데 이 인원들 가르칠 강의실도 기초교수도 기초교수는 1명당 13.7명 수준인데 이걸 어디서 충원하겟다는거임 기초교수가 직접 나와서 이거 누가와도 지금 불가능하다고 하는중이고 1500명 는 지금은 퀄러티있는 의사를 뽑아내려면 그만큼 환자를 늘려야 하고 환자를 늘리려면 병상을 늘려야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병상을 줄이고있음 이상태면 서울 수도권 제외 의대증원 찬성한 의대는 의평원 탈락해서 최악의 경우 서남대 꼴나는거임 ㅇㅇ

@후리지아-j1d 15 күн бұрын

화교가 무시험 의대 가는데 의대생들이 반대를 안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김대중 대통령때부터 실시 했다고 하니 더 열 받는다

@skddkf507 2 ай бұрын

간호사는 애초에 웨이팅 1.2년치 뽑아놓는데 웨이팅 이제 3.4년까지 늘어날듯~ㅋ

@그리운그때 2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간호사 걱정한다는게 간호법이 간호사들에게 좋은거다

@userskorea 2 ай бұрын

이제 유나으리님 영상보고 최근보다 댓글(관심이겠죠)이 굉장히 많네요. 언론에서 병원 가동률이 다시 높아진다는데 애초에 운영병상 수를 줄여서 그렇답니다. 현직 얘기 들었습니다.

@소나기-b5c Ай бұрын

지방대들 간호학과 전부 없애야합니다 정원이 너무많아요 특히 다른일하다오는 나이많은 신입생이 너무 많습니다

@Parang00 Ай бұрын

못없애 정부에서 대안이 간호인력증원밖에없는데 뭘ㅋㅋ

@math-love 15 күн бұрын

나이많아도 사회경험 많아서 너보다 똑똑

@Brandon-r2c 2 ай бұрын

의느님들 덕분에 간호사까지...

@Zxcvbm1188 Ай бұрын

와..엄마때문에 대학병원입원해서 간호사분들이랑 자주 소통하는데 지금 대학병원 간호사분들이 몇천대 1 뚫고 오신 대단하신 분들이셨군요..진짜 병원 거의 출퇴근하며 느끼는건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겁니다..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너무 힘드실것 같단생각을 해요ㅜ 보기만해도 너무빡세서..저는 간호사가 아니지만 돈 적게벌더라도 작은규모의원가서 자기 개발이랑 자기 삶 즐기시는 것도 좋으실것 같단 생각입니다 라이센스 있으신 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간호사님들도 힘드신데 잘 생각해보세요 면허없는 평범한 학과 학생들 취업전전 뛰어들면 100개 다 까이고 떨어집니다.ㅜ 요새 세상이 너무 빡세졌어요 그래도 전 의료진분들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