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잃은 한마리의 호랑이가 포효하는 깊은 울림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 삶의 무게가 버거워질 때 들으면 하염얷이 눈물이 흐른다 백년 뒤에도 명곡으로 남을거다 가사 하나하나 곱씹을수록 인생이 보인다
@dakaiksw13 жыл бұрын
@@YiChoyoung 맞습니다. 번안곡이라 작사만 한국 정서에 울와이프 왈 전인권 진짜 장점이 남의 노래를 완전 자기곡처런 부르는 신기한 능력이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번안곡들이 전인권 작사 작곡인줄 아느누경우가 많다네여
@나무터-y3s8 ай бұрын
인권이성! 오래 갑시다!
@Ssunnyppark2 жыл бұрын
나이조금씩먹어 들으니 왜 가슴에 더 팍와닿는건지.. 전인권님의 보이스가 이리명품인지도요
@유동선-y5k2 жыл бұрын
아 라는 탄성 밖에 할말이 ㆍ
@hannam_smalldick2 жыл бұрын
개별로 늙다리
@rakipkr84834 жыл бұрын
와.. 젊은분 목소리 진짜 좋은데.. 전인권의 그 한서리면서도 울부짖지만 또렷한 그 음색 진짜 지리네
@kadergumus25982 жыл бұрын
Gerçekten genç in sesi muhteşem insanın ruhunu müzikle götürüyor bilinmeyen diyarlara. Umarım genç şarkıcı bu şarkıyı tek söyler
@이찬석-k5u Жыл бұрын
국악기반 목소리이신듯. 창 특유의 한서림과 귀를 찢을듯한 소리가 마치 저주파의 으르렁거림처럼 사람의 심장을 휘어잡는듯. 누구도 모방할수없는 경지에 이른 꾼.
@jeanjeong64114 жыл бұрын
세월 흘러 초라해 지는 노래가 아닌.. 초라해진 내 삶속에 녹아드는.. 아름다운 노래였군요... 잠시 삶의 휴식속에 쉬다 갑니다. 행복합니다.
@swh809888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네요 무의미한거같은 일상들이였는데 잠시나마 청춘일때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그때도 힘들었지만 뭔가 심장이 뛰었는데...이곡을 듣는동안 또 잠깐 심장이 뛰네요 신기하게...
@notifier2Demo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댓글이네요.
@tizianknobloch55284 жыл бұрын
아름 답당!
@멋의1인자4 жыл бұрын
이다음에 죽으면 천상에 가겠네요 그렇죠 바로그거예요 아름다움이 담겨있죠
@BJ바다-다육4 жыл бұрын
우와 넘 멋찌네요
@이화영-w6f4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이 전인권의 노래를듣고 가수를 포기하려 했다는말 이해가 되네요. 두 레전드를 한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산마니-c7s4 жыл бұрын
누가 전인권을 흉내낼수 있을까. 아니 따라 할수 있을까.사람의 가슴을 차 악 가라앉게 만드는 절규ㅡ
@jimmiek35144 жыл бұрын
김장훈이요 ㅎ
@노란딱지-e1m4 жыл бұрын
@@jimmiek3514 숲튽훈..
@하율-s1o4o4 жыл бұрын
한가람
@andrewtvCatholicMeditation3 жыл бұрын
흉네못내요...저분의 카리스마는,,,가요계가 나 가수다 이전엔...다 무시허고 걸그룹쫏아다녔지요... 요즘와서 조금씩...전인권,박완규,김경호,장필순 등등 한국의 주옥같은 문화콘텐츠를 번안해서 세계시장에 냐놓아도 되요~!!!! 근데 누가 주도하는가의 문제지..~~
@seojaewon1234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음정 박자의 실력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들어보니 음악적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기에 부리는 여유였음.
@swiminthewind44092 жыл бұрын
전인권은 박자를 철저히 지킵니다 거의 강박관념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의 대표곡조차 항상 손가락으로 박자를 맞추며 노래를 불러요 지인들의 증언으로는 박자 이외에도 음정도 철저하다고 해요
@Mg-ms3qs2 жыл бұрын
음정.박자.... 맞추면 좋죠. 듣기에는요. ㅎㅎ 근데 누군가의 근본적인 감성을 건드리는건 또 다른 재능인거 같아요. 재능인지 용기인지 애메한거 같네요.
@DDM20292 жыл бұрын
그죠 피카소를 보고 그림을 못그린다고 하지는 않듯이..
@정실화 Жыл бұрын
전인권의 목소리는 너무 사람의 가슴을 찢어 놓는다
@도숙편 Жыл бұрын
이지구상에 저런가수가 또 있을까요 감히 그누가 그를 평가할수있을까요😊
@spread-out4 жыл бұрын
화음 넣는 스킬이 일반 가수하고 다르네 ㅜㅜ 어마 어마 하십니다
@love10421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이분 tv에 나오면 창법도 이상하고 옷차림도 그렇고 좀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들으니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목소리 창법 넘도 좋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목소리
@김지연-j5x4o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 ^
@1004choi2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 너무 묵직하게 아파요
@성공할수있다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부반장-o7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도숙편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비바람소리-t2y4 жыл бұрын
나는 알았다 저 목소리는 함부로 아무나 내는 소리가 아닌 그만의 인생 그리고 사무치는 한의 목소리가 하늘에 닿는 천상의 목소리임을
@장미꽃-h8d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무나.안나오지요. 가사가.소박하네요.
@마토토-c6b3 жыл бұрын
한이 서린 소리지요 모진 인생을 살아온 한 촌부가 목놓아 우는 소리 같아서 폐부를 찌르는 것 같아요 아련한 아픔이 느껴지네요
@초롱이-k7x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었나 확실히 전인권 의 목소리가 가슴에 와닿네
@산그림자-m4h2 жыл бұрын
저 감성으로 참 많이도 우려 쳐먹었지
@hi_iuirene2 жыл бұрын
@@산그림자-m4h 느금마가?
@준표형찐팬 Жыл бұрын
@@산그림자-m4h 저게 음악적 특징인데 우려먹는다고 하기엔 좀ㅋㅋ
@CosmosHHY Жыл бұрын
@@산그림자-m4h너는 우려 쳐 먹을 건덕지라도 있냐 ? 10년을 고와도 썩은 물 밖에 안 나올텐데
@도숙편 Жыл бұрын
감동을 느끼기엔 충분햇고 위로받기에도 충분한 곡입니다 단 하나의 목소리 흉내낼수없는 우리의 전설이십니다
@폐묘4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전인권 노랜 전인권만 불러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네
@wwoww3792 Жыл бұрын
들국화 전인권의 이 음색은 진짜 우리나라 그 어떤 가수도 감히 따라할 수 조차 없는 깊이감이다..
@user-wm6ud4nc7n4 жыл бұрын
이건 노래가 아니라 인생이다
@choonsampark3494 жыл бұрын
깡촌 시골 초등학교 1학년 여름 정도로 기억...비가 억수로 내리던 방과 후.... 친구들은 엄마 아버지가 우산을 챙겨와서 다 데리고 가는데...저는 아무도 데리러 오는 사람이 없었죠. 엄마가 올 때가 되었는데...엄마가 올 때가 되었는데...기다리다 지쳐...곧 어두워질거 같아 불안한 마음에 비를 맞으며 울면서 집까지 걸어갔던 기억... 그 꼬맹이가 비를 맞으며 가면서 스스로 느꼈던거....우리 엄마는 광산에 다니는구나......그때부터 가난을 인지하기 시작했던거 같네요.....아들이 군대 제대한 이 나이에도 그런기억은 가끔 스물 기어 올라 나를 가슴 아프게 할 때가 있습니다....해서 어린 생명은....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 엄마는 팔순이 되셔서 아직 곁에 계십니다.
@jonghopark42744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효도하고 행복하시길요. 어머니 칠순이신데 효도를 하나도 못했는데 지금부터라라도 하고 싶습니다
@마토토-c6b3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 댓글 읽으며 울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 가슴 아픈 기억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요 노래와 아픈 기억의 댓글들을 보며 감정이입이 돼서 늘 오열하게 되네요 ㅠㅠ
@choonsampark3493 жыл бұрын
@@마토토-c6b 어느 작가가 그랬습니다. 어떤 이든 삶의 장판 한쪽 귀퉁이를 들추면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 나온다고 ㅎㅎ 법륜스님께서...그런 것들을 트라우마로 안고가면 그 삶은 피곤해지는 것이고 경험으로 안고 가면 오히려 지침서가 된다고 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인생은 나이 만큼 현명함도 있다고 믿어 봐야죠.... 고만 우시고 맑고 밝은 하루되시길요....^^
@마토토-c6b3 жыл бұрын
@@choonsampark349 전 님처럼 그런 아픈 상처는 없지만 댓을 읽다보면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그 모습들이 그려지네요 어릴적 친구의 집안이 녹록지 않아서 힘들게 살던 그 친구가 가끔 생각나기도 합니다 님도 좋은 날 보내세요
@설아-m4e3 ай бұрын
어머님과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셔요 건강하셔요 ..
@무허공-z7n4 жыл бұрын
전인권의 화음이 환상적이구만. 환상적이란 말이 좀 부족한데, 그냥 예술적이다.
@TTOORROONNTTOOful4 жыл бұрын
👍
@정상문-e2e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도숙편 Жыл бұрын
그냥 원탑
@놀놀공공일일3 жыл бұрын
이건 노래가 아니라 예술이다..그냥 예술자체. 나이가 들수록 더 알게되네요..
@Zeta-el4uz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레벨이 달라. 리얼루 월드탑클이다. 그냥 진짜 인생을 노래한다는 느낌이다. 그냥 진짜 허들한 벌판에서 깡소주에 신세한탄하는데 그게 노래고 시네. 노래인지 진짜 자기 인생소회 감정 이야기하는지 구분이 애매한 느낌.
@user-be6mn6kp1u4 жыл бұрын
님의. 글도. 멋지시네요..
@liftingkwon81404 жыл бұрын
저 어린 애기가 노래하는 순간 쌓이던 감정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개인적으론 전인권과 어린 저사람의 듀엣은 전혀 안 어울린다고 들려짐 이유는 글쓴이의 감정만 봐도 충분함
@AABCDEF4 жыл бұрын
ㅈㄴ 오바질이네
@Iminlove5794 жыл бұрын
@@AABCDEF 오바좀 하고살아라 ㅋㅋㅋㅋ 인생 팍팍하다
@울버린-w6v4 жыл бұрын
표현이 탁월 하시네요 이노랜 나이를 먹고 외로움이 뭔지 고독이 뭔지 알 나이가 되었을때 느껴지는 노래인것 같네요
@progress73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듣는데. 이건 뭐지요? 이 느낌! 와 👍
@gmldud48254 жыл бұрын
전인권님은 노래를 하시는게 아니라 예술을 하시는거같음 가슴 후벼파네요
@윤꼬장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전인권이 노래 못부르는 가수인줄 알았다..근데 나이 먹고 들으니 생각이 바뀌더라 가창력을 떠나서 가슴을 울리는 음색이더라..
@오세정-b4h3 жыл бұрын
7
@fionakim21313 жыл бұрын
전인권씨.. 늙었어도 저 음색이 변치않고 있다는게..진짜 인정. 화음넣어줘서 노래가 완성되는 느낌..
@luxurylife20234 жыл бұрын
전인권님하고 맞춰서 이정도까지 위화감없이 부를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송도푸드트럭님도 엄청 잘하시네요
@김미정-n5c4 жыл бұрын
가수신줄알았어요
@산사의봄-e3p4 жыл бұрын
위화감 없이 맞는 말씀이네요! 가수라도 전인권님과 같이 부르면 위축되죠.
@하드코어질럿-k3g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이 곡의 감정을 담아내기엔 택도 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사실 그렇지 않게 소화할 가수가 열명도 안될거같은 곡이긴 합니다만... 서른살의 아마추어 실력으로는 버겁게 느껴지네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金朋友2 жыл бұрын
@@하드코어질럿-k3g 공감...ㅎ
@나는나-m9o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론 오히려 더 좋습니다. 잘어울려요
@ybkim81704 жыл бұрын
와...기타 연주가 폐부를 찌르네...전인권님의 목소리를 받쳐주는 기타리스트의 연주는 정말 최고 입니다...대단합니다...
@김지훈-s4o7g4 жыл бұрын
역시 신윤철이죠.
@Hayabusa2883 жыл бұрын
신대철 동생 신윤철입니다 ㅋ 천재
@캠린이횽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멋있고 슬플 수 있나... 최고다... 전인권님은 세월이 흐를수록 멋있으시다...
@안은영-e4m4 жыл бұрын
정말 독보적이다 예전엔 몰랐다 이 목소리의 진가를
@rihoblue63774 жыл бұрын
너무 맑고 깨끗해서그런거에여 좀 더럽혀지고 밟혀야 세상을 좀 알아야 와닿더라구요 격려와 위로와 공감을 느끼게되니
@우와굳4 жыл бұрын
@@rihoblue6377 그럼 쟤가 더럽다는거죠?
@rihoblue63774 жыл бұрын
우와굳 삶이 살아가면서 타인에의해 더럽고 치사한걸 많이보게 되죠 그래서 치유되는 느낌받는 사람이 많은거고
@안은영-e4m4 жыл бұрын
@@rihoblue6377 맞아요 40이 넘어 후반대로 가면서 삶의 무게가 느껴지네요~그 무게와 공허함 같은것이 마음을 짓누를때 이런 음악 노래를 들으니 더 공감이 가는것 같아요 예전엔 그걸 느끼기엔 너무나 부족했었던거죠~
@ckk93684 жыл бұрын
ㅎㅎㅎ이젠깨달았다 이거군요
@크라운산도-n6k Жыл бұрын
조금씩 나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던 쯤의 어느 저녁... 돌아보면 정말 아무 걱정도 두려움도 없이 그저 아름답게 노을 너머로 지고 있는 해를 바라볼 수 있던 소년의 뒤에 늘 든든하게 부모님이 계셨다는 것을 잊은 채, 어쩌면 그때부터 나의 장면 속에 부모님의 모습은 작아지기 시작한 것 같다. 이제는 그 아름다움이 너무나 막연히 멀리 있어 그립고 또 그립기만하고, 늙어 가시는 부모님께 다가가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은 나이...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에 멈춰 있는지, 맑은 공기 속 쓸쓸한 해를 바라보던 소년의 마음과 지금의 풍경은 어찌 다른가... 가슴 뻐근한 감정으로 나는 오늘도 그저 하루를 보낸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melbill5253 жыл бұрын
나의 어린시절에 친구와 놀다가 저녘무렵 아이들은 하나 둘씩 집으로 돌아가고 나만 홀로 전봇대에 기대 서서 아무도 없는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그때가 생각난다. 이가수는 아주특별하고 탁월한 천재가수다.
@김천년-z5d2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찢는구나
@jichang97024 жыл бұрын
푸드트럭 하시는 분 목소리도 굉장히 매력적이네
@kukkikjannipa51524 жыл бұрын
What name this song?
@펭귄-g8y4 жыл бұрын
@@kukkikjannipa5152 This song "After Love" "Saranghan hu e"
@kukkikjannipa51524 жыл бұрын
@@펭귄-g8y kam sam me da.😊
@seungpyohan43952 жыл бұрын
기타야….. 너도 울줄아니 ㅜㅜ
@highhigh43974 жыл бұрын
사랑한후에는 전인권 말고는 노래 엄청잘한다는 사람이라도 듣질못하겠음 감흥이없음..이곡은 그냥 전인권 그자체임ㅜㅜ
@김원근-w5z Жыл бұрын
전인권 선생 의 노래 들으니 전쟁후 태어나 고생 고생 하여 자식들 다 키우고 먹고 살 만하니 나이 먹어 서글퍼요ㆍ !!!😂😂😂😂😂😂
@jaewookim99774 жыл бұрын
하모니를 넣을때 마이크를 멀리 떨어뜨려 메인 멜로디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한 배려. 역시 거장이다
@BD-sv5cx3 жыл бұрын
댓글도 예술이네요~
@무지샘3 жыл бұрын
전인권의 노래도 감동이거니와 기타 연주 또한 압권입니다.가슴이 먹먹 합니다.그사람이 보고 싶습니다.
@김종배-q4d4 жыл бұрын
전인권씨 목소리의 깊이를 이제야 느낍니다..
@kang9009 Жыл бұрын
금방 울것같은 송도 안어울리는듯 어울리는 묘한화음 제작진 과 전인귄칭찬
@Hans_Mayer Жыл бұрын
메인이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감성을 더 풍부하게 하는 절제된 화음... 확실히 무르익은 관록과 겸손이 보태진 느낌을 받았네요. 저분의 인격이 어떠한지는 알 수 없고 그닥 알 필요도 없겠으나, 노래 정말 대단합니다...!
@대박이-k5c4 жыл бұрын
아무걱정 없이 친구들과 노는것이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내삶의 무게여~
@시미킨4 жыл бұрын
어느새 나도 이노래를듣고 눈물을 흘리는 나이가되었구나
@Jarod-f1t4 жыл бұрын
몇살임?
@시미킨4 жыл бұрын
@@Jarod-f1t 30
@sejeongyoo4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노래지만 신윤철님 기타솔로가 압권이네요 ㄷㄷㄷ
@helly251 Жыл бұрын
깊게 공감합니다. 국내 방송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아니네요
@사라김-u3rАй бұрын
창넓은 테라스에 앉아서 헤즐넛 커피 한잔과 함께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 비오는 날도ok!
@Inseok_Jang2 жыл бұрын
와~~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건강하세요
@V13-s3f6 ай бұрын
나도 나이가 많이 먹었나 보네... 왜이리 슬프게 들리냐..ㅠㅠ
@Go-jx8jj4 жыл бұрын
전인권 님은 날 것의 감정, 꾸미지않은 사람의 감정을 노래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자유로와요.
@NPain-q6e3 жыл бұрын
전인권님은 호소력이 진짜 대박이다,,,
@봄-i5b Жыл бұрын
홀로 라이브 전인권님 목소리가 더좋다
@허스키장4 жыл бұрын
가장 외롭고 고독할때이다 내 어깨에 짐이 대체얼마였는지 난 버텼다 그리고 이제 쉬고있다 아니 노래를 부르고있지 행복하다 무얼더바라나요! 이노래가 나의 주제곡이었음을 상기한다♡♡♡
아주탁하고 딱딱한쇠소리 못같이 뾰족한 아름답지도않는 투박하고 단단하고 뾰족한 목소리가 목을 아프게하고 가슴을 째는듯하다 감동을줄려고 슬프게할려는의도가 없는데 그목소리는 정말 오묘하다
@user-jh5is2so2b4 жыл бұрын
심사위원이세요?
@창밖풍경-b4g4 жыл бұрын
노래가사에,목소리에,음률에 우리 저마다의 삶의 단면들이 투영된 것 같습니다.가슴에 맺힌 먼가를 후벼파는 듯한 저 목소리는 감히 전인권만이 가능할 겁니다.
@햇살가득정원-p9u4 жыл бұрын
@@user-jh5is2so2b ㅋㅋㅋ너무웃겨요ㅋㄲㅋㅋㅋ
@산사의봄-e3p4 жыл бұрын
이지은님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정교하고 애리한 글솜씨가 참 부럽네요!
@멋의1인자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울다갑니다.
@myunghulee89514 жыл бұрын
젊은가수 정현구 역시 특이한 음성에 멋진고음입니다 ... 화이팅 입니다
@kadergumus25982 жыл бұрын
Gerçekten muhteşem sesi var ruha işliyor
@leepump Жыл бұрын
가난과 남들이 알아주지 못하는 나만의 인생 새벽 별이 떠있는 시간에 지독하게 외로운 시간입니다 고독한 인생이 고스란히 화음과 고음의 가느다란 파란 음이 예술처럼 잘 맞아 떨어졌네요 쉽지 않은 표현입니다 다른 가수들도 참혹한 고독의 표현이 잘 맞아 떨어진 화음에 감동을 받았으리라 느껴지네요 삼람의 듣는 귀는 다 똑같거든요
@mastermind41974 жыл бұрын
내 최애곡~~ 야자수 높디높은 낮선하늘 ,낮선 사람들, 낮선 곳에서 ᆢ 새벽 어슴프레 별이지는 하늘보며 눈물 삼키며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면서 위로 받았던 내 젊은 날의 초상 같은 곡
@liberty8074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이 부르는 소리에 아이들이 집으로 모두 돌아간 텅빈 해질녘의 놀이터 그네에 앉아 이어폰끼고 울며 듣던 엄마가 돌아가신해인 스물한살 그때의 내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너무 아프다 엄마 엄마
@초초코파이-u4c4 жыл бұрын
@@liberty807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Udada3564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어릴적 동무들과 골목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놀다가 엄마가 밥 먹어라 부르던 때가 생각난다 엄마~~ 전인권씨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곡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곤 했는데 이젠 목소리가 안나오는 68세 할머니가 되었네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네
@askfgfg26712 жыл бұрын
저 40인데요 너무아파요 힘들어요 20년지났는데도 근데 이노래가 날위로해요
@jinwo44743 жыл бұрын
이보다 가슴을 저미게 하는, 누군가를 추모하는 노래가 있을까.
@박경희-i2y3 жыл бұрын
노래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펴파네요 너무 가슴이져며 오네요 한편의 드라마 보는듯 하네요 너무 슬프다~
@kadergumus25983 ай бұрын
Kendi hayat dramalarimiz
@사라김-u3rАй бұрын
해마다 쓸쓸한 가을날에 생각나는 노래!
@thatlike45444 жыл бұрын
다른것보다 마지막에 들릴듯 말듯한 가성부분이 정말 가슴을 후벼파네요. 처절한 절규보다 더 진하고 깊은 잔잔한 고독같은...
정말 명곡중에 명곡이고 전인권만의 노래입니다 레전드 가수들이 경청하는 모습만 봐도 전인권의 힘이 느껴지네요
@Lasercoco4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들었나 봅니다 눈에서 물이 나오는걸보니...
@yangfilm14 жыл бұрын
전인권 선생님의 노래야 뭐.. 임재범과 함께 전세계 최고인데.. 받쳐주는 신윤철씨 기타도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이 작은 나라에 왜이리 천재가 많은지...ㅎㅎㅎ
@marialimper83893 жыл бұрын
Heaven…
@신바람-b8v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이제다시는 어머니를 볼수없다는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수있을까 그 슬픔과 공허함 처절한 그리움을 .. 4년전 가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후 문득문득 아버지 목소리가 듣고 싶어질때가 있다 하늘이 없어진듯한 그 허한 절망감마저 느껴지는 ...... 사랑한 후에ㅡ 나의 인생곡
@ernieball204 жыл бұрын
인권형님 목소리엔 인생의 깊이가 있구나...
@wesun66543 жыл бұрын
전인권선생님의 화음이 정말 예술입니다.
@伊藤順子-u3n2 жыл бұрын
日本語の字幕がほしい、聞いてる、皆がしずかで涙してる、意味が知りたい宜しくお願いします。
@greatestenemy4 жыл бұрын
폐부를 찌르고 어루만지는 두 목소리의 절묘한 조합..
@kadergumus25983 ай бұрын
Çok Çok doğru
@문은숙-v5y4 жыл бұрын
내 생전에 전인권씨 공연은 꼭 봐야겠다. 꼭! 꼭!.
@김병욱-r7o2l4 жыл бұрын
저도, 꼭보고싶어요
@youngohoh2174 жыл бұрын
인권이 형님 스크래치 음색 좋다...가슴을 긁는듯한..
@한번놀자-f1q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몰랐지 이 목소리의 진가를 이젠라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할따름
@궁디팡팡햄토리4 жыл бұрын
전인권님이 부르면 뭔가 마음이 울리네.....
@이소영-g7r3 жыл бұрын
글에 감동 받아 발자욱 남깁니다 마자요 어린 그 시절이 기억 나네요 그리고 눈물이 나네요...아득한 그리움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기타소리인지 목소리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임... 사실 지금도 긴가민가함. 저 순간에 전인권의 목 자체가 악기가 된 듯
@Lowplace_0Ай бұрын
굉장히 높은 경지 같다.. 어떻게 내는지 신기할정도.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서
@해진무4 жыл бұрын
기교빼고 무심한듯 툭 뱉은 소리가 너무나도 투박해 나와 내삶과 닮았다 그래서 내얘기 같아서 누가 내 얘기 대신 해주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려온다 전인권은 그런가수다 주파수를 딱 때려주는 가수 기교로 귀를 녹이는것도 좋지만 진심으로 가슴을 녹여주는 이런 노래가 이젠 더 끌린다 나도 이제 익어가나보다
@고릿골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슬프게 살았고 내가 힘들때 백번도 듣던 노래입니다 울어도 눈물도 안나오고 절절하게 그 슬펐던 그시절 다시 돌아간다면 그리 슬픔맘이 또 생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