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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을 위한 시간을 벌기는 했지만 뾰족한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가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11개 상임위원장을 야당이 가져간 것을 백지화해야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야 원내대표가 국민 앞에서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1대 1 공개토론을 하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여야 모두 국회 운영과 질서를 법제화하겠다며 국회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독식을 막겠다며 국회 독재 방지법 등을 발의했고 민주당은 여당의 상임위 보이콧을 막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또 민주당 등 야당은 법사위를 단독으로 열고 '채상병 특검법'을 심사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도 채상병 특검과 국정조사를 병행 추진하겠다는 입장 밝혔습니다.
원 구성 파행 겪는 상황 속에서 야당이 채 상병 특검에 속도 내는 이유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에게 들어봤습니다.
#전원책 #추경호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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