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좋아요. 어떤 시인이 써도 이렇게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원생활을 비추는 일상보다 삶에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자연을 관조하는듯 하는 무심하면서도 절절한 표현은 한 편의 [시 낭독] 회에 왔나? 하는 느낌입니다. 좋은 글과 맑은 물소리같은 낭랑한 대사,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서정적인 목소리는 본인의 것과는 무관하더라도 정말 좋습니다. 소소하지만 다시 생각나게 하는 어릴적 풍경과 소박한 자연을 보여주신 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전승희의다육이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십시요 ♥♥♥
@한미정-u5j9t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움이 듬뜩담긴 훌륭한 고백이네요 감동의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나다
@jjttlove58775 жыл бұрын
집이 정말 아늑하고 예쁩니다.제가 로망하는삶.
@동백-b8q5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어머니께는 마지막3년이 젤행복하셨 을 거예요 저도 그런말년을 기도해봅니다
@븅짜라븅짜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건강이 안좋으셔서 오지 숲속으로 집을 알아봐야하나 뒤적거렸는데 이 영상이 코를 찡하게 만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가볍게-i6b5 жыл бұрын
아,정말 감동입니다. 무엇보다 자연과 어우러져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오래된 집인데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살리며 가꾸시는 님의 따스한 결이 느껴집니다 집도 주인님을 닮아 평온해보입니다. 어머님께서도 행복하셨을 겁니다. 초록이 지나가는 계절을 따님과 함께 하셨으니까요. 님께서도 나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TV-xo8qp4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시청하고 갑니다
@큰괭이5 жыл бұрын
와.. 너무나 와닿게 본인의 느낌을 전해주시는 이 글은 예사글이 아니군요. 나레이션 하시는 성우분의 잔잔한 목소리와 너무나 이 글과 잘 어우러져 서 낭독회에 온 듯한 혹은 낭독연극회에 온 것같은 그런 느낌이...드네요. 아울러 저두 시골계시는 부모님 눈시울이 글썽 해 집니다.
@모닝페이지-n6k5 жыл бұрын
저번 주 목요일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나도 엄마랑 저렇게 살고 싶었는데 .... 그렇게 살지 못한 채 보내드려야만 했던 참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참 부럽습니다!
@dani-k8f5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있는사람들 보면 참부럽습니다
@스톰레이지-b8v5 жыл бұрын
에이 씨 눈물나게 왜 그래요 ㅠ
@콩쥐-q5s5 жыл бұрын
편집이 참 잘 하셨어요 너무 예쁘게 잘 보았답니다 엄마 생각에 짠해지네요
@_koala6389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정원만 봐도.... 집이 너무 멋있어요!!
@johns28413 жыл бұрын
정선 넘 좋아 여름이면 놀러가요^^
@이기자-i3i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삶이 부럽네요^^
@MrBluedragon28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정말 고우십니다. 글에서 그동안의 심정이 정말 잘 드러나네요. 저희 어머니도 제나이 27. 그동안 모진 고생 다 하셨는데, 조용한곳에 살고싶어하시는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고 싶어 열심히 공부합니다.
@산사-e1w5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보고있으니 내엄마가 또 그립군요..더잘해야 하는걸 잘알면서도 ...........이영상과글이 내가슴을 어찌이리 콕콕;;찌르며 들어오는지..정말 좋기도하고 아름답기도하고 또한 아쉽기도한 딱! 내가 있어야할 자리인모냥 영상속으로 빠져버리는군요...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구독꾸욱 누르고 좋아요 올리고 갑니다...또보고싶어서요 ^^
@Choetaesun4 жыл бұрын
오, 아주 감동적입니다. 저도 어머니께 님과 같은 기회를 드리지 못한것이 진한 후회로 남는군요. 이슬이 맺힙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마포분이시군요.
@@문슬람-t5z 호치민과 한국의 다른느낌...? 그 향수를 모르시나봅니다 아쉬움과 엄마와같이 그렇게하리라했던 못이룬꿈들이 가슴한곳에 남아 있네요 여긴미국..그사이 하늘나라로 가신 우리엄마.. 꼭 한국이어야 하는 이유입니다,엄마가계신 ,엄마에게 익숙한그곳...
@gslee7791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좋은 분이 엄마이셨다는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입니다. 부럽습니다.
@서영자-h2l5 жыл бұрын
넘 감동입니다 하늘나라가신엄마생각에눈물이나네요
@마리-e7n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집 좋아요.~ 화려한 전원주택보다 더!
@에라몰라-x6v5 жыл бұрын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읽었습니다.
@koreanhealingfarm65484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서 남자들의 로망이죠. 여성분들도 많겠지만. 저도 나이들어 시골농장을 시작했고 갖꾸며 혼자 즐기기 아까워 유튜브 시작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힐링되네요. 글쏨씨가 대단하네요. 새벽인데 갑자기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저희 농장 주변도 정말 맛있는 오디가 지천으로 달려 틈만 나면 즐기고 있답니다. 힘들지만 정말 시골이 좋아요.
@정흥애5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Kk-rb4lp5 жыл бұрын
실행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십몆년 전부터 마음만 있어 온갓 귀촌, 전원 주택 밴드나 블로그 뒤져가면 그리 움만 있다가 이제는 건강이 악화되어 꿈도 꿀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멋져요^^
@하늘꿈.희망5 жыл бұрын
시골집에 취하는것 보다 매력있는 목소리에 푹 빠져듭니다.
@Rh70-o7e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다보니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아지더군요 미래에 언젠가 선생님 도움좀 받으려구요 ㅋㅋ 채널 구독한지 며칠 안되지만 보면 볼수록 전원주택 구매하고픈 생각이 커지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TV-lg4bt4 жыл бұрын
수기를 들으니 왜 목이 메일까요...어머니도 딸과 함께 하시는 시간 동안 많이 행복하셨을 것같아요
@이정희-l3g4g5 жыл бұрын
집이 참 아름답네요.
@일본불매-h5v5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이 넘 좋네요.
@kyungbookim25425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이 많이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허순봉-p4x5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생각하는 님의 글에 마음이 찡하고아프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zzvv2243 жыл бұрын
친절한 금자씨
@골든레이디-d7d4 жыл бұрын
집이 엄청 크네요. 바닥에 돌이 놓여진게 넘 좋아요. 제 스타일입니다. 저도 이렇게 계곡이나 개울을 끼고 있는 빈집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부자언니-c3d5 жыл бұрын
저의 로망입니다~부러버요
@yangpyeong_age_real_estate4 жыл бұрын
고향그리운 고향집이 생각나는정겨움이 가득 묻어납니다.영상 고맙습니다.
@4polyglothyunjung814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멋지게 잘 가꾸셨네요. 너무 부럽네요.
@janghunfarmtv4 жыл бұрын
와 집들이 너무 이쁘네요
@박용덕-o6b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는 나에겐 사치 그러나 자연인되는건 꿈 이글은 너무 인간적인 삶 이케 사는건 꿈임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ᆢ아직은 성성할때 시골가야헌디 62세인디 일할때가있어서리 계속 꿍은 진행중 독거 논네로 가것지만 ㅎㅎ꿈은 꿀께요 화이팅입니다
@정미형-b8e5 жыл бұрын
내가 꿈꾸던 전원일기가 마치 내 미래를 보는 듯 펼쳐지고있네요 정말 정겨워요
@또하루-i8w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워요 흠뻑 빠졌습니다 내가 주인공 된 듯~
@정근진-b4i5 жыл бұрын
예쁘게 사시네요 나의 로망이기도한데 망설이고 그냥 자신없어 있습니다 ~~
@멧돼지사냥-q1f5 жыл бұрын
감슴이 시리고 먹멉하네요
@yongmanlee17584 жыл бұрын
이집 주인 효심이 가득한 분이네요. 부군 퇴직하시고 난 이후에도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부모님도 여생이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 자연속의 삶으로 갈수없는 처지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단 일이년이라도 나도 부모님들 살아계실때 시골에서 소소한 수확의 기쁨과 자연을 느끼며 정겹게 살아보고 싶다.
@TV-pz8kv5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목소리와 주택이 딱 맞아요. 저는 막걸리, 천연발효식초, 효소,요구르트, 청국장 등 건강한 음식을 즐겨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영상도 올리고 있지요. 힐링하고 갑니다. 참 좋아요와 구독 꾹 하고 갑니다.
@수헬리5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중간쯤 울었어요,,, 나의엄니
@아침이슬-k3z5 жыл бұрын
1번이내요 그냥 엄마 그자체가 행복 이내요 👏👏👏
@들레민-r4b5 жыл бұрын
도시인들이 남이 사는거 보고 꿈을 꾸지만 현실은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정말로 자연을 좋아하고 손수 가꾸고 꾸미는걸 좋아해야 후회 안합니다 불편을 감수하고 소박한 심성을 지녀야지요 다시 도시로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건강도 허락해야가능합니다
@minsoo90014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원생활 너무 해보고싶은데...보니까 더 해보고싶어용ㅜㅜ
@시인의뜨락5 жыл бұрын
저도 귀촌, 시골에 터를 잡은 지 3년이 되어 갑니다. 설렘과 기대로 가득했던 전원생활이 그리 녹록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마을 사람과 천천히 동화되어 가는 저를 발견합니다. 문예창작 교실도 열고, 유투버로 활동하며 농촌의 작은 일상을 담다보니 정말 농촌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레이션도 굳,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원생활이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해피마마-j7m4 жыл бұрын
아늑하고 포근해 보어요
@이정이-t5f4 жыл бұрын
당신용기에 찬사를 보네며 너무 부럽습니다 난시골에서 자라서 시골이 싫었 습니다만 50이 넘으니 그시절이 너무 그립고 다시 시골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곽소장의주택이야기5 жыл бұрын
분명 어렵고 힘든 길이었을 텐데‥ 모르는 사람들은 무작정 전원생활의 환상을 가질까 걱정되네요 잘 봤읍니다
@츄니-w2y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집 꼭구하고싶네요
@campingcaptinkwon4 жыл бұрын
엄마 돌아가신지 엄청됬는데도 엄마 소리만 나면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
@윤호기-c5n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예쁘다 어떤 아가씨 목소리보다 아름다운데요
@안젤라-m3u5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집을짖는게 원이라 나중에 둘이 내려가 직접 집을 지으려구요. 마당에 자갈밭은 절대 반대해야 겠어요. 정성이 담긴집구경 잘했 습니다.
@류은아-f2e5 жыл бұрын
저도 경남 시골에 터를 사서 올해 집을 지을계획입니다 저는 마당에 잔디깔고 맷돌 놓아서 집으로가는길을 표시하고싶네요 비록 풀과의 전쟁을 해야겠지만~~~^^
@김공주-x9h4 жыл бұрын
자갈밭이라니요???
@소라-e6k4 жыл бұрын
섣불리 전원주택 환상의 꿈 꾸지 마세요 전원주택 부부가 함께 살아 있을땐 괜찮은데 남편사망 하고남 집도 팔리지 않고 혼자 살기에 너무 무섭답니다
@사랑이-y4p5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8년만에 다시 돌아온 저 입니다 지금 보시는 낭만과 여유로움뒤에 현실은 녹록지 않다는걸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텃세와 도시와 농촌 사람들에 사고는 너무많은 차이가있고 여러가지 불편과 안전 벌레 건강 여러가지를 고심 하고 전원생활 하시길 바래 봅니다
@선명임-x2n5 жыл бұрын
시골분위기와 주인공과 너무 잘어울리네요 재밌게 잘 사세요
@노종일-h4t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시골내려가살며 편안한마음이 든다고 하는지^^^ 아이들도 도시가났다고 할터인데ㅠㅠㅠ 울엄니라고하는것은 친정엄마를 말하는것일터인데 그래서 사시는지 시어머니라면 못살터인데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