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 고인돌 익산 - 백제 김제 - 후백제 전주 - 조선 군산 - 일제 모든 시대 유적이 남아있구만...
@user-ik2pm3pe5r9 ай бұрын
부안 청자
@HiUTube21 күн бұрын
정읍 - 이순신 장군의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직 발령지(현감) , 동래부사 송상헌의 고향
@eunheechoi9339 Жыл бұрын
ㅠㅠ 정읍하고 고창은 왜????? 빠졌을까요?
@실버선장-q4r10 ай бұрын
정읍,고창은 예능의 고장이지요.
@고온-e3b Жыл бұрын
익산을 지나면서 익산이야기를 ᆢ 변산반도 초입에 들어가면서 변산반도 이야기를 ᆢ 감격스럽습니다 😂😂 ^이리^에 대한 덧붙임ᆢ 이리는 한자로 (속)이 (마을)리 입니다 그래서 제 어렸을때는 ^솜리^라고 불렸답니다 일제가 호남곡창지대의 쌀을 수탈하기 위하여 철도를 놓으면서 ^마을속의 마을^을 만들었답니다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장보고 사망 이후 신라 조정은 청해진을 폐쇄하고 거주민들을 김제로 강제 이주 시켜서 벽골제 수리 공사에 동원하지요.
@김병호-e7h10 ай бұрын
옛적에 이리시전에는솜리읍이라기억
@wonsuplee710224 күн бұрын
호남의 기원... 현 상황에 기원을 끼워 맞추는 겁니다. 湖 는 지금의 아산만을 이르는 겁니다. 당시에는 바닷물이 안쪽까지 많이 들어왔고 간척사업도 없었으니 강이라기 보다는 매우 넓은 호수라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지금도 기호지방이라고 하면 경기와 아산만 일대를 포함한다고 봐야죠. 그러므로 호남이라고 하면 적어도 차령산맥 이남을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 후기에 접어들면 서울 중심의 湖 지방에 편입되고픈 남부 충남의 인사들이 호남으로 인정하지 않는 시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금강의 아래가 호남이라고 하는 말이 도는 겁니다. 또한 예전부터 차령이남과 노령 이북은 한 문화권이었어요. 지금도 가서 보시면 금강과 만경강, 동진강을 중심으로 같은 농업문화권임을 느낄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호남은 전라도보다 더 큰 범위라 보면 됩니다.
@김영주-c6m8 ай бұрын
무너진 부분에 시멘트 처발처발해놓은거 보고 억장이 무너짐... 군산 동국사에 가면 일본에서 사죄한다고 보낸 글속에 '李朝'라고 써놨음...일제강점기에 쌀 빼돌리던 뜬다리부두도 있음. 다크투어리즘의 장소로 적당. 군산에는 100년된 성당도 있고...둔율동성당.
@machoi9404 Жыл бұрын
벽골제 신털미산이 과장이 아니에요. 산이라고하니까 동네 뒷산정도는되려니 생각하시죠? 언덕에 소나무 있다고 보시면돼요. 이동네에선 소나무 몆그루 있으면 이름이 산이에요. 왠만한 왕릉 정도 수준이어서 수만명이 저수지 진흙 묻은 짚신 버리면 가능.
@seyeul-b6p10 ай бұрын
김제,만경 평야는 우리나라 유일의 지평선이 보이던 곳.
@무니에스타16 күн бұрын
몆 → 몇
@아침햇살-g4j24 күн бұрын
왕궁리 우리 외가인데 어릴때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볼때 분명 왕실하고 관계가 있을것이다라고 했지요
@아저씨-q4u17 күн бұрын
왕궁리 친가인데 어릴적 왜 지명이 왕궁인지 몰랐죠
@JamesKang436610 ай бұрын
홍길동전 율도국의 배경이 전북 부안 아닌가요?
@장병선-p4l10 ай бұрын
율도국 오키나와 출생지는 전북 부안이 아니고 전남무안
@장병선-p4l10 ай бұрын
오키나와 홍가와라는 인물이 홍길동이 아닌가 추정
@장병선-p4l10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점은 홍길동을 소설로만 남겨두려는 역사학자들...실존인물로 사서에도 기록됨
@depolojue11 ай бұрын
왕궁.. 고향이 나오네요 ㅎㅎㅎ
@jinx58399 ай бұрын
ㅎㅇ 왕궁ㅋㅋ
@아저씨-q4u17 күн бұрын
왕궁 1인추가
@그리-g3c17 күн бұрын
왕궁... 응가 냄새의 발상지
@asuragrim550724 күн бұрын
정말 핵심적인 내용을 빠트리셨네요. 금산사가 위치한 모악산은 계룡산과 함께 우리 나라 토속 종교가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임. 금산사엔 동양 최대의 불상이 있음. 금산사에서 1키로 미터 아래엔 민족 종교인 동학의 일파인 증산교와 대순진리회 본부가 있고요. 익산은 원불교가 탄생한 지역이기도 함. 전라북도엔 우리나라의 최고 문화가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남원을 배경으로한 고대 소설, 흥부 놀부전, 춘향전, 변강쇠전이 있고, 판소리가 탄생하여 최고로 발전한 고을이기도 합니다. 국립 국악원이 남원에 있음. 고려시대 무장 이성계가 왜구들과 싸워 승리한 후 세력을 키워 조선개국의 기초가 된 곳이기도 함. 정유재란 시엔 남원의 민관군 1만이 7만명의 왜군과 맞서 싸우다 전원 전사하기도한 충절의 고장임. 이들의 충성심과 혼을 기리기 위해 만인의총이 있음. 선조때 만인 평등을 주장하며 많은 백성들과 관료들이 따랐으나 이를 시기한 한 관료의 밀고로 역적으로 몰려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한 정여립이 기거하던 진안 죽도가 있음.
군산에 살면서도 몰랐던 전북의 역사적고찰 잘 배웠습니다. 소개해주신 곳 외에도 전북에는 가볼만한 곳들이 많이 있는데 덕유산을 품은 무진장, 한반도의 첫 수도인 고창, 춘향의 고장 남원 순천 임실 그리고 새만금 등이 있습니다.
@김병호-e7h3 ай бұрын
익산 이리 솜리. 옛지명의변천사
@승환이-h4v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익산하면 솜리치킨이 생겼구만
@frozen-pv2fh16 күн бұрын
동학농민운동의 정읍!!!
@옴팡지다17 күн бұрын
전주….. 한옥마을쪽 가서 비빔밥이든 뭐든 사먹지말길… 비싸고 맛도 없음 ㅠ
@whywhywhyme Жыл бұрын
본투더 줄임말의 민족, 점점더 하드코어로 가지만 뭐라 할 수 만도 없는 것 ㅋ
@stream101822 күн бұрын
익산은 백제의 도시 중 하나
@jae-hankim57079 ай бұрын
광주광역시는 안해주나요? 광주는 전북도 전남도 아닌데
@MrPhantom-010121 күн бұрын
익산을 너무 이리위주로 설명하네. 근본은 익산군인데. 무왕 이전에 마한 건마국의 중심지고 고조선 준왕과도 연결되는 동네인데.
@김종엽-m8t3 ай бұрын
백제가 과연 한반도 골짝에 나라를 세웠을까요? 당시에 광활하고 강도 있는 대륙을 놔두고 개마고원을 넘어 귀퉁이에 건국했다는 것은 상식밖 입니다. 백제 8대귀족의 성씨가 중국의 산동반도와 북경근처에 십여개의 집성촌을 이루고있다는 사실을 아는지요?
@그래-n3d Жыл бұрын
비겁한 변명입니다~~~ㅎㅎ
@toyoungkwon90266 ай бұрын
변절과 반역의 아이콘, 전주이씨와 W뻭외 등등..??
@뚜껑-x8d6 ай бұрын
19년걸려 복원된 탑 . . 퀄리티 더 떨어지고 오래도 울궈먹음. . . 건진건 사리장엄.
@yangjaejung3260 Жыл бұрын
잼라도
@김용주-u2v6 ай бұрын
선화공주 서동 본궁은 부여이나 무왕 익산 왕궁리 와보세요. 미륵사지 석탑 일본인의 콩크리트 덕분에 보존하게 되었다.익산은 1915년 일본인에 의하여 이리역, 군산 쌀 수탈이 아니라 수출이다. 김제 벽골제,부안내소사, 변산반도,내고향 입니다.
@놀이와바늘이야기5 ай бұрын
수탈이지 무슨 수출이야
@kimjingyuful23 күн бұрын
수탈 이지요. 수출 친일앞잡이가 여기있네
@이자연-e4t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earyoung5066Ай бұрын
왕궁리에 친척이 살고 있어 제사때 가는데 제사 끝나고 밥 먹으면서 한사람이 이리는 천재가없어 하더라고..그래서 인재가 일어나.. 했던 기억이. 전주 군산간에는 조선 최초로 신작로가 만들어졌는데 그 이유는 일제가 맛좋은 징게 맹게 쌀을 수탈해 일본으로 실어가기 위해서였다. 군산에 가면 지금도 조수의 간만에 관계없이 접안할 수 있는 뜬다리 부두가 남아 있다.
@earyoung5066Ай бұрын
전주는 전주 이씨 이성계의 고향이며 돼지의 할애비 김성주의 조상들이 오랫동안 농사 짓고 살았다.모악산에 가면 김씨 조상묘가 있고 매년 후손들이 제사를 지낸다. 전주는 한반도의 뿌리라고 할 수있는데 전국 최저 소득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