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내에서 호남고교쪽으로 천변(방천)건너는 정주교다리를 대흥리다리라고 노인들은 부릅니다. 입암면 보천교당에 있는 대흥리에 가기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야함으로 대흥리다리라고 부르죠. 보천교 주소는 입입면 접지리 대흥마을인데, 대흥리라고 불리웁니다. 참고 : 지금은 정읍시내를 가로 지르는 하천을 천변이라고 부르는데 노인들은 방천이라고 하며 뜻은 주변 논에 물대기라는 뜻입니다.
@임태우-q7v Жыл бұрын
증조부께서 보천교신자셨네요
@궁을4 жыл бұрын
최수운의 동학을 계승한게 아닙니다 부모가 자식을 계승했다는 것으로 어이없죠 공부하시고 만드시지 증산도 교리 입니까? 맙소사 동학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것으로 수운께서 천상에서 몸둘바를 모르고 있으시겠네요
@황성태-w6m3 ай бұрын
보천교가 독립운동에 큰 기여를 하긴했지 그러나 십일전 고대광실 지어놓고차천자 노릇한건 그닥 건전치 못한 행보 아닐까?
@BianJinyan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eviprayer4 жыл бұрын
보천이라는 말은 태을 (태일 즉 불교적으로 비로자불) 나를 보호 하는 뜻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terrienstrompes5 жыл бұрын
증산교의 강증산 선생이 1936년에 돌아가시고 1954년에 환생한다고 예언한 후 1954년에 환생한 사람이 채희석이라는 분인데, 유투브에서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