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전]이겨야 한다

[@hytkazami951]

와 2번째 판 지리네요. ㅎㅎ

[@윤진건-m1g]

혈죽전 미쳤덩

[@Kogmaw-x9m]

팬이예요

[@정지민-d5o]

옛날 리노흑마 느낌이 나서 재밌네요. 본방송도 보러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돼서 못 보는게 아쉬워요.😢

[@하스소령]

저녁 방송도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vibinseal]

수레 쓴 후 인신디우스 쓰는건 어떤가요? 그러면 사실상 다음턴 필드+본체 10뎀이라 필드락 가능한데

[@bracksis5259]

수레쓰면 그때부턴 당장 닥친 턴을 바로바로 막아야하는거라 한턴 쳐맞고 다음턴을 대비하는 카드는 쓰기 어렵죠

[@vibinseal]

@@bracksis5259 그럼 산악거인 같은 필드잡는 카드 빼고 넣으면 괜찮을 거같네요

[@judejude1114]

다다음턴 본다는게 욕심이 과하긴한데 어차피 악장만 있어도 버틸순 있어서

[@vibinseal]

@@judejude1114 바로 다음턴아닌가요? 그리고 급하면 영능써서 인신디우스 낸 턴에 광역 5딜 넣을 수도 있음

[@정지민-d5o]

이미 버티고 덱 채우는 카드가 충분히 많아서 굳이 인신디우스까지 넣을 이유가 없는것 같네요. 수레바퀴 안 쓰고 냈을 때는 그냥 덱에 집어넣고 기도하는 럭키 역병이고 수레바퀴 쓰고 내면 확실히 의미가 있기는 한데 8턴에 칼수레 했다는 가정 하에 그 다음턴 플레이로 6마나 인신디우스 내고 음료 한잔 쓰거나 영능 누르는 거랑 질리악스나 살게라스로 바로 필드 박살내는거랑 비교가 되기는 하죠 다다음턴 필드 통제가 되는건 좋긴한데, 보통 수레 쓰는 순간 상대방 눈 새빨개져서 명치 박살내려고 작정을 할텐데 한턴 6마나를 날리고 나면 다른 플레이가 너무 아쉬워져요. 새로운경지 같은거 생성해서 쓸 수 있으면 진지하게 고려해 볼 만하겠네요

[@user-dm9ft9sn5g]

돌려보니까 고르곤조르무나 산악거인같은 필드 잡는 카드들은 상대 필드 막다보면 쓸 타이밍도 잘 안나오고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고르곤조르무 빼고 무기도적 빅법사 이그니스 견제용으로 독사 한 장 넣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하스소령]

독사도 하랜덱의 영원한 친구긴 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