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드무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 영상으로 찾아뵙네요. 모두 잘 지내시죠?^^ 지지난달에 올렸던 영상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숙제였고요 ㅎ 이번 영상이 공식적인 복귀 콘텐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을 끝까지 보신 분들은 짐작하시겠지만 제가 지난해 7월, 아빠가 되면서 근 5~6개월을 육아와 가사에 매진하느라 영상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채널 운영을 못했던 가장 주된 이유는 제 개인사였고요. 그 외에 저작권 문제도 있어서 ‘영화 채널을 앞으로 어떻게 꾸려가야 하나’ 고민이 많다 보니 선뜻 영상을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그 고민은 지금도 계속 하고 있고요... 이번 영상도 그 고민 끝에 기획한 콘텐츠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영화로부터 위로를 받고 싶었고요... 여러분들께도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었습니다. 댓글로 안부 물어주신 분들께 하루 빨리 인사드리고 사정을 설명 드리고 싶었는데 새 영상과 함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때를 기다리다보니 본의 아니게 많이 늦었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하고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딸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제 인생을 장악했습니다. 이제는 슬슬 걸을 채비를 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다이내믹한 육아 생활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ㅎㅎ 육아 유튜버로 전향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육아 비중이 더 많다보니 작업 시간 확보가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일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으니까요...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면 알리 익스프레스 택배처럼 뜬금없는 타이밍에 좋은 영상 올려놓겠습니다. ㅎㅎ 늘 고맙습니다. 리드무비 드림.
@Daydream01213 жыл бұрын
와.. 아기아빠 되셨구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정혜화-s1b3 жыл бұрын
제가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 때 첫째 정빈이가 어린이집에서 원장에의해 질식사하였습니다.어린이집 알아보면서 상담했을 때 낮잠시간에 안자는 아이를 책을 읽어준다고하며 낮잠을 강요하지않는다 했었는데 강요를 했던것이였고 평범하게재우려는것도아니고 애를 뒤집어서 입이 하늘쪽이아닌 땅쪽을 향하게하였고 온몸을 애한테 실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게하였고 이불도 입근처로 끌어와 산소가 부족하게하여 기절시켜 재우고있었던 거였어요....이어린이집은 8년동은 그렇게 운영이되고 있으면서도 소문은 좋게 나있었어요...8년동안 속여왔는데 고작 2개월도 채 못다닌 정빈이가 그렇게 당하고 있었다는걸 어떻게 알았겠어요.... 정빈이는 이런 나쁜사실들을 알리고 싶었나봐요... 친구들을 구하고싶었나봐요... 저는 보지 못했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씨씨티비를 저 보기전에 먼저봤었는데 정빈이가 한명 한명 토닥토닥 해줬다고해요... 그다음 그렇게 하늘나라로 갔어요..제가먼저 알아차려서 원장을 벌줬으면 좋았을텐데 정빈이한테 너무 미안해요... 이렇게 이런일밖에 할 수가 없어요....정빈이는 많은 애들 구하고 갔으니 좋은곳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을거예요...빨리 가서 안아주고 싶지만 둘째도 키우고 원장이 최대한 무거운벌을 받을 수 있게 해야죠 그리고 앞으로는 다른아이들은 이런 피해가 없도록 해야죠...국민청원기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동의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ㅜ 한 분당 계정만 다 있으시면 4번까지 동의가 가능합니다. 20만이 되야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많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VTkYCD
@박경진-z1c3 жыл бұрын
@@정혜화-s1b 힘내세요
@레몬향기-r7z6 ай бұрын
😅
@gracekim44563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속에서 자라 불혹이 넘은 지금까지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제가 겪은것처럼 제 아이를 학대할까봐 겁나서 결혼을 아예 포기한거죠. 가슴이 아렸던 리뷰였어요. 좋은 아빠 되세요
@이미선-u5y4w3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모가 못될까봐 결혼을포기했다는말이 ㅠ 난 왜 아기를 잘기를수있다고 자신했던 걸까요? 아이에게 늘 죄짖는 기분이지만 포기않고 노력중입니다 아이를 혼내고 아이눈을 못쳐다봐여 내어릴적 아픔을 보게될까봐
@꾸엑-k9t3 жыл бұрын
여잔데요
@김혜원-l9e3 жыл бұрын
힘내여 음 가슴이아프내여
@이미선-u5y4w3 жыл бұрын
@NiNJaTurtLe 살아계신게 천운이네요 멀쩡한사람도 정신병자 되겠어여 진부한 말로들리겠지만 뒤도 돌아보지말고 도망치세요 또 세상에 공짜없어요 혼자힘으로 버티는수밖에 정신바짝차리고 지금부터 준비하시고 부모와는 인연을 끊으셔야할듯 하네요
@아오노렌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ㅠㅠ
@GARAM11053 жыл бұрын
아... 영상 보면서 엄청 울고 반성합니다. 두살터울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의 모습같지 않은 저를 살피지 못하고, 둘이서 동시에 울거나 짜증을 내면 저도 모르게 바닥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서 마음이 어려웠는데... 아이들이 저를 꼭 껴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웃어주던 모습이 생각나 그만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둘째가 지금 낮잠을 자고 있는데 일어나면 꼭 껴안아주겠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이고 예쁜 옷을 입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행복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제-d1c2 жыл бұрын
정인이는 안봐도 마음이 아파..ㅜㅜ 우리가 못알아줘서 미안해..정인아
@유혜란-q5c3 жыл бұрын
제아이는 그렇게 키우고싶지 않아서 ... 제마음을 가다듬고... 배우고 책도읽고 유투브의 도움을 받습니다. 근데 제딸도 나를닮아 자기자신보다 부모의마음을 헤아리려 하고 위로하려 듬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부모에게 받는 사랑이 고마워 잘하고싶고 작은 실수 하나에도 미안해하는 그마음 ... 부모에게 받는 사랑은 미안한게 아니고 고마운 거라고 ...고맙게 받아주면 그걸로 부모는 만족하는 거라고 해요 이런 아이들의 특성은 공감을 잘하고 사랑이 많아요~성격자체가 바르고 착하담니다. 사랑이 많은만큼 사랑받고싶고 공감하고싶고 ..즐겁고 싶고.. 눈물도 많아요 받아주는 것도 사랑하는거라고 아기아빠가 가르쳐 주었어요 자존감의 첫 과제는 주는 사랑을 받는것 부터임니다. 어릴때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아이들은 내 주제에 부담 스럼게... 이런생각을 함니다. 다른사람은 당연히 받는것도 .. 나는 됏다. 나는 안줘도 된다. 그럼 사람들이 제는 월래 주는것밖에 못한다. 라고 생각함니다. 받는것이 익숙치 않아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서... 받는만큼 몇배로 물질적으로 줘야할것 같아서 부담스러워서....그런 저를 남편이 알아주더군요. 사랑의 첫걸음은 사랑을 받는것 부터 라고요 안뺏어간다고 .. 내가 줄꺼라고요. 줄꺼니까 받으라고.. 사랑받아보니 성격도 변해요... 내가낸데가 자꾸 되어가는듯한.. 남들 신경 안쓰게 되는....ㅋㅋㅋㅋ
@yjh_____1219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집에 아직도 붙어있는 유덕희씨 보세요. 저는 당신 때문에 등이 찢어져 평생 상처로 남았습니다. 새엄마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의 새엄마는 그런 사람이더군요. 아빠가 해군이라 집에 안계신 시간이 많으니 그때만 골라 나를 괴롭히고, 때렸죠? 내가 10살이던 그 때. 당신이 내 배위에서 방방 뛰던걸 아직 기억합니다. 당신때문에 초경도 전에 피를봤었어요. 아빠의 구원으로 그 집에서 탈출해 자취한지 벌써 7년이네요. 22살 지금까지도 당신이 너무 싫어요. 세상의 모든 부모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부모가 이 세상의 전부라는것을. 아이는 부모를 선택하지 않았다는것을.
@날다토리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당신을 모르지만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Leegatan06223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많았어요 잘버텨줘서 고맙습니다
@또또-q9j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박철수철수-s5n Жыл бұрын
그런 어른들은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5살연상연하신랑의해4 ай бұрын
조금 더 나이들면 그여자 고소하세요
@singsongwrite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전 과는 다른 울림이 진하네요. 아무래도 아빠가 되신 리드무비님의 생활과 영화의 내용이 이어지며 풀어내신 이야기 때문이겠지요. 고민하신 흔적이 많이 느껴지고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전혜지-r3q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된다는건 한 사람의 인성의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정말 중요하고도 쉽지않은 일인걸 늦게야 알았어요. 쉽게 되어서도 쉽게 생각해서도 않되는 일임에도 현실은 그렇지않아서... 다른 어떤것보다 신중하게 되어야하는것이 부모인듯 싶습니다.
@jinachoiuhm3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만드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takoyaki_o23 жыл бұрын
난 두번째 이야기가 인상깊음 미즈키의 행동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고 나중에 아야네가 엇나가도 미즈키는 그걸 지켜볼수밖에 없을 것. 하지만 미즈키 행동이 정당화가 될 순 없지만 그녀 또한 학대의 피해자였다는것 근본적인 원인은 사회에 있고 해결책도 사회가 가지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함
@ppppaaullllljjjjjjak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다뤄주시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히로"의 스토리도 되게 좋았어요..물론 장애가 있어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어떻게 보면 이 아이도 색안경을 벗고 보면 한없이 순수하고 착한 아이이고 그걸 눈치채준게 이웃집 치매 할머니라는 것도 감동이었던 거 같아요..고3학생인데 잠깐 쉬다가 이 영상 보고 힐링받네요. 정인이 같은 아가들이 억울하게 세상을 뜨는 일이 없길 바래요...이 사건으로 크고 작은 정인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학대를 사회적으로 해결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정인이 웃는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던데 진정한 미소가 아닌 억지 미소를 지어야 했고 그 작은 아이가 받았을 극한의 고통과 무력감 그리고 수많은 어린 양들이 이와 비슷한 상황일거라 생각하니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안타깝더라고요..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아직 저는 어린 나이이지만 정인이 그리고 앞에서 읽어주신 피해자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 위해 노력할게요..따님 분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애기 보니까 더더욱 이런 아이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할게요
@joocare2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 자녀를 둔 아빠이자 부모의 학대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 영상은 제게 깊게 다가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화 봤었어요. 정말 가슴이 먹먹했지요. 영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서로 관심을 갖고 좋은 영향 주기가 정말 필요한 요즘이죠. 아기가 정말 예쁘네요. 아기를 안고 있을 때 심장이 뛰는 소리와 그 달콤한 따스함...매일 여러 번 안아도 감동이죠. 아기 아빠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올리신 리뷰는 사회를 향한 관심이고 선한 간섭이네요. 저도 주변을 좀 더 살피고 관심가지기를 해야겠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아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powerajw1163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셋인데 첫째 둘째 셋째 모두 그림을 처음 그릴땐 엄마 아빠와 가족들을 처음 그렸습니다. 오늘에서야 왜 먼저 그렸는지 깨닫게 되네요. 해준것도 많이 부족한데 늦은 저녁까지 기다려 저에게 엉겨붙어 셋이 조잘 거리는게 혼자 하루를 보낸 저를 위로해주기 위해서 인것 같네요.
@막패3 жыл бұрын
내가 흘린눈물이 뭔가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내가 지금 아무리 분계하고 울어봤자 아무것도 변함을 줄수없는다는것 나를 한번더 통곡하게 만든다.
@박호경-m9m3 жыл бұрын
리드무비님 따님이 참 예쁘네요~ 저도 직장에 다니면서 유튜브를 긴 시간동안 안보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게됩니다. 다가오는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ysmom19373 жыл бұрын
너무 미안한건, 아무리 미워하고 혼내도 아이에게 여전히 부모는 전부이고, 매일 웃어주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그 자체로 사랑이고 보물인것 같아요!
@갤럭시-t3r3 жыл бұрын
앞뒤로 관련된 이슈나 리드무비님의 생각 넣는거 저는 좋아요! 그냥 영화만 소개하는것 보다 집중도 더 잘되구요! 아빠의 시선으로 본 아동학대 관련 영화라 그런지 더 몰입도 잘되고 뭐랄까 진심이 더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오랜만에 오신거라 칼을 갈고 오신 느낌 ㅎㅎ) 앞으로의 영상이나 다른 활동들도 항상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somiya-w1f3 жыл бұрын
아~~마음이 아팠지만 리드무비님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가 고스란히 감동적이네요 이 영상이 아동학대와 부족한 부모교육의 현실에 도움이 많이 될수 있도록 공유해드릴께요^^
@알레-t8c3 жыл бұрын
요즘 우리는 점점 더 아이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어른이 되지 못해서 일까요.
@user-fo3jk5be3e9 ай бұрын
@@Iillllillllllliilllililil저랑 어쩜 상황이 똑같은건지요ㅠ 알면서도 반복하는..
@김은경-q4q6 ай бұрын
너무 빨리 자라서입니다.😢
@장현민-d5r3 жыл бұрын
아동학대의 문제점과 우리의 사회 어두운 내면의 모습 그리고 정말로 수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부디 이런 영화가 더 많이 만들어져서 더 이상 정인이 사건 같은 비슷한 비극이 부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생 영화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드무비님 다가오는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ealingbirds3 жыл бұрын
리드무비님 오랫만에 뵙네요. 리드무비님의 리뷰 보면서 항상 위로 받았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큰 위로와 감동을 받고 갑니다. 그리고 아빠되신거 축하드려요☺️👏🏻👏🏻👏🏻👏🏻
@팅힗노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 낳은지 9개월이 되었는데요 저를 우울하게 하는게 아이가아니라 아이를 잘키워야한다는 그 책임감이라는게 너무 무서워서 우울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이가 저보면 웃어주는 그예쁜 미소를 보며 하루하루 버티게 되네요
@15살연상연하신랑의해4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듯 다른 경우같아요. 전 아이를 낳고 우울하거나 책임감에 무겁기보다는 갑자기 힘이 솟구치고... 타인들과 더욱 잘 지내서 이 세상을 앞으로 잘 헤쳐나가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내 아이가 어떤 사건의 가해자 피해자가 되지않게 하기위해 성인될 때까지 열심히 또 열심히 길러보려합니다 힘내세요 어머니❤
@purevanillacookie138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면서 몇명의 사람들이 울었을까
@하은-m6n8o3 жыл бұрын
일단 저 포함요🖐
@순심-o1c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영상을 보고 느끼는 제 감정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서 오늘을 뿌듯하게 만드네요 좋은 어른이 되고싶어지네요
@장현정-k5f3 жыл бұрын
아이는 관심과 사랑을 줘야해요.
@유진-z6g3s3 жыл бұрын
SNS에 보도되는 건 정말 극소수입니다 그 뒤에는 더 잔혹히거나 티는 안나지만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부디 곁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아이들은 그 상황에 익숙해져 옳고 그름에 판단하기 힘듭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보일 것 입니다. 평범해보이지만 그 안은 얼마나 썪어문드러졌는지...
@라수정-m3w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끊임없이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왔어요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그사랑을 배풀줄 아는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seeyouagain14573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였어요~!! 인트로 못봐서 다시 보러가요~ ㅎ
@jinicameback3 жыл бұрын
리드무비님 오랫만에 봐서 너무 반가운데, 이렇게 무거운 주제를 안고오셨네요. 마음아프다고 외면하며 보지않았던 영화중에 하나였는데..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라디오 참여 여기시간으로 수요일 아침8시네요ㅋ 다음주에 뵙길 바랄께요🤗
@미우미우-i9o2 жыл бұрын
저또래 딸키우는엄마라 더 공감가네 슬프다 엄청공감간다 미혼들은 모를영화 난 저 애엄마 마음 너무잘알거가타 일본영화는정말 너무잘만드는거같다 이영화역시 감동
@s_46393 жыл бұрын
리드무비님 축하드려요🌲💚 항상 힘 받고 갑니당
@장현민-d5r3 жыл бұрын
아빠 되신거 축하드려요 애기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가장 그리고.. 그 누구도 남 부럽지 않은 든든하고 멋있는 어른으로 살아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레몬하트-s7m3 жыл бұрын
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RS-su7zk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글썽이다 마지막에 결국 터져버렸네여..ㅜㅜ 어떤영화에서 자식한테 제일 좋은 부모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들을 즐기면서 사는 부모다 라는 대사가 나오던데 그 말이 너무 와닿았었어여.. 내가 행복해야지 주변 사람들도 보이고 서로의 행복도 지켜줄 수 있는거 같아여 모든사람들이 내자신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면 참 따뜻한세상이 될거같아여 영상 잘봤습니다^^
@xoheexuh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나오는건 왜이렇게도 가슴이 아프고 슬픈지 모르겠어요. 특히나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라는 노래가 떠올라서 너무 눈물이 났어요. 정말이지 이제는 더이상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오오미야같이 주변에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되겠다 다짐했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tomkim7923 жыл бұрын
싸질러 놓았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난장구주먹3 жыл бұрын
ㅠㅠ아 이영화 정말 많이 울었는데...
@국경숙-l6v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린의뢰인 보고 오열 경북칠곡에서 일어났던걸 모티브로했었죠
@snowchildflytothesky30473 жыл бұрын
아동학대에 관한 영상 종종 올려주세요 왜냐면 시간이 자나면 서서히 묻여질 수 있으니 정인이사건이전에도 가슴아픈 아동학대사건에 분노하고 청원까지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것도 바뀌지않은채 뜨거웠던 여론과 관심이 잔잔해지다 이렇게 정인이사건까지 그 이후에 또다른 아동학대가 지금까지 아무것도 변화가 없습니다 서서히 무녀지는 관심과 여론이 다시금 알려줘 법이 바뀔때까지 힘을 모아야한다 생각됩니다
@user-cg7kl3wi8j2 жыл бұрын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는게 확싫하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은 죄가 없어요.. 오히려 우리가 아이들의 순수함을 통해 치유 받을 때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네요..
@heejungjung75356 ай бұрын
저도 가정폭력속에서 자라다 이혼하시고 할머니께 보내졌는데 거기서도 온갖 학대를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절대 내 아이는 사랑만 주겠다 생각하고 아동학도 공부하고 아이를 키웠습니다. 아이에게 손 한번 댄 적없고 소리도 지르지않지만 아이는 버릇없이 크지않았습니다. 폭력속에서 자라서 대물림시킬까 걱정된다면 그 마음만으로도 그렇지않을 분이라는거에요. 내 입에서 나온 말이 아이에게 날카로운 가시가 될지 예쁜 꽃이 될지 생각하며 말하고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면서 서로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 말해주면 좋은 부모자식이 될 것 같아요.
@Dahee092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사소한거에도 혼나고 매번 사소한거에 맞으며 가정폭력 때문에 경찰서 마저 들낙 했었어요 학생때는 방황하면서 술,담배 하며 이런걸 좋아하는 친구들과 놀았구요 근데 막상 절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니 만약 아이가 생기게 돼면 나는 우리 부모처럼 안돼야지가 제일 생각 나드라구요..정말 울면서 본거 같아요
@김성민-cf96 ай бұрын
정인아 하늘에선 행복하게살아!
@강윤서-w1o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울컥하네요.
@sekai_2221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아이들처럼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사랑의 매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16살인 저지만 사랑의 매 맞은거 심하게 맞은 후 부터 아파트 꼭대기에서 몸을 던지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이 아이들도 아마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양희정-q2y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바라는거 없더라... 그냥 사랑만 주면됨....
@팅힗노2 жыл бұрын
ㅠㅠ 맞아요…
@PinknoseTV Жыл бұрын
복 중에 복은 부모복...부모를 잘 만나야 해..하......................
@재보라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 ㅠ 조금의 관심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텐데 ㅠ
@이건혁-e8w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형
@l3l410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쇼츠하는팔찌3 жыл бұрын
일본이든 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느나라에서 아동학대가 있습니다 이런 아동학대 때문에 죄없는 아이들은 고통속에서 죽거나 혹은 나중에는 큰 트라우마로 큰 슬픔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이들이 고통없고 큰 트라우마로 남기지 않으려면 역시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돌봐줘야 합니다 저 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멈출 수 없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세계 여러나라에 아동학대가 없는 그날까지 아이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관심으로 바라봐 주세요 일본하고 중국이 심하다 하지만 요즘엔 한국에서도 아동학대가 심해져 한국은 지금 아동학대 하나 때문에 큰 비극과 충격으로 아동학대범들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뭔 죄입니까 아이들이 무슨 어른들의 장난감인가요?? 아이들에게 제발 폭력과 폭언을 일삼아 하자마세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이상입니다......
@나비잠-o4y3 жыл бұрын
대다수 선생들도 말 잘 듣고 편하게 해주는 아이는 착한 아이..반대면 나쁜아이 낙인찍음.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생에 대한 선생님들의 차별과 정서적인 학대들도 엄청나는데..
@블랙망개-w5m3 жыл бұрын
정인이 사건은 경찰까지 모두 처벌됐어야 했다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의 문제다
@또또-q9j2 жыл бұрын
3:13 맥락없이 ㄴㄴ 빠꾸없이 ㅇㅇ
@정말로-k5h3 жыл бұрын
리드무비님 어서오세요, 구독자의 품으로-!ㅎㅎㅎ 잊지않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귀여운 딸아이의 아버지가 되셨다니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대단하세요. 그냥 이 나라 부모님들은 그냥 위대하고 대단하고 그렇습니다d=(´▽`)=b 영화 선정부터 리뷰까지 리드무비님의 고민과 고심, 정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늘 그랬지만 이번 리뷰 영상은 더 그렇네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 지난 번에 라디오(?)를 시작하셨다는 소식에 어플 다운 받고 기다렸는데 매주 목요일이었군요! 당장 오늘부터 들어버릴 것이에요!ㅎㅎㅎㅎㅎ
@희망-k4k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한은연-p4g3 жыл бұрын
난 청소년 인데 왜 리드무비님 말이 공감되지?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로블록스꿀잼-x5n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눈누난나-p7x3 жыл бұрын
하..목소리조타~
@이현준-x5s3 жыл бұрын
무표정으로보다가 마지막에 미즈키끌어안을때 눈물 낫다 ㅠㅠㅠㅠㅠㅠㅠ
@이강현-c8r3 жыл бұрын
ㅇㅈ ㅠㅠ
@金倫秀3 жыл бұрын
보통의 경우, '입양가정'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속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은 '정인이부모'와는 다르다고 그들에게 비난을 하며 자기를 정당화.우월화시키는 우를 범하는데요. 우리 모두가 겪는 '자녀의 결혼'을 통해 내가 '시부모.장인장모'가 되었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있는지를 보면, '입양시'에 내가 벌일수 있는 아동학대여부도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며느리.사위"는 바로 입양자들과 비슷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니까요. 물론, 며느리.사위는 다큰 성인을 집안에 들이는 일이지만, 부모자식간의 '서열구조'와 기존멤버들의 기득권으로 인하여.....얼마든지 '법적 지위'로 부모가된 사람들.혈통가족들이 '새로 들어온 낮은 서열 신입자'를 텃세 등으로 학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며느리학대는 그 대표적인 것입니다. 서양인가족들만 비교해봐도, 한국의 이런 풍토는 잘못된 악습이란 것을 알수 있지요. 다들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user_wusbskiau3 жыл бұрын
대체 왜 이 채널 조회수가 안나오지 영화 채널중에 제일 좋은데
@불닭볶음면-j8c3 жыл бұрын
정말 목소리가 사람 편안하게 해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하네요ㅎㅎ
@sia69923 жыл бұрын
그럴거면 애를 낳지말지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지세요!!ㅠㅠ 애가 무슨 죄에요...정인이도 그렇고...너무 하다고 생각해요..
@힙호3 жыл бұрын
애들도 사람입니다.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엄마는 어때요?"라고 물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뭉클합니다.아이는 엄마의 품에서 웃고 씩씩하게 커갑니다.아이들은요 부모가 하는 짓을 보고 배우고 커갑니다.아이들을 키울 자격이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자기보다 작고, 연약하다고 애를 장난감으로 쓰면 진짜 X신 같은거 아세요?밥 챙겨주고 옷 사주고 옷 입혀주고 학교 보내주는건 부모의 임무고 그건 기본으로 해야하는거에요.밥챙기고 옷 사주고 학교 보내주는게 다 해주는건가요?그게 다 해주는 거냐고요.아이들 생각은 안하시나요.애들은 엄마가 그러는거 보면 겁에 질리고 지금이라도 죽고싶어해요.학대 받고 죽는거 말고, 더 좋은 엄마,아빠 만나서..행복하게 살고..하고싶은거 다 하고 죽는걸 원해요..애들의 소원은 엄마로써, 부모로써 해줄 수 있는거잖아요..애들은 그런 엄마 아빠를 원하지도, 권하지도 않습니다.부모가 학대를 하면 고작 6,7,8,9,10,11년만 감옥에 사는게..••..이게 사회인가요?제발..애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게해주세요.
@블리블리-t9e24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영화네요ㅠ
@개나리덮밥33 жыл бұрын
몰폰하는데 진짜 눈물 나왔습니다... 저도 맨날 엄마한테 쳐맞는데 엄마도 어릴적에 할아버지한테 이렇게 맞지 않았을까... 엄청 오열했네요
@현찰백억3 жыл бұрын
항상 보고잇엇는데 오늘에서야 구독하고갑니다
@Seoulite23 жыл бұрын
4살 딸 가진 아빠로써 잘 봤습니다 전 평범하게 컸지만 아이가 떼쓰고 실수해도 미워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키키-i5s3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정인이를 봐서 그런지 속이무너지네요...
@이고은-v1r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에피소드...연기지만 엄마역이나 아이역이나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ㅜㅜ
@꼬냥-v4k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는 잘보지 않는편인데 이건 뭐지? 하다 봣습니다 분명 학대인데두 왠지 아이보니맘이 아픈지요 두편영화에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마지막 쿠기영상인가요~~아기가 이뻐요 아빠가되셧네요
@purevanillacookie1383 жыл бұрын
영화 속 쌤이 진짜 착하다
@joy-life10183 жыл бұрын
뉴감입니다! 드디어 봤습니다! 슬프네요 ㅠㅠ
@purevanillacookie1383 жыл бұрын
책임감이 없으면 애를 처음부터 낳지마 애를 낳는건 책임감이 있다는 뜻이다
@Jieun415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되기 위한 과정도 교사처럼 자격증 제도가 있어야 합니다~~부모를 위한 교육
@잇지딱지-no.23 жыл бұрын
자격증이 아니라 인성문제 아닌가요.. 입양조건은 강화되어야할것 같고, 아이 못기를거같음 콘사용하든가.. 부모 될 자격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닌거같네요.
@전윤희-i4t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08_handyr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어른들은 바뀌지 않을거라 믿으면서 왜 항상 아이들에게 바뀌라고 하는걸까...
@이현철-l1s3 жыл бұрын
나도 6~7년을 반복적으로 심하게 맞고 자랐지만 아이가 불행할거같은 삶이면 안낳는게 맞다 맞아본사람이면 안때리는게맞고 때리는사람 처럼 안살아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인간이지 내 아이는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MrHm2402883 жыл бұрын
조커도 올려보면 좋을것 같네요.... 조커도 한 중반부로 갈때쯤 아동학대가 나와요
@witchl9890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어느정도 크는 동안 본인을 잠시 내려놓을 자신없으면 아이 낳지말았으면 좋겠다. 나처럼 뭐 같이 학대당하고 방치되는 아이들이 없게
@지은이-t5w6 ай бұрын
정신이 건강한 부모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 학대 같은건 없어야 한다
@G63-o2g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일같이 생각하는 몇건 안되니 시경도 안쓰고 무능한 국가 정인아 미안하다 국민들이 이렇게 만든거 같아서 미안해 하늘에서 편하게 쉬고 ㅠ
@congomul6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혼하고 재혼ㅎㅏ시고 구박받고 맞고 내 부모랑은 반대로 키우자 생각하면서 꾹 누르고 버티고 있어요...모두들 힘내세요~
부모한테 맞은 기억은 끝까지 가요 저도 공부 이해못한다고 맨날 맞았는데 하기싫다고 한것도 아니고 이해를 못해서 맞았어요 애는 진짜 때리지 마세요 애기땐 정말 제가 잘못한 줄 알았고 커서는 학대였구나 싶어요 부모님이 걱정해서? 전 그렇게 못느꼈는데요? 어느 부모가 리모컨으로 내리찍나요 그날의기억을 잊질못해요 리모컨으로 머리를 내리치려고 하시는 걸 보고 전 정말 죽겠구나 싶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인가 1학년땐가 그전까진 뭘로 맞아도 아프기만 했는데 순간적으로 난 저걸 맞으면 죽는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머리를 팔로 가려서 죽진 않았네요 차라리 그때 피하지 말걸.. 생각이들어요 머리를 피하니까 등을 리모컨으로 찍더라구요 잠잘때 너무 아프고 서러워서 눈물이 났어요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같이 잠을 자던 때라 운다고 쫓겨났어요 물론 방에서요 사과받았냐구요? 사과를 받는다고 나아지겠어요? 더 아픈 상황이 일어나도 그날을 생각하면 별 게 아니에요 그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