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나의 아들이 자퇴를 한다면 [도올학당 수다승철]

[@KBSLife]

#도올학당수다승철 #수요일밤11시10분방송

[@wisdom4817]

정우성님은 어느 고학력의 스펙을 가진 사람보다 높은 통찰력을 가진 것 같아요 그 바탕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겸손하고 누구보다 이타심이 있고 상식을 존중하는 사람이기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선한영향력을 줄수 있는 겸손과 상식과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정우성님을 그래서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우성님 건승하세요

[@후니-h2o]

제마음속에 얘기를 해주셧네요

[@김해림-l9n]

인생을 살아보니 정우성님은 겉과 속이 잘생겼어요 이런 좋은 사람을 만나는건 쉽지 않죠

[@hyunniii2732]

교육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있는 사람이라니ㅠㅠㅠㅠ 진짜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hyunjunglee5584]

정우성 배우님은 정말 진보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인간 그 자체를 존중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사람. 국가주의 또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등의 한 국가를 형성하는 시스템을 넘어선 인간주의적인 사고의 지향.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crystaljo8467]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Mango-ud1dd]

하... 정우성 왜이렇게 똑똑해지기까지 해? 나이를 먹는다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 나이먹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건 아니지만 정말 훌륭하게 나이먹는 대표적인 예같다...

[@СЫЛГИЛИМ]

딱봐도 선생님 같은 사람한테 어려운 단어 용어 배워서 엄청 깨인 사람인척,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멋진척 하는거 느껴지는데.. 예전 어떤 댓글에 높은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돈과 명예는 있으나 지적인 부분이 조금 부족하니 봉사나,사회문제 그런걸로 본인을 드러내려고 한다 그말이 참 와닿았는데 난 저 배우에 대해 난민옹호 발언 이후로는 호감도 많이 떨어짐.. 이슬람 사람들과 거래하면서 정말 안좋은 측면을 많이 경험했거든요.. 본인과는 상관없는, 서민들에게 현실적인 부분과는 동떨어진 이상적인 발언일뿐

[@pokdong]

똑똑한놈이 이슬람 난민받자고 헛소리하냐? ㅋㅋㅋ 정우성은 보안 좋은집 살아서 피해안봐 니들 좌파 서민들 엄마 딸들이 당하는거지

[@sunnykim2141]

훌륭하다 ~멋지다!!! 너무 잘크시고 나이 드셨네요.... 사람이 학벌의 끈이 길고 짧고 중요한게 아니라... 정우성씨처럼~ 인성이 잘 커 나가야 한거같다

[@sungsoonjung]

학력은 짧을 줄 모르지만 그 누구보다 똑똑하고 지혜롭고 탁월하다 거기에 멋지고 잘생긴 정우성

[@contemplation3765]

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정우성 배우나 이승철 가수가 각자 사회생활하며 쌓인 경험과 연륜에 기반한 이야기를 꺼내고, 도올 선생님이 거기에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해 주시니 참으로 좋은 대화의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점은 도올선생님의 말씀의 깊이가, 사실 한두마디로 끝나서는 안되는 울림이 있는것인데 그런것들에 대해서 지적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패널이 한두명정도 있다면, 더욱 멋진 장면과 대화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krista3494]

한국에서 교사로 근무했었고 정우성 보다는 어린 세대지만 20세기에 중고등학교 다녔기 때문에 정우성의 교사들의 언어적, 신체적 폭력과 인격 무시에 대해 동의하고 그랬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교사가 되고자 사범대를 갔었다. 정말 정우성 말이 맞음 특히 자기 생각이 확실한 학생들은 못견딤 도울 선생님 말씀도 맞는 말인데 그것은 요즘 학교들 상황이고 정우성님 학창시절엔 고학력자 및 부자 부모를 둔 학생들이 많은 학교들은 가능했을지 몰라도 일반 학교들에서는 교사들이 학생 눈치 볼 시절은 아니고 학부모들이 교사 비위 맞추는 시절이었음. 학부모들이 학교에 입김 넣지 말아야 한다는 도울 선생님 말씀에도 동의함

[@jun-x9w]

밎습니다 정우성님 말이 정말 맞습니다 저 또한 48세 같은시대 였는데 과거의 초중고 선생들 대부분이 촌지받고 학생들 때려도 괜찮다는 사회의식… 지금 돌아보면 깡패 사기꾼이였음.. 학생들끼리 가끔 그런 얘기들했는데… 뭐냐면.. 선진국 외국선생님들은 학생들 잘 안때리고 촌지도 안받는다는소리들…

[@민들레-k9o2h]

개념배우 정우성 멋진생각이 당신이 가치있는 국민배우입니다

[@seerin0158]

정수성씨의 저런말이 엄혹한시대를살아온 동년배들에게 위로가될것. 국가가독재니까, 교사도 일제 교사같았던. 학생은 폭압과 지배의 대상이었던.

[@hi_whistler]

정우성 배우님 정말 멋지다. 나도 저렇게 멋지게 나이들어 가고싶다.

[@guimiya]

정우성씨, 정말 똑똑한 사람입니다.

[@jinoo771]

정우성이란 배우는 내가 봤을땐 도울보다 더 인격적으로 성장된 사람이다

[@박제이크]

정우성 아저씨.. 학교 생활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분명 있겠지만...그게 필요 없는 사람도 있답니다. 학교 생활도 인생도 운이 좀 따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탁월한 선택 저는 존경합니다. 원하지 않는 과거의 학업 인맥에 수많은 것을 잃고 방황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학교라는 교육적 틀이 넘어서 사회라는 운명이라는 인지의 틀에서 만나는 선생님이 제데로 된 분들입니다. 남의 눈치만 보고 따라하고 편들어주어야하는 세뇌적인 학업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바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을 이해 했다면 버려도 되느게 학교 생활인겁니다. 세상은 비슷한 사람끼리 모아 놓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저씨는 충분히 멋진 사람들 속에 멋진 모습으로 멋진 하루를 만들고 계십니다.

[@user-bd3rz9pf7r]

멋진 말씀입니다.. 위로가 되네요

[@masteryoo2014]

정말 80 ~ 90년대에 쓰레기 같은 선생들 정말많았다. 툭하면 학생들 두드려 패고 욕하는 쓰레기 같은 선생들. 지금 생각해도 다시볼 기회가 있다면 그때 그 선생들 밟아 버리고 싶다.

[@andromega5545]

똥은 밟지 마세요

[@linlin-fs6bu]

나두 ㅋㅋㅋ 같은맘 ㅋㅋㅋ 생각해보면 인간같지도 않음 ㅋㅋ 선생이라는 것들이 ㅋㅋㅋ 지식만 가르치는거지 먼가 패두 때리구 그냥 분풀이 했던거 같음 ㅋㅋㅋ 솔직히 교사들 별로 이미지가 안좋음

[@답글달아도안읽음]

정우성도 그런 부조리한(?) 모습을 못참고 자퇴한건가요?

[@belly0948]

2000년대 초반에도 많았어욥,,,,,,,

[@peacegreen8528]

그딴것들도 선생이라고 교육도할줄모르는 세금이나축내는무식한인간들ㅉㅉ

[@이영민-g9p]

정우성님은 참 좋은사람 이죠

[@왕소라-l9m]

정말 예전엔 막말 폭력 돈받는걸 당연시 하는 선생많았어 ᆢ 하지만 중학교1학년때 우리 담임은 전교조 였는데ᆢ 정말 차별없이 어렵고 약한아이들에게 정말 잘해주셨던 멋진분 ᆢ 그때 전교조는 좋은분들이 모인곳이구나 했지 ᆢ

[@oo-pw7xs]

그때는 그랬던거같아요 지금은 완젼히 사이비 종교처럼 되버린 ㅎ

[@jaykim4313]

지금은 적폐아님?

[@승대김-u1v]

jay kim 쌉적폐

[@user-mr5yw7mx4g]

노조나 전교조를 악마화한게 누구겠니..

[@ChoeHamSangWoo]

이형은 생각도잘생겼네 ㄷㄷㄷ

[@조정남-h3c]

정우성씨 참 멋지게 나이들어가는모습 참 좋으네요 잘 살아오신듯 합니다

[@dreamon_up]

외모만큼 생각도 멋진 사람💕

[@큰사람이되자-k7p]

정말 자신의 목표가 뚜렷하고 자신이 있기에 학교를 자퇴하는 그런 용기가 있는점은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다 정우성님 말씀데로 그 아이만 바르고 좋은 학생이라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크게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학생을 착한학생으로 인지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공부를 못한다면 그냥 그 분위기를 즐기고 배우는것을 즐기고 친구들과의 추억을 배우는 느낌으로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다

[@구본구-b7l]

정우성씨 선생님폭력 팩트 이해합니다

[@서연-d8k4s]

예전에 남선생들이 슬리퍼짝으로도 학생을 때렸지

[@이상엽-c1u]

@@서연-d8k4s 슬리퍼짝이 뭡니까~그정도면 상당히 비폭력적인선생님이죠~아이스하키스틱이나 야구방망이 쇠사슬로 때리고했는데요^^

[@김천재-c9j]

귀싸다구는 양반이네요..

[@남윤수-c3m]

@@이상엽-c1u ㅇㅈ ..쇠사슬...자전거 체인으로도 때렸죠 ㅎㅎ

[@김천재-c9j]

@@남윤수-c3m 저는 각목으로도 맞아보고 빗자루로도 맞아보앗지요. 아 그 새끼들 지금 다 은퇴하고 손자보고 잇겟지...

[@브로콜리-v9m]

정우성님은 생각이...영혼이 멋집니다. 멋있게 늙어가는 사람

[@miheejung2210]

정우성은 정말 바르게 자수성가한 사람이네요. 어머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시겠어요.👍👍

[@후니-h2o]

고학력이라고 배운사람이라할수없다 지혜로사는건데 정우성은 배운사람이고 상당히 머리가좋은사람이다 아근데 도울님 중간에 정우성 말 자꾸끊는거 별루다 말투도 상스럽고

[@박영임-f6z]

외모만 꽃미남이 아니고 생각도 꽃미남이네....대박....

[@AngDonyTube]

이런걸 얼굴 값 한다고 하는 건가요?

[@훔바-i9n]

난민 받자하는것도 생각이 꽃미남인가요?ㅋㅋㅋㅋ

[@iilliiiili7548]

잘생긴 김제동이지. 선민의식 갖고, 우매한 평민들 가르칠라고 하고 ㅋㅋ 정작 지는 중졸

[@아연-p9c]

머리가 꽃밭

[@dia3375]

어떤 교수님이 한 이론이신데 매우 동감. 교육의 목적을 민주사회의 인격체 만들기로 정해야 한다,

[@sungsoonjung]

정우성 누구보다 똑똑하고 지혜롭다

[@jmlove5556]

너무너무 멋진 남자 정우성. 이런사람이 진정한 뇌색남이다.

[@강정순-t8o]

외모도 최고지만 생각과 신념이 정말 존경스럽다

[@기찻길따라]

90년생인데 그때도 말도안되는선생 많았음ㅜㅜ

[@정연숙-k2f]

역시 정우성 화이팅

[@와우-t4o]

같은 시공간에서 산다는게 참으로 자랑스런 사람입니다 정선생님! 소신과정의! 소중한 정우성! 정선생을 나의 삶동안에 만날 수 있을까?

[@sgswpark]

자퇴하면 뭐 어때?! 정우성 처럼 생겼으면 일단 인생 절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건데~ 저 형은 뭐 나이먹으면서 더 멋있어져~

[@응구없다]

맞아.. 저도 선생님들 때문에 학교 다니는게 너무 괴로웠어요

[@남정미-f3f]

우성이오빠도 외모도 멋있는데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중저음에서 약간 살짝 좀더 가는 미성이신데 목소리가 듣기좋네요~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김상중님 분위기같으신 목소리~피부도 좋으시고 어릴때 사진 본적 있는데 모태미남이시고.우성이오빠 나오신 영화 꼼꼼히 다 못챙겨봤지만 몇개 챙겨서 봤습니다 그중에 제일 특별히 똥개라는 영화보고 교도소에서인가 엄마그리워하며 우실때.서론부분에서 똥개가 잡아먹혔는지 안보일때~아수라도 전 몰입해서 잘봤고.구미호.신의한수.똥개.다른 영화 이름들이 생각이안나서 안썼는데 전 똥개보고 울었고 김갑수님과의 부자역할도 자연스럽고 두분다 잘생기셨어요~고맙습니다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

[@tigerlily84981]

와..대본이야뭐야..말을왜케 조리있게 잘하는데다 멋있게해...

[@junheepark5423]

우성 배우님, 도올 스승님 말씀 참 공감갑니다.

[@jh-pc2xk]

정우성씨가 학창시절에 뭐든 당연시되었던 당시 교권에 불만이 많았었네요.

[@이나라-y6u]

나쁜선생이 나쁜 학생을 만든다~~정우성님 잘하셨어요!!!!^^♡

[@파트라슈-n8d]

우린땐 공부못하면 인간취급못받고 개맞듯이 맞았어요~~저도 다른이유지만 고1때 자퇴했어여...후회는 안해요 똑같은 상황이라면 또 같은선택을 할겁니다...교과지식외엔 배울게없는데 혼자서도 배울수있죠...덕분에 2년일찍 고교졸업했죠...

[@초딩36학부모]

정우성 말이 맞음 90년대까지 교육은 촌지,부모님 직업,재력,학생성적에 따라 나누에 학생을 바라보고 미달되면 자연적으로 무시,폭력을 일삼는 자격미달 선생이 꽤 많았음 도올선생이 애기하는것은 2000년도 지난 교육이고 본인이 격지않은 요즘 애기임 저도 40대지만 정우성말이 맞고 도올선생은 아는척하려고 하는것이 보이네요

[@yongchulee]

미국의 교육이 그런편이죠 딸셋을 미국에서 교육 시킨 엄마로서 한 가지 아이들에게 잘 한 것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자유로움속에서 나를 찿는 교육!

[@kinuko67ui9]

チョン・ウソンさんの素晴らしいです。韓国の宝だと思います。😊 これからも皆さん共に。❤ 素敵な日々を。

[@user-lkjin]

공부가 맞으면 상관없이 혼자서도 잘 하지만 그 공부들이 먼저 산 어른들이 훗날 필요할거라며 세상 경험 없는 어린 애들에게 다 알게 한다는건 ㅠ 그냥 일단은 다른 시선 못돌리게 모아 놓는 집체 ᆞ물론 훗날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 할 수 있게 하는 내용들이지만 ㅠㅠ 그리고 죽는날까지 두뇌는 평생 움직여야하고 옳고 그른 판단에는 지식과 경험이 같이 가야 잘못된 곳으로 가지 않는 ᆢ

[@포도맘-k7d]

가방끈이 전부가 아닌걸 보여주는 모범배우

[@오늘도힘들다-f1x]

가방끈이 짧으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쓰레기... 근본 없는 난민 드립에 걸레ㅋㅋㅋ 심지어 천안함 생존자한테 패잔병 드립치는 쓰레기 도올까지ㄷㄷ 진짜 인쓰 집합소

[@조희재-x9l]

난민문제도 하나 포용못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라 불릴 이유가 없다. 우리는 약자를 포용해야할 의무가 있다. 우리가 마치 과거에 그렇게 받았던 것 처럼.

[@갓뜨-j5e]

조희재 존나 감성적이네 니가 나가서 난민도우며 살아

[@조희재-x9l]

@@수성-c6t 지금도 계속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활동, 무료교육제공 등을 하며 애쓰고 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입만 놀리지 마십시오.

[@sdurb]

오늘도힘들다 니능 그래서 닉넴이 걸맞능기라~ 잉간아 그런식으로 세상살믄 오늘만 힘든게 아니고 니 평생 힘들지도 모른대이~

[@s.5710]

선한 영향력을 가진 지도자가 되셔도 좋을 분이시네요. 귀감이 되시네요. 우성님

[@yoonju4027]

지금이 정우성의 전성기라는 ~~ 눈빛이 부담스럽지 않네요!!!

[@seara5762]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정말 ㅠ 여태 만낫던 사람과 다르다 정우성씨는

[@SarahKim-n6y]

멋있어. 한번만 만나보고싶네요.

[@달-r2v]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너무 괜찮은 남자다

[@재돌이는살아있어]

이미 학원샤워를 받은 사람이 교,사대 나와 선생님 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스승에 대한 모델링이 받지못했으며 경쟁에 이기는 것만이 덕목이 학창시절을 보낸 세대인거죠. 선생님 개인의 성찰이 없는한 직업 이상의 스승이 되기는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vg5lee475]

캬 언변은 고학위자같다. 책도 많이 보신거 같네요.

[@이승철-y9l4u]

얼굴도 머리에 든것도 잘생겼내요👍

[@백이현-h7w]

저는 생각이 다른데 서로다른 배경 생각을 가진 사람을 교육을 목적으로 30명을 7:30분 부터 10시까지 모아두는 데 서로 안좋은 경험을 할수도있다고 생각해요 질이 안좋은 친구들도 있어서 서로 피해를 줄수있어요 미국처럼 수강신청하고 자유가 있다면 모를까

[@김상근-o9e]

빨리 결혼해서 2세 남자아이 한명 남겨주세요! 아니면 정자라도 기증 하시던지

[@serashin486]

정우성 오빠는 생각하는것도 다르구나.. 멋진사람이다 정말~

[@slee6899]

정우성이 대통령되면 좋겠다. 불가능하겠지 ㅠㅠ

[@wuj4750]

진짜 멋지다...

[@한나-s3u7y]

얼굴도 마음도 생각도 참 잘생기신분 어서 좋은분 만나셔서 아름다운 배우자 만나셔서 2세를 보셔야지요 바르게 잘키우시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실꺼예요 힘없고 가여운 난민들을 생각하시는 마음과 생각은 참귀합니다. 전쟁이 사라지길 원합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고향에서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다시 웃으며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jhintomang2290]

예전에는 폭력적인 교사가 많았지만 요즘은 모범생 출신 교사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있거나 처지는 아이들 이해나 지도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bommiy2425]

생각은 더 멋지네

[@isak4010]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부모님들도 다 같이 배워가는 것이 진정한 가르침이 아닐까 싶어요.

[@방랑풍]

와 썸네일부터 사기네 조온나 잘생겻다

[@지미-t9b]

정우성배우말 공감 100%

[@집순이-p8j]

대단한 통찰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anaalaya]

정우성.. 속 깊~~은 멋진 사람. 흥하세요.

[@남신규호]

정작 공부는 어른이 해야할 일. 뭘 가르칠것인가에 관해.

[@유진-y3l]

정우성님 말씀이 팩트네요·

[@유훈-k5e]

잘~보았습니다. 좋은 선생님도 계셨지만, 교사의 폭력이 생활화된 세대를 살아왔던(학비 늦어 공부 안시키고 의자들고 복도에 벌서고 , 뭉둥이로 손등 때리고,눈꺼풀 뒤틀고,따귀에,발길질,교육이란 미명하에 폭력을 즐기던 깜도 안되던 선생님들)정말 많았어요~ 지금은 최소80대 노인에 선생님들, 시대가 그랬다~ 비겁한 변명~ 지금 길에서 마주친다면 알아서 생각하시길~~~

[@뷁-o8n]

어른이다 어른…

[@이채원-b5m]

부모님이저비쥬얼로태어나게해주셔서큰선물을준듯 부럽다 저외모저비쥬얼

[@justtheone70]

Come on man, English subtitles is highly requested.

[@작약꽃-z7i]

흐뭇하고 행복하고 ...ㅎ 멋진 배우 멋진 사람~!!!

[@suns9214]

정우성님의 교육철학 맞다고 봅니다. 등 수 가 아닌 각각 개성을 살려서 대한민국 곳곳에 인재로 살아가는 세상 희망합니다

[@IDONTKNOW-vk3do]

What is the name of the program ?

[@Miracle-y7o]

생각하는 것도 멋있네...

[@여행-h5r]

전 올해 21살인데요. 초딩쌤 한분이 무서운분이 계셔서 중 고딩 때도 이분쌤보다 무서운쌤 못봐서 학교 생활편히 한것같네요.

[@애정결핍시루]

크... 공감합니다 ㅜㅜ

[@lalala7750]

이러던 KBS가 어디로 갔나ᆢ KBS 정상화는 지금도 묘연하구나

[@Mia-xv9ef]

말까지 이렇게 멋있게 하면 어떻게 해요.

[@requestanykoreantranslation]

5:38 으 꼰대짓

[@스칼-k9u]

이게 왜죠?

[@sookis1715]

꼰대긴 죄다 맞는말인데?ㅋㅋ학부모 배제

[@hjp3737]

말하고 있는데 중간에 끊고 말씀하셔서 이렇게 얘기하신게 아닐까요? 꼰대라기 보다는 조금 무례한 것에 가까울 것 같아요!

[@llilll3574]

효진박 ㄹㅇ 우리 아빠같음

[@qnfrhfbsakxmrqjq]

중간에 끼어야할 타이밍이 있을땐 무례하더라도 끊을수도 있음 그 이후에 계속 하던 발언하라고 말할수도 있고...

[@hoseul2075]

도올 저 아저씨 뭔데 반말로 우성씨 말끊고 뭐야

[@lemontea9735]

정우성이 말하는 결핍이란것도 당연히 있었겠지 근데 자퇴안했더라면 지금 인생 살수있었을까 결국 무슨 선택을 하던 걸어보지 못한 길이나 후회는 존재할수밖에 없고 지금 배우로서 성공하고 여유가 되니까 그때 이런걸 못해봤어 이런 아쉬움을 가질 여유도 생기는거지 잃는거로 인해 얻은것도 생각을 해야지

[@서연-d8k4s]

정우성은 말을 참 점잖고 설득력있게 한다. 전혀 고1때 자퇴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힐링캠프던가? 그 프로그램에서 정우성이란 사람을 너무 좋게 봤다. 도올학자는 목소리나 톤이 참...

[@tempering9166]

ㅎㅎㅎㅎ 좀 떽떽대는 스타일

[@asyma64]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자퇴서를 쓰는 날 어머님의 마음이 어땠을 지 미루어 짐작이 가네요 제도권 교육이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우정을 나누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60이 되는 나이에도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user-e426]

도울보다 인격적으로 나은 사람이구나

[@hshong471]

우성이형 멋있네요 😊

[@박설아-j3f]

정우성님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꽉 찬 멋진분이세요~♡

[@tristan8363]

정말 개념과 생각과 행동하는 모습이 더 더 잘난 사람! 대한민국 배우 정우성을 응원합니다!!👍💕

[@그린에이스]

후회한다는말보단 그땐 그게 제일 좋은 선택이었다라고 말하는거 좋을듯

[@크로캅크로캅-m9z]

역시멋있어 ㅠㅠ

[@한승현-r8d]

꽉찬사람 느낌?.. 외모만큼이나 멋있게 나이드시네요...

[@해피라이프-l3h]

요즘 세상은 학생들이 선생님 앞에서 거리낌없이 쌍욕하는 분위기

[@이유-j7y]

예의는 현재의 학교에선 가르칠수없지요. 집안문제인듯합니다 기본 인성조차 가르치지 못하는 부모가 잘못된거겠죠?....

[@김지원-f7b6p]

저도 49세 고등때 담임을 돈**이라고 불렀어요. 하도 돈을 밝혀서요. 한번은 제 잘못도 아닌데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 했죠. 나이많은 우리 엄마 그게 돈달라고 부른건데 음료수만 잔득 사와서 교무실 선생님들 책상에 올려 놓았죠. 전 그뒤로 선생님의 폭언과 폭력으로 정말 학교를 그만두고 싶었죠. 반에서 40등 하는 아이를 반장 후보에 올려놓고 그땐 몰랐는데 그 아이 집안이 대단한 집안이었던 거네요. 지금 다 늙어 생각해도 억울해요.

[@q8z-p6o]

도올선생님 보다 정우성씨 말이 맞다고 봄. 마지막에 말 잘렸는데. "그것은 또 다른 이 시대에서의 고민이 아니겠느냐"라고 한거. 바로 전에는 교사의 부족한 소양을 먼저 이야기한 것이고. 이 둘을 연계해서 봐야함. 과거 교사들 자체의 문제. 현재 학생들의 교사의 권위에 대한 불인정. 이 둘은 각 시대로 구분된 것이 아닌 이어져 있는 것이고 실제로는 통합되어 있는 것임. 환경과 조건에 따라(이를 시대라 해도 좋을 것임) 형태를 달리하여 나타나는 것일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첫째 노동이고 (이게 가장 클것 임. 이거면 나머지는 거의 자연스러울 정도지), 둘째 사회인식 개선이고 (이조자도 노동을 위한 것으로서 0.5 순위가 될 수 있고.) 그 다음으로 학생과 교사 간의 중재, 그들간에 권위와 인정과 존중의 가치를 생성하는 것인데, 만약 앞의 두가지가 불가능 할 때 그나마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면 그것은 아마 정우성이 꺼낸 말, 과거 교사와 현재 학생들의 교사를 대하는 태도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시민들이 함께 깃들이는 것임. 나 또한 학생들의 행태보다(사실 그들의 행동을 나는 나쁘다고 생각조차 안함.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봄.) 오히려 과거 그리고 지금까지도! 교사들의 무자비한 권력을 죄악시 하는 쪽임. 하지만 교사 학생 어느쪽이든 '나쁜 것' 뿐인 판단과 규정으로는 우리가 겪는 문제의 대상을 이해하지도,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함. 그 당시 군대이자 국가였던 정치,사회적 현실의 반영으로서의 교사, 그리고 그들로부터 '배워 온' 부모와 교사로부터 '현재에서까지 그것을 배우게 된' 학생들이 이제 와서 자신을 정립하고 주체로서 행동하고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 과거의 교사들과 비슷한 것은 이상한일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기이할 정도로 당연한 것이니까. 교사들의 반성이 첫째임. 그들은 언제나 다가가야 하는 쪽이니까. 현상유지가 아닌 교육자로서. 그리고 교육의 실현이 현실로 이루어지기 위한 기반으로서의 권위. 그것을 되찾아야 함. 교사들에게 권위가 있었던 적은 없음. 오직 폭력과 굴종 뿐이었지. 엄격한 자기 검열과 색출과 살을 도려냄으로써 그리고 반성으로서 처음부터 다시 다가가야함. 학생들은 아이가 아님. 그들은 이미 성숙하고 상대의 올바르고 떳떳한 행동에 부당함으로 대응하는 뻔뻔함을 우리 어른들처럼 갖고 있지를 못함. 돌이켜보고 내던지고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다가가야함. 서서히 정치 사회 환경과 시대를 겪으며 덮어놓고 넘어가려하기 보다 교사로서 청산하고 권위를 세우는 방법은 오직 이것뿐임

[@탐나는도다]

감성마저 타고 태어났네... 정우성 대체 그는 전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