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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스승님 법문을 들으면 애당초 인기가 6006혈로 들어올 때 일어나는 파장이 다시 모여서 마음에너지가 생성되고 그럼으로써 분별도 하고 생각도 일어나는데, 대부분은 '참 나'를 찾는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원귀가 됐든 영혼기가 됐든 들어와서 우리 인육 안에 들어있는 '참 나'와 마음에너지와는 어떤 관계에 있고 어떤 상호작용을 합니까?
질문2: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것은 어느 단체가 됐든 그 친구들이 늘 하는 말이 자기를 놓으면 '참 나'가 드러나서 그 '참 나'의 자명함으로 덕행을 하니 어쩌니 이런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스승님의 천부경 강의 중 '오칠과 일은 묘련하여'를 이해하고 '오'는 마음에너지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데, 그들이 워낙 '참 나', '참 나' 하니까 오늘 기회가 되어서 여쭈었던 것입니다.
[정법강의] 2632강 참나, 마음에너지
강의 일자 : 2014년 2월 7일 [함양] / 정법시대 : 02-227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