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3559강 강압적인 아버지, 자신에 대한 이해 - 가족이 함께하는 이유

질문1: 한국 사회 부모 자식의 관계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무서워 할 만큼 강압적으로 키운 가정들이 있습니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그렇게 보냈다면 성인이 된 지금도 아버지 앞에서 주눅이 들어있고 할 말도 제대로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아버지 회사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아들은 아버지의 기운에 눌려서 제대로 펼치지를 못해서 결국에는 그 회사도 위태로와 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풀어 가는 것이 가정과 회사 모두에 도움이 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질문2: 저는 무남독녀 인데도 어머니가 독선적이여서 많은 간섭과 폭언 속에서 살았습니다. 스승님 공부를 1년 해보니 부모님의 모습 속에 제 숨겨진 고칠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 지는 제 행동은 부드럽지만 고집 있는 아버지를 닮았고요, 그런데 제 마음속은 정열적이고 대장 하고 싶은 어머니를 닮았습니다. 문제는 이 두 가지 사이에서 제가 사람을 좋아 하면서도 밀어내는 양면성이 나타나는데 깊이 친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저를 이해하고 싶습니다.
[정법강의] 3559강 강압적인 아버지, 자신에 대한 이해
강의일자: 2014년 11월 22일 용산 / 정법시대 :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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