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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구독하기 www.youtube.co...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하면서 ‘동맹 휴학’은 승인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편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출구 전략도 제시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동맹 휴학과 수업 거부 등 의대생의 집단행동으로 넉 달째 수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전쟁과 코로나19 비상 상황에서도 교육이 멈춘 적은 없었기에 이 상황이 더욱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복귀가 지연될수록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하루하루 절박한 마음”이라며 “정부는 학생들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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