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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힘들 때 정혜신TV 6화]
평생 오빠만 편애했던 부모님, 지금도 울컥할 때가 있어요.
저는 결혼할 때도 부모의 도움 없이 제가 번 돈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더 능력이 뛰어난 오빠에게는
결혼 준비며 사업 자금이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상을 받아도, 잘못을 해도
오빠한테는 폭풍 칭찬과 위로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별다른 표현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오빠에게 향해 있는 시선을 느꼈습니다.
저는 편애와 차별을 점점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주눅 들어 있었고 눈치를 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왜 저한테만 그러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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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TV 시즌2에서는 '내 마음이 힘든 상황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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