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지금까지 몰랐던 '쿵푸허슬'의 비밀, 영화 완벽 이해하기

그 시절의 영화가 그립네요
#주성치 영화 #쿵푸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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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zoe]

진짜 주성치 최고 명작 지금 다시봐도 촌스럽지 않고 개그 액션 감동 다 들어있음...

[@poeticus75]

여기 나오는 연령이 있는 배우분들 대부분이 한 때 무협영화나 드라마에서 절정기를 지냈던 분들인데 홍콩느와르 시절을 지나 홍콩영화 자체가 빛을 잃어 버린 시점에서 이분들이 숨어있는 고수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반갑고도 흥미로운 설정이었지요.

[@맷돌]

아.. 그시절부터 활동하시던 배우분들이군요 ㄷㄷ

[@koo1day]

맞아요 그게너무좋았어요

[@신발쟁이_배과장]

맞아요 진짜 레전설 배우들 다 나왔죠 무협 영화랑 드라마 좀 본 사람이면 ㅎㄷㄷ 거릴 영화죠 ㅎㅎ

[@hd-gw8pl]

원화 덤블링을 엄청잘하는배우죠ㅋㅋㅋㅋ이소룡 대역도 하고

[@dfandmin]

19:33 아니, 이 대사가 이렇게 멋진 대사였다니.... 센타장님 덕분에 좋은 사실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흐]

ㄹㅇ 진짜 멋있네요

[@KARMA-gk2yp]

몇 번을 봐도 물리지 않았던 쿵푸허슬, 소림축구 였는데…쿵푸허슬의 비하인드까지 보고나니, 이제서야 마지막 챕터를 끝낸 기분이네요. 잘보고 구독 알람설정 하고 갑니다.

[@신동주-t2c]

쿵푸허슬이대단한게 조연하나하나가 기억에남는단거 어떤영화를보더라도 조연들 하나하나 기억남는영화는없음. 그만큼 하나하나 디테일이 느껴진다는게 최고다.

[@mart9980]

쿵푸허슬 10번정도 봤는데도 몰랐던 숨은 비하인드와 번역의 어색함등 기억속의 쿵푸허슬을 제대로 바로 잡아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갓두진]

4:50 원화 아저씨 너무 반갑지만 집주인 아저씨의 초기 캐스팅 안은 주성치의 소울파트너인 오맹달 에게 제안이 갔었는데, 당시 오맹달이 아파서 거절했었데요, 며칠 뒤 완쾌하자 오맹달이 주성치가 늘 자기를 캐스팅했으니 무슨 자리 하나 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아무 소식도 없고 영화 촬영 시작했다고 하자, 늘 함께 세트였었던 주성치랑 오맹달이 크게 싸우고 나서 그 이후로 주성치 영화에 단 한편도 출연하지 않았데요 ㅜㅜ 최근에 오맹달 형님이 돌아가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

[@gabijohn5683]

결국 오맹달은 그 열등감 때문에....

[@헤헤-j7q]

영화 리뷰어중에 제일 재밌습니다 취저네요 진짜 건강도 좋지만 영상 많이 만들어주십쇼 ~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콩자반4세]

그리고 쿵푸허슬의 연주 격투씬은 지금 봐도 레전드네요.. 무협이라는 장르에 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씬같음

[@jshman]

11:56 ㅋㅋㅋ 이런 감성 너무 좋아.😂😂😂😂😂

[@Bdc09]

아무 기대없이 봤다가 요즘도 가끔씩 생각없이 보는영화~~ 중독성 짱~~

[@jhcduck01]

아 왠지 누락된 것 같아서... 십이로담퇴 고수 석행우 배우는 소림사 출신입니다. 아래 댓글에도 있듯이 MBC '대단한 도전' 소림사 특집 때 출연하신 적도 있고, 이후 견자단의 '도화선', '엽문'에도 출연하셨어요. 물론 고수들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빨간팬티 게이로 열연하신 조지릉 권사...;;;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는 주성치 영화에 많이 익숙하지 않아 몰랐는데, 몇 번 더 보고 이렇게 비하인드를 볼수록 정말 무협지에 대한 오마주를 넣어서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싱유-k2q]

아니 이게 왜떴지..?? 그냥 무심코 돌린 캐이블 영화 채널에서 해주고 있으면 어디쯤이든 몇번을봤든 그냥 쭉 보게되는 마력을 가진영화 쿵푸허슬... 이 영상또한 그렇게 쭉봤다 이런게 명작이지

[@sm-uc-v2v]

정말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리뷰네요 ㅎㅎ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개판이군]

카지노에서 화운사신과 첫 대면 장면에서 종을 선물로 가지고와서 도끼파 보스한테 죽는건 너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終(마칠 종)과 鐘(쇠북 종)이 발음이 같다보니 의미 자체가 '죽음'을 의미해버린다고 하죠 그래서 '인생 종친다'라는 말이 있죠

[@콩자반4세]

나무 막대기로 두꺼비아조씨 때리기전에 뒤에서 도끼파 두목이 계속 닥달하니까, 진짜 "실수로 햇갈려서" 때린줄 알고 뭔가 이런 큰 사건을 이렇게 어물쩡 넘어가는게 참 주성치 스럽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영화에서 몇 안되는 진지하고 계산된 장면이, 번역 하나 때문에 잘못전달되었던 거라니.. 아직도 의문이였던 장면이였는데, 이해가 되서 덕분이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

[@wkqsha1865]

헷갈려서 때렸다기엔 두목이 닥달하니까, 각목으로 두목의 머리를 후려갈긴 시점에서 그 다음에 누구를 후려갈길지 이미 예측할 수 있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흐름상 또 주인공의 캐릭터상 무엇을 결단할지 예측할 수 있다고 봐야 함. 난 그 시점에서 그러한 선택을 한 점에 큰 의문은 없었음.

[@소라s2영인]

​@@wkqsha1865번역오류가 있어서 더 헷갈린거고 본인의 흐름상 생각했다는건 때린것의 의미를 찾는 것이랑은 상관없을듯하네요

[@kcgenie]

15:45 오타 있습니다. 맹룡과강 猛龍過江입니다. 그리고 종을 보내다 送終쏭종과 임종하다의 送鐘쏭종 발음이 같아서 오늘이 니 임종날(제삿날)이다 라는 뜻으로 쓰인 것 입니다. 쿵푸허슬 최애 영화 중 하나인데 볼 때 마다 반갑습니다.

[@user-kw4lx8tz4f]

어릴적에 봤을땐 재밌고 유쾌한 병맛 쿵푸영화. 나이가 들어 다시보면 한장면 한장면의 연출과 상상력이 예술적이라서 감탄하는 진짜 s급 영화. 유튜버님 해설을 또박또박 천천히 하셔서 듣기가 좋네요. 다른 유튜버들 발음도 안되면서 속도만 빠르게 말하려는거 진짜 듣기힘듬

[@stardust_416]

48살 직장인찐따 입니다. 저의 우상 주성치 영화를 다뤄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게 보고 첫댓글 달아요. 센타장 만세 ~!!

[@zoom.in.centre]

찐따라면 성치 형님을 볼 수 밖에

[@라파라-b3w]

1부 2부에 없는 내용도 들어 있네요 정주행도 꾸준히 챙겨서 봐야겠군요!

[@bso0721]

감독의 의지가 담긴 최고의 영화 중 하나였다 유치게 만들기 위함에 진심을 담은 영화였다 그만큼의 노력이 있어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0024eyes]

당시 신촌CGV에서 영화보다가 주성치 어깨에 칼 꽃히는 장면을 보고 웃음이 터져서 웃음이 멈추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던 웃지 못할 추억이.... 다른 씬으로 넘어간 후에도 한참을 웃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었던....

[@HwaBreak]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웃음이 나오는건 민폐가 아닙니다 영화를 마음 편히 같이 즐겨주세요!

[@절대바지-K]

소림축구와 더불어 10번도 넘게 본 영화네요..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을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ㅎ

[@cherrybomb7524]

16:35 1987년작인 영화 언터처블의 숀 코네리 대사는 맞는데 아마 영화 마지막에서 숀 코네리가 했던 연기와 대사를 그대로 가져온거 같습니다. "What are you...! prepared...! to do!?"

[@implyz1]

쿵푸허슬은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였지... 소림축구를 뛰어넘는 주성치 작품이 나올까 했는데 쿵푸허슬로 그걸 덮어버림ㄷㄷ

[@tv-rg5ww]

안녕하세요 16:41 에 나오는 "What are you prepared to do?" 는 저 장면에서도 나오는 건 맞지만, 숀 코너리가 해당영화에서 총을 맞고 숨을 거두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내뱉은 말이기도 해서.. 같은 장면을 넣으시는게 더 좋을 뻔 했어요 😅

[@zoom.in.centre]

헉 구러게요 ...ㅠ

[@bravek3773]

찾아보진 않아도 틀때 나오면 계속 보는 영화 ㅎㅎ 여주 진심 이쁨

[@체페슈]

여주... ㅎ 순간 뻐드렁니 여자가 이쁘다 말하는줄 ;;;

[@tanguri1092]

주인아줌마요?

[@qkr323]

전 쿵푸허슬을 보면서 중국문화와 언어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돼지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하는 언어는 광동어, 상해어, 만다린 (보통어) 등등 여러가지 중국의 방언들이 섞여있습니다. 상해 같은 대도시에는 중국 여러 지방에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이런 디테일도 살린 주성치 감독 정말 존경합니다.

[@semisnake1]

잘 봤어요! 재미 있으면서도 꽤 유익했어요!

[@TV-wb4uf]

주성치 형 영화 는 항상 친근한 재미 가 있지 !!

[@이거로하자]

다시보고 쿵푸허슬 또다시 보고왔습니다 ㅎㅎ

[@이정훈-u5v1p]

소림축구도 좋아해서 많이 봤지만 쿵푸허슬은 진짜 10번은 본듯ㅋㅋㅋㅋ

[@yejen1]

귀한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zoom.in.centre]

저도 감사드립니다

[@mungstar1008]

쎈타장님~~~~ 월광보합, 선리기연 제대로 아주깊게 한번 파주시면 안돠실까나욤 🙏 🙏 🙏 사랑합니다 💜

[@zoom.in.centre]

노력하겠습니다

[@Loveimichael]

명작중의 명작… 보고 또 봐도 재밌음…

[@dasalbi]

주성치감성 코미디 진짜 좋아합니다ㅋㅋㅋㅋ

[@WINDCANDY]

진짜 명작은 시대를 초월한다

[@김경원-h3u6g]

난 진짜 취향 특이함.. 악어파 보스의 애인으로 나오는 任斯璐가 너무 이쁜것 같아..

[@LoonPigHead-Dandudae]

주성치 아시아 최고의 배우이자 감독!

[@박두화-v2s]

다시 보고싶은 영화. 디테일한 영화 제작 후기 감사합니다.

[@pismomavic9128]

당시 극장서 이걸 보면서..마지막에 득도한 주성치가, 실제로 유치찬란한 주성치영화의 정점을 찍었구나..하며 내내 감탄하며 봤던 기억이나네…

[@안정애-c1i]

2005년작인데 지금 봐도 촌스럽지도 않고 잘만든 영화 인거 같습니다. 주성치 배우님은 참 좋아했는데..단짝인 오맹달 배우님도 좋아했는데...그 시절이 그립네요.

[@zoom.in.centre]

저도요.. ㅠㅠ

[@ninecloud2769]

와우 한 10번은 정주행 한거 같은 명작을 줌인에서?!?! 일단 추천 박고 볼께요~^^😊❤

[@푸름-u6m]

주성치님이 벌써 연세가... ㄷㄷㄷㄷ 알고보면 인생 참 허망하다...

[@-.________.]

댓글 처음 남깁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zoom.in.centre]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선바선바-z8m]

이 영상으로 what are you prepare to do 의미 얻어간게 최대 수확이다… 20년동안 뭔지 몰랐는데..

[@윤윤-c6m]

저두요.. 그거랑 화운사신의 천하무공 무견불파 유쾌불파 이두가지ㅎㅎ

[@antonius3496]

주성치영화엔 순정이 있고 여장남자와 삼각관계가있고 권선징악이 있고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gabijohn5683]

추가 설명 1. 진국곤 영화 초반에 도끼파가 춤추는 장면이 나온 이유 중의 하나는... 진국곤이 뮤지컬 경력자이면서 안무가이기 때문입니다. 소림축구에도 원래는 안무 자문으로 섭외한 건데, 이소룡과 닮은 걸 보고 주성치가 냅다 골키퍼로 캐스팅했죠.. 진국곤 역시 주성치 뺨치는 이소룡 광팬이라서 바로 출연 승낙했습니다. 2. 원화&원추 원화는 정무문에 단역으로 출연한 정도가 아니라, 이소룡의 대역 스턴트였습니다. 정무문에 나오는 아크로바틱 액션은 모두 원화가 대역으로 찍은 장면입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사실 홍콩에서는 성룡, 홍금보에 버금가는 인물입니다. 성룡, 홍금보, 원화 모두 우점원 경극학교의 칠소복 멤버거든요.. 홍콩 액션 쪽에선 엄청난 거물입니다. 참고로 반세기 내내 싸우고 있는 성룡과 홍금보 사이를 중재하는 것도 원화 아저씨입니다.. 그 칠소복 멤버 중에 주인집 아줌마 원추도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은퇴하는 바람에 잊혀졌습니다만, 쿵푸허슬 덕분에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죠. 주성치는 오디션 이후에서야 원추의 정체를 알았습니다만, 원추는 여러 차례 출연을 고사했었습니다. 주성치가 집에 계속 찾아가서 설득한 끝에 출연... 3. 영화 번역 DVD나 블루레이에는 오역들이 아직도 살아있지만, OCN 같은 영화 채널에서는 번역가들이 자막을 전면 수정한 덕에 영상 속의 오역들이 똑바로 수정되어 있습니다. 영문판 중역을 하지 않고, 원본 번역을 했더라구요. 4. 양소룡 홍콩 영화계에 영항력을 행사하던 삼합회 주먹들을 때려눕힌 경력이 있으며, 태권도 및 합기도 유단자입니다. 가족들이 산둥에 살다보니 홍콩과 산둥을 계속 오갔는데, 이 부분을 못마땅하게 여긴 홍콩/대만 영화계가 그를 영화계에서 쫓아냈다고 합니다. (중국을 불법으로 드나들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곰쉬어가는]

추억의 영화 이렇게 잘설명해주셔서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teunsquare]

14:16 제 기억에는 영화상에서 맹인 자객 두명의 이름과 쓰는 기술 이름이 언급이 안돼었던 걸로 아는데 자객의 이름과 그의 조법이 "구음백골조"라는 것의 출처가 어디인가요??

[@kcy1524]

우와 너무 잘 봤습니다

[@이민철-l8c]

코믹 액션이라서 얼핏 B급 영화같지만, 진짜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소나무-h2m]

이런종류의 리뷰도 조회수가 높아야 우리 센터장님이 힘이나시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똥찬kim]

주성치는 진짜 독보적인 자기 코드가 있다ㅋ

[@koo1day]

9:35 멋있어요…😮

[@gandus960]

진짜 기억 초기화하고 다시보고싶은 영화

[@안녕헬로-z4h]

22:11 다가오는 적들의 발을 찍는 장면은 이소룡의 오마주이기도 하지만 희극지왕의 오마주이기도 합니다.

[@zoom.in.centre]

이소룡을 오마주한 희극지왕을 오마주 한 쿵푸허슬을 오마주 한...

[@yunchair]

바른 정보와 함께 영화를 기억하니 즐겁군요.👍

[@박성오-j2j]

영화중의 영화 스무 번 봐도 재미난다

[@SungJinKim-qr4cs]

열번 도 더 본 영화인데, 번역이 그렇게 잘못됐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아쉽네요.. 잘못된 번역으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게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맹-p8f]

진짜 조오오온나 재밌음

[@프리버드-v9f]

이런 명화를 다시 볼 수 있을런지요...

[@hamjipark1]

주성치 영화 중 손에 꼽는 걸작임

[@sial581]

쿵푸허슬 처음으로 봤을때 뭐 저딴 영화가 다 있냐? 주옥나 유치하네.. 하면서 대충 보다가 시간 지나고 다시 보니까 너무 재밌었음. 소림축구도 똑같았었는데. 풍쿠허슬이나 소림축구 둘다 처음 보면 유치하고 두번 보면 너무 재밌는 영화임.

[@오시키-o3c]

주성치 감독이 한국에 전지현 배우와 작품을 함께 하고 싶어 여러번 러브콜을 보냈는데 전지현 쪽에서 극구 거절을 했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주성치 영화의 여주들이 대체로 다 망가지는 역을 하기 때문이란 설이 있었는데 혹시 여기 황성의 배우 역할에 전지현씨를 고려했던 것은 아닐지요? 벙어리 역이니 중국어를 구사하지 않아도 되고요~저도 어디 카더라에서 들은 바라 정확한 정보는 아니어서 여쭤봅니다

[@nomeojjus]

제가 봤던 그 어떤 "쿵푸허슬" 리뷰 중에 Top of Top!

[@zoom.in.centre]

오오 감사합니다 영광!

[@HS17J]

주성치는 천재야...

[@황보정우-n5t]

천재 주성지 최고작품!

[@하운두]

쌀가마니 아저씨는 2005년에 MBC 대단한도전에도 출연한적 있었죠ㅋ 그때 티비에서 보고 웃겼는데 밤에 쿵푸허슬 보러 갔다가 저 아저씨 나오는 거 보고 엄청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락원이]

와 그거 기억하시네요ㅎ 소림사출신이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본토에서 잘나가는 배우가 된듯

[@대경김-f9p]

칼을던졌는데 다시몸에 박히는게 가장 레전드 길복순 에서도 오마주 됐었죠

[@zoom.in.centre]

ㅋㅋㅋ 그 칼 사이드 미러로 활용하는것도 레전드

[@The_Manly_Man]

가슴속에 묻어둔 명작....

[@사랑은왜아파야하죠]

쿵푸허슬 어제봤는데! 근데 쿵푸허슬 후속 소식있나요?

[@Vandople]

주성치 영화의 서유기 선리기연과 맘 먹을 정도로 엄청난 마스터 피스~

[@brianryu9003]

짐꾼아저씨(석행우) - 실제 소림사에서 수련했고 한국에도 몇번 방문한적이 있었던 배우 작중에서 십이로담퇴의 은둔고수로 등장 재단사(조지릉) - 배우가 실제로 황비홍의 적전제자이자 홍가종사로 홍가철선권을 사용하는 은둔고수로 등장 분식가게 아저씨(동지화) - 사용하는 무술은 오랑팔괘곤이며 홍가권의 창술이다. 팔괘라는 이름답게 8개의 창을 사용하는 고수로 등장

[@ChEn-l4g5p]

이거 본거같은데 재업인가요??

[@creaditmr9289]

입술이 크게 붓거나 혀가 크게 나오는 장면은 영화 마스크에서 차용했다고 보여지네요

[@Mandeleisilva]

번역이 참 중요하네요..ㄷㄷ

[@복자-e1y]

02:43 이 장면을 그냥 춤 추는 사이코패스라 말하는 사람이 영화리뷰를 하다니요. 조직이 확대되는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넣은 춤이잖소 ... 이 장면을 천재적이라 생각했는데 이걸 이런식으로 해석을 해버리네

[@정레인-l7n]

이런 동양풍 판타지를 이제는 보기 힘들어진게 좀 슬프네요 ..

[@emmarose5894]

2005년작인데 지금봐도 재미짐.

[@giparangjin5885]

진짜 이 영화보고서는 감탄을 금치 않았었지. 뻥을 치려면 이렇게 쳐야한다. 케이블 tv 보다가 이거하면 계속 보고 있는 마성의 영화

[@고흐]

5:31 토끼이빨녀 남친은 버스에서 싱 쥐어팼던 안경잡이 아닌가욬

[@와이찰리-c1i]

중학생 시절 보고 나서 나 또한 숨은 기운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길거리에서 쿵후질을 했다 성인되고나서 다시보니 미장센이며, 촬영이나 씨지등등 대단함을 다시느낌

[@atlqq]

GOAT 급 영화로 코미디 영화에 빠져보자는 건 사기입니다!

[@써비TV]

줌인센터 주인장 바뀌었나요? 목소리나 말투가 전혀 다른사람같네요...?!

[@이호석-m1t]

쿵푸허슬하면 생각나는데 퐁와 싱의 로맨스인데요 이건 주성치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내용이라고 합니다 주성치가 영화배우 신인시절 연애를 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영화에 집중하다 여자와 헤어지고 그여자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청력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만에 죽었다고 하죠 주성치는 이를 영화에 자꾸 그려내는데 현재까지도 싱글인 주성치에게 그여자가 아직도 그립냐고 물으니 그렇다 라고 답할 정도로 그녀에 대한 주성치의 사랑을 영화에 많이 담았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나온것이 쿵푸허슬이죠

[@0508toya]

와!!! 형이정도면 내부고발자야. 쌩유😁

[@수색꾼-f4q]

전무후무할 작품이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이주형-t2q]

도와줘요~ 두꺼비 아저씨 ㅋㅋ

[@zoom.in.centre]

이상준 쓰~?

[@아이디-b3g]

여래신장이 어떤 번역에서는 부처님손바닥권법 이라고 나옴.

[@zoom.in.centre]

아.. 그냥 장품보다는 나은 듯 ㅋ

[@TL-hu5hr]

소림축구도 부탁드립니다

[@스가님]

장르는 B급이지만... 실제는 B급이 아니었던 영화. 진짜 재밌게 봤음.

[@금별불]

아. . . .3탄은 일탄이탄합본

[@tvyunsom4207]

실수로 때렸겠지 부분은 한글번역이 더 나은거 같네요 ㅎㅎ 번역실수였지만 그부분은 주성치개그가 들어간 느낌이에요^^

[@RTRA15]

멋있다.

[@getwoohgetwooh8183]

정신병원 건물 위에 구름 회오리치는건 고스트버스터즈 오마쥬이려나요?ㅋㅋㅋㅋㅋ

[@zoom.in.centre]

아하.. 그러네요!! 생각납니다 그 장면...

[@방방봉봉]

1빠ㅎㅎㅎ 진짜 재밌게 본 영화 입니다 -OCN 단골-

[@흥해라흥-n6r]

소림축구. 그리고 쿵푸 허슬 보고 . 이제 영화는 주성치 시대가 온다. 이 천재가 전 세계 영화를 주도 할거라 생각 했죠. 그러나 그게 끝이더군요. 왜 그랬을까요? 쿵푸 허슬 보면 그에 천재성이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엄청 났었는데 말이죠.

[@주주-v9i]

진짜세세하게 설명지린다

[@GBISWATCHING]

미쳐버린 슈퍼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