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달콤한 인생' #이병헌 #김영철 #신민아 #황정민 #줌인센타 #영화리뷰 #비하인드스토리 ---------- 민원요청 / contact ------------- 멤버십 가입 / @zoom_in_centre 줌인센타 구독 / zoomincentre 센타장 취미 생활 bit.ly/3nva5tw 이메일 zoomincentre19@gmail.com
Пікірлер: 237
@sevensaint-ch3 ай бұрын
이거야말로 정말 느와르의 정석인 영화지요 이병헌 형님의 인생 작품!
@인텔주주3 ай бұрын
이런 해석영상들을 보면 감독들은 미친놈들인거 같음 씬 하나하나가 대사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다니... 배우들은 또 그걸 캐치해서 표현하는것도 정말 대단하다
@최강짱구3 ай бұрын
감독도 감독이지만, 작가들이 개 똑똑하다고도 느낌
@마가기-w1c3 ай бұрын
영화라는걸 일단 겁나게 많이 본 사람들이 감독도 되는거라 관객들은 못 알아보고 넘어가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이거저거 디테일하게 의미부여하고 싶은게 많을것 같아요
@peachchung16042 ай бұрын
이 역할을 이병헌 아니었으면 감당해낼 배우가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목소리 그리고 끝판왕인 할리웃 가기전의 연기력은 국내비교 대체불가 배우입니다.
@grida7000Ай бұрын
황정민이 이렇게 뜰 줄이야... 이 영화에서는 김영철의 포스 장난아니네요.
@이거나드셔-p2d3 ай бұрын
이 영화도 개봉한지 20년이 되어가네.....세월 넘 빠르다 ㅠㅠ
@인텔주주3 ай бұрын
20년??? 벌써 그렇게 되었나 내 베스트3안에 들어가는 영화인데 봐도봐도 재미있네요 특히 황정민이 총 맞는씬이 제일 좋음 : )
@chriskim29583 ай бұрын
20대에서 40대가 된 내 자신이 가끔 꿈 같다는
@brownstone74083 ай бұрын
@@chriskim2958 내 얘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user-od3lx6ex1t16 күн бұрын
ㄴ 2005년 개봉작입니다
@삼색이-r3u16 күн бұрын
황정민 여기서 연기가 젤 신선했음 나머지는 다 황정민화 된 연기...
@경남화가3 ай бұрын
공동경비구역에서 달콤한 인생으로 연기 변할때 놀랐지만 순수한 느낌이 날땐 항상 비슷해보여 더 신기한 이병헌 배우
@smh97543 ай бұрын
이영화는 볼때마다 참 잘만들었다 요즘 한국 영화는 아쉬운게 많은데
@안태영-i6k3 ай бұрын
17:58 제가 알기로 이 복도에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라고 막다가 총맞는 사람이 둠피스트 성우이신 안장혁님인걸로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천팔년오월이십오일3 ай бұрын
영화관에서 흙을 파헤치고 나올때 관객들 이 다 탄식과 함께 힘들었겠다 라고 중얼거리는 소릴 들었음 김지운 감독은 배우들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듯
@Valen-hj4iw3 ай бұрын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명작이죠..
@자작나무-y2j2 ай бұрын
이병헌 최고의 영화. 벌써 20년
@김민식-z7m3 ай бұрын
달콤한인생 같은 느와르 영화 한번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배우는 역시 이병헌 으로요 😊
@비리공무원총살3 ай бұрын
👍
@시카고-x5o3 ай бұрын
키햐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센터장님께서 드디어!!!
@전슛-i7z3 ай бұрын
20년전 영화인데 배우들 연기가 전혀 올드하지 않고 깔끔함
@스이긴토-r9q3 ай бұрын
오래 되어도 기억에 남는다는건 진찌 잘만든 영화라는 것
@러너-b1c3 ай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20번은 본것같다. 캐릭터 연기 미술 뭐 하나 안빠짐
@미련한미련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deuksunroh81033 ай бұрын
인생은 고통이야..몰랐어??
@가랑가랑비3 ай бұрын
대학 자취 시절 케이블 채널 돌리다 OCN에서 하고 있으면 끝까지 본 영화가 이거하고 스타쉽트루퍼스...😂
@뭉냥뭉냥-d6m3 ай бұрын
희한하게 스타쉽은 중간부터봐도 계속봄
@수스를3 ай бұрын
군대 가던해 4월 알바 끝나고 극장에서 봤지요. 그시절 젊었던 나날이 그리워지는 영화
@President_0113 ай бұрын
요즘은 이렇게 그때를 회상할만한 재미난 영화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ㅜ
@DirectorSangHoonLim3 ай бұрын
0:44 개인적으로 이 다크초코케익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맞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로 진한 초콜릿은 첫맛은 극단적으로 달지만 뒷맛은 제법 씁쓸하거든요.
@강푼나-r8z2 ай бұрын
캬~
@hyeukkim761723 күн бұрын
나 이 영화 진짜 좋아하는뎀!!! 매년 한두번씩 다시 봄!
@현용-d6z3 ай бұрын
여기서도 신민아랑 이병헌 나왔넹 ㅋㅌ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나왔는데 ㅎㅎㅎㅎ
@U-HYUN.03143 ай бұрын
산타오빠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미워할수 없어~*
@TaxForYouTV-du7se2 ай бұрын
한국 느와르의 대표작이지요. 김지운 감독... 그리고 지금 이병헌배우를 있게 한 영화이기도 하구요. 박하사탕과 함께 제 인생영화
@clzlssiasia3 ай бұрын
와 내 인생영화 처음 본날 너무 재밌어서 충격받고 2번 더 봤는데😂
@lucid95043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인생영화지
@zoom_in_centre3 ай бұрын
맞죠 맞죠
@아보나사크3 ай бұрын
그러게 왜 목욕값을 줘서..
@chson733 ай бұрын
님 천재 ㅋㅋ
@곽철용-h7n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YTW01033 ай бұрын
나도 같이 웃자 알려주셈
@user-nr8dg3xb8l3 ай бұрын
@@YTW0103영상이라도 좀 보고오는게 어때?
@사람바람3 ай бұрын
@@YTW0103유명한 드립이잖아??
@wjddngk3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서 때가 조금 묻은 이후에, 다시 보니까 이 영화를 조금 이해 할 수 있게 됨... 뜬금없이 모욕감을 줬다는 두목은 이미 자신의 젊은 애인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따로 말 하지 않아도 일 처리가 깔끔하고 믿을만한 이병헌에게 사실상 자신의 애인을 "죽이라고" 지시 한 것인데.. 이병헌은 단지 스폰 때문에 나이든 남자를 만나는 때가 묻은 여자를 보며 아직은 젠틀하고 순수한 자신과 비교하며 로망스라는 곡을 들으며 복잡한 심경으로 눈물을 흘린것... 두목은 굳이 자신의 입으로 죽이라고 직접 지시하지 않아도 모든걸 다 처리 했을 것이라 믿었지만...자신의 말을 듣지 않은 이병헌을 처리해야 하고 또 다른 부하들에게 자신의 치부를 또 한번 더 드러내며 죽이라고 지시를 해야했음..그렇기 때문에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는 뜬금 없는 대사가 나온 것... 분위기 파악을 잘 못 하고 말귀 잘 못 알아 먹는 김뢰하에게 일 처리를 맡기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모욕스러웠을지...
@rdilllrd67983 ай бұрын
오 이 해석 맘에 드네용
@thepoles32 ай бұрын
와 해석 짱짱맨
@diytoday-z2x3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며 볼수록 다른 느낌의 영화 감사합니다.
@mungstar10083 ай бұрын
강사장이 '실수한일이 없어도 실수한 사람이은 나와야죠'는 말도안되는 솔직지 못한 남자의 모습이아닌, 깡패세계에선 지극히 당연한 걸 얘기하는거에요.
@Jay-Bco29 күн бұрын
2000~2010년대는 수십년뒤에도 한국영화의 전성기로 회자될듯
@jungseolee12793 ай бұрын
센터장님의 리뷰는 참 재미있습니다
@Malmijalhunter3 ай бұрын
센타장님의 유튭수입 그리 많을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이리 꾸준히 정성 들여 운영하고 계시는 건지.... 갸우뚱. 암튼 존경합니다.
@윤장훈-x3f3 ай бұрын
40만 유튜바의 수입까지 걱정해시다니 마음이 무척 따뜻한 분이신듯. 근데 이런말은 도네이션 쏘면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hanakim86003 ай бұрын
@@윤장훈-x3f개꼬였네 친구없지?
@ab5ge632gvbsc6 күн бұрын
정말 꿀잼 영화~~~
@spike.k.80913 ай бұрын
지금봐도 세련된 영화~! 이런영화가 명작이지
@___Jin_3 ай бұрын
나 왜 줌인센터에서 이 영화 본 것 같지...? 데자뷔인가?
@김수현-g8i5d3 ай бұрын
13:15 오히려 저는 이 말도 안되는 대사가 이 영화가 진행되는 성격을 제일 잘보여주는 키워드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TV-er6yc3 ай бұрын
지금개봉해도 750만찍는다 ❤
@zoom_in_centre3 ай бұрын
ㄴㄴ 천만
@samhot7083Ай бұрын
2005년 군복무 시절 종로의 한 극장에서 본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인생영화가 아니었던 적이 없는 명작.
@꽁이반찬3 ай бұрын
김뢰하 황정민 오달수 김해곤 배우님이 니쥬를 제대로 깔아 주셔서 너무 감명깊게 봤음 에릭이 조금 오글거린건 비밀
@강철민-s4y2 ай бұрын
김치된장녀와 조금 잘나간다고 까불었던 한 젊은 청년의 객기로 인해서 모두가 파멸이 된 영화 그게 달콤한 인생 ㅎㅎ
@쥬드-m2f2 ай бұрын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스치웰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강사장 입장에서 보면 또 달라지더라구요. 질투에 눈 먼 사장님. 재밌더라구요
@투더문-r6y3 ай бұрын
센터장님 비스티보이즈도 부탁드립니가.
@한강-f1h2 ай бұрын
이영화보고 한국영화 더욱 사랑합니자😅
@qudxoddl3 ай бұрын
진짜 명대사는 백사장이지 인생은 고통이야~ 몰라쏘?
@이민구-p7nАй бұрын
목욕값을 줬어~
@sw1860Ай бұрын
이 영화 옛날 초록물고기랑 구도가 비슷해요.ㅎ 물론 20년이 지난 지금도 달콤한 센세이션은 여전하고요. 희수와 선우는 제주도에서 다시 만나죠 ㅋㅋ
@Cliff_hematuria3 ай бұрын
이거참… 씁쓸 하구만..😂
@uuiko102 ай бұрын
이병헌 진짜 연기 천재....
@WW-nm7wq3 ай бұрын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mushroomguy22463 ай бұрын
지금도 잴 조아하는 우리나라 영화입니다.!!!
@gomdorij32133 ай бұрын
센타장님~~~ '달콤한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 리뷰 고맙습니다 ^^* 오늘도 센타장님 고유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리뷰는 재밌네요^^ 제가 옛~~~날부터 싫어하는 남자배우가 둘이 있습니다. 김영철. 이병헌. 그래서 이 둘이 나온 '달콤한 인생' 은 영화관에서 안 봤습니다.^^;; 나중에 봤는데..... 역시 연기 하나는 최고인 두사람이더군요..... 오늘 센타장님의 리뷰를 보니....김지운 감독이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daesungshim8003Ай бұрын
볼때마다 새로운 영화
@_WDKM3 ай бұрын
이병헌 진짜 젊다
@ma-eumi-chackhan-ai3 ай бұрын
16:23. 제일 기억에 남는장면은. 황정민의 죽기전의 명언 ...
@Siempre_tu2 ай бұрын
김영철 배우님의 인생연기
@nonplusridicule82533 ай бұрын
20번은 본듯 소파에서 맥주마시면서 스탠드 똑딱똑딱도 해보고 ㅋㅋ
@쿠룬-k8x2 ай бұрын
모욕감을 주었다는 건 무슨 뜻일까 생각해봤는데, 모든 조직은 상명하복이 원칙. 군대보다도 상명하복이 철저히 지켜져야 하는 조직이 조폭. 그런 조폭의 우두머리인 김영철은 이병헌을 가장 신뢰했고, 신민아에게는 마음을 줬음. 이병헌을 가장 신뢰했기에 이병헌에게만 자신의 비밀(신민아)를 이야기했고, 명령을 내렸음. 그러나 자신이 가장 믿는 사람이 자신이 마음을 내어준 여자 앞에서 자신의 명령을 어김. 자신의 믿음을 배반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명령을 어겨 자신을 우습게 만들기도 했음. 이 모든걸 주절주절 설명하지 않고 한 마디로 끝낸 말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최준혁-o6j3 ай бұрын
제일좋아하는 한국영화임. 영문제목이 더 어울림. Bitter sweet life
@석사마-r3j24 күн бұрын
이영화는 왜 넷플릭스에 안올라오노..
@PaulHeo82823 ай бұрын
여성이 긴머리를 넘기는 모습 이쁘죠..근데 그건 이쁜여자기때문에 이쁜겁니다아..
@vitatv97202 ай бұрын
에릭만 안나왔어도 평점 1점은 더 올라갔을텐데 ㅠ
@class3369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당
@용진김-e4z3 ай бұрын
너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ㅋㅋㅋ 나는 지금도 그 뜻이 뭔질 모르겠어.....
@yoo_tiger3 ай бұрын
마지막이.너무 아쉬운 영화였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다 등장인물들 모두 멋짐이 있는 영화다
@jamesy9279Ай бұрын
Excellent 😎👍
@kingkor1928 күн бұрын
느와르를 표방한 인생에 관한 영화......
@사는게왜이래-p1k3 ай бұрын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라는 명대사를 여러 곳에서 패러디를 했지만 푸른거탑이 최고 였어요
@SolitaryFoodFighter3 ай бұрын
참 이런 영화가 일 년에 몇 편씩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KR-82823 ай бұрын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죄송.
@kkongbum3 ай бұрын
영화내내 생각한것 ' SM5가 진짜 잘나가는 차구나 '
@dongse23 ай бұрын
이때 서울 피카디리에서 밤에 여자친구랑 봤었는데..그당시 진짜 저 백사장 너무 강렬하고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대체 배우가 누군지 인터넷으로 찾아봤던 기억이 남.그게 결국 황정민..진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달랐던 .
@권선비-v3p19 күн бұрын
이병헌 눈에다 00을 넣다니ㅋㅋ
@jaeyoonsul3 ай бұрын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1989년 작 의 결말 부분에서 주인공 아즈마가 정장에 넥타이 없는 와이셔츠, 손에 붕대를 감고 감정없는 표정을 지으며 권총으로 복수하는 씬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랑 많이 겹쳐 보였는데요. 김지운 감독이 오마주를 했는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로 비슷한 시퀀스가 형성이 됐는지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logicmagician2 ай бұрын
달콤한 인생, 누구나 한번쯤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진부한 연출에 대한 답답함을 통쾌하게 깨부숴줬던 영화. 제발 죽일때 확실히 죽이라고~ 질질 끌지말고 ㅋㅋ
@오아이우에오Ай бұрын
역시 이병헌은 헐리우드 배우다 월드클라수
@wnsdyd06283 ай бұрын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50억부자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은 지금껏 이병헌의 상상이었다로 알고 있었는데...
@naturelee46162 ай бұрын
넌 내게 모닝껌을 줬어.
@박성용-o4e3 ай бұрын
넌 나에게 목욕가운을 줬어
@q.O_._O.p3 ай бұрын
아주 옛날에 인테리어 잡지에 라돌체비타 저기 실린거봤엇는데 가수 이혜영이 차린걸로 봣음 노래도 있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