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에서 달콤한 인생으로 연기 변할때 놀랐지만 순수한 느낌이 날땐 항상 비슷해보여 더 신기한 이병헌 배우
@Valen-hj4iw5 ай бұрын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명작이죠..
@DirectorSangHoonLim5 ай бұрын
0:44 개인적으로 이 다크초코케익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맞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로 진한 초콜릿은 첫맛은 극단적으로 달지만 뒷맛은 제법 씁쓸하거든요.
@강푼나-r8z4 ай бұрын
캬~
@coccinelle4863713 күн бұрын
재생목록 돌려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잠드는걸 좋아하는데요~ 소소하게 재밌는 부분들도 많지만 "시체가 숨을 쉬어서~ 코를 골아서 " 이 부분에서 빵터지며 잠이 확 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 영화내용인데 영화촬영때를 상상하니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내용은 센터장님 덕분에 알게 되는거 같아 늘 고맙습니다! 자주 댓글 남기고 싶지만 웃다보니 영상이 다음편으로 넘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지후-g7h3 ай бұрын
대사하나하나 너무 대단한영화 ... 내 인생영화 비열한거리랑 달콤한인생은 진짜 ..레전드
@김상현-o1i3u15 сағат бұрын
비열한거리도 재미있지만 이거엔 못미침
@peachchung16044 ай бұрын
이 역할을 이병헌 아니었으면 감당해낼 배우가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목소리 그리고 끝판왕인 할리웃 가기전의 연기력은 국내비교 대체불가 배우입니다.
@egc3357Ай бұрын
@@dlckdwo98? 눈빛으로 표현하는 능력은 아무도 못따라오죠
@egc3357Ай бұрын
@@dlckdwo98 신격화가 아니라 업계에서도 그리 말합니다 윤여정 김혜자쌤도 칭찬했고 20대때 백상남주상도 이미 받았는데 그 드라마에서 김영철배우가 형으로 나오는데요 20대때도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했어요
@egc3357Ай бұрын
@@dlckdwo98 곽도원배우도 남산의 부장들때 연기를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했었어요 공기가 달라진다고요 사람이 따뜻해지면 입고 있는 옷을 벗고 추워지면 옷을 입는다고 근데 이병헌이 연기를 시작하면 공기가 달라진다고 자기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한다했죠
@wjddngk5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서 때가 조금 묻은 이후에, 다시 보니까 이 영화를 조금 이해 할 수 있게 됨... 뜬금없이 모욕감을 줬다는 두목은 이미 자신의 젊은 애인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따로 말 하지 않아도 일 처리가 깔끔하고 믿을만한 이병헌에게 사실상 자신의 애인을 "죽이라고" 지시 한 것인데.. 이병헌은 단지 스폰 때문에 나이든 남자를 만나는 때가 묻은 여자를 보며 아직은 젠틀하고 순수한 자신과 비교하며 로망스라는 곡을 들으며 복잡한 심경으로 눈물을 흘린것... 두목은 굳이 자신의 입으로 죽이라고 직접 지시하지 않아도 모든걸 다 처리 했을 것이라 믿었지만...자신의 말을 듣지 않은 이병헌을 처리해야 하고 또 다른 부하들에게 자신의 치부를 또 한번 더 드러내며 죽이라고 지시를 해야했음..그렇기 때문에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는 뜬금 없는 대사가 나온 것... 분위기 파악을 잘 못 하고 말귀 잘 못 알아 먹는 김뢰하에게 일 처리를 맡기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모욕스러웠을지...
@rdilllrd67985 ай бұрын
오 이 해석 맘에 드네용
@blueings114 ай бұрын
와 해석 짱짱맨
@인텔주주5 ай бұрын
이런 해석영상들을 보면 감독들은 미친놈들인거 같음 씬 하나하나가 대사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다니... 배우들은 또 그걸 캐치해서 표현하는것도 정말 대단하다
@최강짱구5 ай бұрын
감독도 감독이지만, 작가들이 개 똑똑하다고도 느낌
@마가기-w1c5 ай бұрын
영화라는걸 일단 겁나게 많이 본 사람들이 감독도 되는거라 관객들은 못 알아보고 넘어가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이거저거 디테일하게 의미부여하고 싶은게 많을것 같아요
@무명씨1인Ай бұрын
여담인데 그래서 인랑이 망해버린건가 싶긴 합니다. 원작이 먼저 있다보니까 그 원작 일본인 작가가 그리려고 했던거랑 김자운 감독이 그리려고 했던걸 합치는 과정에서 내용이 오히려 산으로 가버리고 시나리오가 진짜 고민했을건데 이상하게 되버림.
@smh97545 ай бұрын
이영화는 볼때마다 참 잘만들었다 요즘 한국 영화는 아쉬운게 많은데
@스이긴토-r9q5 ай бұрын
오래 되어도 기억에 남는다는건 진찌 잘만든 영화라는 것
@김수현-g8i5d5 ай бұрын
13:15 오히려 저는 이 말도 안되는 대사가 이 영화가 진행되는 성격을 제일 잘보여주는 키워드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거나드셔-p2d5 ай бұрын
이 영화도 개봉한지 20년이 되어가네.....세월 넘 빠르다 ㅠㅠ
@인텔주주5 ай бұрын
20년??? 벌써 그렇게 되었나 내 베스트3안에 들어가는 영화인데 봐도봐도 재미있네요 특히 황정민이 총 맞는씬이 제일 좋음 : )
@chriskim29585 ай бұрын
20대에서 40대가 된 내 자신이 가끔 꿈 같다는
@brownstone74085 ай бұрын
@@chriskim2958 내 얘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user-od3lx6ex1t2 ай бұрын
ㄴ 2005년 개봉작입니다
@권태형-y2r5 ай бұрын
김지운 감독 작품 중 최고의 작품 ㅎㅎ😊😊
@전슛-i7z5 ай бұрын
20년전 영화인데 배우들 연기가 전혀 올드하지 않고 깔끔함
@러너-b1c5 ай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20번은 본것같다. 캐릭터 연기 미술 뭐 하나 안빠짐
@무실무허Ай бұрын
한국 르와르 영화 중에서도 이 영화가 최고봉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스릴과 재미적인 요소도 뛰어나지만 철학적인 데다 한편의 명작을 읽었을 때의 가슴 찐한 여운을 계속 남기게 하기 때문이다. 삶이 거창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사소한 오해로 비극을 낳게 만든다. 보스와 심복간의 미묘한 갈등과 파국말이다. 한편 이 강한 사나이가 느끼는 어렴풋하고 순수한 연모가 결국은 사달을 만들지만 그게 인생의 얼척없는 한 모습인데 어쩔 것인가? 이 영화는 단순한 르와르가 아니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명작중의 하나이다. 나같은 감성적인 인간이 두고 두고 이 영화를 잊지 못하게 하는 끌림이 있다.
@수스를5 ай бұрын
군대 가던해 4월 알바 끝나고 극장에서 봤지요. 그시절 젊었던 나날이 그리워지는 영화
@President_0115 ай бұрын
요즘은 이렇게 그때를 회상할만한 재미난 영화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ㅜ
@시카고-x5o5 ай бұрын
키햐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센터장님께서 드디어!!!
@안태영-i6k5 ай бұрын
17:58 제가 알기로 이 복도에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라고 막다가 총맞는 사람이 둠피스트 성우이신 안장혁님인걸로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버젼야뎡저장소-q1pАй бұрын
이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맘에 안드는게 내로남불... 지가하면 사랑이고 남이하면 스폰이고 불륜? 산에 묻혔어도 할 말이 없는게 정상인데... 그간에 정으로 살려노니 도리어 재끼네.. 호로자식. 이런 것들 때문에 선처가 사라지고 호의가 사라지는거지...
@clzlssiasia5 ай бұрын
와 내 인생영화 처음 본날 너무 재밌어서 충격받고 2번 더 봤는데😂
@김민식-z7m5 ай бұрын
달콤한인생 같은 느와르 영화 한번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배우는 역시 이병헌 으로요 😊
@비리공무원총살5 ай бұрын
👍
@cultpower12 ай бұрын
영화 전체적으로 진중하게 묵직하게 잘 나가다가.. 에릭의 등장으로 우르르 무너진 영화. 왜 에릭을 썼을까.. 주옥같은 주연 조연들의 깊은 연기력들로 수놓아진 영화에.. 너무나 가벼운 느낌의 젊은 배우가 제일 중요한 마무리 킬러역이라... 그거 하나 참 아쉬웠던 영화네요.
@TOTO-o1w7f5 ай бұрын
영화관에서 흙을 파헤치고 나올때 관객들 이 다 탄식과 함께 힘들었겠다 라고 중얼거리는 소릴 들었음 김지운 감독은 배우들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듯
@T-tube-verygoodАй бұрын
20년전 일을 기억하시네요.
@푸른바다-p4cАй бұрын
황정민 연기를 처음보고 이런 배우가 있었나 했는데 최고의 배우 였네요!!!
@미련한미련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가랑가랑비5 ай бұрын
대학 자취 시절 케이블 채널 돌리다 OCN에서 하고 있으면 끝까지 본 영화가 이거하고 스타쉽트루퍼스...😂
@뭉냥뭉냥-d6m5 ай бұрын
희한하게 스타쉽은 중간부터봐도 계속봄
@TaxForYouTV-du7se4 ай бұрын
한국 느와르의 대표작이지요. 김지운 감독... 그리고 지금 이병헌배우를 있게 한 영화이기도 하구요. 박하사탕과 함께 제 인생영화
@또대통령구속5 ай бұрын
센터장님의 리뷰는 참 재미있습니다
@diytoday-z2x5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며 볼수록 다른 느낌의 영화 감사합니다.
@U-HYUN.03145 ай бұрын
산타오빠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미워할수 없어~*
@deuksunroh81035 ай бұрын
인생은 고통이야..몰랐어??
@쿠룬-k8x4 ай бұрын
모욕감을 주었다는 건 무슨 뜻일까 생각해봤는데, 모든 조직은 상명하복이 원칙. 군대보다도 상명하복이 철저히 지켜져야 하는 조직이 조폭. 그런 조폭의 우두머리인 김영철은 이병헌을 가장 신뢰했고, 신민아에게는 마음을 줬음. 이병헌을 가장 신뢰했기에 이병헌에게만 자신의 비밀(신민아)를 이야기했고, 명령을 내렸음. 그러나 자신이 가장 믿는 사람이 자신이 마음을 내어준 여자 앞에서 자신의 명령을 어김. 자신의 믿음을 배반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명령을 어겨 자신을 우습게 만들기도 했음. 이 모든걸 주절주절 설명하지 않고 한 마디로 끝낸 말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bo.4289Ай бұрын
100번 넘게 봐서 대사까지 다 외우는 영화 한국 느와르영화중 최고
@스치웰3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강사장 입장에서 보면 또 달라지더라구요. 질투에 눈 먼 사장님. 재밌더라구요
@spike.k.80915 ай бұрын
지금봐도 세련된 영화~! 이런영화가 명작이지
@lucid95045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인생영화지
@zoom_in_centre5 ай бұрын
맞죠 맞죠
@삼색이-r3u2 ай бұрын
황정민 여기서 연기가 젤 신선했음 나머지는 다 황정민화 된 연기...
@jaeyoonsul5 ай бұрын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1989년 작 의 결말 부분에서 주인공 아즈마가 정장에 넥타이 없는 와이셔츠, 손에 붕대를 감고 감정없는 표정을 지으며 권총으로 복수하는 씬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랑 많이 겹쳐 보였는데요. 김지운 감독이 오마주를 했는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로 비슷한 시퀀스가 형성이 됐는지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F-killer-v4f5 ай бұрын
센타장님의 유튭수입 그리 많을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이리 꾸준히 정성 들여 운영하고 계시는 건지.... 갸우뚱. 암튼 존경합니다.
@윤장훈-x3f5 ай бұрын
40만 유튜바의 수입까지 걱정해시다니 마음이 무척 따뜻한 분이신듯. 근데 이런말은 도네이션 쏘면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hanakim86005 ай бұрын
@@윤장훈-x3f개꼬였네 친구없지?
@꽁이반찬5 ай бұрын
김뢰하 황정민 오달수 김해곤 배우님이 니쥬를 제대로 깔아 주셔서 너무 감명깊게 봤음 에릭이 조금 오글거린건 비밀
@hyeukkim76172 ай бұрын
나 이 영화 진짜 좋아하는뎀!!! 매년 한두번씩 다시 봄!
@최뀨-l4u3 ай бұрын
흥행을 못한게 이상함. 개인적으로 병헌이형 최고작이라 생각함. 물론 다른 배우들 김영철 황정민 등 연기도 넘사벽
@gomdorij32135 ай бұрын
센타장님~~~ '달콤한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 리뷰 고맙습니다 ^^* 오늘도 센타장님 고유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리뷰는 재밌네요^^ 제가 옛~~~날부터 싫어하는 남자배우가 둘이 있습니다. 김영철. 이병헌. 그래서 이 둘이 나온 '달콤한 인생' 은 영화관에서 안 봤습니다.^^;; 나중에 봤는데..... 역시 연기 하나는 최고인 두사람이더군요..... 오늘 센타장님의 리뷰를 보니....김지운 감독이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투더문-r6y5 ай бұрын
센터장님 비스티보이즈도 부탁드립니가.
@WW-nm7wq5 ай бұрын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_WDKM5 ай бұрын
이병헌 진짜 젊다
@mungstar10085 ай бұрын
강사장이 '실수한일이 없어도 실수한 사람이은 나와야죠'는 말도안되는 솔직지 못한 남자의 모습이아닌, 깡패세계에선 지극히 당연한 걸 얘기하는거에요.
@현용-d6z5 ай бұрын
여기서도 신민아랑 이병헌 나왔넹 ㅋㅌ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나왔는데 ㅎㅎㅎㅎ
@daesungshim80033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새로운 영화
@uuiko104 ай бұрын
이병헌 진짜 연기 천재....
@yoo_tiger5 ай бұрын
마지막이.너무 아쉬운 영화였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다 등장인물들 모두 멋짐이 있는 영화다
@nonplusridicule82535 ай бұрын
20번은 본듯 소파에서 맥주마시면서 스탠드 똑딱똑딱도 해보고 ㅋㅋ
@최준혁-o6j5 ай бұрын
제일좋아하는 한국영화임. 영문제목이 더 어울림. Bitter sweet life
@ma-eumi-chackhan-ai5 ай бұрын
16:23. 제일 기억에 남는장면은. 황정민의 죽기전의 명언 ...
@___Jin_5 ай бұрын
나 왜 줌인센터에서 이 영화 본 것 같지...? 데자뷔인가?
@sw18603 ай бұрын
이 영화 옛날 초록물고기랑 구도가 비슷해요.ㅎ 물론 20년이 지난 지금도 달콤한 센세이션은 여전하고요. 희수와 선우는 제주도에서 다시 만나죠 ㅋㅋ
@TV-er6yc5 ай бұрын
지금개봉해도 750만찍는다 ❤
@zoom_in_centre5 ай бұрын
ㄴㄴ 천만
@SolitaryFoodFighter5 ай бұрын
참 이런 영화가 일 년에 몇 편씩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samhot70833 ай бұрын
강사장과 식사 장면에서 등장한 식당 종업원의 '전복입니다' 라는 대사가 선우의 상황이 전복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게 아닐까요? 뒤늦게 들어온 문석도 전복을 보자마자 나도 이거부터 달라고 했지만 바로 혼나고 내쫒기는 바람에 오히려 전복을 피한 것 같다는... 과몰입 뇌내망상 죄송합니니다 ㅎㅎㅎ
@overkill6403Ай бұрын
아재 개그 ^^
@이원석-v5t19 күн бұрын
노노ᆢ망상 아닌 또 하나의 좋은 해석입니다ᆢ
@Jay-Bco2 ай бұрын
2000~2010년대는 수십년뒤에도 한국영화의 전성기로 회자될듯
@qudxoddl5 ай бұрын
진짜 명대사는 백사장이지 인생은 고통이야~ 몰라쏘?
@samhot70833 ай бұрын
2005년 군복무 시절 종로의 한 극장에서 본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인생영화가 아니었던 적이 없는 명작.
@mushroomguy22465 ай бұрын
지금도 잴 조아하는 우리나라 영화입니다.!!!
@dongse25 ай бұрын
이때 서울 피카디리에서 밤에 여자친구랑 봤었는데..그당시 진짜 저 백사장 너무 강렬하고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대체 배우가 누군지 인터넷으로 찾아봤던 기억이 남.그게 결국 황정민..진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달랐던 .
@ab5ge632gvbsc2 ай бұрын
정말 꿀잼 영화~~~
@사는게왜이래-p1k5 ай бұрын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라는 명대사를 여러 곳에서 패러디를 했지만 푸른거탑이 최고 였어요
@spring_beom92405 ай бұрын
이형이 좋은건 그 누구도 부정적인 얘기없이 좋은 얘기를 해주심..비난쟁이인 제가 많이 배웁니다ㅎㅎ
@class33695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당
@강철민-s4y4 ай бұрын
김치된장녀와 조금 잘나간다고 까불었던 한 젊은 청년의 객기로 인해서 모두가 파멸이 된 영화 그게 달콤한 인생 ㅎㅎ
@아보나사크5 ай бұрын
그러게 왜 목욕값을 줘서..
@chson735 ай бұрын
님 천재 ㅋㅋ
@곽철용-h7n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YTW01035 ай бұрын
나도 같이 웃자 알려주셈
@user-nr8dg3xb8l5 ай бұрын
@@YTW0103영상이라도 좀 보고오는게 어때?
@사람바람5 ай бұрын
@@YTW0103유명한 드립이잖아??
@이은성-i2h1p5 ай бұрын
영상 퀄 미쳤다
@khj79263 ай бұрын
13:15 말도 안되지만 어느 조직이건 몸 담고 있다면 나락으로 가기 싫다면, 잘 나가고 싶다면 명심하고 실천해야하는 불편한 진실.
@halford614Ай бұрын
김지운의 한계
@한강-f1h4 ай бұрын
이영화보고 한국영화 더욱 사랑합니자😅
@kkongbum5 ай бұрын
영화내내 생각한것 ' SM5가 진짜 잘나가는 차구나 '
@nichadogear5 ай бұрын
백사장 = "이 shake it 이거 웃기는 shake it 네. 번호를 신호가 떨어질 거 아냐 이 C. 입으로 누르라구~?! 으유~ 이 한심한 ship shake it~! 저기 삼선교... 삼선교 무성이 한테 전화해" 선우 = "인생 빵꾸나는 소리요~!"
@bitlamp124 күн бұрын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고 비디오로도 보고 ott로도 보고 수도없이 본 영화중 하나..그런데 처음볼때 부터 지금까지 에릭이 도대체 왜 나와서 흐름을 확 깨버렸는지 이해가 안가는 영화~!!
@Cliff_hematuria5 ай бұрын
이거참… 씁쓸 하구만..😂
@Youthingking5 ай бұрын
재업인가요?? 왜봤던거같지..
@PaulHeo82825 ай бұрын
여성이 긴머리를 넘기는 모습 이쁘죠..근데 그건 이쁜여자기때문에 이쁜겁니다아..
@Siempre_tu4 ай бұрын
김영철 배우님의 인생연기
@신원호-m5c5 ай бұрын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들중 하나😊
@현행운동식5 ай бұрын
근데 전부터 궁금한게 있는데 강사장이 선우한테 희수 감시 붙이고 거기에또 선우를 이중으로 감시 붙였다는건가요? 선우만 입 다물었으면 애초 둘다 죽을일이..
@키아누아빠5 ай бұрын
양아치 사이다씬에서 옷을 추스리는 장면은 펀치드렁크러브서 따온게 아닌가 싶어요 싸우기전에 움직이기 편하게 단추를 푸는 장면은 봤어도 잠그는 장면은 처음이라 기억에 남네요
@용진김-e4z5 ай бұрын
너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ㅋㅋㅋ 나는 지금도 그 뜻이 뭔질 모르겠어.....
@nichadogear5 ай бұрын
선우 (이병헌 배우) 와 강사장 (김영철 배우) 은 그로부터 4년 후 국정원 산하 비공식 첩보기관인 NSS에서 다시 재회를 하게 되는데.... 거기서도 강사장 (NSS 백산 부국장) 이 선우 (김현준) 를 이용하여 발탁하여 이용해서 쓰고 폐기처분 해 버리는 같은 결말을 보여 줌.
@오아이우에오3 ай бұрын
역시 이병헌은 헐리우드 배우다 월드클라수
@모피어스-p2l5 ай бұрын
최애 느와르 달콤한 인생
@석사마-r3j2 ай бұрын
이영화는 왜 넷플릭스에 안올라오노..
@egc3357Ай бұрын
딥디 블레를 여러번 냈던 영화에요 2차시장에서 대박나서 그후 블레를 여러번 냈죠
@q.O_._O.p5 ай бұрын
아주 옛날에 인테리어 잡지에 라돌체비타 저기 실린거봤엇는데 가수 이혜영이 차린걸로 봣음 노래도 있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