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해야 할까 봅니다. 병력의 열세에도 "이겨 놓고 싸운다"는 병법으로 45전 45승이란 세계해전 역사의 유일무일한 기록을 남깁니다. 최정 선수의 5:5 병법은 이겨놓고 싸우는 지혜가 아닐까요?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정진하여 오래도록 좋은 기보를 남겨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신바람 해설 감사합니다.
@nomore33325 жыл бұрын
최 ㅡㅡㅡㅡ정
@김성룡바둑랩5 жыл бұрын
수정했습니다. 오타였네요.
@nomore33325 жыл бұрын
@@김성룡바둑랩 사랑해욤ㅎㅎ
@나그네-v1y4 жыл бұрын
최정 선수 부친이 내 군대 1년 고참인데.. 바둑기사 최정 선수가 자기 딸이다고 하더군. 그때 난 최정선수를 몰라서 그냥 지나쳤지만..
@hjy39265 жыл бұрын
소목 마늘모 행마에 대한 슈사쿠 명인의 유명한 명언이 있죠.. "바둑판의 줄이 19로인 이상 영원히 좋은 수".. 덤이다 기세다 뭐다해서 오랜세월 이 수에 대한 수많은 평가도 갈리고 옛날말이라고 치부되기도 했지만.. 150년의 세월을 넘어 인공지능이 말해줬네요.. 그 말은 사실이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