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뮤지컬 '아리아라리', 영국서 호평 / 8월 1~ 24일 열리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서 극찬 받아 / 전 세계 63개국 3,800개 공연팀 참여 / 신아일보(강원)

#정선 #정선아리랑 #아리아라리 #공연 #축제
정선 뮤지컬 '아리아라리', 영국서 호평
유네스코 세계인류 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2023년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이어2024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되어 연일 수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국의 주요 평론 사이트에서 평점 5점 만점을 받으며 작품성 및 대중성을 인정받았으며, BBC에서도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에 주목하며 새로운 K-컬처를 이끌어가기에 손색이 없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아리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소리와 타악, 현대적 음악과 무용, 3D 홀로그램을 결합한 뮤지컬 퍼포먼스로 한국의 아름다움과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1947년 처음 개최된 이후 80여 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로, 8월 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전 세계 63개국에서온 3800개 공연팀과 60,000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참여합니다.
편집 :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
영상 : 정선군